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diator(Tower Defense Simu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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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2+ 1. 설명[편집]
SFOTH 2019 이벤트 기간 동안 획득이 가능했던 타워. 근접 타워지만 범위 공격이 가능하며, 레벨 3에서 획득하는 스킬 "Warrior's Call"는 15초 동안 공격 속도가 35% 빨라진다. 쿨타임 30초.
한국에서의 약칭은 검투, 영문을 두글자로 줄인 글라 등이 있다.
2. 업그레이드[편집]
+히든 감지 
2.1. 외형 변화[편집]
2.2. 스텟 요약[편집]
3. 장점[편집]
- 훌륭한 가성비
만렙 검투사의 CpD(1 DPS당 비용)은 고작 146이다. 이는 유저가 사용 가능한 타워들 중에서 두번째로[3] 낮은 수치로, 이러한 미친 가성비 덕에 검투사는 근접 타워임에도 무시무시한 피해를 가한다.
- 안정적인 초반 방어
검투사의 화려한 부활에 일조한 것이 싼 가격으로 뽑는 히든 감지의 잔존과 높은 효율이다. 극 초반 방어는 페인트 볼러의 상위 호환이고, 보스도 골든 스카우트보다 더 잘 처리하며, 대부분의 히든 감지가 사라진 지금으로써는 코너가 있는 맵에서 나쁘지 않은 효율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교차로가 많다면 더더욱 빛을 발한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검투사는 골든 스카우트와 양대산맥으로 최고의 초반 방어용 타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중후반에서도 빠지지 않는 힘
골든 정찰병을 후반부에서 지우는 이유는 해당 타워는 초반 방어로 훌륭한 성능을 가진 대신, 중후반에서는 빈약한 DPS로 인해 사실상 활약을 거의 못 한다. 고로 메인 딜러 타워들을 전부 설치한 뒤 남는 공간을 메꾸는 식으로 쓰이는데, 검투사의 경우 강력한 근접전 DPS와 스플래시 데미지로 인해 후반부에도 잡몹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 스플래시 공격 및 공격 블로킹
상술했듯, 스플래시 공격으로 인해 여러 적을 타격할 수 있어 여럿에게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이점이 존재한다. 또한 약 7.5초 쿨타임이 있는 공격 블로킹 능력은 상대의 타워를 기절시킬 수 있는 공격을 1회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한 번 막으면 7.5초 뒤 다시 사용이 가능하다.
- 스피드런에 매우 유용한 타워
골드런을 위해 돌리는 솔로 몰튼, 폴른에선 이만한 타워가 없는데 검투사의 특성 상 잡몹의 입구컷에 특화되어있다. 실제로 검투사를 이용하여[4] 몰튼 스피드런은 평균 11분 초반에서 12분대, 세계기록 10분 56초가 나왔다. 폴른은 보통 16~14분대, 세계기록은 12분 49초. 자기가 어지간히 스피드런을 못하거나 대충 한다고 해도 몰튼 기준 13분은 껌이 될 것이다. 과거 존재했었던 히든 웨이브는 몰락자 모드를 16분 49초 안에 깼어야 했는데, 이 때도 검투사가 채용되었으니 말 다한 셈이다.
- 설치 공간이 작음
설치 공간이 다른 타워에 비해 작다.[5] 초근접 타워임을 감안해서 충분히 화력 밀집을 시킬 수 있게 한 의도인 듯.
4. 단점[편집]
- 멀티플레이 한정 떨어지는 효율
사실 히든 웨이브 진입 용으로 쓰인 전적이 있다는 것 부터 멀티 플레이에서 기용하는 게 욕먹을 행위는 아니지만, 다른 초반 방어 타워들에 비해 밀리는 감이 있는데, 짧은 사거리와 업그레이드 비용이 그 이유다. 때문에 Fallen 모드에서 둘 다 600$만큼 설치했을 시[6] 골든 스카웃은 0레벨만 해도 웨이브 7 이전까진 하나도 놓치지 않는 반면, 검투사는 몇 기 놓치는 상황이 있다. 거기다 웨이브 보너스가 배분 되어 지급 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에 시간이 더 소모된다. 이는 게임 모더레이터도 인정했다.[7] 하지만 위에서도 서술 했듯 솔로 한정으로 돈이 더 벌리기에 골든 스카우트는 가뿐히 뛰어넘는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검투사 또한 3기를 설치했을 시 기존 2기 때보다 더 오래 버틸 수 있다는 점에서 취향 차이로 가르는 사람들도 있다. 골든 스카우트, 골든 크룩 보스, 검투사 세 가지 타워의 비교는 Tower Defense Simulator/팁 참조.
