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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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파일:No.107 銀河眼の時空竜.jpg

우주를 가로지르는 외침이여. 아득한 시간을 거슬러, 은하의 기원으로부터 되살아나라! 현현하라, 그리고 나를 승리로 이끌어라!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宇宙を貫く雄叫びよ。遥かなる時をさかのぼり、銀河の源よりよみがえれ! 顕現せよ、そして我を勝利へと導け! No.107 銀河眼の時空竜!


1. 개요
2. 원작
3. OCG
4. 기타
5. 관련 카드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유희왕 ZEXAL II 4기 오프닝에 등장해서 충격을 준, 작중 최초로 등장한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이자 갤럭시아이즈 넘버즈. OCG화된 No. 중 3번째로 높은 숫자의 넘버즈이기도 하다.[1]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에 이어서 3번째로 등장한 갤럭시아이즈 몬스터이자 2번째 갤럭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

이름은 '은하안의 시공룡'이라 쓰고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이라고 읽는다. 참고로 타키온(tachyon)은 (光子)의 속도보다 더 빠르게 운동하는 가상의 입자의 명칭이며, 일반적인 물질과 시간의 방향이 대칭을 이루어 과거로 향할 수 있다고 한다. 어쩌면 이름이 시공룡인 이유일지도.

사용자는 미자엘로, 텐조 카이토의 라이벌로 설정된 캐릭터답게 카이토의 포톤 드래곤에 대칭되듯이 단 두 종류가 존재하는 갤럭시아이즈 드래곤. 첫 등장한 82화에서는 바리안 세계의 동굴에 실체화된 상태로 있다가 미자엘의 카드에 빨려들어갔다.[2] 미자엘이 이 몬스터를 카드에 넣고 나서 "여전히 애를 먹이는군"이라고 말한 걸 보면 평상시에는 방생해놓다가 쓸 일이 생길 때만 카드에 넣었던 모양.[3] 이후로는 이런 묘사가 없는데, 아스트랄 세계와의 대립이 격화되자 언제 듀얼을 할지 몰라 상시 카드에 넣고 다닌 것으로 보인다.

2. 원작[편집]


파일:external/static2.wikia.nocookie.net/330px-Number107GalaxyEyesTachyonDragon-JP-Anime-ZX.png
한글판 명칭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일어판 명칭
No.(ナンバーズ107 銀河眼の時空竜(ギャラクシーアイズ・タキオン・ドラゴン
영어판 명칭
Number 107: Galaxy-Eyes Tachyon Dragon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드래곤족
3000
2500
레벨 8 몬스터 × 2
이 카드는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1턴에 1번,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 이외의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모든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그 공격력 / 수비력을 원래의 수치로 되돌린다. 또한, 엔드 페이즈까지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턴의 배틀 페이즈 중에 양쪽 플레이어가 효과를 발동했던 카드의 매수 × 1000포인트 올린다. 이 효과를 자신 턴에 사용했을 경우, 이 카드는 1번만 더 이어서 공격할 수 있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Number107GalaxyEyesTachyonDragon-JP-Anime-ZX-Sealed.jpg
뉴트럴체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에서 레벨 8이 된 반월룡 라디우스와 성간룡 파섹을 소재로 소환되어 No.39 유토피아에게 공격을 가한다. 이 때 유토피아의 효과에 공격이 막혔으나 자기 효과를 발동하여 유토피아의 효과를 무효화시키고 2회 공격으로 유마를 관광보낸다.

이어서 나타난 텐조 카이토와의 듀얼에서는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효과로 남은 소재를 빼앗기지만 즉시 인스턴트 오버레이로 소재를 충전하여 포톤 드래곤마저 무력화시킨다. 다음 턴에 트랙터 리버스로 카이토가 세트한 광자화도 소재로 먹어치우며, 포톤 드래곤을 박살내는 쾌거를 이룬다. 이어서 속공 마법 타키온 드라이브를 트리거로 효과를 써서 카이토를 공격하나 포톤 스펙터 때문에 마무리를 내지 못한다.

