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60 Thi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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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LG전자가 2020년 2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운영체제) 스마트폰이자 LG전자 V 시리즈의 마지막 스마트폰이다.
2. 사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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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편집]
2015년 V10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 강화 목적으로 공개된 LG전자의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리즈인 2020년도형 모델이자 V 시리즈의 마지막 모델이다. 여기에 LG전자의 인공지능 브랜드인 ThinQ 시리즈에도 포함된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V30 ThinQ부터 내려오는 패밀리룩을 이루고 있다. 특히, 20.5: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기의 전면 면적 대부분을 디스플레이가 차지하고 있다. 다만, 디스플레이 상단에 전면 카메라 배치를 위한 노치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그리고 후면 카메라 모듈은 전작인 V50 ThinQ의 '언더 글래스 디자인'을 적용하지 않고 일명 '카툭튀' 디자인이 다시 적용되었다.[3] 기본 색상은 클래시 화이트, 클래시 블루, 더 블랙으로 3종이지만 더 블랙 색상은 일본 시장에만 출시되었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865 SM8250을 사용한다. ARM Cortex-A77 쿼드코어 CPU를 싱글코어와 트리플코어로 구성된 두 개의 클러스터로 나누어 한쪽에는 고클럭 세팅으로 빅 클러스터 형태로 만들고 다른 한쪽에는 저클럭 세팅으로 미드 클러스터 형태로 만들며 ARM Cortex-A55 쿼드코어 CPU를 리틀 클러스터로 구성해 big.LITTLE 솔루션을 적용한 DynamIQ 방식 HMP 모드 지원 옥타코어 CPU와 퀄컴 Adreno 650 GPU를 사용한다. 생산 공정은 TSMC의 7nm FinFET P (ArFi) 공정이다.
RAM은 LPDDR5 SDRAM 방식이며 8 GB다. 내장 메모리는 UFS 3.0 규격의 낸드 플래시를 사용하며 128 GB와 256 GB로 이원화되었다. 또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6.8인치 20.5:9 비율 246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Plastic AMOLED 방식의 OLED FullVision이다. 패널 공급사와 픽셀 배열은 공개일인 2020년 2월 27일 기준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16:9 비율인 Full-HD 해상도에 비해 세로 부분이 확장된 해상도로, LG전자는 이를 FHD+라고 명명해서 홍보하고 있다. 그리고, HDR10+를 지원한다.
3GPP의 Rel.15를 만족하는 NR을 지원한다. 모바일 AP에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통신 모뎀이 내장되어 있지 않아서 Qualcomm Snapdragon X55 5G Modem이 별도로 탑재되었다. 6 GHz 이하 주파수 대역 기준으로 최대 다운로드 속도 및 최대 업로드 속도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초고주파 대역 기준으로 다운로드는 최대 7.5 Gbps를 보장하고 최대 업로드 속도는 최대 3 Gbps를 보장한다.[4] 6 GHz 이하의 주파수 대역과 초고주파 대역을 동시에 지원하거나 둘 중 하나를 취사선택해 지원한다. 그리고 LTE가 보조해줘야 사용이 가능한 NSA 방식과 LTE의 보조 없이 독립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SA 방식을 동시에 지원한다. 지원 LTE 레벨은 Cat.18·5로 다운로드는 Cat.18을 적용해 최대 1.2 Gbps를 보장하고 업로드는 Cat.5를 적용해 최대 50 Mbps를 보장한다. 근접통신으로 Wi-Fi는 Wi-Fi 1/3/4/6을 2.4 GHz 주파수에서 지원하고 Wi-Fi 2/4/5/6을 5 GHz 주파수에서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5,000 mAh이다. 또한, 퀄컴 퀵 차지 4+ 규격과 USB Power Delivery 2.0 규격의 고속충전 기술과 Qi 규격의 자기유도 방식인 무선충전 기술 및 고속 무선충전 기술을 지원한다.
