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ing Light 2 Stay Human/제작/소모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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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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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mables. Dying Light 2 Stay Human에서 제작 가능한 아이템 중 소모품을 정리한 문서.

플레이어 본인의 신체에 사용하는 소모품. 의약품 및 부스터에 해당한다.

참고로 부스터류는 1편과는 달리 지속 시간 내에 같은 레벨의 부스터를 재사용하면 지속 시간이 초기화된다. 과거에는 같은 종류의 부스터라도 서로 다른 레벨의 물품을 함께 사용하면 버프 효과가 중첩되는 특징이 있었으나, 2023년 4월 21일 1.10.0 업데이트로 해당 효과가 삭제되는 잠수함 패치가 이뤄졌다. 강인함/재생 부스터가 너프된 상황에서 중첩 효과까지 막혀서 어려움 난이도가 더욱 어려워지게 되었다.

참고로 슬롯에 장착한 소모품류는 선택창에서 즉시 같은 레벨의 소모품을 제작할 수 있다. 단 장착한 소모품의 동일한 레벨까지 업그레이드해야 제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강인함 부스터를 레벨 5까지 업그레이드했다면 1~5레벨 강인함 부스터는 슬롯에 장착해 두면 선택창에서 즉시 제작할 수 있다. 단, 장착한 저레벨 소모품의 생성량은 고레벨 소모품의 생성량과 일치하지 않는다. 1레벨 소모품을 장착해도 9레벨 소모품의 생성량만큼 제작할 수 없다는 뜻.

2. 재생 부스터(Regeneration Boos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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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으로 소량의 체력을 서서히 회복합니다

• 필수 제작 파츠: 꿀×1 / 양귀비×1

사용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데다 사용하는 도중에 피격되면 사용이 취소되는 의약품보다 훨씬 빠르게 사용 가능하여 사실상 의약품의 상위호환이다.

레벨이 증가할수록 체력 회복량과 지속 시간이 길어진다. 즉, 큰 대미지를 연속해서 받지 않는 이상 절대 죽지 않는다. 어려운 전투가 예상될 때는 한번 먹고 들어가면 굉장히 든든하고, 플레이어의 체력이 많을수록 좋은 효과를 본다.

초창기에는 양귀비 수급이 쉬웠으나, 개발자들도 가성비가 너무 좋아졌다는 걸 인지했는지 패치 이후 양귀비 스폰 장소가 급감하여 좀처럼 발견하지 못하게 됐다. 현재 양귀비를 비롯한 각종 약초를 파는 NPC는 세인트 폴 섬의 부활의 예배당에 있는 역병 마녀가 유일하기 때문에 양귀비의 가치는 매우 높아졌다. 따라서 재생 부스터는 꼭 필요할 때만 쓰고, 남발하지 않는 것이 좋다. DLC 블러디 타이의 뒷마당에서 매일마다 양귀비를 대량으로 파밍할 수 있으니 이를 활용하는 것도 괜찮다.

2023년 4월 21일 1.10.0 업데이트로 1레벨 치유 효과가 2%에서 1%로, 9레벨은 5%에서 3%로 상당히 너프되었다.

3. 면역력 부스터(Immunity Boos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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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의 상당 부분을 회복합니다.

• 필수 제작 파츠: 캐모마일×2 / UV버섯×2

스토리 퀘스트 <유일한 탈출구>의 완료 보상.

다크 존에 자주 간다면 자주 먹게 되는 부스터. 일단 밤에도 빌요하지만 다크존과는 다르게 곳곳에 UV전등이 있어서 초반 외엔 쓸 일이 의외로 없다. 하단의 UV 버섯과 다르게 %로 회복하게 되며, 풀강시 거의 대부분의 면역을 한 큐에 회복하게 된다. 그러나 풀강 및 제작의 중요성은 의외로 낮은 부스터인데 구출 인카운터를 하면 심심치않게 레벨 8짜리 면역력 부스터를 얻을 수 있고, GRE 이현상을 미리 깨거나 GRE 억제제 박스, 하드난이도 락픽 상자나 그 주변등등에 주기적으로 풀강 면역력 부스터를 파밍할 수 있기 때문에 메인 스토리만 파지 않는다면 제작 하나도 안해도 쌓인다.

