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ICW(군사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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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CW
Objective Individual Combat Weapon
목적군 보병 전투용 화기
파일:oicw-sabr_logo 0.jpg
이력
역사
1993년~2005년
분류
복합소총 도입
돌격소총 도입
유탄발사기 도입
국가
파일:미국 국기.svg 미합중국
운용
파일:미합중국 육군 마크.svg 미합중국 육군
담당
파일:external/armytechnology.armylive.dodlive.mil/ARDEC-medium2.png 미합중국 육군병기개발공학연구소
파일:pm-soldier-weapons_logo.jpg 미합중국 육군군인무기기획관리부
계약
얼라이언트 테크시스템즈

1. 개요
2. 상세
2.1. 심사 진행
2.2. 심사 이후
3. 출처
3.1. 웹사이트
3.2. PDF
3.3. PPT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OICW(목적군 보병 전투용 화기, Objective Individual Combat Weapon)는 발전형 전투용 소총(ACR) 사업의 뒤를 이어 합동 제식 소화기 종합계획(JSSAMP)에 따라 노후화된 M16 계열을 대체하고 미래형 전투 체계(FCS)목적군 운용을 위해 1993년부터 2005년까지 진행된 차기 제식소총 도입 사업이다.


2. 상세[편집]



2.1. 심사 진행[편집]


파일:atd-oicw-fig27.gif
Small Arms Strategy 2000, 1986년~1989년
Service Small Arms Master Plan, 1989년~1993년
Joint Service Small Arms Master Plan, 1993년~1994년
Objective Individual Combat Weapon Advanced Technology Demonstration, 1994년~1999년
OICW Phase 1 Design Study, 1994년~1994년
OICW Phase 2 System design and Critical subsystem Technology Demonstration stage, 1994년~1996년
OICW Phase 3 Prototype system Demonstration, 1996년~1998년
OICW Phase 4/5 Hardware Build/Live-fire Simulation, 1998년~1999년
OICW Program Definition and Risk Reduction, 1999년~2003년

사진
명칭
개발
참조
파일:external/www.thefirearmblog.com/DSC_0825mod-660x304.jpg
OICW
파일:미국 국기.svg 얼라이언트 테크시스템즈
파일:독일 국기.svg 헤클러 운트 코흐

파일:aai-oicw_sheet 0.jpg
OICW
파일:미국 국기.svg 에어크래프트 아머먼트
파일:벨기에 국기.svg FN 에르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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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년
    • 9월 - 미 육군보병학교에서 최대 중량이 4.5kg를 넘지 않으면서도 500m 이상의 거리에서 방탄복을 장비한 보병 뿐만 아니라 차량 및 저공 비행 중인 항공기도 상대 가능한 보병 전투용 화기(ICW), 방탄복 관통 능력을 가진 0.6kg 이하의 호신화기(PDW), 공용화기(CSW)로 이루어진 새로운 보병 무기 체계와 달성 목표가 서술된 SAMP(소화기 종합계획, Small Arms Master Plan) 초판이 작성되었다.

  • 1993년
    • 불명 - 미 육군보병학교에서 목적군 보병 전투용 화기(OICW), 100m의 유효사거리와 50m에서 0.6kg 이하의 방탄복 관통 능력을 가진 목적군 호신화기(OPDW), 목적군 공용화기(OCSW)로 이루어진 OFSA(목적군 소화기 계열, Objective Family of Small Arms)와 AMMG(발전형 다목적기관총, Advanced Medium Machine Gun) 관련 토론이 서술된 SAMP 제4차 개정판이 작성되었다.

  • 8월 - 미군 합동 제식 소화기 사업(JSSAP) 관리부에서 OICW ATD(기술 실증, Advanced Technology Demonstration) 사업을 진행하는 데에는 6개월 간의 개념 설계 여부, 12개월 간의 실험 모형(Breadboard) 및 하위 시스템의 테스트와 전반적인 설계 개선 여부, 12개월 간의 시연이 가능한 시제품(Brassboard) 성능을 차례차례 따지는 개별 예산의 3개 심사로 계획된 제안요청서를 발표했다.

