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튜닝 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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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온라인: 로스 산토스
Los Santos Tu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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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트워크 ▼
파일:로스_산토스_튜너.jpg

개발
파일:락스타 노스 로고.svg
유통
파일:락스타 게임즈 로고.svg
플랫폼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 파일:PlayStation 5 로고.svg
파일:Xbox One 로고.svg |
파일:Windows 로고.svg
출시
2021년 7월 20일

1. 개요
2. 상세
3. 튜닝 샵 목록
4. 작업 계약
4.1. 종류
4.1.1. 데이터 작업 계약
4.1.2. ECU 작업
4.1.3. 교도소 작업 계약
4.1.4. 은행 작업 계약
4.1.5. 로스트 작업 계약
4.1.6. 정보국 거래
4.1.7. 위조지폐 거래
4.1.8. 노동조합 은행 작업 계약
4.2. 무기 세트
4.3. 지원 조직
5. 기타 작업
5.1. 이그조틱 수출 임무
5.2. 튜닝 샵 정비
6. 버그
6.1. 이그조틱 수출 임무
6.2. 튜닝 샵 정비
6.3. 작업 계약





1. 개요[편집]




GTA 온라인: 로스 산토스 튜너
BGM: LTJ Xperience - Bad Side (Feat. Anduze)


2021년 7월 20일 1.57 업데이트로 로스 산토스 튜너와 함께 추가된 세션 내 자유 활동이다.


2. 상세[편집]


락스타 공식 사이트의 업데이트 안내에서는 '강도 작업' 이지만, 게임 내에서는 공식적으로 '작업 계약' 이라고 명명되었다. 게임 내에서 습격으로 분류되지는 않았지만, 진행 방식이 이전의 습격들과 유사하여 유저들 사이에서는 일종의 습격으로 인식하는 경우도 있다.[1] 스토리 모드의 블리츠 플레이와 비슷한 느낌으로 보면 된다. 유사한 사례로, 라마로우라이더 임무가 일시적으로 라마 습격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적이 있다. 그러나 비슷한 성격의 청부 계약 또한 출시되면서 같은 방식의 작업들을 전부 습격으로 분류할 수는 없기에, 이 튜닝 샵 작업 계약도 습격 카테고리 표에서 제외 되었다.

여분의 목숨에 따른 플레이 지속 여부는 철저히 일반 연락책 임무와 같은 특성을 띤다. 2인 이상으로 플레이 시, 더 이상 여분의 목숨이 없는 상태에서 한 명이 사망하면 임무 실패가 되는 게 아니라 계속 그대로 진행된다. 살아 남은 플레이어가 혼자 그대로 임무 클리어가 가능하며 사망한 플레이어는 관전으로 그 임무에 계속 있을 수 있고, 임무 클리어 시 정상적으로 보수를 받게 된다.

오퍼레이터는 KDJ[2]세산타라는 흑인 커플로, 먼저 로스 산토스 튜너에서 추가된 사이프레스 플랫의 'LS 자동차 모임 (Los Santos Car Meet)' 내부에서 그 둘을 만난 다음 튜닝 샵을 구매한 뒤에만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GTA 온라인에서 나이트클럽과 아케이드에 이어, 주인공이 운영할 수 있는 표면적인 합법적 사업장이기도 한데, 자동차 정비공인 세산타가 정식으로 의뢰인들에게서 의뢰를 받아 합법적인 차량 정비, 튜닝, 배달 임무를 제공한다. 엄밀히 말하면 나이트클럽과 아케이드는 튜닝 샵에 비해 비합법적인 측면이 더 강하다. 나이트클럽의 경우 DJ들을 클럽에 데려오는 과정에서 이미 수 많은 잡음이 발생한 채로 시작했고, 아케이드의 경우 레스터가 게임기를 들여올 때 손님들이 쉽게 클리어하지 못하도록 직접 소프트웨어를 손 봐줬다고 언급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까지 그나마 가장 깨끗한 사업장은 튜닝 샵이라고 할 수 있다.

습격처럼 진행 게시판을 사용하기는 하나, 습격이 아니라 임무이기 때문에 엘리트 도전은 없고 준비 작업 또한 2개 뿐이기에 매우 간소하다. 피날레 임무 순이익 역시 16만 ~ 27만 달러로 적은 편이지만, 플레이 시간 또한 짧기 때문에 기존의 습격보다 시간 대비 수익성은 더 좋다. 수입 액수로만 보자면 퍼시픽 보상보다는 적고, 나머지보다는 많지만 퍼시픽 한 판 할 시간이면 이걸 최소 2~3번은 할 수 있으니 동일 시간 대비 기대 수익은 훨씬 더 높다. 다만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이나 카요 페리코 습격의 존재 덕에 수익성 고려는 큰 의미가 없다. 작업 계약 계획판에 표시된 보상 액수는 호스트가 받는 고정 액수로, 2인 이상으로 임무를 진행할 시 호스트를 제외한 나머지 유저들은 고정 비용을 보상으로 받는다. 기본적으론 5만이나 '노동조합 은행 작업 계약'의 경우엔 5만 5천을 받는다. 다만 노동조합 은행 작업 계약의 경우, 플레이어 수에 따라 보상이 늘어나는 방식이기에 4인 기준일 경우엔 6만 5천까지 늘어난다.

튜닝 샵 작업 계약 보상들은 사망한다고 줄어들지 않는다. 미션 종료 시 생기는 마이너스는 세산타 일행의 몫이지, 사망 패널티가 아니다. ECU 작업의 경우에는 의뢰자가 세산타 일행 본인들이기 때문에, 자기 보수를 딱히 떼어가지 않아 마이너스 비용이 없는 것이다. 애초에 튜닝 샵 작업 계약의 피날레 임무는 난이도 설정도 없기에 잔여 생명 1개로 고정이다.

결론적으로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이나 카요 페리코 습격을 끝낸 유저가 쿨타임 대기용이나 보조 수입 혹은 심심풀이 정도로 할 만하다. 개인 차가 있겠지만 카요 페리코 습격과 비교할 시 많게는 4배 이상까지도 수익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주된 돈벌이로 삼기엔 효율이 상당히 낮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즐겜용 컨텐츠라는 평가에는 이견이 없는 편이다. 실제로 임무 자체는 꽤 재미있다는 평가가 많다. 아무래도 주 돈벌이였던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이나 카요 페리코 습격이 비밀 작전 쪽이 제일 쉽고 빠른 편이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전투가 많았던 과거 습격들에 비하면 전투의 재미를 느끼기 부족했기 때문인 듯 하다.

계획판에 표시되는 작업 계약 종류는 3개 뿐이지만, 실제로는 하나를 완수할 때마다 계획판에 올라오는 목록이 랜덤하게 바뀌며 현재 8종류의 작업 계약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튜너 업데이트 첫번째 주간에 6종류가 공개되었으며 이후에 업데이트를 통해 나머지 2종류가 추가로 공개되었다. 각각의 작업 계약은 혼자서도 플레이 가능하며 난이도는 오리지널 습격보다 조금 낮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부동산 중 특이하게도 부동산을 산 뒤 관련 사업을 하는 게 아니라 먼저 자동차 모임이라는 모임에 참여한 뒤 관련 사업을 위해 튜닝 샵을 차린다는 컨셉이라 그런지 기존과는 달리 표면적으로 합법적인 사업을 하는 컨셉을 가진 좀 특이한 사업장이다. 그래서인지 차량 정비 임무는 CEO나 MC 두목이 아니더라도 단순 정비 사업으로서 가능하다. 거기에 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튜닝 샵 활동도 자동차 모임 평판을 올리게 하면서 사실상 기존 시큐어 에이전시나 바이커와는 별개의 합법적인 사업장으로 운영하는 식으로 자리를 잡았다.[3]


3. 튜닝 샵 목록[편집]


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부동산/튜닝 샵 문서 참조


4. 작업 계약[편집]



좋아, 이제부터 우리 일에 시동을 걸자고. 네 덕분에 샵이 생겼고, 내 덕분에 팀을 만든 데다, 케니 덕분에 일감이 들어왔잖아. 진짜 우리 자기가 인맥 하난 최고라니까. 지금 우리한테 온갖 더러운 일을 맡기려고 의뢰인이 줄을 지었어. 여기 있는 작업판에서 일감을 확인할 수 있을 거야. 케니가 받은 작업은 전부 여기에 올려 놓을게. 앞으로도 계속 더 많이 들어올 거야. K한테도 보수가 돌아가지만... 네가 운전 똑바로 하고 일만 잘 처리하면 그만큼 우리가 챙겨 줄게. 대신 작업은 한 번에 하나씩 처리해야 해. 괜히 사고 치지 말고 행동하기 전에 생각부터 해.


모든 사업장이 다 그렇듯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일종의 '시험'을 거쳐야 하는데, 플레이어가 구입한 튜닝 샵이 어디냐에 따라 각각 다른 위치의 경찰서에서 세산타의 '테일게이터 S'를 회수해 와야 한다. 이 과정에서 차량이 손상되어도 수익 차감 등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으니 마음 편히 운전해서 가져와도 된다. 또한 사업장 시작 임무는 초대 세션에서도 가능하다.

플레이어가 성공적으로 '테일게이터 S'를 회수했다면 세산타와 KDJ의 오퍼레이팅 아래, 간소화 된 습격 임무를 진행하게 된다. 일종의 미니 습격 같은 형식의 각각 8가지 임무들은 '작업 계약'으로 불리며 자유 모드에서 2개의 준비 작업을 수행하고, 피날레 격의 임무 하나를 완료하면 돈을 받는 방식이다. 이곳의 작업 계약들은 인맥 넓은 KDJ가 일을 따 오고, 세산타가 세부 진행 계획을 짜며, 플레이어가 수행한다.

피날레를 완료할 경우 계약을 수행한 호스트인 CEO 또는 MC 두목은 다른 플레이어들과 협동 플레이 하더라도 세산타와 KDJ의 몫으로 빠져 나가는 금액[4]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 전부를 받을 수 있으며,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고정비 기본 5만을 받는다. 노동조합 은행 작업 계약의 경우 5만 5천이다.[5] 준비 작업들이 대부분 혼자 하지 못할 정도로 지나치게 과제가 많거나 난이도가 높진 않으므로, 호스트 혼자서 준비를 끝내고 나머지는 각자 할 일 하다가 피날레에만 참여하는 방식으로 시간 분배를 해도 좋다.

피날레 임무 중에는 3가지 종류의 무기 세트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한다. 피날레 임무 대기실에서 고르며 여타 습격처럼 별도의 준비를 통해 구할 필요는 없다. 세 종류의 세트에는 무조건 1개 이상의 Mk II 무기가 선택되어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하면 된다.

임무 대기실에서 선택하는 피날레 사용 차량은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출시된 차량들로만 제한된다. 본인이 보유한 튜너 업데이트 전용 차량이 없다면 해당 피날레는 세산타의 '테일게이터 S'를 타고 진행하게 된다. 또한 호스트를 제외한 보조 플레이어들은 각자 별도의 은색 '테일게이터 S'를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만 보면 정해진 차량으로만 진행해야 되는 거 같지만 딱히 상관 없이 차고에 있는 개인 차량으로도 진행이 가능하다. 꼭 정해진 이동 수단으로만 진행할 필요가 없으며, 무기화 이동 수단 또한 가능하다. 다만 버그인지 오프레서 Mk II나 디럭소는 미션 중에 갑자기 조종이 안 될 수도 있다. 또한 입장할 수 있는 차고는 아파트의 차고나 같은 종류로 분류되는 차고 건물로 한정된다. 따라서 아케이드 등의 특수 부동산들은 입장이 불가능하다. 또한 정보국 거래, 은행 작업 계약, 노동조합 은행 작업 계약 피날레는 아파트 차고나 차고 건물에 들어갈 수 없이 주어진 튜너 차량으로만 진행할 수 밖에 없다. 전화로도 차를 불러올 수 있지만, 이 때 부를 수 있는 차량은 튜너로 한정되는 것으로 보인다.

작업 계약 준비 / 피날레 중 재생되는 OST는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스포츠 업데이트'였던 변신 레이스, 타겟 어썰트, 핫 링 써킷 등의 당시 추가된 OST를 재활용했다.

12월 15일 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튜닝 샵 작업 계약 준비 작업 및 피날레 완료 시 평판이 오르도록 패치 되었다. 아마 새로운 컨텐츠의 등장으로 인해 찬밥 신세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보여진다.

또한 적 NPC의 등장 패턴이 일부 바뀌었고 미션들의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조정되었다. 교도소는 릴 디의 호송 시간이 약간 앞당겨진데다가 죄수 호송 버스의 속도가 많이 빨라졌고, 적 차량들의 공격성도 엄청나게 높아졌다. 노동조합 은행 작업 계약과 로스트 작업 계약이 다시 활성화 되었고 난이도가 굉장히 하락했다.

2022년 7월 범죄 조직 업데이트 이후, 1인 카요 페리코 습격의 회전율이 크게 하향을 먹으면서 주가가 올랐다. 무디맨과 세산타의 캐릭터성 및 편애 논란 때문에 콘텐츠에 대한 평이 상당히 갈렸었지만, 스낵 및 방탄복 사용이 편리해지면서 진행 난이도가 추가로 하락하여 호평이 늘어났다. 마커가 표시된 지역까지 이동해야 미션 완료가 되도록 바뀐 것에 대해선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있다.[6]


4.1. 종류[편집]



  • 수익 순위: 노동조합 은행 작업 계약 > ECU 작업 > 위조지폐 거래 > 정보국 거래 > 로스트 작업 계약 > 은행 작업 계약 > 교도소 작업 계약 > 데이터 작업 계약
  • 시간 순위: ECU 작업 > 위조지폐 거래 > 노동조합 은행 작업 계약 > 정보국 거래 > 로스트 작업 계약 > 은행 작업 계약 > 교도소 작업 계약 > 데이터 작업 계약


4.1.1. 데이터 작업 계약[편집]



"메리웨더 CEO의 작전 기지를 찾고 기밀 자료를 훔치십시오."