이후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에게 격파당하지만 미자엘이 쓴 죽은 자의 소생으로 소생한 뒤 RUM-바리언즈 포스에 의해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으로 랭크업 하나 싶었지만.. 넘쳐나는 에너지를 바리안즈 스피어 필드가 버티지 못하고 파괴되어 듀얼 중단. 이때는 제대로 된 형상을 갖추지도 못했다.

그 후 미자엘이 듀얼을 할 때마다 무조건 등장하며, 또한 본 모습을 보여주든 아니든 무조건 네오 타키온으로 진화했다.

카이토와 미자엘의 최종결전이 끝난 후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 No.46 신영룡 드래글루온과 한데 모여 No.100 누메론 드래곤을 형성했다. 이후에는 카이토가 소유했었어야 했었겠지만, 카이토가 달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돈 사우전드의 저주가 풀린 동시에 미자엘은 이 카드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고, 대신 갤럭시 스텔스 드래곤을 사용해 돈 사우전드와 듀얼을 하게 되었지만 듀얼에 패배하면서 미자엘과 함께 돈 사우전드에게 흡수되어버렸다.[4] 이후 낫슈에게 넘겨졌으나 낫슈가 패배한 뒤에는 다른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들과 함께 행방을 알 수 없다. 돈 사우전드의 힘이 사라졌으므로 다른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처럼 소멸됐거나 이 카드 역시 누메론 드래곤을 각성시키기 위해 필요한 카드였기에 프라임 포톤, 드래글루온과 마찬가지로 아스트랄에게 회수됐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공격명은 섬멸의 타키온 스파이럴(Tackyon Spiral). 입에서 브레스를 날린다. 그 외에도 날개로 충격파를 날려서 공격하는 것도 가능한 모양이다.

효과명은 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Tachyon Transmigration).[5] 효과 발동시 변형 전 뉴트럴체로 돌아가며, 넘버즈가 이 효과의 영향을 받으면 역시 변형하기 전의 형태로 초기화되는 연출이 있다. 이 효과를 아스트랄이 표현하기로는 '시간을 조작하여 자기에게 유리한 미래를 선택'한다는 모양이다. 미자엘이 이 능력을 턴마다 난사하기 때문에 83화에서 변형하는 연출만 3번 넘게 나온다. 사실 약간 무서운 효과인데, 굳이 공격력이 올라가야 2회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언급이 없기 때문에 그냥 엑시즈 소재 1개 날리고 1번 더 공격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No.3 지옥선왕 로커스트 킹과 같은 단순한 모조 넘버즈로 오해해 이 카드가 No.100 누메론 드래곤의 기동에 필요했던 것을 설정 오류로 보는 의견이 있으나, 작중 언급[6]에 따르면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는 엄연히 아스트랄의 넘버즈 50장과 같은 순간에 태어난 카드들이다. 어디까지나 아스트랄의 것이 아닐 뿐 만들어진 시기는 프라임 포톤 / 드래글루온의 원본과 동일하다는 것. 133화에서 가디언 진론은 '드래곤은 넘버즈의 힘을 빌려 그 존재를 감추었다'고만 했으니, 진론이 말한 '넘버즈'에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인 이 카드가 포함되지 말란 법은 없다.[7]

3. OCG[편집]




파일:20CP-JPS06.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 명칭=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일어판 명칭=<ruby>No.<rp>(</rp><rt>ナンバーズ</rt><rp>)</rp></ruby>107 <ruby>銀河眼の時空竜<rp>(</rp><rt>ギャラクシーアイズ・タキオン・ドラゴン</rt><rp>)</rp></ruby>,
영어판 명칭=Number 107: Galaxy-Eyes Tachyon Dragon,
레벨=8, 속성=빛, 종족=드래곤족, 공격력=3000, 수비력=2500,
소재=레벨 8 몬스터 × 2,
효과1=①: 자신 배틀 페이즈 개시시에\,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 이외의 필드의 모든 앞면 표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그 공격력 / 수비력은 원래의 수치가 된다. 이 효과를 발동한 턴의 배틀 페이즈 중에 상대가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때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배틀 페이즈 종료시까지 1000 올리고\, 이 턴\,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회 공격할 수 있다.)]
8기 4번째 부스터팩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의 커버 몬스터로 등장.