  • 1994년
    • 6월 - 제1차 심사에는 AAI(에어크래프트 아머먼트, Aircraft Armament Incorporated) 사 주축의 다이너마이트 노벨+휴즈 에어크래프트+다이너 이스트+메이슨 & 행어 사 연합팀, ATK(얼라이언트 테크시스템즈, Alliant Techsystems) 사 주축의 헤클러 운트 코흐+컨트레이브스+다이너마이트 노벨 사 연합팀, 올린(Olin) 사 주축의 FN 에르스탈 연합팀 총 세곳이 참가했다.
    • 12월 - AAI 사와 ATK 사가 제1차 심사를 통과하면서 실제 설계 및 주요 하부시스템의 평가 중심의 제2차 심사로 이행되었다.

  • 1995년
    • 10월 - 기존의 다이너마이트 노벨 및 메이슨 & 행어 사가 빠지고 올린, FN 에르스탈, 오메가 시스템즈 사가 새로 합류한 AAI 사와 동일 구성의 ATK 사 시제품이 제출되었다.

  • 1996년
    • 2월 - 제2차 심사가 종료되었다.
    • 3월 - 미 육군훈련교리사령부 개별전장전투연구소(DBBL)의 비사격 실험을 위한 시제품 가공과 관련된 제3차 심사 자금이 지급되었다.

  • 1997년
    • 4월 - 미 육군기갑차량사령부 병기개발연구소(TACOM-ARDEC)에서 AAI, ATK 사의 OICW 개발 입찰 참여와 최종 시제품의 시스템 설계 개발, 통합, 검증, 제작으로 구성된 제4차 심사 및 선정 이후의 설계 개선, 레이저 영점 기능 통합 등의 유효성 검사를 거친 OICW 완성품 10정과 전용 설명서, 예비부품, 탄약의 납품 계획을 공고했다.
    • 12월 - 헤클러 운트 코흐 사의 루돌프 브란들(Rudolf Brandl), 하인즈 매트(Heinz Matt)는 OICW 관련 미국 특허를 출원했다.

  • 1998년
    • 2월 - 헤클러 운트 코흐 사의 루돌프 브란들(Rudolf Brandl), 하인즈 매트(Heinz Matt)는 OICW 관련 미국 특허를 출원했다.
    • 2월 - 제3차 심사가 종료되었다.
    • 3월 - ATK 사의 제출품이 선정되면서 제4차 심사로 이행되었다.
    • 4월 - 미 육군병기개발연구소에서 ATK 사의 OICW 개발과 관련된 8,423,586달러의 계약이 체결되었다.
    • 5월 - 헤클러 운트 코흐 사의 요하네스 무렐로(Johannes Murello), 루돌프 브란들(Rudolf Brandl), 빌헬름 피쉬바흐(Wilhelm Fischbach)는 OICW 관련 미국 특허를 출원했다.

  • 1999년
    • 4월 - 미 육군기갑차량사령부 병기개발연구소(TACOM-ARDEC)에서 OICW의 유효성과 살상력에 관한 모델링 개선을 포함하는 군인 무기 모델링 및 모의시험 회의가 진행되었다.
    • 6월 - OICW 전용 가상 시뮬레이터가 미국 메릴랜드 주의 애버딘 성능 시험장에 조달되었다.
    • 7월 - 미 육군소화기사업부에서 OICW PD&RR(사업 정의 및 손해 경감, Program Definition and Risk Reduction) 실행을 위한 단독 입찰 공고를 발표했다.
    • 9월 - 미 육군기갑차량사령부 병기개발연구소(TACOM-ARDEC) 및 미 육군소화기사업부에서 OICW PD&RR 계약이 ATK 사와 체결되었다.