좋아, 목숨 걸고 일할 각오 됐어? 이번에 큰 건이 하나 들어왔거든. 의뢰인은 웬 구닥다리 해커야. 은둔 생활을 하는가 본데, 도시에 새로운 얼굴이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연락을 주더라. 여기 아는 사람이 없는 초면인 인간한테만 맡겨야 할 작업이 있대. 돈 퍼시발을 털어 달라고 하네. 누군지 알지? 존나 대단하신 메리웨더의 CEO 새끼야. 그놈이 값비싼 비밀문서를 꿍쳐 놓고 있대. 다만 그걸 찾는 건 쉽진 않을거야. 근데 이 해커는 우리더러 아무도 모르는 그 위치를 찾아서 거기 들어간 다음, 문서가 저장된 하드 드라이브를 훔쳐달래. 알아... 큰 돈을 만지려면 이런 미친 짓이라도 해야지. 그럼 시작하자고.


보수: $170,000 (실제 보수: $153,000)

임무
설명
벙커 위치
메리웨더의 기밀 자료가 있는 벙커 위치를 찾는 미션이다. 파머 테일러 발전소로 가서 스카이리프트를 따라 벙커까지 가게 된다. 벙커의 위치는 랜덤으로 정해지며, 벙커에 도착하면 세산타가 잠시 기다리라고 한다. 그 말대로 기다리다 보면 배라지가 나오는데 이 배라지를 훔쳐서 튜닝 샵까지 가면 미션 끝. 배라지에는 운전수 뿐만 아니라 사수도 붙어 있으므로 가까이서 따라가다 보면 공격 받는다. 오프레서 Mk II의 유도탄 2~3발 정도에 폭발하는 차량이므로 미사일을 통한 사수 처리는 하지 말고 운전수를 저격하자. 방탄 구루마를 타고 가서 마이크로 SMG, AP 피스톨 등으로 긁어 버리면 운전수와 사수를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다. 의외로 유저들이 전방에 대기타고 저격하려고 하면 갈림길로 코스를 바꾸는 나름 영리한 AI를 가지고 있으므로 운전중인 운전수를 저격하기가 힘들다면 팬텀 웨지 같은 차량으로 밀어서 넘어뜨리고 강탈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차량이 공격 받는 즉시 헬기 지원이 오기 때문에 빠르게 넘어뜨리고 운전수와 떨어진 사수를 사살한 뒤 다시 차를 밀어 세워서 빠르게 몰고 도주해야 한다.
방어
메리웨더로부터 의뢰인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용 무기를 털어오는 작업이다. 총 3개가 있는데 시간이 매우 빠듯하므로, 혼자서 육상 이동 수단을 이용하면 모두 털어오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오프레서 Mk II 등의 공중 이동 수단을 이용할 경우 죽어서 시간을 낭비하지만 않는다면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3개의 무기는 각각 인서전트 픽업, 대공 방어 트레일러, 웨이스트랜더에 실린 각종 중화기(RPG, 미니건)이다. 3개를 전부 털 필요는 없지만 피날레인 강도 작업 난이도에 영향을 주므로 플레이어 수를 고려해 적정한 장비 한 개 정도는 챙겨오는 게 좋다.
강도 작업
(피날레)
메리웨더의 벙커에 침입하여 하드 드라이브 4개를 훔치고 의뢰인 에비 슈왈츠먼에게 가져다 준 뒤, 하드 드라이브의 내용이 업로드될 때까지 에비 슈왈츠먼을 보호하는 임무이다. 초반인 벙커 습격까지는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 하던 준비 작업과 비슷한 난이도지만, 후반부는 정말 서바이벌 같은 느낌으로 자비가 없다.
벙커 습격은 전 단계에서 찾아 놓은 벙커에 처 들어가 병력을 처리해 나가면서 드라이브 4개를 각각 챙기면 되는 미션으로, 크게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평이한 난이도이다. 다만, 벙커의 내부 구조가 기본적으로 꽤 복잡한데다가 조명이 비교적 어두운 곳도 있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공격해 오는 적을 조심해야 한다. 벙커 내부를 잘 찾아 보면 방탄복과 체력 키트, 그리고 낮은 확률로 레일 건도 스폰이 되어 있다. 전투 중이나 벙커를 나가기 전에 여유가 생긴다면 자판기로 체력을 충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드 드라이브 4개를 모두 챙기고 벙커를 나와 에비가 있는 엘리시안 섬으로 가다 보면 세산타와 KDJ가 전화로 에비가 죽게 생겼다면서 빨리 가라고 하는데, 이 때 어떠한 시간 표시도 없지만 실제로는 이미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 것이다. 때문에 넋 놓고 여유롭게 가다가는 한참 먼 곳에서 에비의 체력 바가 뜨더니, 도착도 하기 전에 에비가 죽어서 미션이 실패할 수도 있다.
일단 도착을 하면 에비가 경호원으로 보이는 부하 둘과 함께 농성을 하고 있는데, 훔쳐 온 드라이브 4개를 전부 업로드 해야 하지만 미션이 완료되는 거라서 그 때까지 몰려오는 적들을 쓸어 버리는 서바이벌을 해야 한다. 적이 엄청난 물량으로 나오는 건 기본이고 버자드와 하프트랙, 심지어 무기화 탬파까지 몰고 나오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 다행스럽게도 건물의 유리창이 벽 판정이라 총알이 관통하지 않아서 적들은 오로지 입구를 통해서만 들어 오거나 공격하는 게 가능하므로 업로드가 끝날 때까지 에비가 있는 트레일러 안에서 입구만 지키면서 죽치고 있다가 업로드가 완료된 뒤에야 야금야금 나머지 적들을 쓸어버리는 방법이 있다. 사실상 싱글로 플레이할 시에는 적들이 오기 전에 미니건을 먼저 챙겨 놓고 이 방법을 쓰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 외로 추천되는 방법은, 다른 차량 꺼내기를 이용해 처음부터 방탄 구루마를 타는 것이다. 다만 적들의 공세와 화력이 정말 자비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차량만 믿고 적당히 대응했다가는 구루마의 내구도가 버티지 못해 폭사할 수도 있다. 그 이외에는 좀 덜 안전한 방법으로 스폰되는 무기화 탬파를 훔치거나, 준비 작업으로 훔친 인서전트 픽업, 대공 방어 트레일러로 유일한 입구 쪽을 수비하는 방법도 있다. 혼자 한다면 대공 방어 트레일러가 전면에서 날아오는 총탄을 더 잘 막아주므로 이쪽이 더 나을 수 있다. 훔친 장비들을 꺼내는 쪽 도로가 애비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입구를 커버할 수 있으므로, 그쪽에 대공포를 박아 놓고 측면에서 날아드는 헬기 견제를 잘 한다면 혼자서도 나름 도전해 볼 만하다.

첫 번째 임무는 미행, 두 번째 임무는 물품 수집, 세 번째 임무는 디펜스 게임이기에 작업 계약 임무 중에서 가장 시간 소모가 심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수익은 가장 낮기에 보통은 버려지는 습격이다. 하지만 임무 내용은 가장 스펙터클하기에 재미를 중시하는 유저들 중에는 이걸 선택하는 사람도 많다.


4.1.2. ECU 작업[편집]



"화물 열차를 습격해 열차 안의 프로토타입 엔진 컨트롤 유닛을 훔치십시오."


좋아... 이번 작업은 개인적인 거야. 우리를 위한 일이지. 케니가 모임에서 얘기를 듣고 생각한게 좀 있나봐. ECU가 뭔지 알아? 엔진 제어 장치야. 좆만한 컴퓨터지만 후드 안에 넣으면 엄청난 일이 벌어지지. 모임에서 들은 건데, 어떤 민간 군사 기업에서 개쩌는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인 모양이야. 다름 아닌 프로토타입 ECU를 만들고 있대. 그걸 달면 차가 존나 빨라질 텐데, 그런 새끼들한테는 과분한 물건일 거란 말이지... 그래서 나랑 K가 ECU에게 더 좋은 주인을 찾아 줄거야. 바로 우리지. 놈들은 ECU를 방탄 열차로 이동시킬 거야. 중무장한 상태겠지. 우리가 그걸 멈추려면, 그 이동 경로랑 열차 어디에 있는지를 확실히 알아둬야 해.


보수: $172,000[7]

임무
설명
기차 인벤토리
항구로 가서 부두에 정박해 있는 메리웨더 소유의 배에 잠입한 뒤에 기차 화물 목록표와 절단기를 획득하는 임무이다. 항구에 진입하면 세산타가 그대로 가다간 들킨다며 트럭에 비치되어 있는 항구 인부복을 입으라는 연락을 해오므로, 인부복을 입어주고 나서 필요한 물건들만 튜닝 샵으로 가져오면 된다. 주의할 점이라면 인부복을 입은 상태라도 무기를 들거나 메리웨더 경비병의 시야 범위 내에 너무 오래 머물면 위장이 들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대체적으로 경비는 갑판 위주로 배치되어 있는 반면, 화물 목록표는 선박 상층부에 놓여있곤 하기에 오프레서 Mk II를 이용하면 화물 목록표는 한결 쉽게 획득 가능하다. 항구 인부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클리어할 경우 이후 영구적으로 복장에 인부복이 추가된다.
시간표
메리웨더 경비병들이 지키고 있는 화물 열차와 열차 밑 쪽의 빨간 브레이크 장치를 찍어서 세산타에게 전송하고 난 뒤, 마찬가지로 경비병들이 상주하는 분기기를 조작하는 건물에 들어가서 시간표를 훔쳐 오면 되는 임무이다. 열차가 보이는 주변 언덕에 올라간 뒤, 열차를 지키는 경비병들을 저격하고 나서 사진을 전송하고 시간표까지 훔쳐 오면 되므로 마찬가지로 쉽다. 주의할 점이라면 세산타의 지시가 내려오기 전에 먼저 열차나 열차 브레이크의 사진을 찍어 버리면 트리거가 꼬여서 사진을 전송할 수 없게 되므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강도 작업
(피날레)
스토리 모드 임무 중 '탈선'과 비슷한 성격의 작업. 유일하게 세산타와 KDJ가 몫을 떼어가지 않는 피날레 임무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의뢰인이기 때문이다. KDJ가 자기 차량에 장착하길 원하는 ECU를 플레이어가 훔쳐다 주는 임무라서 목표물을 가져다 주면 바로 KDJ로부터 보수를 받는다. 때문에 튜닝 샵에서 수행 가능한 작업 중에서 노동조합 은행 작업 다음으로 보수가 높은 작업이다.
기관차 양쪽 아래에 달린 빨간 브레이크 4개를 모두 터뜨려야 하는데, 이게 상당한 내구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총으로 쏴서 터트리기는 오래 걸리므로 투척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수월하다. 일반적으로는 부착해서 터뜨릴 수 있는 점착 폭탄을 자주 쓰지만, 타이밍만 맞추면 파이프 폭탄 1개로 4개를 다 터뜨리는 게 가능하긴 하다. 브레이크 장치를 파괴해서 열차를 세운 뒤에는 세산타가 보내준 문자에 있는 번호와 동일한 트레일러 2개를 찾아서 열어야 한다. 주의할 점은 이 와중에도 적들이 차량을 타고 끊임없이 나오며 특히 ECU를 집으면 버자드 헬기가 1기씩 날아와서 기관총을 갈겨대기 때문에 컨테이너를 미리 열어 두고 주변을 정리한 뒤 컨테이너 가까이에 차를 대고 빠르게 ECU 2개를 전부 집고 바로 튀는 것이 좋다. 공략을 쉽게 하려 한다면 맵 상에서 열차 대기 지점에서 열차 선로를 따라 동쪽으로 쭉 살피다 보면 남쪽으로 커브를 틀기 전 쯤에 약간 회색인 구간이 존재하는데 이곳은 짧은 터널 구간이니 여기에서 열차를 정차시키면 컨테이너 수색이 상대적으로 쉽다. 맨 앞의 기관부 차량을 터널 내 절반이 좀 지난 정도에서 정지시킬 경우, 얼추 태반의 컨테이너 칸들은 터널 내에 두는게 가능하므로 공략이 상당히 편해진다. 보다 더 쉬운 방법은 어느 정도 대기 타고 기다릴 수만 있다면 혼자서도 보다 쉽게 털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열차가 나타날 때 주변을 호위하는 헬기를 저격 총으로 격추시키고 열차의 우측 브레이크만 터트린 후에 무리에타 하이츠 근처의 열차가 들어가는 긴 터널 안에서 대기하다가 열차가 깊숙히 들어오는 순간 나머지 브레이크를 전부 부수면 터널 안에 열차가 멈추고 이럴 경우 적이 리스폰이 되어도 터널 안으로는 들어오지 않으므로 기차에 탑승한 적들만 처리하면 문제 없이 여유롭게 화물을 털 수 있다. 거기다가 터널 밖은 도시 근처이기 때문에 목적지와 가까워서 화물을 운반하는 것도 쉬운 편이다. 무리에타 하이츠는 사실상 카지노 동쪽 구간이기에 기다리는 시간이 긴 편이다.
열차의 화물 칸 중에서 아무런 넘버도 없는 화물 칸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곳을 열어 보면 외계인 알이 놓여져 있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준비 작업 임무 지역이 정해져 있는 데다 물품을 가져오는 게 그리 빡세지도 않다. 문제는 피날레가 사막 지역에서 벌어지는 데다 달리는 기차의 브레이크를 부숴야 한다는 거지만, 아파트 차고에 오프레서 Mk II를 보관해 뒀다가 피날레에서 타고 나가면 순식간에 사막 지역에 도착해서 수동 조준 2발로 브레이크까지 부술 수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가장 짧은 소모 시간을 가진다. 수익 역시 노동조합 은행 다음으로 가장 높기에 작업 계약 중에서는 2순위로 삼을 만하다.