후면 카메라는 OIS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에 삼성 아이소셀 브라이트 S5KGW1 센서의 6,400만 화소 카메라를 78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기본 카메라로 탑재하고 별도로 1,300만 화소 카메라를 117도의 화각으로 설정해 광각 카메라로 탑재하며 또 다른 ToF 센서를 이용한 HQVGA 급 카메라를 심도 카메라로 탑재[5]하여 이 셋으로 트리플 렌즈를 구성했다. 그리고 기본 카메라는 위상차 검출 AF를 지원한다. 또한, 조리개값은 기본 카메라가 F/1.8이고 광각 카메라가 F/1.9이다. 전면 카메라는 1,000만 화소 카메라를 72.5도의 화각으로 설정 탑재했다. 또한, 조리개값은 F/1.9이다.
단자 규격은 USB Type-C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하며 전송 규격으로 최대 USB 3.1 Gen1까지 지원한다. 그리고 사운드 출력을 위한 3.5 mm 단자가 탑재되었다.
광학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가 전면 디스플레이 전면 하단에 내장되어 있다. 그리고 방수 방진을 지원한다. 등급은 IP68로, 이는 방진 등급은 최고레벨이지만, 방수 등급은 IPX9K 등급보다 1단계 낮다. 여기에 미국 육군의 MIL-STD-810G 인증을 받았다.
전용 스타일러스 펜인 LG Active Pen을 지원한다. 와콤의 기술을 도입한 것으로 4096 레벨의 필압과 틸트 인식을 지원한다. 다만, 동일하게 와콤과 협력을 통해 개발된 삼성전자의 S펜이 EMR 방식으로 개발된 것과는 달리 AES 방식으로 개발되었다.
기기 공개 당시 안드로이드 10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구체적인 운영체제 버전은 10.0.0이다.
3.1. 기능[편집]
디스플레이가 꺼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낮은 밝기로 디스플레이가 켜져 있으며 시계와 알림을 보여준다. 시계 외에 특정 텍스트나 이미지 파일 등으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전면 상단에 위치한 조도 센서로 기기 주변의 밝기를 인지하여 Always On Display의 밝기를 변경하며 이를 아예 가려버리면 기능 활성화 유무와는 상관없이 디스플레이가 꺼진다. 이에 대해 기기가 사용자의 주머니 안에 있거나 바닥에 기기가 뒤집혀 있는 등 디스플레이를 직접 볼 수 없는 상황에서 전력 소모를 낭비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어시스턴트 기반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기기 측면에 어시스턴트 버튼이 탑재되었으며 SFFVR 기술이 적용되면서 최대 5 m 떨어진 곳에서도 음성 명령을 인식할 수 있고 주변 소음과 음성 명령을 분리해서 인식할 수 있다고 한다.[6]
- 구글 렌즈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사용하여 주변 상황에 대한 정보를 인식할 수 있다. 기기 측면의 어시스턴트 버튼을 두 번 연달아 누르는 것으로 실행할 수 있다고 한다.
- Q링크
LG전자가 출시한 가전 기기를 포함한 여러 IoT 전자기기를 통합 관리하는 기능이다. 다만, 가전 기기역시 스마트폰에서 제어받는 기능을 지원해야 한다. 특히, 최초 등록 시 복잡한 절차 없이 자동으로 탐색해 등록해준다고 한다.
- 생체인식 잠금해제
생체인식 기술을 이용해 기기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지문인식 센서를 이용한 것을 포함해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음성인식 잠금해제 기능을 별도로 탑재했다. 다만, 얼굴인식 잠금해제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7]
- 픽셀 비닝 기술
후면 카메라 중 기본 카메라만 지원한다. 저조도 촬영 등 빛이 적은 환경에서 노이즈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적용한 기술로 설정에서 활성화 및 비활성화가 가능하다. 여러개의 픽셀들을 1개로 묶는 기술로 기존보다 더욱 많은 양의 빛을 받아들여서 태생적으로 높을 수 밖에 없는 저조도 촬영에서의 노이즈 현상을 완화시킨다. 단, 여러개의 픽셀들을 1개로 묶기 때문에 해당 기술이 적용된 촬영 결과물의 화소수는 기존보다 낮다. 삼성전자는 4개 픽셀을 묶는 기술을 Tetracell로 지칭하며 소니 세미컨덕터는 4개 픽셀을 묶는 기술을 Quad Bayer라 지칭한다.