  • 2000년
    • 1월 - 미 육군보병학교에서 OICW 대체 방안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 2월 - 미 육군보병학교 전투능력개발 참모부에서 OICW 운용요구서(ORD)가 작성되었다.
    • 2월 - 미 육군훈련교리사령부에서 OICW 운용요구서 인가가 내려졌다.
    • 2월 - 미 육군시험평가사령부에서 OICW의 최신 결과에 관한 브리핑이 작성되었다.
    • 3월 - 폴 J. 호퍼(Paul J. Hoeper) 미 육군획득물류기술 차관보가 새로 갱신된 OICW 도입 사업에 승인했다.
    • 4월 - 미 육군기갑차량사령부에서 독립형 공중폭발탄 발사기 사양이 제외된 OICW 성능명세서가 작성되었다.
    • 8월 - 미 육군기갑차량사령부 병기개발연구소의 지원을 받는 미 육군소화기사업부에서 사격통제장치를 독립형 돌격소총(Kinetic Energy Subsystem) 모듈에도 적용시킬 수 있도록 재구성하기 위한 7,480,000 달러의 OICW PD&RR 4년 계약이 ATK 사와 체결되었다.
    • 10월 - 미 육군시험평가사령부에서 OICW 시스템 평가 보고서와 OICW 제1추진일정(Milestone)를 위한 전략 검토 브리핑이 작성되었다.

  • 2001년
    • 1월 - 미 육군소화기사업부에서 OICW PD&RR 도입 전략 보고서가 작성되었다.
    • 4월 - 케네스 J. 오스카(Kenneth J. Oscar) 미 육군획득물류기술 차관보가 OICW 사업의 단계 결정 권한을 맡게될 것을 발표했다.
    • 7월 - 헤클러 운트 코흐 사의 토마스 슈바이카트(Thomas Schweikart), 요하네스 무렐로(Johannes Murello), 빌헬름 피쉬바흐(Wilhelm Fischbach), 헬무트 벨들(Helmut Weldle)은 OICW 관련 미국 특허를 출원했다.
    • 9월 - OICW 시제품의 중량이 핵심 성능 수치(KPP)의 미달 판정을 받았다.

  • 2002년
    • 불명 - ATK 사의 OICW 시제품에 XM29 시험 제식명이 부여되었다.
    • 1월 - OCSW 사업부에서 OICW의 공중폭발탄 발사기 모듈 또한 목적군용 공용화기(OCSW)25×59mm 탄약을 사용해야 한다는 미 육군획득물류기술 차관보 및 미 육군체계관리수평기술통합 부서장의 표명에 따라 얼태럼 기관(구 벡터 연구소)과의 대조 연구 계약이 체결되었다.
    • 2월 - 얼태럼 기관에서 OICW와 OCSW 모두 동일 탄약을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개시되었다.
    • 3월 - OICW 사업부에서 시스템 개발 및 실증(SDD) 단계로 이행할 것을 발표했다.
    • 3월 - 얼태럼 기관에서 OICW와 OCSW에는 동일 규격으로 맞추는 건 불가능하지만 화기의 매커니즘과 설정 등을 똑같게 만든다면 내부의 신관탄두는 가능하다는 보고서를 JSSAP 사업부에 제출했다. 또한 여기에는 OICW 전용 탄약에는 OCSW 대비 5.48달러 더 비싼 신관이 쓰임에도 결과적으로는 단가 절감과 자체 화력 증대를 꾀할 수 있는 반면, OICW의 중량이 보다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도 포함되어 있었다.
    • 9월 - 미 육군 군인무기기획관리부(PM Soldier Weapons)에서 기존의 OICW 사업에 새로 포함되는 XM8 경량형 카빈(Lightweight Carbine) 개발 요구서가 작성되었다.
    • 11월 - OICW 사업부에서 ATK 및 H&K 사가 맡게될 XM8 요구 사양에 관한 검토와 협의가 진행되었다.
    • 12월 - ATK 및 H&K 사는 XM8의 예비 설계(Preliminary Design)가 진행되는 동안 15개의 요구 사양 확인 요청과 그에 관련된 절충안을 일부 제시했다.