4.1.3. 교도소 작업 계약[편집]



"볼링브로크 교도소에 침입해 여러 명의 표적을 암살하십시오."


보자, 원래 우리가 이런 작업은 잘 안 받는데 보수가 꽤 짭짤해. 뭐가 됐든 돈만 제대로 벌 수 있다면 문제 없잖아? 로스 산토스의 주요 갱단 네 개에 쥐새끼라는 골치 아픈 문제가 생긴 모양이야. 심지어 하나도 아니고 여러 마리라더군. 뒤통수나 쳐대는 씹새끼들이 있는데, 지들이 볼링브로크 교도소의 절도범 수감동에만 있으면 안전하다고 생각하나 본데, 그건 큰 오산이거든. 우린 언제 어디로든 갈 수 있으니까. 우리가 볼링브로크로 쌈빡하게 침입해서 그 씹새끼들을 조지면 도시의 모든 갱단이 보수를 지급해 줄 거야. 그럼 이제 교도소로 들어갈 방법과, 이 새끼들의 신원을 파악할 내부자가 필요하겠지? 근데 내가 다 생각을 해놨어.


보수: $175,000 (실제 보수: $157,500)

임무
설명
내부자
세산타의 사촌인 릴 디를 에스코트해서 경찰서까지 안내하면 되는 임무이다. 릴 디는 사촌인 세산타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겠다는 충성스러운 녀석으로 그를 데리러 가면 감옥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서 플레이어에게 운전사 역할을 맡긴다. 릴 디는 세산타를 위해 감옥에 가겠지만, 자기가 감옥에 가 있을 동안 자기 조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위협이 될 만한 이들을 처리하고 들어 가겠다며 그에 필요한 장비를 우선 얻어야 된다고 한다. 해당 위치로 가면 릴디가 내려서 모종의 장비를 건네 받은 뒤 다시 차량에 타는데, 두 번째 목적지에 데려다 주면 처리하고 나오겠다며 혼자 갱단 본부로 들어간다. 이후 총소리가 들리며 릴디가 다시 뛰어나와 차를 타는데 그와 동시에 근처의 적들이 공격해 오며 그를 쫓아 오는 갱단을 죽일 건지 따돌릴 건지 플레이어의 선택에 맡긴다. 차에서 기다리는 과정 내내 플레이어는 움직일 수도, 차에서 내릴 수도 없기에 애초에 이 두 번째 목표물에 진입할 때는 해당 장소에서 빠져 나오기 편하게 후진으로 들어가는 편이 좋다. 어느 쪽이든 성공하고 나면 그들을 죽이는 데 썼던 자신의 총을 플레이어에게 주고 이걸 증거물로 제출하라고 하면서 자수하러 플레이어와 함께 미션 로우 경찰서로 향한다. 경찰서 앞에 릴 디를 내려주고 그의 차를 튜닝 샵으로 가져오면 미션 종료.
접근 지점
리차드 마제스틱 스튜디오나 로스 산토스 강의 영화 촬영장에서 교도소 담장을 뛰어 넘을 스턴트 점프대를 훔쳐 오는 작업이다. 영화 촬영 현장에 세워져 있는 헐러 트럭을 사용해도 되지만 이것들은 느린데다가, 카요 페리코 습격의 롱핀 임무처럼 팬텀 웨지나 이동식 작전 본부 트럭 캡을 몰고 가서 다짜고짜 들이 박아 목표물을 결합하고 튀는 방식으로 하면 매우 수월하게 가지고 도주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쪽을 활용하면 임무가 상당히 편해진다. 촬영장에 가까이 가게 되면 경비들과 함께 검은 옷을 입고 있는 영화배우 1명이 공격하는데, 이 영화배우는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 일반탄에 헤드샷을 정통으로 맞아도 일격에 죽지 않는 엄청난 체력을 갖고 있는데다가, 쓰러뜨리더라도 1번 부활하는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주의. 미니건이나 RPG 등의 화력이 강력한 중화기를 이용하면 비교적 쉽게 잡을 수 있지만, 폭발물을 사용할 경우 트레일러가 휘말려서 파괴되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다.
트레일러 탈취 후 별이 2개가 붙으며 마제스틱 스튜디오의 경비 차량 2조가 따라 오는데, 별 자체는 2개 밖에 안 되고 애초에 목적지가 교도소 외곽인 만큼 그냥 무시하고 쭉 달려서 도심 외각지 쯤에서 길을 벗어나 들판을 가로질러 달리면 NPC들이 잘 추적하지 못한다는 시스템의 허점 상 수월하게 별도 떼고 빠르게 목표물 반납도 가능하다. 하수도나 지하철 터널로 들어가 별을 떼는 방법은 몰게 되는 차량 자체가 상당히 큰 데다가, 트레일러가 달린 채로 좁은 터널 안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 것이 굉장히 번거롭고 어렵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하기 어렵다. 굳이 이 방법을 쓰고 싶다면 트레일러를 분리해 놓고 캡만 탄 채로 별을 떼고 다시 나오는 것이 좋다. 경비 차량은 리젠되진 않기 때문에 한번 처리하면 더 쫓아오진 않으나 이들과 교전하다 별이 3개가 되어 경찰 헬리콥터가 나타나 별을 떼기가 한층 더 귀찮아질 수도 있으므로 그냥 무시하고 도주하는 쪽이 더 낫다. 특히 팬텀 웨지나 이동식 작전 본부 트럭 캡을 사용했다면 속도도 빠른 편이라, 이들을 떼어내기는 어렵지 않다. 만약 도중에 트레일러가 빠져서 옆으로 넘어져 버릴 경우 조금 기다리면 다시 스폰된다.
미션 자체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대한 이스터 에그로,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촬영 현장을 구성해 놓았다. 특히 로스 산토스 강에서 미션이 뜰 경우에는 촬영장에 오토바이 두 대도 놓여져 있는데 이는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에서 LA 강의 트럭 추격 장면 패러디이다. 유독 잘 죽지 않는 배우[8] NPC는 라이딩 재킷을 입고 선글라스를 쓰고 소드오프 샷건을 가지고 있는 등 T-800의 역을 맡았던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오마쥬이다. 그리고 그 배우 옆에는 린다 해밀턴(사라 코너)과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오마쥬인 NPC 두 명이 있다. 또한 헐러 트럭이 놓여져 있는데, 이는 작중에서 T-1000이 존 코너를 추격하기 위해 강탈했던 트럭과 비슷하게 생겼다.
암살 임무
(피날레)
탈옥처럼 볼링부르크 교도소를 습격하는 임무. 상술한 무기화 차량 버그만 알고 있다면 매우 쉬운 임무이다. 차량 꺼내기 버그를 이용해서 방탄 구루마에 탑승한 채로 교도소 바깥에 도착하면 점프대가 설치되어 있고 점프대를 타고 교도소 담장을 넘어가서 내부로 진입해 목표들을 제거하고 유유히 빠져나오면 된다.
사실 방탄 구루마를 사용하지 않더래도 꽤 쉬운 편으로, 교도소 외곽의 경비 인원이 기본보다 적은 편이고 별로 인해 증원되는 병력들은 목표를 죽이고 탈출할 때 쯤에는 입구 부근으로 몰려오는 정도인데, 목표들은 교도소 외곽 쪽에서 쉽게 사격할 수 있는 장소에 있기에 점프대로 침투 후 굳이 교도소 안쪽까지 들어갈 필요가 없고, 그대로 교도소 외곽만 돌면서 권총으로 목표물과 경비 3~4명 정도만 잡으면 간단하게 메인 목표는 완수할 수 있어서 교도소가 무대인 피날레치고는 꽤 쉬운 편에 속한다. 점프대로 침입한 곳에서 조금 안쪽에 목표 둘이 있고, 이후 외곽 길을 따라 시계 방향으로 달려 입구 근처까지 가면 그곳에서 2명의 경비와 철조망 너머의 목표 둘을 사격할 장소가 나오므로 처리한 후 그대로 입구로 향하면 된다. 문 근처에 빨간색 마크가 있는 제어판을 쏘면[9] 문이 열리므로 3개의 문을 통과하고 나와서는 호송차에 타고 있는 릴 디를 구해서 탑승시키고 경찰 수배 별을 뗀 뒤, 목적지로 돌아오면 끝난다. 호송 차량의 운전수는 후방 창문을 통해서도 맞출 수 있으므로 호송 차량을 세우기는 쉬운 편이다. 다만 릴디를 태운 뒤 교도소에서 마틴 마드라조의 농장을 지나는 지점 이상 멀어지지 않으면 별이 깜박이는 상태로 전환되지 않는다.

난이도 자체는 차고에서 방탄 구루마 같은 대체 차량을 끌고 나오면 매우 쉬운 편이지만, 준비 작업 2개가 모두 상당한 시간을 소모하는데다 피날레 목표도 릴 디를 구출해 나오는 거라 오프레서 Mk II를 못 쓰기에 시간 효율이 별로 안 좋아서 버려진다.


4.1.4. 은행 작업 계약[편집]



"로스 산토스와 블레인 카운티 곳곳에 있는 플리카 은행을 습격하고 최대한 많은 현금을 훔치십시오."


은행 털기에 구미가 당긴다고? 그러면 6군데를 한번에 다 털어버리자. 그래, 우린 큰물에서 놀거든. 케니가 작업 계약을 하나 따 왔는데... 플리카 은행에서 중간 관리직으로 일하던 어떤 놈이 해고당했대. 그래, 말 안 해도 알아. 우리가 금고에서 훔칠 돈은 추적 가능한 돈인데, 돈세탁 전문이 아닌 우리가 훔쳐서 뭐 하냐고? 하지만 그건 걱정하지 마. 이번 플리카 작업 의뢰인이 아르메니안 녀석들에게 돈세탁을 맡긴댔거든. 우린 추적 가능한 돈을 전달해 주고 현찰을 받기만 하면 돼. 좋아, 그렇다면 이제 우리에게는 금고문을 뚫을 만한 폭발물은 물론이고, 잡히지 않을 날렵함이 필요하겠지?


보수: $178,000 (실제 보수: $160,200)

임무
설명
고열 폭탄
그랜드 세뇨라 사막으로 가서 경찰과 대치 중인 한 무리로부터 고열 폭탄을 탈취한 뒤, 경찰과 갱단을 따돌리고 튜닝 샵으로 가져오면 된다. 해당 장소에는 적들이 가득하지만, 차량 통째로 고열 폭탄 꾸러미에 닿기만 하면 자동으로 획득하기 때문에 방탄 차량이 있다면 고열 폭탄 꾸러미로 돌진해서 먹고 다시 돌아가기만 하면 매우 쉽게 깰 수 있다.
신호 방해기
십 분 안에 플리카 은행 여섯 곳의 통신 장치에 방해기를 설치해야 하는데 두 곳은 추마쉬 지역의 플리카 습격 시 털었던 은행과 그랜드 세뇨라 사막 지역에 있는 은행이라 차를 타고 여섯 군데 모두 설치하기는 어렵고 오프레서 Mk II를 타고 다닌다는 전제 하에 동선의 길이를 최소화하는 순서인 D-E-B-C-A-F와 같은 식으로 이동하면 무난하게 완료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 피날레를 해보면 처음 한 군데를 터는 순간부터 경보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며, 두 번째를 털고 나올 무렵에는 무조건 경보가 울리게 되는지라 굳이 모두 설치할 필요는 없다. 피날레에서 출동하는 경찰들도 별 2~3개 수준에서 나오는 경찰들이라 힘들지 않으므로 정 귀찮다면 맨 처음으로 털 곳에 한 개만 설치하고 남은 십 분 동안은 딴 짓 하고 있어도 되고, 세션을 옮겨도 클리어 한 것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바로 피날레를 시작해도 무방하다.
강도 작업
(피날레)
플리카 작업처럼 플리카 은행을 터는 임무로, 피날레는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무조건 6곳을 다 털어야 성공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혼자서 진행할 시 매우 귀찮다. 일단 신호 방해기를 설치한 은행을 털 경우 알람이 울릴 때까지의 시간을 몇 분 가량 준다. 하지만 솔로로 하면 2번째 은행을 털고 나올 무렵에 알람이 울린다. 알람이 울리면 별이 3개가 걸리는데, 정석으로 한다면 별을 떼고 다음 은행을 간다고 인식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 미션에선 별은 고정이니 괜한 수고는 하지 말자.[10] 어차피 경찰들 화력도 보잘 것 없고 경찰들이 은행 안으로 진입해서 방해하지도 않으니, 그냥 은행 앞에 있는 경찰들만 처리하고 바로 다음 은행으로 가서 털고 은행 안에서 방탄복, 스낵으로 재정비한 후 다음 은행으로 진행하길 반복하면 된다.
다만 마지막 은행을 털고 나면 별이 5개가 걸리면서 NOOSE 요원들까지 나오기 시작하므로 은행 입구 주변 병력을 처리하고 차 타기도 쉽지 않으며 경찰 별을 떼야 한다는 조건까지 붙으므로 마지막 은행을 어디로 할 것인지를 사전에 잘 결정하는게 좋다. 한 가지 팁이라면 루버가 있고 차체의 폭이 비교적 좁은 바피드 도미네이터 차량의 경우라면 은행의 입구에 차를 밀어 넣고 내린 뒤 다시 탑승하면 문을 열고 닫는 모션도 없고 피해도 없이 차량 탑승이 가능하다. 이후에 조금만 정리하면 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단, 한 곳만큼은 진입 방지 봉이 있어서 이 방법이 먹히지 않는다. 만약 두 명이서 진행한다면 한 명은 로스 산토스 시내 4곳을, 다른 한 명은 블레인 카운티 2곳을 터는 것으로 하면 다 털고 만나는 시간도 비슷하다.