성각신룡-에네아드에 이어 비교적 사용하기 편한 축에 속하는 범용 랭크 8 엑시즈 몬스터다. 소재 제한이 붙은 No.22 프랑켄 정도를 제외하면 죄다 효과 파괴 밖에 할 줄 모르던 소재 2개 짜리 랭크 8들과는 확실히 차별화되는 효과를 지닌지라 기존에 랭크 8을 많이 사용하던 덱이라면 추가 선택지로서 투입해볼 수 있는 성능이다.

효과 특성상 대개 나와서 할 일은 당연히 상대 몬스터를 바보로 만들고 전투로 격파하는 것. 대개 에네아드나 No.15 기믹 퍼핏-자이언트 킬러로 효과 파괴해 버리는 게 더 확실하긴 하지만 에네아드와는 달리 추가 카드 소모가 없고, 자이언트 킬러와는 달리 대상이 한정되어 있지 않으며 능력치가 훨씬 더 안정적이다.

파괴 내성이 달린 몬스터도 추가 소모 없이 때려잡을 수 있고, 광역 효과 무효화 + 공격력 리셋이 언제까지라는 말이 없어 영원히 지속되기 때문에 이 카드가 결과적으로 공격에 실패하더라도 일단 배틀 페이즈에 돌입하기만 하면 어느 정도 타격을 줄 수 있다. 이 효과가 자신 필드에까지 미치기 때문에 이 카드의 소재도 될 수 있는 신수왕 바르바로스와 상성이 좋다.

단 무거운 몬스터 주제에 공격 반응형 함정에 걸려 끝장나 버리면 일단 파괴부터 하고 보는 다른 랭크 8들에 비해서 상대에게 입히는 피해가 적다는 게 문제. 또 가장 큰 비교대상인 에네아드와 스탯이 거의 똑같고 특히 공격력이 같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이 카드가 전투로 잡을 수 있는 건 에네아드도 마찬가지로 때려잡을 수 있다. 과거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대지의 기사 가이아 나이트를 나눠 쓰듯 광역 효과 무효화 + 코스트 없이 일할 수 있다는 점을 살릴 수 있는 상황에서 내보내야 의미가 있을 것이다.

공격력 증가 + 더블어택 효과도 가지고 있어 일단 성공하면 총합 공격력 7000을 상대에게 안겨줄 수 있지만, 이쪽은 아무래도 상대에게 의존하는 거라 능동적으로 활용하기는 어렵다. 상대가 바보가 아닌 이상 이 카드가 나왔는데 효과를 발동해 주지 않을 것이고, 발동했다 하더라도 그건 차원 유폐처럼 이 카드가 끝장나는 효과일 테니 별 의미가 없다. 공격력을 1000 올릴 수 있어서 공격력 증감 효과에는 어느정도 대응 가능하긴 하지만, 고정 상승치가 비슷한 BF-달그림자의 카르트 정도면 모를까 어니스트는 어찌 해볼 수가 없다. 다만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이 1000 미만일 경우에는 어니스트의 증감 효과를 이긴다. 상대가 달그림자의 카르트나 수축 등의 카드로 대응 가능한 범위를 줄이는 정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물론 이 카드도 빛 속성이기에 어니스트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후반의 효과는 억제력 정도로만 보고 너무 기대하지는 않는 게 좋지만, 운 좋게 크리터 등 이 카드에 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의 효과를 강제발동하는 몬스터들을 만났을 때는 잘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마돌체처럼 파괴되었을 때 효과를 발동하는 몬스터들이나, A·O·J 카타스톨류의 몬스터도 효과가 강제로 발동되긴 하지만 무효화되어 실제로 적용되지는 않기 때문에 좋은 먹이감. 또 저승사자 고즈트라고에디아에게도 어느 정도 안티 카드로 작용한다. 튀어나와 봤자 바로 2회 공격에 두들겨 맞고 박살나니 본체나 저승사자 카이엔 토큰 중 하나라도 남는 고즈는 몰라도 트라고에디아는 상대가 꺼내기 힘들 것이다. 카오스 임팩트에서 이 카드에 완전 내성을 씌워주는 타키온 갤럭시스파이럴이 나와주면서 후반 효과도 사용하기 쉬워졌다.