- 난이도가 급부상하는 모드에서 채용하기가 어려움
하드코어에서 검투사를 채용하지 않는 이유가 이것이다. 몰락자 모드에서도 어찌저찌 후반에 기용을 해 볼 수는 있으나 방어력의 존재로 인해 솔로 플레이이거나 작정하고 입구서부터 데미지를 몰아넣으려는 전략이 아닌 이상 떼로 설치하진 않는다. 특별 게임모드 3종도 마찬가지다. 방사능 모드의 경우 가끔 초반 방어로 사용하는 유저가 있고, 황야 II는 퀵드로우로 인해 검투사를 사용하는 공략이 있는 등 변수가 있기는 하나, 피자 파티에서만큼은 듀오가 아닌 이상 검투사를 채용하지 않는다. 이들 모두 적군의 강화와 방어력의 존재로 벌어진 일이다.
- 이벤트 타워의 한계
설명만 들으면 사기 타워이고 당장 써보고 싶은 유저도 있겠으나, 이벤트 타워들은 항시 판매가 아니며, 블랙 프라이데이같은 특별한 날에만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인게임 재화가 아닌 Robux로 구매하는 게임 패스 형식이기 때문에 무, 소과금 유저들에게 불만의 목소리가 많이 들리는 편이다. 게다가 최근에 검투사를 푼 적이 없다보니 검투사를 가지고 있는 유저를 찾기가 다시 은근 어려워졌다.
5. 업데이트 별 변화[편집]
더 하이츠 이벤트를 깨면 주는 타워로써 총기인 샷거너를 제외하면 첫 근접 타워였다.
현재의 시원시원하고 탁월한 물량 처리와는 달리 리워크를 받기전 검투사는 대미지는 최고 77 대미지로 버프 받았을 정도로 쌨지만 공격 모션이 메우 느렸기 때문에 이속이 빠른 좀비는 공격 모션이 끝나기도 전에 이미 사거리에서 벗어나있고 느린 좀비마저 그렇게 많이 때리지도 못했다. 판정도 지금과는 달리 모션 도중에 칼이 닿아야 공격으로 인정했음으로 모션에 따라 대놓고 바로 앞에 있는 좀비도 못때리는 상황도 허다했다.
검투사는 현재까지도 한번도 등장한적이 없던 두가지 스킬을 지닌 타워인데 하나는 지금과 비슷하게 60초의 쿨타임을 지니고 8초 동안 35%의 공속을 늘리는 스킬과 60초의 쿨타임을 지니고 8초 동안 무려 100%의 대미지를 늘리는 스킬이였다. 물론 타워 자체에 문제가 있기도 했고 쿨타임이 지나치게 길기 때문에 스킬은 거의 의미가 없었다고 보면 된다.
당시 검투사의 이명은 '제일 어려운 이벤트에서 얻는 제일 쓰레기 타워'로 이벤트 난이도는 제일 어려웠지만 정작 얻는 타워의 성능은 구렸다고 비꼬는 의미의 이름이였다. 그만큼 당시 검투사는 조치가 필요해보였다.
후에 업데이트로 리워크를 받게되는데 반응은 대성공, 이전의 신규 근접 타워였던 슬래셔를 압도할 정도의 고평가를 받는다. 대미지는 40으로 낮아졌지만 DPS는 70에 다할 정도로 높았는데 이 정도 스펙은 당시의 슬래셔도 가격도 대미지도 딸리지 않았지만 검투사는 범위 공격으로 단일 공격인 슬래져와 평가는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었으며 그 외에도 슬래셔는 설치 가격이 600인데 검투사는 절반인 300으로 초반에도 유리한 점도 고평가에 한몫했다. 와중에 슬래셔가 슈레더에서 슬래셔로 변경되는 와중, 후반용 근접에서 초반 근접용으로 리워크 되고 전기톱을 뺐기는 둥 평가가 수직 낙하를 해버리니 결국 그 입지를 검투사가 다 먹어버렸다.
2020년 10월 업데이트 이후 사거리가 1 증가했고, 또 다른 능력이 생겼다. 거의 모든 공격을 블로킹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보스들이 스턴을 걸때 지상 타워 중에서 유일하게 기절을 안 당하고 공격할 수 있는 타워가 되었다.[8] 이 블로킹은 약 7.5초의 쿨 타임을 지닌다. 슈레더가 슬래셔가 된 이후 5레벨이 삭제된 것에 비교하면 대조적.[9] 하드코어 업데이트 이후 너프는 커녕 버프만 먹어 스피드 런이나 히든 웨이브때 큰 활약을 한다. 다만 서리 침략 이벤트의 불안정한 얼음, 얼어붙은 영웅, 서리 정령'의 스턴 공격은 단순 기절이 아닌 얼려 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검투사가 막을 수 없다.