파일:atk-oicw_1995.png
ATK OICW (1995년형)
파일:aai-oicw_unknown.png
AAI OICW (불명)

1993년 미군 합동제식소화기사업부는 네번째 개정된 소화기 종합계획(SAMP)을 바탕으로 목적군 보병(Objective Force Warrior) 전용의 OFSA(목적군 소화기 계열, Objective Family of Small Arms) 사업을 추진하였는데, 일반적인 돌격소총사격통제장치 및 공중폭발탄발사기가 합쳐진 복합소총인 OICW(목적군 보병 전투용 화기, Objective Individual Combat Weapon) 개발도 포함되어 미 국방부의 정식 획득 절차에 따라 다섯 단계로 구성된 OICW 기술 검증(OICW ATD) 과정으로 이어졌다.

파일:oicw_small_arms_simulator-1999.jpg
전용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모의전

여기에는 얼라이언트 테크시스템즈(현 노스롭 그루먼 이노베이션 시스템즈) 사 주체의 컨소시엄이 경합을 거쳐 1998년에 주계약자로 최종 선정되면서 OICW 사업 정의 및 손해 경감(OICW PD&RR) 과정으로 이행되었으며, 2000년에는 본격적인 시제품을 통한 모의전에서 받은 높은 평가 덕분에 초기 핵심 목표 중 하나였던 약 8.1kg 이하의 최대 중량과 정당 30,000달러 이하의 단가를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최첨단 기술 발전을 위한다는 명분 하에 6,946,000달러가 더 추가된 계약이 체결되었다.

파일:xm29block3(year-unknown).jpg
XM29 후기형

그러나 2001년의 9.11 테러를 기점으로 시작된 테러와의 전쟁에 국가적 역량과 천문학적인 예산이 집중되면서 이러한 장기적인 연구개발에 자금적, 시간적 여유가 없어진 미 의회미 국방부의 압력을 받아 미완의 상태임에도 2002년에 XM29 IAWS(공중폭발탄발사기 통합형 돌격소총, Integrated Airburst Weapon System)라는 시험 제식명이 부여되었을 뿐만 아니라 목적군 일부의 여단전투단(BCT) 지급으로 변경되었으며, 보다 빠른 실전 배치를 노린 나선형 개발 개념의 도입으로 XM8 LWMS(경량형 모듈식 돌격소총, Lightweight Modular Weapon System)XM25 ISAAS(개인용 반자동 공중폭발탄발사기, Individual Semi-Automatic Airburst System)으로 분리되어 거창했던 시작과는 달리 그 규모가 점점 줄어들었다.


2.2. 심사 이후[편집]


파일:ndia-pmiw-brieifing_2004nov.jpg
Objective Individual Combat Weapon Increment I, 2001년~2002년
Lightweight Carbine, 2002년~2002년
Lightweight Assault Rifle System, 2002년~2003년
Lightweight Modular Weapon Systems, 2003년~2005년

사진
명칭
개발
참조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XM8_-_Final_Version.jpg
XM8
파일:독일 국기.svg 헤클러 운트 코흐

파일:colt-m5(le1020)_sheet 0.jpg
OICW Mark II
파일:미국 국기.svg 콜트 디펜스

Objective Individual Combat Weapon Increment II, 2003년~2008년
Individual Semi-Automatic Airburst System, 2005년~2008년
Counter Defilade Target Engagement, 2008년~2018년

사진
명칭
개발
참조
파일:xm25_profile.jpg
XM25
파일:미국 국기.svg 얼라이언트 테크시스템즈
파일:독일 국기.svg 헤클러 운트 코흐

Objective Individual Combat Weapon Increment III, 2003년~2005년
Integrated Airburst Weapon System, 2003년~불명

