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1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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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CE-1은 일본의 전기/전자악기 제작사인 Roland의 서브 브랜드 BOSS에서 1976년부터 1984년까지 생산했던 일렉트릭 기타, 하몬드 오르간용 코러스 이펙터로, 세계 최초의 스톰프박스 코러스 페달이기도 하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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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BOSS의 모회사인 롤랜드에서는 현재까지도 그들의 역작으로 남은 JC-120(Jazz Chorus 120) 기타 앰프를 처음 선보인다. 해당 앰프는 당시까지만 해도 거의 진공관 회로 방식 앰프들이 독점하고 있던 기타 앰프 시장에 트랜지스터를 사용한 독자적인 회로로 무장한 채 시장에 선보여졌으며, 특유의 Hi-Fi 성향으로 발매 당시부터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한편 1960년대부터 전 세계의 수많은 음향기기 브랜드들에서는 당시 하몬드 오르간이나 월리처 일렉트릭 피아노에 주로 사용되던 레슬리 스피커(로터리 스피커)[1]의 사운드를 스톰프박스 사이즈 이펙터로 구현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지미 헨드릭스나 데이비드 길모어가 사용한 것으로 유명한 신-에이(Shin-Ei)의 유니바이브(Uni-Vibe) 이펙터도 이 레슬리 스피커의 사운드를 재현하기 위해 개발된 회로였으며[2], 웅웅대는 볼륨의 LFO를 발생시키는 비브라토 이펙터들 또한 이와 마찬가지였다.

롤랜드의 JC-120 또한 코러스/비브라토라는 이름을 붙인 단순한 내장 이펙터 회로를 레슬리 스피커의 사운드를 모사할 수 있도록 앰프에 넣어 놓았으나, 그 사운드적 완성도가 (실제 레슬리 스피커와 아주 똑같지는 않았더라도) 대단한 수준이었기에 곧 많은 사람들이 JC-120 특유의 코러스/비브라토 회로를 스탠드얼론 이펙터로 사용하길 원했다. 그래서 롤랜드는 자사의 음향기기 하위 브랜드인 BOSS를 통해 JC-120이 공개된 바로 이듬해인 1976년에 해당 회로만을 떼어내서 스톰프박스 이펙터로 만든 CE-1 Chorus Ensemble을 출시한다.

레슬리 스피커가 처음에는 하몬드 오르간 플레이어들 위주로 사용되었듯, 보스는 처음에 이 페달을 키보드 플레이어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출시하였으나, 곧 많은 기타 플레이어들이 이 CE-1을 본인들의 기타 릭에 넣어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유행은 기타리스트들 전반에게 번진다. 특히 해당 페달은 당시 출시된 페달 치고는 대단히 혁신적으로 스테레오 아웃풋 기능을 지원하였는데, 이것도 해당 페달의 발매 몇 년 후 스테레오 앰프 셋업이 반짝 빛나면서 해당 페달의 수요를 늘리는 원인이 된다.

약 3년 뒤인 1979년에 BOSS는 몇 년 전 개발된 OD-1 이펙터의 폼펙터를 그대로 적용하여 다시 설계한 후속작 CE-2를 선보였으며, CE-1 자체는 조금 더 이후인 1984년까지 생산되다가 그 이후로는 단종되었다.

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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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모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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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CE-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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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BOSS 특유의 스톰프박스 폼펙터를 적용한 모델로, 1979년부터 1988년까지 생산되었다. 매우 빈티지한 코러스 사운드를 내어주나, 기존 CE-1에 있던 스테레오 아웃풋 기능이 빠져있다.

4.2. CE-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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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1에 있었던 스테레오 아웃풋 기능이 복원되었다.

4.3. CE-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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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CE-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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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CE-2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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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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