No.의 숫자가 높기 때문에 갤럭시 새털라이트 드래곤의 서포트를 받을 시 공격력이 10000 이상 넘어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디메리트로 상대가 받는 전투 대미지가 반감되긴 하나, 그럼에도 5000이란 수치는 듀얼 중후반부라면 충분히 게임을 끝내거나 상대를 위기로 몰아넣을 수 있는 수치다.

성각 덱에도 쓰일 여지가 있다. 아툼스에 RUM-아스트랄 포스를 사용하면 쉽게 꺼낼 수 있으며 공격력과 수비력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효과로 아툼스로 꺼낸 공수 0의 몬스터를 다시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레벨 8 몬스터가 주력인 푸른 눈 덱에서 이 카드를 포함한 갤럭시아이즈 몬스터를 용병으로 채용하기도 한다.

참고로 후반의 효과는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고 그냥 상대 카드의 효과 처리 후에 이어서 처리되는 효과다. 공격력 상승과 2회 공격 기능 추가는 한꺼번에 묶여서 처리되는 효과이므로, 일단 소재 제끼고 기동 효과를 발동하기만 하면 무조건 2회 공격이 된다는 소리는 아니다.[8]

많은 카드군에 동시에 속하는 카드로 No., No.107, 갤럭시, 갤럭시아이즈,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으로 총 5개. 실질적으로 이름 전체가 카드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덕분에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갤럭시아이즈 FA 포톤 드래곤이나 No.95 갤럭시아이즈 다크매터 드래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블레이드 드래곤으로 엑시즈 체인지가 가능하고, 당연히 갤럭시 카드군의 서포트도 받는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
LTGY-KR044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LORD OF THE TACHYON GALAXY
LTGY-JP044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20thシークレットレア SPECIAL PACK
20CP-JPS06
20th 시크릿 레어
일본
재록
No. COMPLETE FILE -PIECE OF MEMORIES-
NCF1-JP107
울트라 레어 RED Ver.
일본

Lord of the Tachyon Galaxy
LTGY-EN044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홀로그래픽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2014 Mega-Tins Mega Pack
MP14-EN024
울트라 레어
미국

Battle of Legends -Light's Revenge
BLLR-EN067
울트라 레어
미국

OTS Tournament Pack 9
OP09-EN019
노멀
미국
대회판 카드
Maximum Gold
MAGO-EN062
레어[9]
미국



4. 기타[편집]


드래곤 주제에 왠지 변신로봇 같다. 카이토의 포톤 드래곤 계열은 나름 살아있는 드래곤 같은 곡선적인 디자인인 반면 이 쪽은 굉장히 직선적이고 경질적이며 다리에 발도 없는 기계식 디자인. 뉴트럴체에서 4개의 덮개가 열리고 날개나 다리가 펼쳐질 때 나는 소리는 생명체의 몸에서 나는 소리라기엔 무리가 있다. 푸른 눈의 빛룡,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처럼 전투기 느낌이 물씬 나는 드래곤족 몬스터들의 특성을 적절하게 섞은 후, 보다 기계적으로 리파인한 느낌이다.

다른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의 랭크가 4인 반면 혼자 랭크 8이다. 타키온 드래곤이 드래글루온, 프라임 포톤과 함께 누메론 드래곤의 분신인 걸 생각하면 이 둘과 동급이라 볼 수 있는 타키온의 랭크가 8인 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일본에서 사이버네틱 호라이즌, 소울 퓨전, 새비지 스트라이크, 다크 네오스톰, 20th ANNIVERSARY LEGEND COLLECTION을 3박스 구매할 때마다 증정하는 20th 시크릿 레어 스페셜 팩에서 재록되어 넘버즈 중에선 2번째로, 그리고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 중에선 처음으로 20th 시크릿 레어가 되었다. 20th 시크릿 레어는 카드명이 붉은 텍스트라 원작 재현이 가능해진 것은 덤.

지켜라! 슈고마루에서 슈고마루가 학생회장을 매수하는 데 쓰는 용도로 등장. 스튜디오 다이스/슈에이샤/테레비 도쿄/코나미의 허가 인증까지 받아서 실물 사진이 나왔다.

