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sher(Tower Defense Simulator)

근처에 있는 적들을 찌르고 향해 칼을 던지고, 관통 데미지를 입힙니다. 특별 타워입니다.

- 인벤토리 설명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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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할로윈 이벤트 당맵 있었던 맵 Nightmare Carnival을 클리어하면 획득이 가능했던 타워.

한국에서는 슬래셔, 바뀌기 전인 슈레더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타워를 보통 도살자라고 부르는 사람은 보통 슬래셔를 가지고 있지 않을 확률이 크다. 슬래셔는 번역이 들어오고나서 판매를 단 한번도 한적이 없다.

2. 업그레이드별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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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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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슈레더란 이름이였다. 당시에는 5레벨까지 있었으며 5레벨을 찍으면 전기톱을 사용하였다. 그때 DPS는 무려 80. 당시 검투사보다 훨씬 높은 DPS를 지녔었다.
또한 스킬이 있었는데, 사용하면 사거리가 2배가 되고 여럿을 관통 가능한 나이프를 15초간 던져대었다. 쿨타임 30초. 그러나 근접 타워 주제에 업그레이드 비용이 미니거너와 비슷했으며 5레벨때 이 스킬을 쓰면 오히려 DPS가 떨어지는 효과를 보였다.

매니악한 타워 중 하나로 꼽혔는데, 그래도 당시 검투사는 성능이 나쁜 편이어서 평가가 약간 좋았다. 입구에 슈레더를 도배하고 사령관 효과를 받으면 정말로 갈려나간다는 표현이 맞았다. 특히 보스몹을 아주 잘 갈았다.

메가 업데이트로 '슬래셔'로 리워크가 되었는데, 사실상 슈레더의 아이덴티티였던 5레벨이 없어지고, 액티브 스킬인 나이프 던지기가 패시브로 바뀌어 마지막 공격 이후 3초가 지나면 나이프를 한 번 던지게 되었다.
다른 건 냅두고 5레벨과 스킬만 쏙 빼놨기 때문에 기존의 슈레더를 썼던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같은 근접 타워인 검투사는 엄청난 버프를 받아 스피드런 필수타워로 군림하게 되었지만, 이쪽은 오히려 약해졌다는 것. 똑같은 4레벨로 비교하자면 슬래셔는 총 5800크레딧에 22의 DPS가 나오는 반면 검투사는 5050크레딧에 32의 DPS가 나온다. 이제 검투사에게도 효율과 DPS 모두 밀리는 셈이다. 검투사는 스플래시 공격이니 말 다 했다.

슈레더 시절부터 함께 해 온 유저들은 이 슬래셔의 화려한 부활을 꿈꾸고 있지만, 아직까지 슬래셔의 리워크나 버프 소식은 전해지지 않는다. 아처는 물론이고 헌터보다도 더 처참하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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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동안 1000 보석으로 팔렸었다.

여담으로 이벤트 타워들중 로벅스 비용이 가장 비쌌던 타워이다...

업그레이드를 하면 눈이 빨간색이 되는데 새로 바뀐 표정과 호환이 안 돼서 눈이랑 같은 위치에 있지 않다. 제작자들이 얼마나 슬래셔에 관심이 없는지 알 수 있는 부분.

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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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링 타임(Spring Time)[코드만료]
• 으스스한(Spoo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