- 후면 카메라 - 기본 카메라 (4-in-1 방식)
6,400만 화소 → 1,600만 화소
- 사운드 강화
DAC 칩셋은 퀄컴 자체 DAC와 Hi-Fi를 위한 쿼드 DAC를 외장 DAC 형태로 추가 탑재[8]했으며 외장 DAC를 탑재한 것으로 인해 LG전자는 Hi-Fi 쿼드 DAC를 탑재했다고 홍보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탑재된 ESS사의 SABRE ES9219 Hi-Fi Quad DAC는 전작인 ES9218P의 상위 버전이고 측정치가 상향되었다. 또한, 전작인 V50 ThinQ와 동일하게 스테레오 스피커가 유지되었고 기기 하단에 위치한 내장 스피커와 전면 상단 수화부를 조합해 두 지점에서 사운드를 출력한다. 그리고 기존까지 꾸준히 지원하던 DTS:X 음향 기술은 지원하지 않지만 LG전자의 새로운 인공지능 사운드 3D Sound Engine 기술을 지원한다. 스피커에 적용할 수 있다.
그리고 aptX adaptive가 공식적으로 지원되는 기기이기도 하다. 기존 HD(High Definition) 코덱과 LL(Low Latency) 코덱의 장점을 합친 고음질과 저지연성, 높은 연결성을 모두 보장한다. 최저 레이턴시를 35ms까지 내릴 수 있어 게임 시 무선이어폰을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9]
그리고 aptX adaptive가 공식적으로 지원되는 기기이기도 하다. 기존 HD(High Definition) 코덱과 LL(Low Latency) 코덱의 장점을 합친 고음질과 저지연성, 높은 연결성을 모두 보장한다. 최저 레이턴시를 35ms까지 내릴 수 있어 게임 시 무선이어폰을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9]
이를 이용하여 ASMR 레코딩, 타임랩스 컨트롤, 보이스 아웃포커스 등 크리에이터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3.2.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편집]
와콤 기반의 스타일러스 펜으로 4096 레벨의 필압을 지원한다. 또한, AES 방식으로 개발되어 별도 배터리를 탑재해야 하고 이로 인해 두께 자체가 두꺼워져서 기기에 수납이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V 시리즈 소속 스마트폰으로는 최초로 스타일러스 펜을 지원하는 것이다.
3.2.1. 듀얼 스크린[편집]
<colbgcolor=#cdcdcd,#313131>디스
플레이||
[ 내부 디스플레이 정보 ] - 6.8인치 20.5:9 비율 2460 x 1080 OLED FullVision (395 ppi){{{#!wiki style="margin: 0 5px; display: inline-block"
[ 세부 정보 확인 ] - #!end|| 부가정보 ||최대 주사율 60 Hz, HDR10+ 지원 ||}}}}}}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스타일러스 입력 모듈 ||}}}[ 외부 디스플레이 정보 ]
기기와 함께 공개된 전용 액세서리이다. 전작인 V50 ThinQ의 파생 모델인 V50S ThinQ의 듀얼 스크린과 거의 유사한 기능 및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Active Pen을 지원한다.
블랙과 화이트 2종 색상으로 공개되었지만, 화이트 색상은 일본 시장을 제외한 다른 국가에 실제 출시로 이어진 지는 불명이다.1. 출시[편집]
공개일인 2020년 2월 27일 기준, 한국 시장 출시가 불투명하며 사실상 출시가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1] G 시리즈와 V 시리즈의 차이가 점차 모호해지는 상황에서 LG전자가 V 시리즈를 미국 시장 및 유럽 지역 등 5G NR이 막 상용화된 국가 및 지역 위주로 출시하고 G 시리즈는 체급을 낮춰서 5G NR이 자리를 잡은 국가 및 지역 위주로 출시하기로 전략을 수정했기 때문이다.
한국 시장은 5G NR이 자리를 잡은 국가이기 때문에 해당 기기를 출시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 대신에 2020년 5월 15일에 LG VELVET을 출시했다.[2]
미국 시장은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AT&T, 스프린트 코퍼레이션, T-모바일 US, US 셀룰러 등 대형 이동통신사를 통해서 출시된다고 한다. 다만,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에서만 5G NR의 초고주파 대역을 추가로 지원한다. 출고가는 듀얼 스크린 포함 옵션으로 버라이즌 와이어리스가 $949.99[3], AT&T와 T-모바일 US가 $899.99[4]로 책정되었고 듀얼 스크린 미포함 옵션으로 T-모바일 US가 $799.99[5]로 책정되었다.