은행 6곳을 일일이 돌아 다녀야 하다 보니 준비 작업과 피날레 모두 상당한 시간이 소모된다. 이렇게 회전율이 안 좋은데도 실질 수익은 16만 달러 선으로 낮은 편이다.


4.1.5. 로스트 작업 계약[편집]



"로스트 MC의 마약 제조실을 파괴하고 마지막으로 출고한 제품을 훔쳐서 이들의 사업을 무너뜨리십시오."


저기... 로스트 MC라고 알아? 무슨 헤비메탈 바이커들인데. 마약을 많이 거래하지. 썅, 그 추잡한 새끼들 얘기만 해도 소름이 돋네. 요새 케니는 도시 바깥으로도 사업을 확장하는 중이야. 근데 마침 로스트 새끼들한테 위협적인 경쟁자[11]

가 나타났으니, 우리는 로스트 놈들 독점이 깨지게 도울 거야. 그 경쟁자가 우리더러 놈들의 마약 제조실을 없애고, 운송 준비가 끝난 놈들의 상품을 훔친 다음 자기한테 건네 달라고 했어. 물론 보수는 두둑할 거야... 자유 경쟁 시장에서 독점이 웬 말이겠어? 우리가 할 일은 그저 제조실을 찾은 다음 마약을 어떻게 운반하는지 알아내면 끝이야.


보수: $180,000 (실제 보수: $162,000)

임무
설명
제조실 위치
로스트 갱단의 주 수입원인 마약을 만드는 작업실 위치와 작업실 파괴에 사용할 폭탄을 얻기 위해 로스트 갱단 지부에 잠입하는 미션. 미션 시작 후 목적지로 출발하면 세산타가 로스트 갱단 지부 잠입을 위해 로스트 갱단의 차량을 훔쳐 변장하라며 맵에 차량 아이콘으로 다른 로스트 갱단의 위치를 알려준다. 목적지로 가기 전에 해당 위치로 가 주변의 로스트 갱단을 처리한 후 차량을 운전해 목적지인 로스트 지부로 가면 차량 뒷문이 열리며 변장할 수 있게 된다. 변장을 하면 대부분의 변장 셋이 그렇듯 적들의 인식 범위 내에 몇 초간 있어도 들키지 않으므로 로스트 갱단의 지부에 잠입해 빠르게 금고 위치 및 폭탄 가방 위치를 찾아 금고를 열어 작업실 배치도를 찾고 폭탄 가방도 챙겨 나온 뒤 튜닝 샵으로 가면 완료. 이렇게 클리어 할 시 옷장에 로스트 갱단 복장이 추가된다.
만일 변장복을 찾지 않고 그냥 가게 된다면 입구의 로스트 갱단들이 꺼지라고 경고한 뒤 곧이어 총격전이 시작되어 단순한 공격 전술처럼 진입해야 하는데, 입구는 몇 명 되지 않는데다 차도 타고 있으므로 별 문제가 없지만, 지부 내의 실내는 상당히 좁은 편인데 그 안에 십수명의 적이 들어오자마자 사방에서 공격해 온다는 점을 참고하자. 추가로 탈취 후 나오면 추격대까지 스폰 되어 공격해 온다.
운반 방법
엘리시안 섬의 항구 창고 부근에서 로스트 갱단과 거래 중인 화물 감독관의 밀회가 끝나길 기다리거나, 기다리지 말고 갱단까지 싹 쓸어버린 뒤 혼자가 된 화물 감독관을 처치해 드랍된 화물 목록을 사진 찍어 세산타에게 보내면 갱단의 물품을 강탈할 트럭 캡을 찾으라고 한다. 근처에 있는 트럭 캡을 운전해 목적지로 가져다 주면 되는 간단한 미션.
이 때 주변에 있는 평범한 트럭 캡 대신 팬텀 웨지를 소환해 몰고 가도 되며[12] 이 경우 피날레 미션에서 실제로 팬텀 웨지가 제공된다. 웃기게도 목적지에 도달해 팬텀 웨지를 내어줬더라도 미션이 끝나면 길가에 다시금 본인의 팬텀 웨지가 소환되어 있는 신기한 광경을 볼 수 있다. 또한 팬텀 웨지는 본인 것을 소환해도 되지만, 엘리시안 섬 밀회 장소와 가까운 곳에 메리웨더들이 지키고 있는 팬텀 웨지 한 대를 강탈해서 갖고 갈 수도 있다. 다만 이 팬텀 웨지를 탈취할 경우 별이 붙게 된다. 팬텀 웨지를 사용하는 것은 버그성 플레이가 아니라 애초부터 상정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팬텀 웨지를 사용했을 경우 다음 미션에서 탱커를 탈취하기 위해 트럭을 몰고 갈 때 KDJ가 웨지를 가져 왔냐며 감탄하는 대사를 들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군사 기지에서 군용 캡인 배럭스 세미를 가져가도 피날레에서 배럭스 세미가 도색을 한 채 제공된다.
작업 임무
(피날레)
온라인 연락책 임무 중 '재빠른 도둑'과 '하모니로부터'를 적절히 섞은 듯한 성격의 임무로, 각지에 있는 4개의 로스트 갱단 마약 제조실로 처 들어가 준비 작업에서 탈취한 폭탄으로 제조실을 전부 파괴한 후 준비한 트럭 캡을 몰고 로스트 갱단의 본거지에 처 들어가 그들의 마약이 담긴 탱커를 연결해 끌고 나와 목적지에 대기 중인 쉐프에게 전달하면 끝나는 미션. 마약 제조실 파괴 시 내부에 적들이 1명 정도 밖에 없곤 하기 때문에 들어가기 전의 입구 주변의 적들 교전에만 주의하면 된다. 폭탄 설치 후 30초의 폭발 대기 시간이 생기므로 빠르게 탈출하자. 이 미션도 다른 차량 꺼내 오기가 되므로 방탄 구루마만 꺼내 와도 상당히 편해진다. 첫번째 제조실에 폭탄을 설치하고 나오면 이내 적들의 추격대가 지원되기 시작하므로 적절한 동선을 짜 이동하는 게 권장되며 모든 제조실에 폭탄 설치를 해서 파괴를 하면, 곧이어 준비 작업에서 마련한 트럭 캡이 주차된 위치로 가 트럭 캡을 몰고 로스트 본부[13]로 처 들어가 마약이 담긴 탱커를 연결해서 끌고 오면 되는데, 적들 수가 적은 편은 아닌데다 목표물인 탱커 주변에 특히 많이 배치된 터라 적당히 교전해서 머릿수를 줄이고 강탈하는 게 안전하다. 특히 탱커 옆에 적들이 거주지로 쓰는 트레일러 안에도 적들이 있는데 이 적들은 실내에 위치한 것으로 처리되어 레이더에 위치가 드러나지 않은 채로 창문 밖으로 총을 쏘고 숨곤 하기 때문에 어디서 쏘는 지도 모른 채 공격 당하고 죽기도 하니 주의. 일단 탱커만 끌고 나온다면 중간중간 로스트 갱단이 길목에 차량을 세워놓고 방해를 하지만, 그냥 빠르게 돌파하면 큰 피해 없이 지나쳐 갈 수 있다.
교전이 많은 편이지만, 마약 제조실 파괴 시 실내 교전은 없다시피 하고[14] 죄다 외부 교전이라 차량에 탑승한 상태로 쓸 수 있는 한 손 무기의 탄약이 많은 무기셋이 유리하며 이 마지막 지역의 교전에서도 원거리 저격을 할 수 있으면 상대적으로 덜 위험하기 때문에 부 무장의 탄약수가 많고 주 무장이 저격 총인 명사수 셋도 의외로 좋은 선택인 미션이다.

준비 작업은 별다른 시간 소모 없이 빨리 깰 수 있지만, 피날레는 혼자서 할 경우 4곳을 모두 털어야 하기에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만약 실수로 마약 제조실 중 한 곳을 털다가 죽어서 미션 실패라도 하면 얄짤 없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4.1.6. 정보국 거래[편집]



"IAA 시설에 잡혀 있는 딜러로부터 도난당한 마약 제조법의 위치를 알아내십시오."


좋아, 잘 들어. 오늘은 제대로 정의 구현을 하는 날이니까. 어떤 염병할 딜러 새끼가 우리 자기를 호구로 봤나 봐. 케니의 중개로 딜러가 마드라조한테 마약 제조법을 팔아야 했는데... 그 새끼가 오히려 뒤통수를 치고 IAA한테 팔아넘겼어. 물론 IAA는 이 도시의 가장 큰손인 만큼 놈들도 다른 애들처럼 자기네 영역을 지키려고 하겠지. 딜러는 놈들의 건물 내부에 있어. 우리가 거길 쳐들어가서 친절하게 약속을 지키는 법을 알려줄 거야. 그 새끼가 제조법 위치를 밝힐 때까지 협박한 다음, 그걸 바이어한테 전달해서 보수를 받자고. 하지만 우선... IAA기지에 들어갈 방법이 필요하겠지. 이벤엔 지하로 자취를 감추는 게 괜찮을 거 같네...


보수: $182,000 (실제 보수: $163,800)

임무
설명
진입 지점
지정하는 장소로 이동해서 사무실 책상 위에 놓여 있는 설계도의 사진을 찍어서 보내면 된다. 일단은 잠입 미션이라면서 근처에 주차 시켜놓은 전용 트럭을 타고 위장하고 가라고 하지만 적의 숫자가 그리 많은 편이 아니므로 깽판을 부리며 들어가도 무방하다. 설계도의 사진을 찍으면 세산타가 다음 지시를 주는데 지하도로 들어가서 IAA로 들어가는 문을 찾으면 된다. 위치는 스토리 모드에서 보석상 털고 들어갔던 하수로 길을 그대로 따라가면 나오는 2번째 공사장 쪽 공터이며, 문은 들어가는 쪽 통로에서 오른쪽에 위치한다.
보안증
IAA에 진입하기 위해 보안증을 얻어오라며 현재 IAA와 지역 갱단이 거래 중인 장소를 알려준다. 해당 장소에 가서 거래를 방해하면 보안증을 지닌 요원이 탈출하는데, 이 타겟을 처치하면 보안증을 떨군다. 이동 수단을 탄 채로도 획득되니 내릴 필요 없이 획득하고 도주하면 된다.
습격 임무
(피날레)
IAA 건물에 침입하여 막아서는 요원들을 모조리 죽이고 정보원한테서 제조법을 얻어낸 뒤 탈출. 이후 경찰을 따돌리고 정보원이 알려준 장소로 이동해서 모래 속에 묻혀 있는 마약 제조법을 캐낸 뒤 연락책에게 전달하면 끝난다.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게, 들어가는 순간 오른쪽에 위치한 요원이 돌아보면서 플레이어를 잠시 멀뚱히 쳐다보다가 몇 초 정도 지나면 선공을 해 온다. 스텔스 킬로 죽여도 그 순간 현장에 있는 모든 요원들이 일제사격을 해 오므로 사실상 잠입은 불가능하다. 이렇게 총격전이 시작되면 엄폐를 해 가면서 싸워야 하는데, 처음 전투가 벌어지는 곳이 엄폐물도 많고 그 엄폐물에 요원들이 군데군데 절묘하게 숨어있는데다 그 중 과반은 먼저 나와서 접근하는 쉬운 선택도 해 주지 않고 대기를 타다가 공격해 대므로 조금만 방심했다가는 그대로 벌집이 되어 나뒹굴기 십상이다. 게다가 지속적으로 정면 계단쪽에서 적들이 내려와 증원되기 때문에 잔탄에도 신경써야 한다. 잠입 후 다시 탈출하면서 전투를 또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심판의 날 정보 약탈보다는 훨씬 낮은 난이도라는 평가.[15] 후방 계단을 올라가 윗층에서 정보원에게서 정보를 얻어내는 컷신 이후 다시 왔던 길을 돌아 나가야 하는데, 계단을 내려와 적들과 대치하면 후방 쪽에서도 적들이 두어명 젠되어 내려오므로 계단에서 내려오면 엄폐 후 후방 대비부터 하자.[16] 적들을 처리하고 정보국 건물에서 탈출하면 지하도에도 역시나 경찰들이 깔려 있으며 지하도에서 외부로의 연결 통로들엔 하나같이 출입구 쪽에 죄다 경찰 병력이 봉쇄하고 있으니 머뭇거리다간 총알 세례를 받기 일쑤이므로 빠르게 틈으로 빠져 나가자. 탈출 후 경찰 별을 뗀 뒤 마약 제조법이 숨겨진 곳으로 가서 땅에 묻혀 있는 목표물을 찾아야 하는데, 모래가 수북이 쌓인 모양이 그 위치이다. 더 쉽게 찾으려면 그 위치 주변에 이 놓여 있으니 작은 모래산을 찾는 것보다 삽을 먼저 찾는게 더 빠를 수 있다. 청부 계약 업데이트 이후 마약 제조법 취득 후 이동 거리가 꽤 되는데 마커가 있는 주차장까지 진행해야지 미션이 완료되며 마커가 있는 곳에 가까워지면 컷신으로 바로 전환되면서 미션 완료가 된다.

