Antiair(Infinitod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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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편집]
첫 대공 타워이자, 대공만을 위해 설계된 타워.
Heli, Jet 이외의 적은 공격하지 않지만, 비용은 모든 타워 중 가장 저렴하다. 그런 저렴한 비용에 비해 대공 전용 타워인 만큼 대공 화력은 가격 대비 다른 타워 대공 화력의 3배~4배는 우습게 뽑을 정도로 강력한 가성비 타워.
대부분의 조합에 테슬라가 포함되므로 테슬라를 해금하고 나면 보통 사용할 일이 없으나, 대지상에 몰빵했을 때 대공 화력을 충당하기 위해 저렴하게 배치할 수도 있다. 혹은 유일하게 Heli에 150%의 대미지를 주는 타워이기도 하므로 Heli를 처리하기 위한 화력보조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ENDLESS 모드에서는 저렴한 바리케이드로써 사용할 수도 있다.
언제부턴가 Heli와 Jet는 화염 디버프를 받는 동안 속도가 35% 감소하게 되었는데[1] , Antiair의 점화 효과를 의식한 것일 수도 있다. 해당 패치 이후로 Antiair는 계륵 타워에서 훌륭한 가성비 대공 타워로 탈바꿈했다.[2] 공식 단계보다는 커스텀 맵에서 더욱 효과를 발휘하는 타워.
2. 제원[편집]
발화 확률과 발화 지속 시간은 대공포의 고유 특성으로, 레벨 1이 증가할 때마다 각각 0.2, 0.35씩 증가한다.
투사체 속도와 발화 확률은 16, 100을 초과하지 않는다.
3. 능력[편집]
- L4 / L7
- Heavy Weapons
대미지가 25% 증가한다.
- Fast Mechanism
공격 속도가 25% 증가한다.
- Foundation
회전 속도와 투사체 속도가 25% 증가한다. Projectile Speed 타일에 설치한 게 아닌 이상 투사체 속도가 긴 사거리를 받쳐주지 못해 필수적으로 찍어야 한다.
- L10
- Aimed Drop
막타를 치면 대상 주위에 대상 최대 체력의 40%만큼의 폭발 대미지를 준다. 그런데 이 폭발 대미지라는 것이 지상 개체에게만 적용되고 Heli와 Jet에게는 적용되지 않기에, 이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즉시 웨이브 시작을 이용하여 공중 개체와 지상 개체가 한 곳에 모이도록 해야 한다.
- L20
- Ultimate
막타를 치면 그 위치에 지뢰를 매설한다. 지뢰는 20% 만큼의 대미지를 준다. 이것이 Antiair가 지상 적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수단이며, 체력 비례 대미지이기 때문에 화력이 실로 엄청나기에 하나 확보해두면 엄청난 도움이 된다. 문제는 Antiair의 경험치를 수급하기가 정말 까다롭다는 것. 그리고 점화 효과와 역시너지가 나기 때문에[3] 발동에 운이 요구되는 업그레이드.[4]
- Powerful
파워 +10%
4. 상성[편집]
5. 다른 타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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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염 디버프와 둔화 디버프에 동시에 걸렸을 경우, 먼저 화염 디버프에 의해 감소한 둔화율을 계산하여 적의 속도를 계산하고, 여기에 0.65를 곱한다. 둔화율 61.7%까지는 화염 디버프를 받는 상태에서 속도가 더 느리지만, 61.8%부터는 화염 디버프를 받으면 속도가 조금 더 빨라진다.[2] 비단 Antiair 뿐만 아니라 똑같이 적을 점화할 수 있는 Fireball, Firestorm 능력과 Minigun 타워 역시도 해당 패치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3] 막타를 쳐야 지뢰를 매설하는데, 공격으로 적이 점화되면 공격 우선순위가 뒤로 밀려나서 막타를 치는 데에 방해가 된다.[4] Ultimate를 노리고 Antiair를 배치하겠다면 발동 확률을 높이기 위해 Foundation을 찍지 않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5] 상성 표기 자체는 100%로 되어 있으나 보스는 지상 개체이기에 Antiair는 보스를 공격할 수 없다. 다만, Magnet 능력 사용 시 범위 내 공중 개체가 있으면 임시적으로 보스를 공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