현재 699달러[6]이다. 기기값 29달러, 미국 무제한요금제 30달러로 24개월 월 6만원 정도로 저렴하다.
일본 시장은 NTT 도코모와 소프트뱅크를 통해서 출시된다고 한다. 128 GB 모델로 출시되고 5G NR의 초고주파 대역을 지원하지 않는다. 또한, NTT 도코모로는 추가 색상인 더 블랙 색상이 함께 출시된다고 한다.2. 소프트웨어 지원[편집]
2.1. 제조사 공식[편집]
안드로이드 10을 기본으로 탑재한 스마트폰이며 안드로이드 8.0 오레오의 기능 중 하나인 Treble이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다.2.1.1. 10 마이너 업데이트[편집]
2.1.2. 11[편집]
2021년 2월 26일, 미국 T-Mobile향 기기에 안드로이드 11 OS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WING UI를 기반으로 한 LG의 안드로이드 11 UX가 적용되었다.
이후 버라이즌, AT&T, 도코모 등 여러 모델도 안드로이드 11 OS 업데이트가 배포되었고, T모바일 모델과 동일하게 WING UI로 UI 업데이트도 이루어졌다.2.1.3. 12[편집]
2022년 4월 22일, 미국 T-Mobile향 기기에 안드로이드 12 OS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이후 버라이즌, AT&T, 도코모 등 여러 모델도 안드로이드 12 OS 업데이트가 배포되었으며, 전체적인 평가는 11때보다 최적화가 좋아졌다라는 평이다.2.1.4. 13[편집]
2023년 3월 26일, 미국 T-Mobile향 기기에 한정으로 안드로이드 13 OS 업데이트가 배포되었다.
LG전자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모바일 사업 종료 안내 공지를 게시할 때 LG V60 ThinQ는 국내 미출시 모델이므로 Android 13 OS 업그레이드 대상 목록에 게시되지 않았지만 같은 년도의 LG VELVET와 동일하게 제공 받았다.3. 논란 및 문제점[편집]
3.1. 폴란드 법인의 불법촬영 조장 광고 논란[편집]
원본 링크[7] 동영상 링크원 글은 삭제됨
2020년 5월 23일, LG전자 폴란드 법인의 TikTok 계정(@lgpolska)을 통해 V60 ThinQ를 이용한 불법촬영을 조장하는 내용의 광고가 업로드 되었다가 삭제되는 일이 벌어졌다.
해당 영상은 한 남성 노인이 계단을 올라가는 여성을 몰래 뒤에서 촬영했다가 여성에게 적발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남성의 카메라 셔터 소리를 듣고 뒤돌아본 여성은 남성의 V60 ThinQ를 빼앗아 저장된 사진을 확인한다. 그러나 V60 ThinQ의 듀얼스크린과 펜타샷 기능을 사용해 셀카를 함께 촬영하고 있었던 터라 여성은 몰카는 확인하지 못하고 남성의 셀카만 발견했고, 남성에게 사과하며 스마트폰을 돌려줬다. 하지만 알고보니 남성은 여성의 치마를 찍었고, 이 몰카 사진을 들키지 않으며 좋아하면서 광고가 끝난다.
해당 영상에 대해 LG전자 한국 SNS나 관련 쪽으로 불만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LG나 삼성은 이미 오래 전부터 다국적기업이라서 해당 문제는 폴란드 쪽의 LG전자의 문제지, 한국 쪽과는 관련이 없다.한국 출시도 안됐고3.2. 디스플레이 관련 논란[편집]
- 생산 회사 논란
같은 그룹사로 디스플레이 생산 기업인 LG디스플레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LG디스플레이의 패널 대신 중국 BOE사의 패널을 탑재하였다. 제조원가 절감을 위해서라는 이유가 지배적인데, 패널 무게가 증가해 214g로 무게가 증가했으며 색온도 스펙이 6520k로 삼성보다 표준에 근접했으나 감마 2.4인데 전체적으로 색상이 어둡게 보일 수 있다. 넷플릭스도 감마 2.4를 지원한다.- 주사율과 해상도 관련 논란
- 타사의 플래그십과는 다르게 디스플레이 주사율이 여전히 60Hz이다. 60Hz와 120Hz를 취사선택 할 수 있는 타사 플래그쉽 스마트폰과는 다르게 배터리를 포기하고 120Hz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지라 확실히 2020년 플래그쉽 스마트폰으로서는 단점이 맞다. 심지어 5000mAh로 배터리 압박이 타사보다 덜한데도.