사용하면 부스터를 두번 흔들고 내용물을 천식 호흡기처럼 들이마신다. 이 모션은 다른 부스터들도 전부 동일.

4. 강인함 부스터(Toughness Boos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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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의 강인함에 잠시동안 영향을 미쳐 받는 대미지를 줄입니다.

• 필수 제작 파츠: 꿀×2 / 양귀비×2

전작의 강인도 부스터를 계승한 부스터. 전작과는 달리 피격 대미지 감소량이 현저히 줄었지만, 업그레이드하면 타격 반응이 약해져서 빠른 대응이 가능해졌다. 타격 반응이 부드러워지는 레벨의 부스터를 복용하면 군/데몰리셔/볼래틸 타이랜트/양손 무기를 든 레니게이드의 공격을 받아도 넘어지지 않고 뒤로 살짝 밀려나기만 하는 장점이 있다.

볼래틸이 주는 대미지가 1편에 비해 비약적으로 증가한 탓에 피격 대미지의 감소량이 전작에 비해 줄어든 것이 1편을 플레이한 유저에겐 크나큰 너프로 인식될 수 있다. 그러나 착용하는 장비와 장비의 능력치로 받는 피해를 줄이고, 재생 부스터로 줄어든 체력을 어렵지 않게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어찌되었건 다수의 고랭크 볼래틸과 근접전을 벌여야 한다면 반드시 강인함 부스터를 복용해야 한다.

복용 시 받는 폭발 피해도 줄이는 효과가 있으나 1.9.0 업데이트로 해당 효과는 완전히 사라졌는데, 1.9.4 업데이트 이후 방폭 효과가 되돌아왔다가 1.10.0 업데이트로 다시 사라졌다. 업데이트에 따라서 방폭 효과가 적용되었다가 마는 문제가 수 차례 발생하고 있는 실정.

2023년 4월 23일 1.10.0 업데이트로 9레벨 기준 강인함 부스터의 대미지 감소 효과가 -50%에서 -30%로, 지속 시간은 210초에서 180초로 심하게 너프되었더니만 1.12 업데이트에서 -25%로 또 너프당했다. 어려움 난이도를 플레이할 때 안전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 역대 강인함 부스터 업데이트 내역 펼치기 · 접기 ]

버전	변경점
1.10.0	대미지 감소 효과 -50% → -30% 지속 시간 210초 → 180초
1.12	대미지 감소 효과 -30% → -25%

5. 지구력 부스터(Endurance Boos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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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으로 신체의 한계를 뛰어넘어 최대 스태미나를 높입니다.

• 필수 제작 파츠:: 라벤더×10 / 동충하초×4

전작의 스태미너 부스터를 계승한 부스터. 전작에서는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스태미너가 무제한이었으나, 이번에는 최대 스태미너만 증가하여 그 가치가 다소 떨어진 편이다.

그럼에도 적합한 용도가 있는데, 최대 스태미나가 낮은 상태에서 풍차나 나이트러너 안전지대 등을 등반할 때 사용하기 좋다. 하지만 억제제로 최대 스태미나가 충분히 늘어나면 스태미나 부스터를 쓸 일은 많지 않다. 스태미나를 많이 소모하는 근접전에서 필요할 수도 있지만, 이제는 한손 무기로도 윈드밀이 가능해져서 다수의 적을 타격하기가 쉬워진 탓에 전작에 비해 근접전 스태미나 소모량이 많이 줄어든 편이라 근접전에서도 쓰일 일은 드물다. 다만 적의 체력이 증가하는 어려움 난이도의 경우 무기에 공격 시 획득하는 스태미나 능력치가 없다면 전투 시 스태미나가 부족해지는 상황에 이를 수도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선 복용하는 것이 좋다.