미션 자체는 한 번에 클리어 한다고 가정 시 꽤나 짧은 편이지만, 피날레의 난이도가 튜닝 샵 미션 중 최악이므로 어지간히 숙달된 유저가 아닌 한 무조건 한 두 번은 죽게 된다. 실내가 메인인데다 대체 차량조차 못 꺼내서 꼼수까지 완전 차단된 것은 덤. 보상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닌지라 별로 추천되지는 않는다.


4.1.7. 위조지폐 거래[편집]



"군 호송대를 멈춰 세우고 이송 중인 인쇄 원판을 훔치십시오."


좋아... 혹시 위조지폐 얘기 들어 봤어? 아니라면 잘 들어. 꽤 쏠쏠한 건수거든. 위조지폐는 일반지폐랑 같은데 가격이 10분의 1이야. 진짜랑 똑같이 생겼으니까 이걸 구별할 수 있는 놈은 거의 없다고 봐야지. 뭐, 짝퉁은 짝퉁이지만. 어쨌든 케니가 어떤 한국인한테 짭짤한 일감을 받아왔어... 클럽에서 술을 병째로 시켜대는 VIP래. 그 한국인은 위조지폐 사업을 운영했는데, FIB가 지들이 사용할 목적으로 원판을 뺏었다나 봐. 그 원판을 되찾아오면 큰돈을 지불한다고 했어. 이건 큰 건수야. IAA 아너나키 비밀 시설인지 뭔지로 가는 무장 호송대를 털어야 하거든. 호송대를 추적해서 보안을 마비시키고 그 멍청이한테 원판을 돌려줘야 돼. 그럼 우린 부자가 되겠지.


보수: $185,000 (실제 보수: $166,500)

임무
설명
추적 장치
포트 잔쿠도에 들어가 이동식 작전 본부 트레일러에 추적 장치를 붙이는 미션. 잔쿠도로 가다보면 입구에 CCTV가 있으니 이걸 넘어가기 위해 군용 차량인 크루세이더에 탑승하라며 지도에 표시를 해 준다.[17] 하지만, 잔쿠도에 격납고가 있으면 그냥 들어갈 수 있다. 이작본 트레일러가 있는 활주로의 건물이나 격납고에 도착하면 경비병의 시야 범위가 뜨고, 이내 추적 장치를 달아야 하는데 암살을 해도 3명이상 암살 시 곧바로 경보가 울리므로 스텔스 난이도가 상당한 편. 들킨다면 곧바로 적들이 몰려오는데다 군인인 만큼 적들의 화력이 꽤 강하기에 상당히 난이도가 있으니 주의. 그나마 다행이라면 라이노 탱크가 공격해 오지는 않는다. 애초에 군 부대이기 때문에 탱크도 놓여 있으므로 탱크를 활용해 적을 쓸어버린 뒤, 탱크를 트레일러 측면에 방패삼아 세우고 추적 장치를 붙인 뒤 탈출하는 방식도 써 먹을 수 있다. 주변에 레이저도 배치되곤 하므로 탱크에서 레이저로 갈아 타서 탈출하면 쉬운 마무리가 가능하다. 다만, 탱크나 레이저는 탑승 모션이 긴 편이므로 탑승 시 주의해야 한다.
바이러스 소프트웨어
작업에 필요한 바이러스를 챙기기 위해 패스트푸드점에 있는 해커를 따라가는 미션. 스쿠터 계열인 파지오를 타기 때문에 추격하긴 쉬우나 시간을 잡아 먹는다. 특이사항으로 오프레서 Mk II를 몰고 갈 시 유도탄을 비유도로 해 놓지 않으면 패스트푸드 점에 있는 모든 NPC에 에임이 잡히는 것과 동시에 해커가 눈치를 채고 도주를 한다.[18] 게다가 해커 본인의 시야 범위도 상당히 넓어 처음 해당 지역 접근 시 해커의 위치가 파악되지 않아서 돌아다니다가 해커가 먼저 발견하는 경우도 흔히 일어난다. 하지만 은밀하게 진행하는 것보다 일찌감치 들키는 게 임무 진행이 빠르므로 걸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편. 들키면 해커가 자기 집으로 가는 속도가 더 빠르고, 추적자도 없으며 그 상태로 쫓아가 봤자 건물 안에는 해커와 해커의 부름을 받고 온 갱단까지 포함해도 고작 3명 밖에 없다. 만약 은밀하게 집까지 들어간 경우에는 집 안에서도 살금살금 걷게 되어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들키면 뛰어다닐 수 있어서 더 좋다. 그러니 부담 없이 들어가서 학살하고 챙겨도 무방하다. 더 빠른 방법으론 아예 해커를 죽이고 지갑을 주워서 주소를 획득해 직접 집을 찾아가 바이러스를 챙기는 방법도 있으나 지명 수배가 뜨는데다 지갑을 뒤지는 것이 세산타의 푸념 전화가 마무리되기 전까지는 뜨지 않기 때문에 오프레서 Mk II를 탄 게 아닌 이상 번거롭다. 대신 이 경우엔 해커의 집에 적이 없다. 바이러스가 담긴 USB를 줍고 나서 튜닝 샵으로 가면 끝.
강도 작업
(피날레)
인쇄 원판이 있는 이동식 작전 본부를 따라가서 무력화시킨 뒤, 원판을 훔쳐서 전달하면 끝난다. 처음에 호위 헬기가 한 대 있는데 의외로 내구도가 높지 않아 머신 피스톨 정도로 몸통 샷만 좀 해도 터뜨리는 게 가능할 정도라 큰 위협은 안 된다. 정석대로 한다면 주어진 무기로 터지기 직전까지 이동식 작전 본부 트레일러 부분에 데미지를 줘서 운전자가 차량에서 내리게 하여 멈춰 세우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트레일러에 데미지를 주기엔 소지한 폭발물이 고작 5개라는 것이 문제. 운전수는 무적인지라 아무리 맞춰도 죽지 않으므로 운전수에게 총알 낭비는 하지 말자. 거기다 주변에 있는 군인들은 당연히 장식이 아닌지라 총을 쏘며 방해하며, 끊임없이 리스폰까지 된다. 심지어 이작본이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으면 후방 문이 열리면서 적들이 탄 배라지를 떨군다. 이 배라지에는 군인들이 탑승해서 기관총으로 공격을 해 오니 배라지가 나왔다면 빠르게 운전수와 사수를 잡는 것이 좋다.
이 상황에서 버그나 폭탄을 쓰지 않은 이상 차내에서 쓸 수 있는 무기는 권총이나 미니 SMG 혹은 머신 피스톨 밖에 없어서 폭발물을 제대로 써 먹지 못했다면 이동식 작전 본부를 부수는데 탄약을 거의 다 쓰게 되므로 시간이 지나면 적들에 대한 대응도 힘들어진다는 것이 이 미션의 하드 포인트이다. 그러므로 2인 이상일 경우엔 들고 있는 무기보다는 적들이 몰고 온 배라지를 탈취해서 이동식 작전 본부를 공격하는 쪽이 편하다. 그렇지 않을 경우 가진 무기의 탄약이 고갈된 후엔 권총 한 자루로 싸우는 긴 장기전이 되기 일쑤이므로 체력 관리에도 상당히 신경 써야 한다.
따라서 편하게 진행하고 싶다면 위에서 언급한 다른 차량을 꺼내 오는 방법을 사용하는 게 편하다. 특히 비행 이동 수단인 오프레서 Mk II를 이용하면 공중에서 트레일러의 체력을 깎고, 주변의 호위 병력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원판을 획득한 뒤에도 바로 날아서 도망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쉽고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화력이 괜찮은 무기화 차량이라면 뭐든 맨몸일 때보다는 훨씬 편해진다.
적절한 무기화 이동 수단이 없어 정석대로 진행하려 한다면 이 때 쓸 무기 세트로는 '명사수' 세트가 가장 추천되며,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 Mk II로 이작본을 호위하는 헬기 조종사를 멀리서 쏴서 격추시킨 뒤, 이작본 트레일러 옆에 접근해서 점착 폭탄 5개 전부를 미스 없이 명중시킨 뒤 헤비 피스톨로 트레일러를 계속 쏴 주면 혼자서도 비교적 무난히 무력화시킬 수 있다. 다만 점착 폭탄을 한 곳에 전부 붙이고 한번에 터뜨릴 경우 데미지가 들쑥 날쑥하는 운 나쁜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만일 폭발물을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게 느껴진다면 차량으로 충돌시켜 이작본을 도로에서 이탈시키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플레이어의 차량이 작아서 힘들거라 여겨지지만 트럭 측면을 노린다면 이작본을 좌우로 어느정도 밀어낼 수는 있으며 이작본의 운전 AI는 상당히 구리기 때문에 도로 가장자리를 이동중일 때 측면에서 차량을 박아 가드레일 바깥 정도로만 이작본을 밀어 내어도 사실상 경로 회복을 거의 하질 못한 채 버벅대기 일쑤. 이 때를 노려 이작본을 차분히 정지시키면 된다.[19] 게다가 이 미션 중에는 기이할 정도로 주변에 돌아다니는 시민차 중에서 트럭이나 캠핑카 같은 덩치 큰 차량이 있곤 하기 때문에 다인 플레이라면 한 멤버는 이 차량을 노획해 몸통 박치기에 활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20]
일단 체력을 표시 바에 있는 선인 1/4 정도까지 까면 운전자가 도망가고 트레일러가 멈춰서는데, 이 때 후방 트레일러에 잠입하면 된다. 들어가 바이러스를 이용해 안쪽의 전자 도어를 열면 안에 군인 2명이 있으므로 빠르게 잡아 주고 원판 4개를 모두 주운 뒤 추격자들을 따돌리고 의뢰인에게 가면 미션이 끝난다. 다만 아무리 빨리 탈취해도 팔레토 지역 쯤인데 의뢰인은 도시 지역에 배치되어 있고 팔레토 경찰서에도 헬기가 없기에 마무리까지 상당히 피곤한 작업.
웃기는 건 분명 이들 역시 군인들인데도 포트 잔쿠도 쪽으로 끌고 가면 기지에서 경계를 서던 군인들이 플레이어에게 선공을 건다고 판단하고 이 군인들을 공격한다.

정석으로 진행하면 상당한 시간이 소모되는 데다, 피날레는 5개 밖에 안 되는 폭탄과 피스톨로 이동식 작전 본부를 때려 부숴야 해서 팔레토까지 끌려가기 십상이다. 하지만 차고에 오프레서 Mk II를 보관해 뒀다가 꺼내 쓴다면 잔쿠도 기지를 지나기도 전에 호위 병력을 말살하고 이동식 작전 본부를 멈춰 세울 수가 있어서 회전율이 높다.


4.1.8. 노동조합 은행 작업 계약[편집]



"노동조합 은행에 침입해 금괴가 들어있는 금고를 터십시오."


좋아... 존나 휘황찬란한 금을 훔칠 준비 됐어? 노동조합 은행이야! 여기서 이름 좀 날리려면 거기부터 터는 게 순서지. 거기에 가져가 달라고 애원하는 금괴가 산처럼 쌓여있고, 케니 앞에 금 사려는 바이어들이 줄지어 서 있대. 물론 뒤가 캥겨서 한 번 거래하면 끝인 단발성 고객이긴 해, 뭔지 알지? 엉덩이에 FIB 문신이라도 했을 법한 수상쩍은 놈들이거든... 정말 있을지도 모르지만[21]

, K는 괜찮다니까 뭐 상관없어. 우리는 은행 안으로 들어가서 금고를 열 방법을 찾고 금만 챙기면 그만이니까. 그럼 이제 움직이자고.