21년 5월 9일 게임 패스 아이콘이 바뀌었다. 이로 인해 검투사가 게임패스로 다시 나올거라는 뇌피셜이 돌고있는중.그리고, 어드민 중 한명이 진짜로 출시 할 것이라 하며 확정. 그리고 한국 기준 5월 31일 미국의 메모리얼 데이 기념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500로벅스로 이전에 비해 많이[10] 비싸졌고, 48시간 동안만 판매한다. 무과금러나 소과금러인 이상 검투사 구매가 어려울 듯 하다.[11]여담이지만 이 게임패스는 역대 최고 매출을 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성능도 매우 뛰어나고 무엇보다 희소성 3위이기에..
여담으로 메가 업데이트 직후 검투사를 설치했을때 개발자 로그에서 골드 검투사의 머리가 로드되지 않았다. 라는 메시지가 출력된적이 있었다. 이 영상의 3분 때를 확인해보면 실제로 Workspace.Golden Gladiator가 존재했었으며 로드 실패가 발생했었음을 알 수 있다.
21년 11월 27일 블랙 프라데데이를 기념해서 다시 재판매를 시작하였다. 가격은 이전과 동일한 500로벅스.
22년 8월 6일 여름 이벤트의 출시와 함께 24시간 + 72시간 연장으로 총 96시간동안 700로벅스로 판매를 시작했다. 추가로, 코드 beachglad2022를 입력하면 스킨까지 제공한다. 이는 연장 없이 24시간 한정.
22년 가을에 출시된 피자 파티에서의 신규 이벤트 타워인 워든이 검투사와 쌍벽을 이룰까 걱정하는 눈치였던 유저들이 있었으나, 워든과 검투사의 사용 방식과 성능의 차이가 명확하게 나와 그 걱정은 거의 없어졌다. 검투사는 광역 공격과 스킬을 필두로 한 안정적인 초반 방어 및 군중 제어, 워든은 높은 피해와 스턴을 필두로 한 후반 서브 딜러 및 보스급 적 제어로 운용된다. 물론 그런 만큼 장 단점도 명확하다.
23년 7월 5일에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이해 600로벅스로 검투사와 폭죽 이모티콘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전 보다 100로벅스 더 저렴해졌으며, 2일간 한정판매한다.
23년 8월 6일 업데이트로 공격 모션이 부드러워졌으며 이 때문에 공격 속도가 약간 느려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나 전과는 그대로이다. 다만, 스킬을 사용할 때 허공을 바라보며 1초동안 웃는 모션이 생겼는데 이때는 공격을 하지 못한다. 사실상 너프이다. 이제는 스킬 텀까지 계산해야되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6. 스킨[편집]
야구 방망이를 든 검투사. 타격 시 나무 뭉둥이로 때리는 소리가 난다. 외형을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들이 꽤 많으나, 희귀도는 그다지 높지 않아 잘 보이지는 않는다. 모티브는 팀 포트리스 2의 스카웃이다.
- 호박 (Pumpkin)
만렙 모습이 죄악의 군주와 동일하다. 스킬 사용 시 그의 웃음 소리를 낸다는 소소한 점도 있다. Demon과 함께 멋진 외형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검 대신 사악한 군주의 도끼를 든다.
- 악마 (Demon)
검이 낫으로 바뀌며, 이펙트가 추가된다.
- 해변 (Beach)
칼을 휘두르는 소리가 풍선이 스치는 듯한 소리와 비슷한 느낌이 나서(...) 은근히 웃기다. 코드 beachglad2022로도 얻을 수 있었으나 만료되었다.
- 자경단 (Vigilante)
2023년 6월 25일 추가된 자경단 스킨 상자에서 얻을 수 있는 스킨. 외형이 사이버틱하게 바뀌며 무기가 사이버펑크 2077의 맨티스 블레이드와 유사한 팔에 장착된 칼로 바뀐다.
- 해적(Pirate)
2023년 8월 6일 추가된 해적 스킨 상자에서 얻을 수 있는 스킨.
7. 여담[편집]
은근 변천사가 많은 타워인데, 현재의 OP 타워로 오기 까지 많은 수정과 변화가 있었다.
2019년 11월 29일 부터 2020년 5월 16일 까지 검투사는 무려 4가지의 다른 공격 방식이 존재 했었다.
- Sword Slash
간단히 검을 휘두르는 공격.
- Sword Spin
검을 쥐로 한 바퀴를 빙 돈다. 회전 하면서 주위에 있던 적들에게 피해를 입힌다.
- Piercing Lunge
검을 앞으로 향해 찌른다. 4레벨부터 사용 가능 했다.
- Sharp Dash
검 찌르기의 강화 판. 검투사가 앞으로 재빠르게 달려든다. 검 찌르기와 유사하나 더 많은 적을 타격 할 수 있었다,
의무병이 추가된 메가 업데이트 이전엔 유일하게 기지 체력을 회복 시키는 타워 였다. 정확히는 사살 당 1을 회복하는 식. 이는 같은 해 11월 9일에 수정됐다.