그 이외의 사용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패러글라이더로 장거리 활강을 할 때 쓸모가 있지만, 대부분의 유저는 근처 건물에 착지하여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 다시 활강하는 편이라 이마저도 평소에 쓰일 가능성은 낮다. 가장 유용한 사용처는 바로 파쿠르 챌린지. 파쿠르 챌린지 중 일부는 보유한 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데, 시작 직전에 이것을 복용하면 최대 스태미나가 증가하기 때문에 그래플링 훅과 패러글라이더를 더 오래 쓸 수 있게 된다.

6. 근육 부스터(Muscle Boos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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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에 잠시동안 영향을 미쳐 근거리 무기 대미지를 높입니다.

• 필수 제작 파츠:: 동충하초×2 / 양귀비×2

전작의 나이트 헌터 부스터에서 근접 대미지를 늘리는 효과만 가져온 부스터다. 근접 공격 시 적에게 주는 피해가 증가하여 근접 공격으로 쉽게 처치하지 못하는 군, 데몰리셔, 볼래틸을 단시간에 처치할 수 있게 된다.

7. 격노 부스터(Rage Boos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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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으로 격노 상태가 되어 저항 및 근거리 무기 대미지를 높입니다.

• 필수 제작 파츠:: 캐모마일×3 / 라벤더×3 / 동충하초×2

사이드 퀘스트 <에이터>를 완료하면 설계도를 획득할 수 있다.

근육 부스터의 상위호환. 근육 부스터와는 달리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여 생성량이 1개인데다가 지속 시간도 45초에 불과하지만, 증가하는 근접 대미지가 무려 +100%에 달한다. 부스터는 여러 종류를 중첩하여 복용할 수 있는데, 근육 부스터와 함께 복용하면 근접 대미지가 어마어마하게 증가하여 대낮에 다크 존에 들어가도 볼래틸 떼를 어렵지 않게 압도적인 힘으로 잡아 죽일 수 있다.

다만, 복용 시 시야가 흐릿해지고 자신이 보는 물체의 움직임이 약간 둔해지기 때문에 바이럴/볼래틸과 같은 민첩한 상대와 교전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어차피 눈에 뵈는 게 없어서 한 번 빨고 돌격하면 전부 죽이고도 남는다.

부가적으로 받는 피해 또한 대폭 줄어들어 생존성이 매우 향상된다. 단, 강인함 부스터와는 달리 피격 반응이 개선되진 않으므로 더 편한 전투를 원한다면 고레벨 강인함 부스터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간혹 인카운터에서 생존자를 구조하면 보상으로 받는 경우가 있으니 NPC가 이걸 주면 반드시 챙겨야 한다.

8. 화염 저항 부스터(Fire Resistance Boos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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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 효과로 받는 대미지를 잠시동안 줄입니다.

• 필수 제작 파츠:: 캐모마일×6 / 라벤더×6

강인함 부스터의 효과의 영향을 받지 않는 속성 피해 중 화염 피해를 줄이는 부스터. 본 게임에서 화염 피해를 입는 경우는 바닥의 기름이 불바다로 변할 때, 자기가 던진 화염병의 화염에 닿을 때, 불타는 적이 자신에게 닿을 때 정도에 불과한지라 해당 부스터를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할 일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한다.

9. 전기 저항 부스터(Electricity Resistance Boos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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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전 효과로 받는 대미지를 잠시동안 줄입니다.

• 필수 제작 파츠:: 캐모마일×6 / 라벤더×6

강인함 부스터의 효과에 해당되지 않는 원소 중 전기 피해를 줄이는 부스터. 피스키퍼의 전기 펜스 함정, 변전소를 확보한 지역에 있는 전기 박스 함정으로 인한 피해를 제외하면 플레이 도중 받는 전기 피해는 사실상 없다. 과거에는 전투 도중 실수로 전기 관련 함정을 건드려 감전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미리 복용할 수는 있었지만, 그런 곳을 피해서 싸우면 그만인데다 전기 박스가 주는 대미지가 대폭 감소해서 감전사할 가능성이 낮아졌기 때문에 사용 가치가 낮은 편이다.