- 전작인 V50보다 해상도가 WQHD+(가로 1440p)에서 FHD+(가로 1080p)로 낮아졌다. 전력 효율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1440p 제품과 직접 비교해보면 역시나 선예도 차이가 있는 편이다. ppi가 괜찮은 편이라고 하더라도 매우 가까이서 보는 스마트폰은 해상도 차이를 무시할 수가 없다.
3.3. 무거운 무게[편집]
역대 V시리즈 제품군 중에서 214g으로 최고 중량을 찍었다.[8] 심지어 무겁다는 이야기가 많았던 1세대인 V10, 5세대인 V50S의 (생폰 기준) 192g를 22g 차이로 경신했다(!)[9] 게다가 듀얼스크린까지 포함하면 더 무거워진다.그 비판을 수용해서 후속작인 LG VELVET 2 Pro는 배터리 4500mAh와 3.5파이 단자를 희생하긴 했지만 6.8인치에 175g이라는 미친 경량화를 달성했다.3.4. 국내 미출시[편집]
국내에서 V60을 대신하여 발매된 LG VELVET이 심각하게 낮은 가성비로 출시되고, 이것이 큰 스노우볼이 되어 결국 2021년 7월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종료하면서 '차라리 V60 ThinQ를 한국 시장에 출시했어야 했다'는 성토가 인터넷을 지배하고 있다.3.5. 기타 논란 및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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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표절
갤럭시 S10 시리즈의 후면 디자인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었으나... 사실 S10을 포함하더라도 모델을 보면 논란이 될 모델이 애초에 없다. V60의 카메라 배열은 G5에 후면 멀티카메라가 도입된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에도 카메라는 가로 배열이었고 G7을 제외한 기타 후속 기종에서도 카메라 개수 등 차이를 제외하면 전체적인 구조가 계속 유지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억지 논란에 가깝다. 덤으로 갤럭시 S10 시리즈의 카메라 모듈은 직사각형이지만 V60은 카메라 모듈의 좌단과 우단이 원형에 가깝다. 오히려 LG전자가 인덕션 카메라 디자인을 선택하지 않음에 대해 찬사를 보내는 중. 그리고 카툭튀가 있긴 하지만 그 정도가 작고 단면도 빗면이라 디자인적으로 조화가 잘 된 편이다.- 버라이즌판 추가 도색의 내구성
분명 밀스펙인증을 받은 단말기라고 하지만 테두리가 너무 무르다는 단점이 있다. at&t, T-mobile, 유럽(EA) 같은 테두리가 다이아몬드 커팅이 들어간 제품들은 강성이 꽤 있는데 버라이즌 (V60 5G UW)모델의 경우엔 테두리에 추가 도색이 올라가있다. 근데 문제는 이 겉도색이 너무 심하게 무르다는 단점이 있다. 너무 쉽게 찍히고 눌리는 단점이 있다.-
확답이 없는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V60은 2020년 출시되어 LG 정책상 안드로이드 13까지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그러나 LG가 공시한 업데이트 대상 기종에서 V60은 빠져있기 때문에[10] 안드로이드 12 이상으로 업데이트 될지 미지수다. 해당 논란은 LG가 V60 안드로이드 12 이상의 업데이트 펌웨어를 제공하면 가라앉을것으로 보인다.
2022년 4월 22일에 안드로이드 12 업데이트와 2023년 3월 26일에 안드로이드 13 업데이트로 해당 논란은 완전 해결된 상황이다.4. 기타[편집]
- 원래는 MWC 2020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우려로 인해 LG전자를 포함한 일부 참가 기업들이 참가 철회를 결정하고 이후 GSMA에서 MWC 2020 자체를 취소하면서 프레스 이벤트가 취소되었다. 이후, 간단한 보도자료 형식으로 기기가 공개되었다.
- 강화 유리가 전후면 모두 적용되었는데 전면은 고릴라 글래스 5, 후면은 고릴라 글래스 6을 사용했다고 한다.
- 에미넴의 Godzilla ft. Juice WRLD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다. 정황상 협찬으로 추정된다.
