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itant(Tower Defense Simu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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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 돌격소총으로 단련된, 평범한 피해를 빠르게 입히는 타워입니다.
- 상점 설명
1. 개요[편집]
2000코인으로 해금 가능한 연사형 딜러 타워.
군인과 동일하게 돌격소총을 사용하나, 점사가 아닌 연사란 차이점이 있다.
과거엔 재장전 매커니즘으로 인해 평가가 매우 나쁜 타워였으나, 리워크 이후 재장전 매커니즘이 삭제되고 여러 차례의 상향을 받으면서 초심자의 중후반용 딜러 타워로 적합하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자동 번역인 군, 약칭으로 밀리 또는 특전사로 불린다.
2. 업그레이드[편집]
2.1. 외형 변화[편집]
3. 장점[편집]
- 저가형 올라운더
초반부터 다른 중급 타워들보다 높은 DPS로 안정적인 방어가 가능하고, 업그레이드를 거칠 수록 크게 상승하여 후반까지도 기용이 가능하다.
- 빠른 히든 감지
레벨 1, 즉 설치하고 업그레이드만 해도 히든을 감지할 수 있어 히든 속성 적에 대한 대응이 빠르다.
- 안정적인 비용과 성능
밀리턴트의 가격, 성능 등의 성능적인 부분부터 흭득 난이도, 업그레이드 배율을 따지면 초반 ~ 중후반 까지는 대부분의 타워들이 따라오지 못하는 안정성을 지니고 있어서 사실상 게임을 막 시작한 플레이어에겐 미니거너 전까지 얻을 수 있는 최강의 타워라고 볼 수 있다.
4. 단점[편집]
- 시작 방어 불가
다른 중급 타워인 에이스 파일럿은 500으로 바로 설치가 가능한 반면 밀리턴트의 800이라는 가격은 첫 웨이브가 지나고서야 설치 할 수 있다. 3인 이상의 파티일 경우 좀 더 시간이 걸린 후에 설치 가능하다.
- 유통기한
일반 미니거너도 최후반엔 썩 시원치 않은 성능을 지닌 마당에 현재 메타에 밀리턴트는 끌고 가봤자 중후반이고, 이후엔 다 지운 뒤에 후반 타워로 채워지는데, 이러한 경우엔 초반부터 사용하여 후반에도 끌고 갈만한 타워들에 비하면 후반에 급격하게 무쓸모로 변모해 칸이 낭비되는 단점이 있다. 밀리턴트를 쓰기 망설여지는 이유가 바로 이 점으로 태생 자체가 미니거너보다 열등하지만 더 값싼 타워라는 컨셉이 들어있는 만큼 해당 단점은 밀리턴트의 이름표와도 같다.
5. 운용 팁[편집]
- 빠르게 구매 가능한 타워 중에선 준수한 DPS를 지녀 에이스 파일럿 등을 설치 제한까지 배치했다면 2nd 딜러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미니거너 등 설치 제한이 없는 타워를 사용한다면 오히려 인당 최대 배치수만 뺏어먹어 판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미니거너와 포지션이 비슷하기 때문에 미니거너 구매 이전 이 타워로 연습해보아도 좋다. 농장으로 돈을 수급하고 중반으로 넘어갈 즈음(대략 10웨이브 직전) 설치와 업그레이드를 하면 된다.
6. 기타[편집]
- 피자파티에서도 초중반 방어용으로 쓸만하다. 웨이브 10에 초반의 골칫거리인 애니메트로닉스 버전 정찰병이 등장하는데, 비슷하게 초중반 방어에 효과적인 골든 화염방사병은 잡몹 처리에는 효과적이지만 짧은 사거리 때문에 정찰병은 잘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밀리턴트는 사거리도 길고 DPS도 안정적이므로 밀리턴트 2명 만으로도 스카웃을 쉽게 잡아줄 수 있다. 또한 1레벨에 히든 감지를 얻기 때문에 13, 15웨이브에서 등장하는 히든 방어 능력은 골든 화염방사병만큼은 아니더라도 2렙 엔지니어보다는 효율적이다. 물론 20웨이브 중반을 넘어가면 액셀러레이터나 미니거너, 엔지니어 등 후반 딜러 타워들에게 자리를 넘겨주는 것이 좋다.
7. 업데이트 별 변화[편집]
본래 이 타워는 John[1]이라는 서포터 타워였다. 초창기 코드중 하나인 John을 치고 무료로 얻을 수 있었다.
스킬인 고릴라 소음으로 5초 동안 공격력 50%를 증가시키는 능력이 있었는데 쿨타임이 60초나 되기 때문에 사령관보단 저펑가를 받았다. 물론 현재 시점으로 본다면 공격력 버프는 희소성이 메우 높다. 후에 30%로 너프가 됐지만 존의 전성기인 하드코어 업데이트 전엔 10초 지속에 30초로 쿨타임이 줄어들었으니 타 서폿터랑도 맞먹는 성능을 지녔었다.