10. 독 저항 부스터(Poison Resistance Boos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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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효과로 받는 대미지를 잠시동안 줄입니다.

• 필수 제작 파츠:: 캐모마일×6 / 라벤더×6

강인함 부스터의 효과와 무관한 속성 중 독 피해를 줄이는 부스터. 중독된 적과 근접하거나, 레버넌트, 스피터, 볼래틸이 분출하는 독액으로부터 받는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난이도 패치로 스피터의 피해량과 지역 밀도가 급증하여 엄청나게 위험해졌는데, 바이럴과 볼레틸과 교전하는 중에 스피터가 멀리서 귀신같은 적중률로 프리딜(...)을 해 순식간에 사망에 이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복용할 수 있다. 특히 어려움 난이도에선 스피터의 대미지가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복용이 필요할 상황이 꽤 자주 발생한다.

11. 수영 부스터(Swimming Boos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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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으로 폐활량을 늘려 물속에 더 오래 있을 수 있게 합니다.

• 필수 제작 파츠: 라벤더×2 / 동충하초×1

잠수하는 도중 소모하는 스태미나를 줄이는 부스터. 장시간 잠수할 일이 많지 않으므로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할 필요는 없다. 또한 스태미나 부스터의 하위호환이나 다름없기 때문에[1] 굳이 수영 부스터를 따로 만들어서 짐을 늘릴 필요가 없다.

12. 나이트러너의 비전 포션(Nightrunner's Vision Po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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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더 잘 볼 수 있게 해줍니다.

• 필수 제작 파츠: 동충하초×2 / UV 버섯×5

전작의 나이트 비전 부스터를 계승한 것이다. 사용 시 시야가 흑백으로 변하면서 어두운 곳에서의 시야가 개선된다. 야간 은신 플레이 시 필요하지만, 최대 지속 시간이 겨우 60초에 불과한지라 손전등 없이 다닐 생각이라면 상당히 많은 양을 보유해야 한다. 업그레이드하는 데 상당히 많은 돌연변이 샘플이 필요한 것도 큰 문제점.

13. 의약품(Medicin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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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회복시키는 천연 연고.

• 필수 제작 파츠: 꿀×1 / 캐모마일×2

전작의 의료키트에 대응하는 물건.[2] 알콜과 거즈를 사용하던 전작과 달리 꿀과 캐모마일을 이용한다.

프롤로그에 의하면 외부지대에서 호송해준 약초학자가 가르쳐준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위 설명에서도 나와있듯이 제작 파츠에 천은 전혀 안 들어가는 연고라는데도 소리나 모션은 영락없이 붕대감기다.붕대에 연고를 미리 발라놨나 보다.

다만 어려움 이상 난이도가 아니라면 그렇게 많이 만들지 않게 될 것이다. 풀강 의약품의 상위 호환인 의료키트가 상점이나 간간히 루팅할 수 있기 때문에[3] 상비약정도의 효용성만 보여준다. 비교하자면 풀강 의약품은 체력 700 기준으로 35%가량 채워주고 치료를 끝내는 데 2초 걸리는데, 의료키트는 완전 회복에 1초 미만으로 치료가 끝나기 때문. 의료 키트가 적다면 의료 키트를 비상용으로, 그 외의 상황에서는 의약품을 사용하는 게 좋다.

군용 의료키트가 쏟아져 나오기 전에만 사용하기에 적당히 회복 속도가 빨라지는 정도까지만 업그레이드하고 트로피를 여기에 너무 투자하지 않는게 좋을 수도 있으나, 패치로 인해 억제제 상자나 군용 기술 상자에서 의료키트가 재생성되는 것은 막혔으니 여분은 제작해도 무방하다. 또한 적의 대미지가 증가하는 어려움 난이도에서 플레이한다면 단순 파밍으로 얻는 군용 의약품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우므로 고난이도에선 싫든 좋든 제작해서 써야 하며, 최소한 치유 속도가 2초로 감소하는 8레벨까지는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추천한다.

