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lu(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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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Hulu의 일본 내 서비스는 2011년부터 시작되었지만, 일본 내 컨텐츠 확보 문제와, 수익성 때문에 2014년에 닛폰 테레비 방송망에 매각되었다. 닛테레는 인수한 뒤로 자회사인 HJ 홀딩스 합동회사 (現·HJ 홀딩스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Hulu의 일본 내 서비스의 권리 의무를 승계했다.
2. 인트로[편집]
3. 상세[편집]
현재 일본 내 훌루는 사실상 닛폰 테레비 방송망의 SVOD 혹은 OTT라고 보면 된다. 훌루의 일본 사업권을 완전 인수한 이후로 자사의 VOD서비스를 전부 hulu로 일원화하였다. 심지어, 준키국의 요미우리 테레비의 VOD 서비스도 종료시킬 정도. 물론, 전부 닛테레 방송만 서비스 하는 건 아니고, 일부 민방 프로그램 혹은 NHK 프로그램도 서비스 중.
특히나 디즈니 플러스가 일본 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로는, 아예 별개의 서비스라고 보면 된다. 일본 외 지역이 훌루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보이는 반면, 일본은 이제 완전 다른 회사의 서비스기 때문에, 디즈니가 다시 훌루의 일본 내 서비스를 가져가지 않는 이상은, 다른 서비스기 때문에 당분간은 공존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3년 7월 디즈니플러스 세트 플랜#을 내놓으면서, 일본 내에서는 각각 별개의 서비스임과 동시에 디즈니와의 협업을 공고히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상기한 대로, 원래 훌루 자체가 디즈니의 소유기도 하고, 부족한 일본 국내 컨텐츠 확보를 위해 일본 내에서만 운영권을 닛테레로 넘긴 상황이기 때문. 단, 이번의 세트 플랜이 일본 내 훌루 운영권을 다시 확보하여, 미국과 같이 두 서비스를 통합하려는 시도인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링크의 보도자료에서 훌루의 일본 내 운영권을 잡은 닛테레를 언급하며, 디즈니와 닛테레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해 이번 세트 플랜을 개시 한다고 언급, 별개의 서비스라 딱 잘라 말하고 있기 때문.
2022년 4월부터 KBS 월드와 스트리밍 서비스를 계약하며, 실시간 서비스를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
2021년 기준 일본 OTT 시장 점유율(매출)에서 5위를 차지하고 있다. 1위 넷플릭스(23.1%), 2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12.0%), 3위 U-NEXT(11.5%), 4위 DAZN(9.8%) 5위 Hulu(8.0%), 6위 디즈니 플러스(6.0%), 7위 dTV(5.4%), 8위 d아니메스토어(4.4%), 9위 TELASA(2.8%), 10위 Paravi(2.6%), 11위 ABEMA 프리미엄(2.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