- 2019년 이후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대부분 이어폰 단자와 Micro SD 슬롯을 삭제하는 추세에 있는데, V60은 아직까지도 두 가지를 모두 유지하고 있다. [11][12]
- 갤럭시 20 시리즈의 사악한 출고가[13]와 낮은 가성비, 영 좋지 않은 디자인 때문에 V60의 국내 미출시를 안타까워하는 반응이 꽤 있다.[14][15] 이러한 여론은 갤럭시 20 시리즈의 QC 불량 이후 더 불거졌다.[16]
- 망원 카메라가 빠져서 아쉽다는 반응도 있지만 메인카메라의 화소수가 6400만 화소이고 테트라셀 기술을 이용하면 망원 카메라 기능을 이용 가능하다. 즉, S20+의 카메라 구성에서 일반카메라가 제외된 구성으로 보면 된다. 다르게 말하면 일반카메라와 망원카메라의 기능을 합쳤다.
-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이 지원하지 않는 사진 모드 뷰파인더 60프레임을 지원한다.
- 배터리 성능이 매우 좋다. 214 g으로 무거워진 대신, 5000mAh라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여 생폰 상태에서 12시간 30분, 듀얼스크린 착용 상태에서 10시간 전후의 배터리 타임을 보여준다. 해상도와 주사율에서 너프를 받은 대신[17] 배터리와 GPU 성능에서 버프를 받은 셈. 게다가 충전속도 역시 명목상 25W이지만 45W 충전이 가능한 S20 울트라와 대동소이하다.
- 결론적으로 G Pro 2, V30 ThinQ의 후계기이자 LG전자 스마트폰 최후의 역작이라 할만하다. 디자인, 성능, 음질, 배터리 타임, 사용성, 디스플레이, 카메라 무엇 하나 빠지지 않으며, 출고가도 한화 95만원 정도로, 출고가가 껑충 뛰어 물의를 빚은 경쟁사의 S20
와 자사의 VELVET에 비해 꽤 합리적인 편이다. 몇 안 되는 아쉬운 것은 무게와 휴대성, 그리고 국내 미출시를 꼽고 있다.[18] 하지만 한국 시장 출시 무산으로 사람들은 많이 아쉬워하고 있으며 LG 스마트폰이 결국 철수해버리자 성능 좋은 V60은 안 내놓고 벨벳과 윙을 터무니없는 가격에[19] 내놓은 LG전자를 욕하고 있다. 일부는 아마존, 이베이를 통해 직구를 시도하고 있다.
- 통신 대역 호환 문제로 인해 버라이즌 모델을 제외하면 국내에서 5G 이용이 불가능하다. 간혹 통신사 고객센터에서 5G를 지원한다고 안내하는데, 그 말에 덜컥 요금제를 바꾸면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요금제 변경 전 버라이즌 모델인지 확인해야 한다.
- 일부 사용자는 V60을 해외 직구로 구입하기도 하는데, 국내에서 정식으로 판매되지 않은 기종인지라 VoLTE를 이용할 수 없었다. 통신사 모델은 해당 통신사의 유심을 이용하지 않으면 VoLTE 관련 설정이 아예 작동하지 않는다고 하며, 아시아나 유럽에서 판매된 지역 공통 모델 또한 한국에서 VoLTE가 작동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한국의 VoLTE 규격인 TTA-VoLTE 규격을 내장하지 않은데다가 국내 출시가 되지 않았으니 국내처럼 유심 이동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기 때문으로 추정되며, 통신사의 전산 등록 여부와는 무관하다고 한다. 이로 인해 SKT나 KT는 3G(WCDMA)로 음성 통화와 문자 송수신이 가능하지만, LG U+는 음성 통화 및 문자를 이용할 수 없다고 한다.
- 그런데 카페 등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국내 출시 예정이었던 V600N이라는 모델명을 한 제품이 따로 있으며(위의 LG U+의 네트워크 시험용 모델인 V600L과는 별개) 이용해 본 결과 펌웨어가 LG U+ 기준으로 구성되어 있어 부팅시 LG U+ 로고가 뜨며 국내 통신사에서도 VoLTE를 지원한다고 한다. # 정식 판매가 되지 않은 모델인만큼 구하기 매우 힘들다고 하며, 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 V600N을 구입할 경우 부품을 짜깁기했거나 아예 다른 모델을 보내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주의.