보수: $300,000 (실제 보수: $270,000)[22]

임무
설명
엘레베이터 키
한국인 갱단과 관련이 있는 부패한 사업가의 집으로 가서 은행 엘리베이터 키로 사용되는 보안 카드를 얻은 뒤 차고에서 보안 차량을 훔쳐 노동조합 은행 근처에 숨겨두는 미션. 집 내부엔 6~7명의 적들이 대기 중이고 들어가자마자 그대로 인식하기 때문에 은신 옵션은 없다. 다만 놈들이 거진 권총 위주로 사격하기 때문에 카요 페리코 습격의 오피스 무기 준비 작업처럼 돌도끼로 차근차근 잡아주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보안 차량을 숨길 수 있는 장소는 노동조합 은행 주변 3군데인데 여기에 놓인 차량의 위치가 피날레에서의 탈출 위치가 되므로 위치 책정도 나름 중요하다. 실제로 출구 구간의 차이로 인해 난이도가 좀 달라진다. 서쪽 출구쪽으로 탈출하는 지점에 차를 세울 경우, 이쪽 구간의 출구통로는 일직선에 엄폐 장소도 거의 없고, 반쯤 탈출한 시점에서 추가 병력과 맞은 편 건물 2층 난간에 경찰 헬기에서 레펠 강하하는 지원 사격 대까지 배치되므로 이래저래 반대편 탈출 지점 2군데보다 난이도가 좀더 높다.
대체로 노동조합 은행 외부 주차장 쪽(스토리 모드 1화에서 프랭클린이 차를 훔쳐서 라마와 함께 도착하게 되는 그 주차장)으로 나가서 도달하게 되는 동쪽의 지점 2군데가 탈출이 조금 더 쉬운 편이다. 상대적으로 시작점인 금고에서부터의 경로도 짧고 꺽어지는 통로이기에 지하주차장 내의 고정 배치된 적들만 다 정리해 뒀다면 코너를 엄폐물 삼아 출구 바깥의 적들과 대치해 싸우기도 편하다. 더불어 외부 주차장에 배치된 경찰차는 탑승이 가능하고 지리적, AI 경로 찾기 특징 상 이쪽 방향으로는 경찰 병력이 진입하는 게 좀 느린 편이며 헬기를 통한 지원 병력도 그냥 주차장으로 내려와 공격하므로 단순한 지원 병력 추가 수준에 그치기 때문에 제압하고 탈출하기 좀 더 편하다.
주의할 점으로는 차고 내부에서 폭발물을 사용하면 보안 차량도 같이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폭발물은 쓰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 보안 차량이 볼러 LE 방탄 차량인데 한 발까지는 방폭이 된다. 물론 주변에 있는 차가 계속 터지면서 보안 차량이 파괴 될 수 있지만 운이 좋으면 차고에 있는 차량들과 적들만 제거 하고 보안 차량을 얻을 수 있다. 영 불안하다 싶으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수류탄을 오른쪽 라인 끝에다 던지면, 왼쪽 라인 쪽에 있는 보안 차량은 멀쩡한 상황에서 오른쪽 라인 차량들만이 줄줄이 터지며 적이 죽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은 해당 라인 차량들이 연쇄 폭발을 일으켜 엘리베이터 옆에 있는 플레이어도 죽을 수 있으니, 가능하면 수류탄을 던지자마자 플레이어는 왼쪽 라인으로 튀는 게 좋다. 참고로 보안 차량을 훔치면 깡패 병력이 추가로 들어오는데 죽이지 말고 그냥 은신처까지 도망가자. 훔친 차량은 방탄 차량이기 때문에 창문마다 15발을 견디는데 플레이어가 총을 쏠 때 그 튼튼한 유리를 한 방에 깨고 쏘기 때문에 차라리 목적지까지 튀는 게 낫다.
금고 코드
스토리 모드 임무 중 '하늘의 눈'과 비슷한 성격의 작업. 우선 로스 산토스 국제 공항에서 경찰 메버릭을 훔쳐야 한다. 훔치는 과정에서 별 3개가 뜨나 공항에만 스폰되어 있으며 공항 밖에 스폰된 경찰도 차량만 있고 헬기는 스폰되지 않기 때문에 고도 맞추면서 비행하다 보면 별을 쉽게 뗄 수 있으니 안심하자.
노동조합 은행 지점장의 차량은 파란색 코메트 S2[23]로 고정되어 있다. 또한 확대해서 자세히 보면 사람이 미리 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여하튼 헬기의 스캔 기능으로 알아낸 후 지점장을 미행해 도착한 호텔의 불륜 현장에서 그를 촬영한후 현장에서 빠져 나오면 끝. 굳이 지점장이 있는 층으로 직접 이동하려면 오프레서 Mk II 등의 공중 이동 수단을 타고 고도를 맞춘 후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사실 그럴 필요 없이 경찰 메버릭에 탑승한 채로 사진을 찍고 끝낼 수 있다. 직접 사진을 찍을려면 성공 판정이 엄격해 가까이 가야 하는데 너무 가까이 가면 실패하며, 촬영을 하고 난 뒤에 가까이 가도 실패하니 적당히 거리를 두면서 촬영하거나 경찰 메버릭에 탑승한 채 찍는 것이 좋다.
이후에 세산타가 그 사진을 이용해서 지점장을 협박해 금고 코드를 알아 낸다는 스토리. 다른 미행 작업과는 달리 여기서는 미행 중 타겟 에게 발각되면 임무 실패가 된다. 따라서 일부러 들키고 플레이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은 쓸 수 없으며, 적당히 거리를 두고 쫒아갈 수 밖에 없다. 호텔에 먼저 가 있는 것도 발각 판정이 된다.
강도 작업
(피날레)
스토리 모드 임무 중 '큰 거 한 방'의 A, B 루트와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의 공격 전술을 적당히 섞어 놓은 방식의 임무로, 튜닝 샵 작업 계약 중 가장 수익이 높으며 피날레의 전투 난이도도 높은 편이다. 작업 계약 임무 중 유일하게 참여 인원이 많을수록 수익도 조금씩 높아진다. 청부 계약 이후 적들의 패턴이 약간 바뀌었고 전반적으로 상당히 쉬워졌다.
자신의 튜너 차량을 운전해 준비 작업에서 마련해 둔 보안 차량까지 이동 한 후 갈아타고 보안 요원으로 위장해[24] 노동조합 은행에 들어간 뒤 지하 층으로 들어가 금고 문을 열고 금을 훔친다. 훔치는 도중 반드시 발각이 되어 별 5개가 뜨게 된다. 이후 컷신을 보고 몰려오는 NOOSE와 경찰들을 상대하며 노동조합 은행 주차장을 빠져 나와 자신의 튜너 차량을 주차해둔 장소까지 죽지 않고 뛰어온 후 튜너 차량을 타고 경찰 추격을 따돌리면 된다. 마지막으로 목적지의 의뢰인[25]에게 금괴를 전달하면 끝이다.
여기서 미리 준비한 도주 차량을 꼭 이용할 필요는 없다. 시민차부터 시작해 경찰차, 심지어는 AI 이상으로 착륙해 버린 경찰 헬기까지 그냥 아무 이동 수단이나 이용해도 진행 가능하다. 카요 페리코 습격처럼 탈출 방식이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닌 자유롭게 탈출할 수 있다. 다른 이동 수단을 타고 탈출하는 루트도 아예 처음부터 상정된 것으로 자신의 튜너 차량이 아닌 다른 것을 타고 노동조합 은행 일대를 벗어나면 지금 뭘 타고 있는거냐, 몰 수는 있는 거냐며 질책하는 세산타 일행의 불평이 온다. 불평만 할 뿐 실제 미션에는 지장이 없기 때문에 헬기 루트로도 완료가 가능하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때처럼 베스푸치 경찰서 헬기장이나 헬기 루트 장소로 가서 헬기를 타고 노란색 마커로 찍히는 곳으로 가면 된다.
금을 훔치면 기존의 습격에서 금을 훔쳤을 때처럼 느려진다. 거기에 노동조합 은행 주차장에 이미 주차된 경찰차 등을 훔쳐 탈 수 없고 주차장 내부에 있는 차량이라면 차문이 열린 차량도 탑승 불가여서 경찰들의 화망을 맨몸으로 뚫고 가야 하므로 난이도가 곱절로 뛴다. NOOSE와 경찰들의 수가 워낙 많은 만큼 화력이 자비 없이 강하기 때문에 빠르게 달려서 지나갈 생각은 버려야 하고, 한 명씩 처치해 가면서 수를 확실히 줄인 다음 지나가는 것이 정석이다. 다행히 고정적으로 스폰되어 오는 적들은 소수이고, 그것보다는 탈출로의 일정 구간에 도달할 때마다 적들이 추가되어 몰려오는 방식이라, 이 위치를 알고 대비한다면 공략이 한결 쉽다. 대표적인 위치는 지하층 출구 구간. 출구 구간을 반쯤 지나치면 NOOSE 5~6명이 입구에서 진입해 온다. 특히 서쪽 출구 구간은 넓고 엄폐할 곳이 없으므로 제법 위험한 구간. 상대적으로 동쪽의 외부 주차장과 연결된 출구 구간으로 나가는 게 좀 더 쉽다. 노동조합 은행에서 일정 범위는 벗어나야 별이 깜박이게 된다. 청부 계약 업데이트 이후 금을 훔치면 사이렌과 함께 그루페 젝스 경비원 1명이 엘리베이터 내부에서 스폰된다. 주차장에서 서쪽 출구에서 대치하다 보면 반대쪽에서 출현하는 경찰의 숫자들도 줄었다. 차량에 탑승해서 이동할 때 경찰들의 추격도 이전과는 반응이 느려진 대신 추격하는 헬기들만 쫒아 내면 여유롭게 클리어 가능하다.
단, 무기 세트를 불펍 라이플 Mk II가 있는 허슬러로 해야 그나마 할 만하지, 그 외의 것으로 하려면 임무 자체를 포기하고 다른 걸 잡는 게 더 속 편하다. 펌프 샷건은 조금만 멀어져도 살상력이 떨어지는데다 피스톨.50은 연사력이 최하위권이라 사실상 마이크로 SMG로 해결해야 하고, 저격 총 또한 마찬가지이다. 진행이 힘들다면 평판 등급 30 이상부터 상호작용 키로 부를 수 있는 아래 지원 조직에서 바람잡이를 부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적어도 적으로부터 공격 받는 것을 줄여주기 때문에 머릿수와 화력을 효과적으로 줄여 준다.

수익이 가장 좋은 데다 준비 작업에 소모하는 시간도 2번째가 미행 미션이라는 걸 고려해도 ECU 작업 다음으로 짧기에 작업 계약을 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가장 선호되는 임무이다. 문제는 피날레 난이도가 은근 상당한 편이기에 죽기 십상이라는 거지만, 익숙해지면 노데스로 한 번에 깰 수 있다. 다만, 차고에서 개인 차량을 꺼내 쓸 수 없기에 미션은 반드시 튜닝 샵 차량으로 클리어해야 하는 게 마이너스 요소.


4.2. 무기 세트[편집]


피날레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기 세트는 아래와 같다. 주 무기의 경우 특수 탄종을 물리지 않은 상태이며 무조건 Mk II 무기로 제공된다. 모든 무기 세트는 소음기가 장착되어 있지 않다.[26] 차량을 타고 싸우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 손으로 사용이 가능한 부 무장의 탄약 제공량도 선택 시 참고해야 할 요소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300발 ~ 400발 정도라 결코 넉넉한 탄창은 아니므로 부 무장을 주로 쓰게 되는 미션에서 난사는 금물이다.

명칭
무기
내용 설명
명사수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 Mk II
헤비 피스톨
미니 SMG
점착 폭탄
나이프
전반적으로 중원거리 교전에 용이하다.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로 헬기 조종사를 처치하기 쉽고 차량 추격전에서도 용이하게 쓸 수 있는데, 점착 폭탄의 특성 상 차량 추격전에서 선택하면 추격전이 한층 쉬워진다. 단, 미니 SMG의 경우 난사할 때 탄 튐이 생각보다 심하므로 조심해야 된다.
허슬러
불펍 라이플 Mk II
피스톨
머신 피스톨
파이프 폭탄
스위치블레이드
중거리 교전 및 장기전에 용이하며 주 무기는 제공되는 탄의 양이 제일 많다. 반대로 머신 피스톨로 사용할 탄약의 수는 연사형 총기에 쓰기엔 그렇게 많은 수량이 제공되지 않으므로 끊어서 쏘기가 권장된다. 주 무기가 범용성 높은 돌격 소총인 만큼 근거리/원거리 어느 쪽의 교전에서든 무난한 무기 세트이다.
헤비급
펌프 샷건 Mk II
피스톨 .50
마이크로 SMG
수류탄
너클 더스터
전반적으로 근거리 교전에 용이하다. 마이크로 SMG 하나 믿고 싸워도 되지만 주 무기가 샷건임을 생각하면 교전 거리가 짧게 느껴진다. 다른 세트 중 부 무장인 마이크로 SMG의 탄약 수가 가장 많아 차량 전투가 많을 경우 선택해 볼 만한 세트이다.


4.3. 지원 조직[편집]


카요 페리코 습격과 동일하게 작업 계약 중 지원 조직을 호출할 수 있다. 다만, 호출하는 데에 $5,000가 들고 평판 등급이 어느 정도 올라가야 한다.

지원 조직
내용 설명
빠른 수리 (Quick FIx)
평판 등급 10에 해제되며, 요청한 플레이어의 가까운 지점에 이동식 수리 차량을 배치한다. 오픈휠 레이스의 수리 기능과 동일하게 해당 트럭 옆의 코로나 안에 대기하면 손상된 차량을 즉시 고쳐 준다.
주의 끌기 (Diversion)
평판 등급 15에 해제되며, 경찰의 수배령이 1이 될 때까지 LSCM 회원이 경찰의 주의를 끌어 조금씩 줄어든다.
준비 (Setup)
평판 등급 25에 해제되며, 플레이어의 진행 방향에 튜닝 차량으로 벽을 만든다. 함께 작업 계약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 수 만큼의 차량이 배치되는 것으로 보이며 이 때 소환된 차량의 트렁크에 200발의 미니건과 RPG 한 발씩이 제공된다.
바람잡이 (Wingman)
평판 등급 30에 해제되며, 플레이어의 근처에서 적대하는 세력에게 일정 시간 동안 총격전을 해 주는 LSCM 회원이 지원을 온다.


5. 기타 작업[편집]


12월 15일 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이그조틱 차량 수출 및 튜닝 샵 고객 차량 배달 성공 시 평판이 오르도록 패치 되었다.


5.1. 이그조틱 수출 임무[편집]


세션 내 자유 활동으로, 시몬의 수출 차량과 비슷한 임무인 '이그조틱 수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세산타의 얘기를 들어보면 세산타는 그저 중개인 역할일 뿐인 임무이다.[27] 임무판의 차량은 총 10대로 매일 갱신된다. 이그조틱 수출 차량의 경우 외관 튜닝이 어느 정도 되어 있는 형태로 나타나며 해당 차량에 접근 시 하늘색 마커로 표시된다.