사진
명칭
개발
참조
파일:external/www.thefirearmblog.com/DSC_0825mod-660x304.jpg
XM29
파일:미국 국기.svg 얼라이언트 테크시스템즈
파일:독일 국기.svg 헤클러 운트 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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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년
    • 1월 - 미 육군기갑차량사령부 병기개발연구소(TACOM-ARDEC)에서 ATK 사에게 OICW 및 OCSW의 공용 신관 개발을 중지하고 이전대로 개별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 1월 - H&K 사의 요하네스 무렐로(Johannes Murello)는 XM25의 조준경 부착대에 관한 미국 특허권을 출원했다.
    • 2월 - 미 육군기갑차량사령부 병기개발연구소에서 XM8의 연구개발 및 설계 변경된 기본형 250~300정 생산 계약이 H&K사와 체결되었다.
    • 2월 - 미 육군 군인사업총책임부(PEO Soldier)에서 2005년 이사분기에 XM8의 설계 개선과 여단전투단(BCT) 배치 관련 요구사항들이 정리된 긴급 제안서의 인가가 내려졌다.
    • 2월 - 콜트 사에서 XM8의 생산을 독자적으로 제의했다.
    • 2월 - 미 육군기갑차량사령부 병기개발연구소에서 XM8의 피카티니 전투용 부착점(PCAP)과 호환되는 가시광 전술조명 170개 계약이 인사이트 테크놀로지(Insight Technology) 사와 체결되었다.
    • 3월 - 미 육군에서 XM8의 자료 저작권이 H&K 사에게 있다는 이유를 들어 콜트 사의 생산 및 복제 행위에 제재가 가해졌다.
    • 3월 - 윌리엄 G. 웹스터 주니어(William G. Webster) 미 육군 제3보병사단장은 리처드 A. 코디(Richard A. Cody) 미 육군 부참모장(Deputy Chief of Staff for Operations)에게 XM8 기반의 유탄발사기 통합형 운용요구서를 제출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 3월 - XM8 연구 개발 예산이 3,750,000달러로 증액되었다.
    • 4월 - XM8 연구 개발 예산이 5,625,000달러로 증액된 이후, 미 육군은 2005년까지 두 여단전투단의 XM8 배치를 위해 미 의회에게 7,000정 도입에 26,000,000달러를 추가 요청했다.
    • 4월 - XM8의 완전가동생산의 전단계인 C 추진일정(Milestone C)이 2004년 9월과 2005년 2월 사이로 추진되었다.
    • 6월 - XM8 연구 개발 예산이 7,400,000달러로 증액되었다.
    • 6월 - H&K 사의 요하네스 무렐로(Johannes Murello), 빌헬름 피쉬바흐(Wilhelm Fischbach), 알렉산더 슈툼프(Alexander Stumpp)는 XM8의 측면 접이식 개머리판이 적용된 돌격소총, 지정사수소총, 경기관총 파생형과 신축식 개머리판이 적용된 단축돌격소총 파생형의 설계 및 외형에 관한 미국 특허권을 출원했다.
    • 7월 - 미국 코네티컷 주의회 대표단은 레스 브라운리(Les Brownlee) 미 육군장관에게 콜트 사를 XM8 사업에 배제시킨 이유를 묻는 서신을 보냈다.
    • 7월 - 미 국방부에서 2005년 회계연도에 포함된 XM8 생산 예산안 중 25,900,000달러가 삭감되었다.
    • 7월 - H&K 사의 폴리머제 탄약 생산에 1,000,000달러의 예산이 편성되었다.
    • 7월 - 미 육군 로버트 모리스 획득센터(Robert Morris Acquisition Center)에서 M4, M16, XM8 계열에 맞춘 최대 16,000개의 ISM(통합조준모듈, Integrated Sighting Modules) 무배율조준경AMO(발전형 확대 광학기기, Advanced Magnified Optics) 망원조준경 도입 계약이 인사이트 테크놀로지 사와 체결되었다.
    • 8월 - OICW 제1단계 사업 관련 능력 개발 요구서가 공개되었다.
    • 9월 - 미 육군 부참모장은 OICW 제1단계의 B 추진일정(Milestone B) 분석 지원 제안서를 대안 사업을 조사 중인 미 육군 훈련교리사령부에게 제출했다.
    • 10월 - 미군 합동 소화기 종합계획이 개정되었다.
    • 10월 - 미 하원에서 미 육군이 늦어도 동년 11월 15일까지 국방위원회에 XM8 계열의 배치 계획을 알릴 것을 108-773번 회의보고서를 통해 촉구했다.
    • 10월 - 미 육군 요구사항감독위원회(Army Requirements Oversight Council)에서 OICW 제1단계의 능력 개발 요구서 인가가 내려졌다.
    • 11월 - 미 육군 기갑차량사령부 병기개발연구소에서 XM25 전용 25mm 공중폭발탄 내부의 MEMS(미세전자기계시스템, Micro-electromechanical systems) 안전장치를 설계 중인 ATK 사와의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 11월 - OICW 사업부에서 단계적 획득 절차를 다루기 위한 XM25 도입 전략 초안을 마련했다.