14. 위장 그리스(Camouflage Grease)[D]

DLC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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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하고 미끌거리며 썩은 살점 냄새가 나지만 잠깐동안 감염자에게 인식되지 않게 된다.

• 필수 제작 파츠: 꿀×1 / 감염자 트로피(희귀)×3

DLC 블러디 타이에서 사이드 퀘스트 <도금된 케이지>를 완료하면 설계도를 획득할 수 있다.

전작의 클로킹 포션을 계승한 아이템. 사용 시 짧은 시간동안 시야가 약간 짙은 초록빛으로 변하고 위장 효과가 발동되어 감염자가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않는다. 위장 상태에선 테이크다운도 가능하므로 은신 플레이에 탁월하다. 감염자가 플레이어를 인식한 이후에 사용해도 위장 효과는 적용되므로 추적 상태에서 사용해도 좋다. 하지만 위장 상태에서 테이크다운을 제외한 모든 방법으로 감염자를 공격하면 위장이 즉시 풀린다. 과거에는 폭발물을 사용해도 위장이 풀리지 않았으나, 패치로 변경되었다. 디코이조차 위장 상태를 풀게 하므로 위장 상태에선 테이크다운 외엔 할 수 있는 게 사실상 없다. 위장 상태에서 테이크다운이 가능하기 때문에 감염자를 테이크다운하는 챕터 현상금 임무를 수행하기에 가장 적합한 수단이다.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지속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반드시 6레벨까지 업그레이드하여 지속 시간을 최대한 늘려야 한다.

제작 시 감염자 트로피(희귀)가 3개씩 필요하고, 생성량이 1개에 불과하기 때문에 충분한 양을 제작하려면 다수의 희귀 감염자 트로피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위장 효과를 생각해서라도 일정량은 꼭 챙기고 다녀야 한다.

참고로 블러디 타이에서 하란에선 감염자의 시체로 위장이 가능했다는 소문과 함께 빌레도르에선 성공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좀비 살점을 직접 얼굴에 바를 거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빌레도르에서는 결국 이를 응용한 그리스가 스컬페이스에 의해 제조되었다.

15. 군용 의료키트(Military Medki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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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하는 법은 없고 맵에서 루팅하거나 상점에서 구입하는 방법으로만 구할 수 있다.

후반부에는 여기저기 온갖 지점에서 나오기에 암살 플레이를 하지 않고 적당히 피해가며 게임을 진행해도 어려움 난이도에서조차 소모하는 속도보다 쌓이는 속도가 더 빨라지기에 30개 이상이 쌓이기 시작했다면 그냥 아끼지 말고 주력 회복 아이템으로 사용하자.

패치로 인해 억제제 상자랑 군용 기술이 있는 곳에선 이제 군용 의료키트 대신 광석을 주는 패치로 바뀌어 파밍이 매우 까다로워졌으나, 상점에서 군용 의료키트를 1개 구매할 기회가 잦은 편이니 상점에서 매물이 보이면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적의 공격력이 대폭 증가하여 사용할 일이 잦아 소모량도 증가하기 쉬운데, DLC 카니지 홀의 보자크 호드 미니게임에서 군용 의료키트를 계속 파밍하는 것을 반복해서 수요를 충족시키는 방법이 있다.

16. UV 버섯(UV Shroomz)[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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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중 유일하게 즉석 사용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야간에 사용 시 무조건 35초를 벌 수 있게 해준다. 초반에 면역력이 낮을 때는 이걸 그냥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 면역력이 올라갈수록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냥 면역력 부스터 재료로 사용하는 게 더 효율적이다. 특히 화학물질 구역에선 면역력이 반토막나기 때문에 이곳에서 UV 버섯을 써서 시간을 버는 건 매우 비효율적이다.

사용 시 버섯을 꺼내 양 손으로 비벼 가루로 만들고 들이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