검투사는 한때 스킬이 두 가지가 있었다.
- Frenzy
15초간 공격 속도를 35% 더 빠르게 했다. 사실상 현 검투사의 스킬 인 Warrior's Call의 옛 버전.
- Sharp Edge
8초간 공격력을 100% 강화 했던 능력. 1분의 쿨 타임이 있었다.
위의 기지 체력 회복 능력과 같은 날에 수정 되어 현재의 스킬로 변경 됐다.0렙 검투사의 경우 Noob이라 불리는 기본 스킨에서 색만 바꾼 스킨이므로, 로블록스 아바타로도 부위별 팔레트 스왑을 통해 똑같이 재현할 수 있다. 대신 검투사가 끼는 칼들은 대부분 비싸므로, 비슷한 칼을 따로 사서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만렙에서 희소성이 높은 리미티드 U 아이템인 도미누스를 끼고 있다는 이유 때문인지 성능과 더불어 멋있는 외형으로 인기가 많은데, 이것때문에 검투사는 타워들 중 가장 부자다, Tower Defense Simulator 내의 타워들 중 가장 많은 Robux를 소유하고 있다는 밈이 있다.
10월 29~10월 31일 동안 검투사의 리메이크로 인해 설치 할 수 없었다. 이때 설치하려고 하면 뜨는 대사가 압권.[12][13]
[1] 타디시 극 초창기인 2019년 6월 24일~2019년 10월 13일동안 열린 타디시 최초의 이벤트다.[2] 구릿빛 머리와 팔, 회색 몸통, 진회색 다리[3] 가장 낮은 것은 에이스 파일럿이나, 에이스 파일럿은 전투 지속력 문제로 인해 검투사가 실질적으론 1위다.[4] 검투사 만으로는 사거리 문제가 발생하므로 보통 골든 미니거너, 액셀러레이터, 맹독 사수를 같이 쓴다.[5] Icetea 프리저의 면적 버그와 공간이 동일하다.[6] 골든 스카웃 3기, 검투사 2기.[7] 
[8] 에이스 파일럿, 추적자는 공중 타워이므로 제외.[9] 공속도 0.5초로 준수하고, 최대 한방 대미지도 40으로 꽤 높아 앵간한 방어력은 무시할 수 있는데다가 심지어 스플래시가 있어서 방사능 맵에 빙 둘러 놓고 렙업을 하고 DJ와 사령관을 넣어주면 슬래셔와는 달리 몹들을 그냥 녹인다. 심지어 검투사는 슬래셔와 비교해서 4렙 까지의 비용도 더 싸다.[10] Tower Defense Simulator 역사상 가장 어려운 이벤트를 깨면 지급되고 가장 오래된 이벤트 타워라 이렇게 가격을 올려서 판매한듯.[11] 몇몇 올드유저들 기준으로는 이 판매가 인식이 안좋은데, 원래는 현재까지의 최초의 이벤트이자 이벤트중 가장 어려운 SFOTH이벤트를 깨면 주는거라 현 TDS에서 가장 얻기 어려운 타워라 해도 무방한데, 이 게임패스로 희소성이 엄청 떨어지기 때문이다. [12] Hey! I'm on vacation, don't bother me!라고 출력 됐다. 번역하면 야! 휴가 중인데 귀찮게 부르지 마라! 정도가 된다. 이때 이스터에그로 Medieval Times 맵에서 농사질하는 검투사가 추가되었다.[13] 
[8] 에이스 파일럿, 추적자는 공중 타워이므로 제외.[9] 공속도 0.5초로 준수하고, 최대 한방 대미지도 40으로 꽤 높아 앵간한 방어력은 무시할 수 있는데다가 심지어 스플래시가 있어서 방사능 맵에 빙 둘러 놓고 렙업을 하고 DJ와 사령관을 넣어주면 슬래셔와는 달리 몹들을 그냥 녹인다. 심지어 검투사는 슬래셔와 비교해서 4렙 까지의 비용도 더 싸다.[10] Tower Defense Simulator 역사상 가장 어려운 이벤트를 깨면 지급되고 가장 오래된 이벤트 타워라 이렇게 가격을 올려서 판매한듯.[11] 몇몇 올드유저들 기준으로는 이 판매가 인식이 안좋은데, 원래는 현재까지의 최초의 이벤트이자 이벤트중 가장 어려운 SFOTH이벤트를 깨면 주는거라 현 TDS에서 가장 얻기 어려운 타워라 해도 무방한데, 이 게임패스로 희소성이 엄청 떨어지기 때문이다. [12] Hey! I'm on vacation, don't bother me!라고 출력 됐다. 번역하면 야! 휴가 중인데 귀찮게 부르지 마라! 정도가 된다. 이때 이스터에그로 Medieval Times 맵에서 농사질하는 검투사가 추가되었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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