  • 2005년
    • 1월 - 클로드 M. 볼튼 주니어 미 육군획득물류기술 차관보는 미 육군 군인무기기획관리부에게 OICW 제1단계 비개발품(NDI) 경합 실시를 지시했다.
    • 1월 - 제너럴 다이내믹스 랜드 시스템즈 유럽지사와 H&K 사가 XM8의 생산 및 조달을 위한 미국 국적의 합자 회사 설립을 발표했다.
    • 2월 - 대체사업 조사에 대한 검토가 진행되는 동안 월터 W. 홀리스(Walter W. Hollis) 미 육군작전연구 차관보가 이끄는 연구자문단에서 미 육군 훈련교리사령부는 핵심성능수치 분석을, 미 육군훈련교리사령부 분석센터(TRAC)와 미 육군 비용경제담당차관보는 비용 분석 및 후속 가용성 평가의 수정을, 미 육군 군인사업총책임부는 M4 전용의 다목적 조준 보조장비(Multi-Purpose Sighting System) 부착 방식의 결정을, 미 육군 군인무기기획관리부는 현용 무기의 비용 및 가용성 평가의 갱신을 요청했다.
    • 2월 - 미 육군 요구사항감독위원회에서 검토 목적의 제1단계 능력개발요구서를 수령했다.
    • 3월 - 미 육군 기갑차량사령부 병기개발연구소에서 XM8 전용의 2개의 목표물 획득 및 발사 제어 시스템 인터페이스와 별도의 배터리 부착대를 설계, 제작 및 제공하고 추후 XM25 개발을 위한 수정 계약이 ATK 사와 체결되었다.
    • 3월 - 미 육군 기갑차량사령부 병기개발연구소에서 미 육군 군인무기기획관리부를 대신해 M4, M16, M249, M9 대체 목적의 OICW 제1단계 사업 참여를 원하는 업체들에게 관련 요청제안서를 발행했다.
    • 3월 - H&K 사의 요하네스 무렐로(Johannes Murello)는 XM25 및 XM29 전용의 또다른 노리쇠 잠금장치 관련 미국 특허권을 출원했다.
    • 4월 - ATK 사에서 XM25 6정을 현장 시험 용도로 미 육군에 납품하였다.
    • 5월 - 미 육군 군인사업총책임부에서 감독 목록 중의 총 376개 사업에 대한 추진일정 결정 권한을 가진 클로드 M. 볼튼 주니어 미 육군획득물류기술 차관보는 OICW 제1,2 결정 권한을 양도하고 OICW 제3단계에만 관여하도록 요청했다.
    • 5월 - 미 육군 보병연구소 및 보병학교에서 대안 무기 계열에 대한 분석 결과를 미 육군훈련교리사령부에게 제출했다.
    • 5월 - OICW 제1단계 사업의 최종 자료 요청서가 공개되었으며, 제출 마감일이 동년 11월까지 연기되었다.
    • 5월 - 미 국방부 감찰관실(Department of Defense Office of Inspector General)에서 기존 OICW 운용요구서(ORD)이 가진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획득분류기준을 정하기 전까지 OICW 제1단계 사업을 중단시킬 것을 클로드 M. 볼튼 주니어 미 육군획득물류기술 차관보에게 촉구했다.
    • 5월 - H&K 사의 요하네스 무렐로(Johannes Murello), 빌헬름 피쉬바흐(Wilhelm Fischbach), 알렉산더 슈툼프(Alexander Stumpp)는 XM8 축소형의 설계 관련 미국 특허권을 출원했다.
    • 6월 - 미 육군연구개발공학사령부 병기개발연구소(RDECOM-ARDEC)에서 OICW 제1,2,3단계 사업의 공학 기술 지원과 독립된 주체로서의 검토 및 수정 의견을 제공하고 추후 진행될 추진 일정 및 완전가동생산을 준비 중인 미 육군 군인무기기획관리부를 대표해 다른 정부기관들과의 연락책을 맡을 업체 모집을 발표했다.
    • 6월 - 미 육군 군인무기기획관리부는 XM25의 시스템 개발 및 실증과 저비율생산 단계 실행을 위한 OICW 제2단계 사업의 완전 공개 경합을 실시했다.
    • 6월 - 미 육군보병연구소에서 OICW 제2단계 능력 개발서 초안을 마련했지만, 완성되거나 미 육군훈련교리사령부로 제출되지는 못했다.
    • 6월 - OICW 사업부에서 XM25 도입 계획 초안을 갱신했다.
