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알링턴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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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제너럴 모터스에서 차량을 생산하는 공장으로,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에 위치해 있다.
2. 상세[편집]
1954년에 개장한 공장으로, 차량 및 항공기 조립을 목적으로 한 공장이었지만 주로 차량 생산에 더 집중하였다. 1917년에 건설된 트리니티 파크 바로 서쪽의 웨스트 세븐트 스트리트와 슬레이턴 스트리트의 남쪽에 위치했던 댈러스-포트워스 공장의 후신이다.[2]
원래는 뷰익 - 올즈모빌 - 폰티악이 관리하던 공장이었으며, 1963년부터 쉐보레 차량의 조립이 시작되면서 제너럴 모터스 산하의 공장으로 개편되었다. 공장 규모는 약 101ha(약 250 에이커) 정도이다.
초기에는 폰티악 치프틴 및 쉐보레 벨 에어와 같은 승용차들을 생산하였으며, 이후 캐딜락까지 포함되어 여러 회사의 대형차들을 1990년대까지 생산하였다.[3] 이후 대형 SUV 중심으로 차량 생산을 전환하면서 마지막으로 GM B 플랫폼 기반의 차량을 생산한 바 있었다.
60년 이상 운영된 공장이며, 쉐보레, GMC 및 캐딜락의 대형 SUV 라인업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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