메가하우스 ART WORKS MONSTERS로 피규어가 발매 예정되어 있다. 전용 뉴트럴체도 포함된 구성. #


5. 관련 카드[편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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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는 가장 높은 숫자였지만 2021년 4월 발매되는 넘버즈 컴플리트 파일에서 CNo.1000CiNo.1000이 OCG화 되며 2번째로 밀렸다. 하지만 몽환허신 계열을 포함한 CNo., SNo., FNo.를 제외한 나머지 No.를 기준으로 한다면 가장 높은 숫자인 것은 맞다.[2] 흡수 직전 폭발과 함께 수많은 은하계가 비춰지며 이 카드의 정체(갤럭시아이즈)를 암시했다.[3] 바리안 세계 또한 아스트랄 세계와 같은 고차원적 에너지 세계라는 언급이 있으므로, 유마가 아스트랄 세계에서 무지개 크리보를 실체화시킨 것처럼 몬스터를 실체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4] 설령 타키온 시리즈를 사용할 수 있었다고 해도 누메론 네트워크의 존재로 결과는 동일했을 것이다. 특히 미자엘의 스페이스 드래곤은 카이토의 갤럭시 / 포톤과는 달리 상대 필드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자신 필드에 다른 카드가 없을 때 효과를 발동하는 돈 사우전드누메론을 이길 수 없었다. 애당초 미자엘의 듀얼에서 돈 사우전드는 드로우만 하고 차례를 마친 상태에서 누메론 네트워크의 효과를 이용해 미자엘이 사용한 마법 카드의 효과를 무효화하고 발동 조건이 맞는 엉뚱한 마법 카드의 효과를 발동시켜 데미지를 주는 식으로 박살냈고, 타키온 드래곤 / 네오 타키온이 소환되었다고 해도 누메론 리라이팅 엑시즈가 있기 때문에 소환 자체를 무효로 하고 다른 몬스터로 바꿔버리면 그만이며, 누메론 드래곤을 넘겨 받았다고 해도, 돈 사우전드의 필드에는 누메론 네트워크가 전부였기에, OCG 조건 또는 애니 조건으로도 소환 조건에 맞는 몬스터를 필드에 갖출 수 없었다. 누메론 드래곤의 분신인 프라임 포톤이나 드래글루온 역시 마찬가지.[5]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같은 이름의 카운터 함정이 발매된다.[6] 130화에서 아스트랄은 "돈 사우전드는 자신이 힘이 다해, 일곱 유적에 봉인되었을 때, 이미 마지막 힘을 세상에 흩뜨렸뒀었다."고 말한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이 '마지막 힘'들이 칠황들에게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를 주입했는데, 이후 140화에서 돈 사우전드가 자신의 패배 & 아스트랄의 힘이 50장의 넘버즈가 되어 흩어진 것 & 자신의 힘이 7장의 넘버즈에 의해 봉인된 것이 모두 동시기에 벌어졌다는 식으로 언급한 것까지 고려하면 "돈 사우전드는 아스트랄에게 패배해서 봉인되기 직전, 아스트랄이 힘이 50장의 넘버즈로 흩어지는 순간에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를 포함한 자신의 마지막 힘 또한 세상에 흩뜨렸다"는 이야기가 된다.[7] 잘 생각하면 아스트랄 세계와 바리안 세계는 근본이 같다. 돈 사우전드가 가짜 넘버즈를 만들어내고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의 정체가 밝혀져서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도 가짜 넘버즈란 인식이 생긴 듯 한데 아스트랄의 넘버즈나 바리안의 넘버즈나 전부 개인의 힘의 파편이다. 즉 인간계를 점령하려고 흩뿌린 가짜 넘버즈와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는 아예 다른 존재.[8] 이 때문에 9기 이후 텍스트 사양으로 재록했을 땐 저 효과에 따로 번호를 붙이지 않고 ①의 효과란에 같이 기재했다. 따로 발동하는 효과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한 것.[9] 기존의 레어 카드하고 달리 카드명은 울레와 동일한 금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