    • 7월 - 클로드 M. 볼튼 주니어 미 육군획득물류기술 차관보는 연구자문단이 OICW 제1단계 사업의 시스템 개발 실증(SDD) 결정을 지지하며, 2005년 9월에 있을 대안 사업의 정식 분석 결과와 그 이후의 미 국방장관실(Office of the Secretary of Defense)에서 작성될 지침에 기대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미 국방부 기술물류차관실과의 면담 결과를 토대로 OICW 제1단계 사업은 그 규모가 충분하고 다른 군사집단의 운용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제1획득분류기준(ACAT I)으로 지정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7월 - 미 육군연구개발공학사령부 병기개발연구소에서 클로드 M. 볼튼 주니어 미 육군획득물류기술 차관보의 지시에 따라 동년 9월 초에 있을 합동 요구사양 감독위원회(Joint Requirements Oversight Committee)가 소집에 맞추어 OICW 제1단계 사업이 중단되었다.
    • 8월 - 합동 요구사양 감독위원회는 대안 사업 분석 결과 없이는 OICW 제1단계 사업 검토를 진행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9월 - 클로드 M. 볼튼 주니어 미 육군획득물류기술 차관보는 OICW 사업은 세개로 분할된 제2획득분류기준(ACAT II)에 속하기 때문에 추진 일정 권한은 여전히 자신에게 있으며, 미 국방부의 주요 획득사업에 속하는 제1C획득분류기준(ACAT IC) 재지정을 고려하겠다고 동년 5월에 발표된 미 육군 군인사업총책임부의 요청에 답변했다.
    • 9월 - OICW 사업부에서 XM25 계약이 이달 말에 만료될 예정이며, 회계연도 2006년 내로 미 육군전투연구소의 능력개발요구서 인가를 받지 못하면 시스템 개발 및 실증 단계로 접어들지 못해 2020년이 되어서도 배치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 9월 - H&K 사의 요하네스 무렐로(Johannes Murello)는 G36 및 XM8 계열 전용 수직손잡이 관련 미국 특허권을 출원했다.
    • 10월 - 미 국방부 감찰관실에서 미 육군이 OICW 제1단계 사업의 시스템 개발 및 실증 단계 진입 전에 제안요청서를 발행하고 의사결정에 필요한 핵심 문서를 완성시키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운용요구서에서의 문제도 해결하지 못했다는 점들을 지적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 10월 - 미 육군연구개발공학사령부 병기개발연구소에서 기존 제식 소화기의 우선순위를 재평가하고 최근의 전투 작전 중에 확인된 성능 격차를 따지려는 미 육군의 의향에 따라 OICW 제1단계 사업의 제안요청서를 철회했다.
    • 10월 - 대한민국 국방과학연구소가 XM29을 모방한 K11 초기형지상군 페스티벌 중에 공개했다.
    • 11월 - OICW 사업부에서 XM25 획득 계획을 재갱신했다.
    • 12월 - 미 하원에서 미 육군이 2006년 1월 29일까지 OICW 제1단계 사업 계획과 획득 전략 등이 포함된 보고서를 제출할 것을 109-357번 회의보고서를 통해 촉구했다.
    • 12월 - 미 육군연구개발공학사령부 병기개발연구소에서 미 육군 군인사업총책임부를 대표해 XM25 공중폭발탄발사기의 사업 정의 및 손해 경감(PDRR)과 시스템 개발 및 실증(SDD) 단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ATK 사와의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파일:xm8_testing.jpg
XM8 단축형