- 그러나 카페를 통해 V60의 VoLTE를 국내에서 활성화하는 방법이 알려졌다. 방법 단, 현재로서는 T-모바일과 AT&T 기종만 이 방법으로 활성화가 가능하며, 다른 기종은 이 방법을 이용할 수 없다.
- 위의 방법이 되지 않을 경우 다음의 방법으로 가능할 수도 있다고 한다. 방법2
- 둘 다 되지 않을 경우 펌웨어 교체를 하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방법3
- 일본의 성우인 토야마 나오가 이 핸드폰을 사용한다. 듀얼스크린도 구매했다.
- 알리익스프레스 등지에서 일부 기능이 제한된[20] 데모폰이 유통되고 있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는 문제 없이 가능하므로 방수기능을 지원하는 DAC(DAP)/PMP/똑딱이로 쓰는 데에는 문제 없지만 일반적인 휴대폰으로 사용하려 한다면 구입 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데모폰은 LG 평택공장으로 보내서 진행하는 유상 A/S조차 거부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심지어 경우에 따라서는 데모폰이 아닌 정상폰으로 판매된 제품인데도 LG에서 유상 A/S를 거부하는 사례도 있다. 이 경우는 자가수리 등을 통해 부품을 짜깁기하여 통신이 작동하게 만들어놓은 폰인 경우인데, 이런 제품은 IMEI를 LG외산폰수리부서를 통해 조회하지 않으면 짜깁기폰 여부를 알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한 구매는 주의해야 한다.
- 이베이 등지에서 구입할 경우에도 주의해야 하는데, 미국 T-모바일이나 버라이즌 등 용으로는 통신이 가능한 데모폰도 있기 때문이다. 이들도 데모폰이라 A/S 문제가 있다. 통화가 잘 돼서 정상폰인 줄 알고 있다가 데모폰으로 밝혀지는 사례가 있으니, 구입 직후 데모폰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4.1. 홍보 영상[편집]
LG전자 공식 홍보 영상.- 배경 음악은 Julien Vega의 Flower이다.
5. 공개 전 루머[편집]
[1] mmWave가 지원되는 Verizon 버전은 218 g이다. 무게를 제외한 나머지 규격은 완벽하게 같다.[2]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3] 그래도 카툭튀의 정도가 매우 작고, 인덕션이 아닌 가로 일자 배치인 데다 단면을 빗면으로 마감해서 갤럭시 S20, 노트20 시리즈의 인덕션보다는 평이 매우 좋다. 특히 S20 울트라, 노트20 울트라는 특수한 케이스로만 카툭튀가 보호된다는 점에서 V60의 디자인 재평가가 상당하며, 그렇다고 V60은 카메라 품질을 희생하지도 않았다.[4] 이는 통신 모뎀 제조사들이 5G NR을 지원하는 통신 모뎀의 속도를 표기할 때 6 GHz 이하 주파수 대역 기준인지 초고주파 대역 기준인지 언급하지 않기 때문이다. 초고주파 대역이 6 GHz 이하 주파수 대역보다 더 높은 속도를 내주는데 그냥 최대 속도만 표기한다. 특히 이런 문제는 퀄컴이 심하다. 여담으로, 통신 모뎀의 제원은 이론상 가능하다는 것이지 이동통신사의 망 구축 상황과 기기에 탑재된 안테나 칩셋 등에 따라 최대 속도는 달라질 수 있다.[5] LG전자는 이를 Z 카메라라 지칭하고 있다.[6] 이를 이용해서 AI 스피커와 유사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7] 이에 대해서 구글이 제공하는 기능을 그대로 사용하다 안드로이드 10부터 정책이 변경되면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는 의견이 있다.[8] 퀄컴 자체 DAC는 2020년 2월 27일 기준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외장 DAC가 탑재된 상황에서 퀄컴 자체 DAC를 어떤 것을 탑재했는가를 따지는 것은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9] 스냅드래곤 855 이상 칩셋에서 지원하지만 라이센스가 별도로 필요하기에 자체 SSC 코덱을 미는 삼성 갤럭시 S20 시리즈에는 V60과 같은 스냅드래곤 865가 들어갔음에도 기본 aptX만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