온라인 상에 주기적으로 리젠되는 시민 차량과 이그조틱 대상이 동일 차종인 경우엔 그냥 일반 시민이 타고 다니거나 길거리에 놓인 걸 훔쳐서 수출해도 수출 자체는 이뤄지고 이런 차량들은 당연하게도 하늘색 마커가 나타나지 않으나 애초에 이 시스템 자체가 맵 상에 무작위로 배치되는 하늘색 마커의 특수 튜닝된 차량을 갖다 주는 것이라서 이 경우 수출 자체는 성공하더라도 이후 다른 차량들은 스폰이 안 되는 버그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있다. 실제로 이런 시민 차량을 수출할 경우, 이후 맵 전역을 돌아도 하늘색 마커가 더 이상 뜨지 않는 현상이 실제로 빈번한 상황. 또한, 하늘색 마커가 뜬 차량이 배송 중에 파손되는 경우에도 이와 같은 버그가 발생한다고 한다.

이그조틱 차량 스폰 위치

이그조틱 수출 임무에 필요한 차량의 위치는 임의이며 차량의 종류와 파손 상태에 상관 없이 수출에 성공할 시 각 차량별로 $20,000의 보상을 얻고 10대 전부 완료 시 10만의 추가 보너스를 받는다. SA 시절의 특수 차량 수출과 비슷한 임무로 보인다.

나온 정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이그조틱 스폰 지점은 총 100여 곳이다.
  • 이그조틱 스폰을 표기하는 하늘색 마커는 카요 페리코 경비병이나 마약 차량과 동일한 모양이나, 둘은 서로 별도로 스폰된다.
  • 이그조틱 차량은 칠판에 쓰인 순서가 아닌 내부적인 순서대로 한번에 1대씩 스폰된다.
  • 이그조틱 스폰을 표기하는 하늘색 마커는 차량에 탑승 시 사라진다. 단, 해당 차량은 먼 곳에 갔다 와도 파괴되지 않는 한 사라지지 않는다.
  • 이그조틱 하늘색 마커가 차량 탑승으로 인해 사라지면 그 시점에서 1분 후 다음 차량이 스폰된다. 재수가 좋으면 이그조틱 차량을 배송하는 길에 다음 이그조틱 차량이 스폰되어 배송 후 바로 회수하러 갈 수 있다.
  • 상술된 점으로 인해 이그조틱 차량에 탑승하여 배송 중일 때, 또 다른 이그조틱 하늘색 마커가 나타날 수 있다. 즉 이 경우에 한정으로 이그조틱 차량은 2대가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
  • 이그조틱 하늘색 마커는 카요 페리코 경비병이나 마약 이동 수단과는 달리 맵 어디에 있던 미니맵에서 마크된다.
  • 이그조틱 스폰 지점 한 군데에서 이그조틱 차량이 발견되는 경우가 2회 이상일 수 있다.
  • 한 대의 이그조틱 차량 반납이 끝난 후에, 플레이어는 새로운 이그조틱 차량을 찾으려면 전 스폰 포인트를 다시 돌아야 한다. 이 때문에 오프레서 Mk II나 스패로우보다는 최고 속도가 빠른 레이저 또는 히드라 같은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히드라 같은 경우 수직 이착륙 기능 덕분에 비행기에서 냅다 내릴 필요가 없어서 경찰 주의도 끌지 않는다.
  • 이그조틱 차량 중에 시민 차량과 같은 차종이 있을 경우, 시민 차량을 뺏어서 반납해도 수출은 되지만, 스폰 순서가 꼬여 하늘색 마커가 스폰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해당 시민 차량을 타게 되면 시몬 수출 임무의 특징대로 별 2개가 걸리며 이그조틱 차량이라는 알림도 같이 뜬다. 이 경우, 상술한 대로 스폰 버그가 발생해 하늘색 마커가 더 이상 뜨지 않게 될 수 있으니 이그조틱 수출을 할 생각이라면 시몬 수출 임무와 겹치지 않는지 잘 체크하고 할 필요가 있다.
  • 스폰 위치는 세션이 바뀌면 리셋된다. 근데 버그로 인해 수출 여부까지 리셋될 경우, 기존에 이미 수출시킨 이그조틱 차량이 스폰 포인트 중 한곳에 다시 스폰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해당 차량은 이미 수출이 끝난 차량이므로 하늘색 마커가 표기되지 않으나 이 차량으로 인해 원래 스폰되어야 할 다음 차례의 이그조틱 차량도 스폰되지 않게 됨으로 인해 플레이어는 하늘색 마커를 발견하지 못하게 되는 버그 상황에 빠질 수 있다.[28]
    •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면 해당 차량을 파괴하는 것으로 꼬여진 스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단, 다수의 이그조틱 차량이 이미 수출된 상황에서 리셋 현상이 발생한다면, 수출한 차량 전부를 이 공식대로 하나하나 눈으로 되찾아 파괴해야 비로소 새로운 하늘색 마커가 뜨므로 사실상 더 어려운 방식으로 처음부터 다시 하는 상황과도 같다.
  • 10대를 무사히 다 반납하고 싶다면, 시민차를 대납하는 행위와 세션 변경은 피하는 쪽이 좋다.[29]
  • 위에서 언급한 카요 페리코 경비병은 뒤져서 용돈을 챙겨도 무방하나 마약 이동 수단은 그냥 무시하는 게 좋다. 마약 이동 수단에 탑승하는 순간부터 버그에 걸릴 확률이 대단히 높다.[30]

하루에 10대 전부 수출 시 업적이 있는데, 이 업적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위와 같은 까다로움 때문에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매우 효율이 낮고 부담이 큰 작업이므로 추천되는 작업은 아니다. 다만 히드라 등으로 산 안드레아스 전역을 빨리 수색한다면 MC 클럽 사업장 공과금을 제외하고는 만회하기가 쉽다.


5.2. 튜닝 샵 정비[편집]


사실 고객의 차량을 정비하는 것보다는 튜닝이 주 목표지만 게임 내 작업명은 이렇게 되어 있다. 물론 차량 정비를 먼저 하니 틀린 것도 아니다. 튜닝 샵 개설 이후 또는 작업 계약 준비 1회 완료 시 세산타 에게서 전화를 받을 수 있다. 일명 '합법적인 사업'의 일환으로 일반 의뢰인에게서 차량 튜닝을 의뢰받는 것인데, 이 때 의뢰받은 고객의 차량을 튜닝 샵에서 적당히 정비 및 튜닝해 준 뒤 목적지로 전달해 주면 된다.[31] 쉽게 말해 즉석에서 받을 수 있는 반입 과정이 생략된 반입/반출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각각의 차량은 현재 임의로 받게 되며, 차량 별 보상도 조금씩 다르다. 굳이 CEO/MC 두목으로 활성화 하지 않아도 진행할 수 있다.

반입/반출과의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따로 반입 과정을 플레이 할 필요 없이 세산타의 연락과 함께 고객 차량이 튜닝 샵에 스폰된다는 점, 의뢰인이 제시한 대로 차량을 튜닝하지 않았다면 보수가 차감된다는 점, 차량 반출 시 적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차량 수출 또는 전달 임무들이 으레 그렇듯, 차량에 손상이 생기면 조금씩 보수가 차감되며 이 상태로 전달하면 세산타에게서 불평 섞인 문자를 받을 수 있다. 만일 차량 파손이 심하다면 그냥 세션 변경 등으로 배달을 취소하고 다시 시작하면 원상 복귀되니 참고하자. 이 경우 목적지도 바뀌므로 너무 먼 거리가 배달지로 잡힐 때도 응용할 수 있다.

보통 튜닝 비 + 의뢰인이 제시한 보수(배달 비)로 계산되며 이 돈은 $40,000 ~ $80,000 내외인 것으로 보인다.[32] 다만 유저가 튜닝에 사용한 돈은 그대로 유저의 계좌에서 빠져 나가니 실질적으로 받는 돈은 의뢰인이 제시한 보수(배달 비)이다.

의뢰인이 제시한 튜닝 외에 플레이어가 행한 추가적인 튜닝이 있을 경우, 배달 전에 나오는 금액 보고 메세지와는 별도로 배달이 완료된 뒤에도 의뢰인의 튜닝 평가로 인해 금액 증감이 이뤄지기도 한다. 같은 계열 튜닝 요소[33]로만 했을 경우 센스가 없이 단조롭다며 마이너스 평가가 뜨며, 추가 튜닝이 마음에 들 경우에는 플러스 평가가 뜨기도 하는 게 확인되었다.[34] 또한, 반대로 감소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의뢰인이 튜닝이 너무 과했다며 되려 보수를 깎아 버리기도 하는데 세산타가 의뢰인이 시킨 대로만 했으면 우리는 지금 쯤 돈방석에 앉았을 거라며 한 마디 한다.

반입/반출과의 또 다른 점이라면 세션 내에서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을 때 임의로 세산타의 문자 또는 게임 화면 좌측 하단의 알림으로 "튜닝 샵에 의뢰인의 차가 도착했다" 식으로 나타난다. 정해진 쿨타임은 따로 없으나 한번 접속해서 고객 차량 개조를 완료했다면 최소 10분 정도 간격으로 의뢰가 도착한다.

또한 기본적으로는 플레이어 자신이 고객의 자동차를 직접 운전해서 배달하는 방식이지만, 튜닝 샵 부지 구입 시 옵션으로 직원들을 고용했다면 이 직원들에게 대신 배달을 맡길 수도 있다. 그러나 직원들은 고객의 차량을 전달하는 중 파손시킬 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니 웬만하면 직접 운전해서 전달해 주는 편이 좋다. 사실 직원들의 유일한 역할이 차량 배달이고 나는 수입이 적어도 상관 없으니 운전하기가 너무 귀찮아서 도저히 하기 싫다면 직원 두 명과 리프트까지 구매하여 작은 불로소득이라 생각하고 일정 간격으로 들려서 배달 대리를 맡기면 된다.[35]

앞서 언급했지만 직원들의 운전 실력은 사람이 아니라 원숭이가 운전하는 것보다 못한 수준으로 묘하게 남자 직원의 생김새가 원숭이를 닮긴 했다 상당히 높은 확률로 매번 차를 부숴 먹는다.[36] 튜닝비를 빼고 나면 보통 기껏해야 $7,000 ~ $10,000 정도가 간신히 들어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직원을 고용하는 데 들어가는 돈이 아깝다면 직원을 아예 고용하지 않아도 되며, 직원이 없어도 튜닝 샵을 정상적으로 이용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 이러한 문제점을 락스타 운영진들이 인식했는지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직원이 전달할 때 적은 손실로 전달할 확률이 손톱만큼이나마 높아졌다. 다만, 수익과는 별개로 직접 배달 시 자동차 모임 평판을 소량 올려주므로, 평판 작을 하고 싶은 유저라면 귀찮더라도 직접 배달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정비하러 온 차를 구입할 수도 있다. 튜닝을 하지 않고 순정 상태에서 구매하면 정가로 구입할 수 있고, 튜닝을 하면 튜닝 샵 기준 5% 할인된 추가 비용이 붙는다. 그런데 초창기에는 튜닝 비용이 구입 가격에 반영되지 않는 버그 아닌 버그가 있었는데, 이를 이용하여 마음에 드는 차량이 입고되었을 때 풀 튜닝한 차를 순정 가격에 소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버그의 진가는 따로 있었는데, 저렴한 차를 최대한 단가가 비싼 튜닝으로 풀 튜닝한 뒤에 구입하여 LS 커스텀에 팔면 차익이 발생했다![37] 심지어 개인 차량은 판매 쿨타임도 없어서 차량을 왕창 사 놓고 마구잡이로 팔아서 제법 쏠쏠한 불로소득을 얻을 수 있었다. 이후 잠수함 패치로 막혀 버리면서 이는 옛말이 되었다.

참고로 본인이 구입하기 위해 정비와 튜닝을 마친 상태라면 반드시 취소하고 나와서 구입해야 한다. 튜닝 완료를 눌러 버리면 그 시점에서 정비 값이 지불되며 튜닝 추가 또는 수정이 불가능해진다. 배달원 선택을 안 하고 나와서 구입도 가능하지만 배달할 차량이 아닌데 이 과정을 거칠 이유도 없다.


6. 버그[편집]




6.1. 이그조틱 수출 임무[편집]



  • 이그조틱 차량 중에 시민차와 같은 차종이 있을 경우, 이 시민차를 뺏아서 반납해도 수출은 되지만, 이 경우 스폰 순서가 꼬여 하늘색 마커가 스폰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해당 시민 차량을 타게 되면 시몬 수출 임무의 특징대로 별 2개가 걸리며 이그조틱 차량이라는 알림도 같이 뜬다. 이 경우, 상술한 대로 스폰 버그가 발생해 하늘색 마커가 더 이상 뜨지 않게 될 수 있으니 이그조틱 수출을 할 생각이라면 시몬 수출 임무와 겹치지 않는지 잘 체크하고 할 필요가 있다.

  • 스폰 위치는 세션이 바뀌면 리셋된다. 근데 버그로 인해 수출 여부까지 리셋될 경우, 기존에 이미 수출시킨 이그조틱 차량이 스폰 포인트 중 한곳에 다시 스폰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해당 차량은 이미 수출이 끝난 차량이므로 하늘색 마커가 표기되지 않으나 이 차량으로 인해 원래 스폰되어야 할 다음 차례의 이그조틱 차량도 스폰되지 않게 됨으로 인해 플레이어는 하늘색 마커를 발견하지 못하게 되는 버그 상황에 빠질 수 있다.