그렇게 따로 나뉘어진 제1증가단계(OICW Increment I)의 XM8은 이미 완성된 G36 기반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그동안의 지지부진했던 과거와는 다르게 고작 1년이 지난 2003년에 초기형의 성능 실험이 진행될 수 있었으며, 여러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통해 접이식 가늠쇠가 새로 달리거나 고내열성 총열덮개와 목표지시기 통합형 ISM 무배율조준경 등으로 바뀌는 개량이 재빠르게 이루어지기도 했다.

모듈성을 고려한 설계 덕분에 간단한 내외장부품 교체만으로 다양한 임무별 파생형 전환 능력도 갖추고 있어 차기 제식 소총으로서 부족함이 없어 보였으나, 2004년에 헤클러 운트 코흐 사가 다른 제조업체와의 경쟁 입찰 없이 분리 이전의 계약을 연장받았다는 사실이 지적당하면서 본격적인 양산을 목전에 두고 점점 차질이 빚어졌다.

2005년에 이르러서는 미 국방부 감찰관실(DoDIG)까지 관여하여 콜트 디펜스 사 등의 참가 조건을 내건 제안요청서가 반려되어 잠시 표류하는 것으로 끝나는듯 보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사업 자체가 무기한 지연됨에 따라 가장 나중에 진행될 제3증가단계(OICW Increment III)의 XM29 통합은 결국 없었던 일이 되고 말았다.

파일:m4mws(peq15+m150) 0.jpg
M4 MWS 양산형
파일:lsat_lmg 0.jpg
LSAT 경기관총 초기형

이러한 실패는 M4의 미 육군 전체 제식화 결정으로 이어져 한동안 특수부대용으로 여겨지던 다용도 레이저 지시기(MFAL)소총용 조준경(RCO) 등의 각종 보조장비 부착 목적의 MWS(M16M4 카빈 모듈화, M16/M4 Modular Weapon System) 개수는 물론, 나중에는 M855A1 성능향상탄(EPR)까지 보급되어 예상 수명이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차세대 분대화기(NGSW)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대안사업인 LSAT(경량 소화기 기술, Lightweight Small Arms Technologies)가 새로 탄력을 받는 결과를 낳았다.

파일:xm25(early)-mockup.jpg
XM25 초기형

그에 반해 제2증가단계(OICW Increment II)의 XM25는 분리 이전부터 살상력을 늘리는 동시에 XM307 ACSW(발전형 공용화기, Advanced Crew Served Weapon)와의 탄두신관(Fuze) 공유를 위해 구경이 25mm로 바뀌는 우여곡절을 겪었음에도 목표물 위를 노려 타격을 입힌다는 미래무기로서의 가치가 있었기에 대체 필요성에 대해 논란을 자주 겪은 XM8과는 달리 별개의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었으며, 2010년의 미 육군 제101공수사단 시범 배치까지 무난한 개발 과정을 밟아나갔다.

파일:xm25-iasaas(operational).jpg
XM25 중기형

하지만 이마저도 2013년의 오발 사고의 여파로 미 상원 국방위원회(United States Senate Committee on Armed Services)에게 1,400정 양산 요청이 거절당하면서 정식 운용 직전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게다가 2017년에는 오비털 ATK(구 얼라이언트 테크시템즈) 사가 초기형 20정 조달을 지연시킨 헤클러 운트 코흐 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까지 벌어지는 악재까지 더해지면서 아예 미 육군과의 계약마저 취소되었으며, 바로 다음해인 2018년에 사업 종료 발표를 통해 그동안의 긴 시간과 막대한 예산 투입을 뒤로 한채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3. 출처[편집]



3.1. 웹사이트[편집]




3.2. PDF[편집]




3.3. PPT[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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