타 서포터와 차별적인 존만의 장점이 있었는데 바로 서포터임에도 상당한 공격 능력을 가졌다.[2] 밀리턴트로 리워크가 되기 전 존의 DPS는 35로 DJ와 농장은 공격 능력이 전혀 없으며 사령관은 스킬 쓰는 동안에만 DPS 7 정도, 그나마 강한축인 메딕도 25 인걸 감안하면 존은 사실상 딜러로 사용 가능한 수준. 실제로 메가 업데이트 이전까지 딜러로 쓰기에는 비쌌기 때문에 후반에 사용하는 서포터로 사용됐지만 초반 성능이 버프가 되고 난 후 초반에 사용하는 사람도 상당히 늘었다.
하드코어 업데이트로 존이 밀리턴트로 리메이크된 직후에는 공버프를 잃고 범용성이 떨어져 픽률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쓸만한 초반 방어 타워이자 초, 중수의 딜러로 평가 받았다. 당시의 0 레벨 DPS는 5로 절대 적은 양이 아니였으며[3], 숙련자들도 후반의 DPS가 아닌 초반에 비교적 높은 DPS를 보고 채용한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할로윈 2020의 주 초반 방어타워가 되었기도 했다.[4]
하지만 프로스트 인베이전 업데이트로 공격 속도를 상향 시키는 대신, 재장전 매커니즘이 추가되면서 밀리턴트는 완전히 몰락해버렸다. 재장전 매커니즘이 추가된 이후, 업그레이드마다 탄약이 늘어나며 탄약을 전부 소진하면 그대로 공격을 중지하고 재장전을 했었다.
재장전 옵션은 이 타워의 평가를 떨어트리는 주 원인이 되었다. 이 때문에 넣는 대미지도 줄고, 미니거너와 밀리턴트의 격차가 벌어졌었다. 전 밀리턴트의 최대 레벨 DPS는 42, 존의 최대 레벨 DPS가 46이었던 걸 생각한다면 재장전으로 관짝에 집어넣은 걸로 모자라 아예 관 뚜껑까지 닫아버렸었던 셈. 일식 업데이트로 재장전 시간이 줄어들고 최대 탄약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입지가 늘어나지 않았었다.
결국 리워크를 통해 밀리턴트의 심각한 패널티인 재장전 매커니즘이 삭제되고, 피해량이 상승하는 리워크를 받으면서 관짝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공격 속도가 조금 느려지긴 했지만 딱히 체감되지는 않고, DPS는 최고 레벨 기준으로 44.3으로 늘어나 과거의 입지를 되찾는데 성공했다. 그제서야 미니거너를 구매하기 전까지 쓸만한 타워가 되었다는 평이 많다. 이제 혼자서 서포트 타워랑 밀리턴트 만으로도 몰튼을 깰 수 있다! 그리고 1레벨에 히든 감지를 얻는다는 장점까지 얻은 것은 덤.[5][6]
8. 스킨[편집]
2022년 발렌타인데이 리워드에서만 얻을 수 있었으나 2023년 발렌타인데이 업데이트 때 추가된 러블리 스킨 상자에서 다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등급이 이벤트에서 Uncommon으로 하향 조정되었다. 에이스 파일럿과 더불어 여성형 스킨이다.
- 오리 (Dukcy)
- 해변 (Beach)
- 존[8]
- 벌목꾼 (Lumberjack)
[1] 이 게임의 QA 테스터이자 유튜버인 JOHN ROBLOX를 모티브로 한 것.[2] 사용하는 무기가 다목적 기관총인 M60 기관총을 사용하니 강한게 어색할건 없다. 오히려 약한게 어색할 정도.[3] 2레벨 골든 스카웃보다 돈이 적게 들면서 DPS는 3.77이나 높았다.[4] 이는 할로윈 2020 이벤트의 타워 가격 증가의 영향도 컸다. 밀리보다 가격이 낮은 타워는 잡몹도 대다수 잘 못 잡았고 밀리보다 비싼 타워는 가격 증가에 의해 너무 뒤늣게 나왔기 때문이다.[5] 아이러니하게도 재장전 매커니즘이 추가되기 전의 밀리턴트는 준수한 타워 취급을 받았지만, 리워크 이후의 밀리턴트는 사실 성능은 재장전 매커니즘이 없던 시절과 큰 차이가 없음에도 매우 고평가받는 중이다. 재장전 기능이 얼마나 이 타워를 약하게 만들었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6] 그리고 이 재장전 기능은 카우보이가 계승하였다. 정확히는 일정 돈을 지급하되 밸런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용된 것.[7] 달링 인 더 프랑키스의 제로투 패러디 스킨. 신기하게도 이 게임의 다른 타워와 이름이 같다.[8] 하드코어 이전 리메이크 전 타워인 존을 가져온 스킨이다. 집행자 시절을 따온 샷거너의 클래식 스킨과 비슷한 사례. 코드는 JOHNRETU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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