6.2. 튜닝 샵 정비[편집]



  • 고객 차량 튜닝 후 배달 차량을 목적지까지 보냈음에도 배달 완료가 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해당 버그는 배달 차량의 모델이 이그조틱 수출 목록에 포함되어 있을 경우 발생한다. 수출 목록이 업데이트되어 해당 차량이 목록에서 제외될 때까지 기다리거나, 직원에게 배달을 시키거나, 자유 세션에서 해당 차량을 찾아 수출시켜 목록에서 지우거나, 차량을 폭파시켜 아예 다른 차량으로 바꾸면 해결된다. 문제는 직원에게 배달을 맡길 경우 높은 확률로 차를 원래대로 배달하지 않는지 보수의 절반도 못 건진다. 또한, 이미 튜닝이 완료된 상태라면 아무리 폭파시키거나 세션을 옮겨도 튜닝 샵에 차량이 남아있게 되므로 완전한 해결 방법은 아니다.

  • 간혹 게임 내에서 시스템이 꼬이는지 정비 의뢰로 들어온 차량에 접근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정비를 위해 E 키를 눌러야 하는데, 이 때는 키가 활성화되지 않아 그저 눈 뜨고 구경만 해야 한다. 이 때는 게임을 완전히 재시작 해야 지만 다시 접근할 수 있다. 보통 직원한테 배달을 보내고 난 뒤에 새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이렇다.

  • 배달 차량을 목적지까지 배달하면 배달 성공 효과음이 나오기는 하나, 카탈로그 오류 화면이 뜨고 돈이 입금되지 않은 채 차량이 튜닝 샵으로 돌아가는 버그가 있다. 심지어 세산타로부터 배달 완료 문자까지 오는데 돈은 입금이 안되고 차량은 튜닝 샵에 돌아와 있다. 이 버그 역시 해결 방법이 없다. 버그 패치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일단 의뢰를 받아도 섣불리 미션을 시작하는 것은 금물이다.

  • 튜닝 샵에서 고객의 '센티넬 XS'를 튜닝한 후 배달하러 나가면 '센티넬 클래식'을 전달하라는 자막 오류가 있다.

  • 튜닝 샵에서 정비 의뢰로 들어온 차량을 구매하려고 하면 카탈로그 오류 화면이 뜨면서 구매가 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38] 이 버그가 뜨는 경우 차를 정비해서 전달하여 처분하는 것 말고는 딱히 할 수 있는 게 없다.

  • 서버 로딩 렉을 응용한 버그로, 고객의 차량을 구입한 즉시 상호작용 키를 누르면 정상적으로 정비 후 판매가 가능하다. 이를 이용하면 자신이 원하는 대로 먼저 튜닝하여 구입한 뒤 다시 고객의 요청대로 튜닝[39]하여 판매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이렇게 판매해도 자신이 인수할 때 튜닝이 된 상태로 차고에 추가되어 있기에 돈을 살짝 아낌과 동시에 평판 작도 가능하다.

  • 또한 이렇게 버그를 건 차량은 절대 직원에게 배달을 맡기면 안된다. 서버 렉으로 증발시켜야 하는 상태이므로 플레이어와 같은 공간에 있는 판정이 사라지는 순간 없는 것이 되므로, 반드시 본인이 배달해서 배달 성공으로 보수를 받아야 한다. 같은 원리로 인수 직후 다시 고객의 요청대로 재튜닝하고 튜닝값까지 지불한 상태라도 정비를 취소하고 오래 있거나 차고를 나가는 순간 증발한다.


6.3. 작업 계약[편집]



  • 간혹 습격이 끝난 이후에 화물을 담는 가방을 착용한 상태가 고정이 되는데 이 상태일 경우 옷장을 이용할 수 없다. 해결 방법으로는 저장되어 있던 다른 복장으로 바꾸면 가방이 사라지며[40] 옷장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에비 슈왈츠먼이 있는 곳에 도착한 후 휴대전화의 연락처에서 KDJ가 무디맨으로 바뀌어 있는 버그가 있다.

  • 교도소 작업 계약 준비 작업 중 갱단원을 처치하거나 따돌리지 않고 곧장 경찰서로 가도 릴 디가 내리며, 이후 갱단원을 처리하면 릴 디가 없어도 릴 디의 대사가 나온다.

  • 노동조합 은행 작업 계약의 금고 코드 준비 작업에서 은행 지점장의 코메트 S2 차량이 하늘의 눈 시스템에서 번호판 확인이 안 먹히고 계속 다른 차로 되는 버그가 있는데 주차장의 모든 차량들을 다 터트리는 방식으로 해결 할 수 있다.

  • 노동조합 은행 작업 계약의 금고 코드 준비 작업에서 번호판 식별 전에 은행 지점장의 차를 강탈하면 진행이 막힌다.

  • 데이터 작업 계약 피날레에서, 업로드가 끝날 때까지 에비 슈왈츠먼을 지키고 업로드가 끝나고 난 뒤 남은 적을 모두 소탕해도 진행이 되지 않는 버그가 있는데, 해결 방법으로는 근처 항구를 돌아다니다 보면 적 헬기가 갑자기 나온다. 이를 제거하고 또 다시 근처 항구를 돌다 보면 멀지 않은 곳에 적 보트가 끼어 있는데 또 제거한다. 다음으로 그로브 스트리트[41]로 가면 적 헬기가 나오고 역시 제거한다. 마지막으로 메이즈 뱅크 아레나로 가면 헬기가 나오는데 이를 제거하면 진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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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저들 중에는 튜닝 샵 습격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으나 정확하지 않은 명칭이다. 튜닝 샵 작업 계약은 습격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지 않았으며 청부 계약처럼 습격이 아닌 다른 종류의 작업일 뿐이다.[2] 뮤직 로커의 그 무디맨이 맞다. 이번에는 DJ가 아니라 의뢰를 알선하는 브로커로써 등장하기 때문에 아티스트 예명이 아니라 본명인 케니 딕슨 주니어로 (이하 KDJ) 나온다. 레스터와 LJT의 관계와 비슷한 셈이다.[3] 튜닝 샵 작업 계약도 대부분 세산타 일행이 구상하고 플레이어는 단순히 그걸 실행하는 역할일 뿐, 기존 사업장처럼 주도적으로 계획을 구상하지 않는다. 따라서 세산타 일행이 튜닝 샵 바지 사장, 플레이어가 실 소유주 및 해결사라는 구도를 확실하게 보여 준다.[4] 임무 보상 금액의 10%를 떼어 간다. 예외적으로 'ECU 작업'은 그 둘이 직접 의뢰하기 때문에 떼이는 몫 없이 온전히 보상 금액을 획득할 수 있다.[5] 노동조합 은행 작업 계약은 플레이어 수에 따라 보상이 늘어난다는 특징 상 4인 플레이 시에는 게스트 유저들도 6만 5천으로 상승된 보상금을 받는다.[6] 청부 계약 업데이트 이후 당시엔 미션 후반부 경찰에게 쫒기는 미션이 있을 경우 경찰을 따돌리고 마커 근처에 다다르면 컷신이 등장하면서 미션 완료가 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아마 버그여서 패치된 것이거나, 미션의 난이도 상향을 위해 의도적으로 롤백한 것으로 보인다.[7] 세산타와 KDJ가 직접 주는 임무이기에 수수료가 없다.[8] 총을 쏘다 보면 쓰러지는데, 몇 초 뒤 다시 일어난다.[9] 언뜻 보면 마크가 작아서 잘 보이진 않으므로 처음 진행할 시에는 약간 지체될 수 있다.[10] 지하철 비기를 써도 별이 깜박이는 수색 상태로 전환이 안 된다.[11] 케니가 이 경쟁자를 '진짜 미친놈들하고 같이 일하는 신경 과민 새끼'라고 까면서 설명한다.[12] 단, 이동식 작전 본부 캡인 팬텀 커스텀과 헐러 커스텀은 전달할 수 없다.[13] 스토리 모드에서 트레버가 로스 산토스로 옛 친구를 만나러 가기 전 초토화 시켰던 곳이다.[14] 파괴 대상인 제조실 4곳 중 2곳은 조직원 1명이 지키고 있어 이 1명만 처치하면 끝이며, 나머지 2곳은 비무장 상태의 직원 1명이 있는 것이 전부이다. 당연히 비무장 직원은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무시하고 진행해도 상관은 없다.[15] 심판의 날 수준은 아니나, 심판의 날 습격에 존재했던 연사 버그가 있어서 맞으면 많이 아프다. 실제로 1초만에 공격당하고 순삭당하는 경우도 있다.[16] 어떤 타이밍인지는 알 수 없지만 후방에서 아예 적의 출연이 없는 경우도 있고 나가는 순간까지 리젠되기도 한다.[17] 만약 오프레서 Mk II나 다른 수단을 이용해서 들어갈 경우, 노란색 마커가 찍혀있는 곳은 최대한 우회해서 들어가야 한다. 별이 5개가 뜨고 무슨 짓을 해도 안 풀리는 버그가 있다. 우회만 한다면, 같은 5개가 뜨더라도 나올때 3개로 바뀌면서 깜빡거리긴 한다.[18] 이건 사실 대부분의 은밀 추격 임무에 공통된 사항이다. 언제나 유도탄 상태는 체크해 두자.[19] 만일 배라지가 근처에 있다면 배라지의 기관총 등을 활용해 이작본을 공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20] 군사기지에서 희귀한 확률로 레이저가 착륙하니 이걸 탈취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다만 캐논으로 긁을 땐 조심해서 긁자. 잘못하면 그대로 이동식 작전 본부가 파괴되어 게임오버 처리된다.[21] 임무를 해보면 알겠지만, 의뢰인들은 진짜로 FIB 요원들이다.[22] 1인 플레이 기준이며, 참여 인원이 많아지면 수익도 조금씩 높아진다.[23] 번호판은 'BO55 M4N'이다. 단, 정상적인 방법으로 차고에 보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24] 보안증을 보면 IAA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플레이어는 IAA 요원으로 위장한 것이다.[25] KDJ가 의뢰인이 정부 요인인 것 같다며 떡밥을 뿌렸는데, 마지막 컷신에서 진짜 정부 요원들이 의뢰한 것으로 드러난다.[26] 단, 연사가 되는 부 무장의 경우 소음기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다.[27] 실질적인 의뢰인은 누구인지 불분명하지만, 세산타의 언급으로 대머리에 범상치 않는 기운을 내뿜는 사람이라고 하기에 많은 사람들은 차팔이와 대머리라는 조합으로 인해 시몬 예타리안을 떠올렸으나 브루시 키부츠일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GTA 5에서는 브루시가 불 샤크 테스토스테론을 팔고 있지만, 전작인 GTA 4에서는 브루시가 행하고 있던 사업 중 하나가 차량을 훔쳐서 처분하는 일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의견이다.[28] 이 경우라도 위에서 언급한 카요 페리코 경비병이나 마약 차량의 하늘색 마커는 당연히 나타날 수 있다.[29] 세션 변경만 해도 사실상 11번과 같은 리셋 증상이 나타나는 게 거의 확정인 것으로 보인다.[30] 이그조틱 수출에 도전할 것이라면 그냥 모든 작업을 무시하고 차량 수색에 전념하는 게 좋다. 시민 차를 뺏지 않으며 맵에 주차된 아무 상관 없는 차는 철저히 무시하는 것이 버그를 피하는 길이다.[31] 여담으로 이 목적지들 중에서는 스토리 모드의 주인공인 프랭클린의 이웃 집도 있다.[32] 차량 별로 정해진 등급이 따로 없으며, 차량 가격에 따라 나뉜 것도 아닌 것으로 확인된다. 다만 소형 차량/클래식 차량은 높은 확률로 보수 + 튜닝 비가 $40,000로 고정된다. 슈퍼카/고급 스포츠카는 대체로 $80,000로 고정된다.[33] 스트리트, 스포츠 등[34] 의뢰인이 원하는 대로 튜닝 + 손상 없이 전달 시 컷신에서 의뢰인이 들뜬 반응을 보이지만, 반대로 원하는 대로 튜닝하지 않거나 튜닝 자체는 완벽해도 손상이 간 상태로 전달 시 의뢰인이 어딘가 미심쩍어하는 분위기의 컷신을 보여준다. 원래 의뢰인 반응은 1가지로 고정되어 있었으나, 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35] 엄연히 따지면 항상 일정한 간격인 것은 아니다. 약간의 랜덤성이 있으며, 한 대당 평균 20분 정도지만 그보다 좀 더 걸릴 때도 있고 덜 걸릴 때도 있다. 대충 게임 시간 하루에 해당하는 48분 간격으로 들려주면 두 대가 모두 도착해 있을 것이다.[36] 상당하다고는 하지만 거의 100% 확률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다만 한 번도 제대로 보내는 것을 봤다는 유저가 없다.[37] LS 커스텀에 차량을 판매할 땐 차량에 투자한 총 비용의 10%를 받는데, 저렴한 차는 튜닝을 충분히 먹이면 튜닝비가 정가의 9배를 넘어갈 수 있다.[38] 다행히 지불한 돈은 바로 환불된다.[39] 이 경우 순정으로 되돌리는 옵션이 없는 항목은 강제로 튜닝한 상태가 되므로 보수가 깎일 수 있다. 엔진 튜닝은 1단계라도 튜닝하면 롤백이 안되고, 휠의 경우 휠의 원래 색상을 까먹었다면 임의 개조 판정이 되어 보수 삭감의 가능성이 있다.[40] 이 방법으로 사라지지 않을 때는 그냥 자살하거나 죽으면 바로 사라진다.[41] 후드 사파리 미션에서 마약 거래를 하러 가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