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of Symmetry (r2020030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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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오브 사이메트리
발매
2001.06.28
배급
Warner Music Korea Ltd.
장르
얼터너티브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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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biz
Origin of Symmetry
Absolution
Black Holes and Revelations
1999
2001
200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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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sistance
The 2nd Law
Drones
Simulation Theory
2009
2012
20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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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트랙 리스트[1]


1. 개요


영국 록 밴드 Muse의 2번째 정규 앨범이자, 자타공인 뮤즈의 최고 명반 중 하나.[2]

2. 특징


2001년 7월 17일에 발매되었다. 동년 8월 28일에 미국에서도 발매 예정이었으나 당시 미국 쪽 유통을 담당하기로 했던 Maverick Record 측에서 미국 주류 시장(림프 비즈킷, , 린킨 파크 등의 뉴 메탈 전성기였다)을 어필할 수 있도록 몇몇 곡을 수정해 달라는 요구를 뮤즈는 거절했고 결국 발매가 늦춰줘 2005년이 되어서야 미국 시장에서 정식으로 유통된다.
데뷔 앨범에 비해 더욱 더 풍성해진 오케스트레이션과 (피아노의) 아르페지오를 보여주며, 마치 낭만주의 클래식 음악을 듣는 듯한 극적으로 과장된 우울하고 염세적인 사운드가 특징이 되는 앨범이다.
1999년 발매된 1집 Showbiz라디오헤드와 비슷한 창법의 보컬, 우울한 분위기, 기타 사운드 등으로 라디오헤드의 아류 혹은 짝퉁이라는 비난을 받았지만, 이 앨범을 기점으로 뮤즈는 한층 발전된 사운드와 스타일을 보여주면서 라디오헤드의 아류라는 오명을 점차 벗기 시작했으며,[3][4] 또 이때부터 맨슨에서 나온 괴상한 커스텀 기타를 쓰기 시작했다.
매튜 밸라미의 광기 어린 창법과 혼란스러운 곡 분위기 때문에 대중성이 강하다고 보긴 어렵지만[5] 그래도 영국 차트 3위를 하였다.[6] 또 평점만 놓고 보면 뮤즈의 앨범 중 가장 고평가받는 앨범이기도 하다.
평단과 대중의 호평에 힘입어, 유럽권에서는 라이브 밴드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히게 된다.

3. 트랙 리스트[7]


  • 1. New Born(6:03)
피아노 인트로 및 간주 부분의 기타 솔로가 인상적인 곡으로 현재까지도 라이브공연 셋 리스트에 (Plug in Baby와 함께) 어지간해선 빠지지 않는 곡이다.[8] 때문에 로마 라이브 실황앨범에서 뉴본이 빠졌을때 팬들 사이에서 불만이 나오기도 했다.[9] 영화 엑스텐션의 OST로 쓰였다. HAARP(웸블리 스타디움 라이브)에서는 뒷부분에 RATM의 Microphone Fiend[10] 기타리프를 가져와서 연주했다.
  • 2. Bliss(4:12)
인트로의 신디사이저 음이 기타와 상당히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곡. 올드 뮤즈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곡 중 하나이기도 하다.
특히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은 매튜가 팔세토 고음을 지르는데, 그것이 뮤즈의 팬들에게 오르가즘이 느껴지는 것 같다며 Eargasm이라고 불리기도..
원래는 이 곡을 앨범 마지막에 넣으려고 했었다고 한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에서 영감을 받았다. 실제로 두 곡을 비교해서 들어보면 상당히 비슷하다. 어두운 분위기로 시작하여 빠른 피아노 선율로 변화한다. 곡의 후렴구 데시벨을 불법적인 정도까지 올리려 했지만 포기했다.
  • 4. Hyper Music(3:21)
"Hyper Music/Feeling Good"이라는 이름으로 "Feeling Good"과 같이 싱글로 나왔고, 뮤직 비디오도 "Feeling Good"을 찍으면서 같이 찍었다. 다만, 두 노래의 내용 등이 관련 있는 건 아니고 발매만 그렇게 한 것이다.
기타 리프가 톰 모렐로(RATM의 기타리스트)와 닮았다는 말이 있다. 베이스 리프는 뮤즈 헤비팬들 사이에서 Hysteria의 그것에 버금간다는 평을 듣고 있다.
뮤즈의 첫 라이브 앨범인 Hullabaloo, B-side 트랙을 모아둔 디스크에 이 곡을 다른 분위기로 편곡한 Hyper Chondriac Music 이라는 곡이 수록 되어있다.
라이브를 잘 안 하던 곡인데 2013년 시티브레이크에서 등장해 국내외 뮤저들을 놀래켰다.
와국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래도 모른다면 항목 참조.
  • 6. Citizen Erased(7:19)
뮤즈 골수팬들에게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곡.
The Globalist 다음으로 긴 곡으로 도미닉 하워드가 짜 놓은 드럼 비트를 바탕으로 작곡됐다. 7현 기타를 이용한 강렬한 초반부로 시작해서 중반부로 들어가면서 분위기를 급격히 가라앉혔다가 다시 강렬한 기타솔로로 이어지고 최고조에 달한 분위기를 피아노로 가라앉히며 아름다운 가성으로 끝나는 독특한 전개를 자랑하는 곡.[11] 5집의 Resistance의 인트로는 이 노래의 5분 부근의 영향을 받았다.
2007년에 뮤즈의 팬들이 이 곡을 영국차트에 올리기 위해 캠페인을 벌이고 미친듯이 음원 사이트에서 다운로드를 하는 소동이 있었고, 7digital이라는 음원사이트의 차트에서는 잠시 1위를 하기도 했으나 아쉽게도 영국 공식차트 40위 안에 들지는 못했다.[12] 차트 122위 기록.
이후 위키릭스로 유명한 줄리안 어샌지가 체포됐을 때 공식 홈 페이지에서 제목이 "Citizen Arrested"로 바뀐 적이 있다.
  • 7. Micro Cuts(3:38)
벨라미의 무지막지한 가성이 돋보이는 노래다. 초반부고 후반부고 끝까지 가성으로 노래한다. 오페라 창법을 이용했다고 한다.가사를 알아듣기 정말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라이브가 원곡보다 낫다 카더라. 놀랍게도 모든 투어에서 한번 이상은 연주되어 왔다.
  • 8. Screenager(4:20)
살짝 음산하고 으스스한 분위기와 아름답고 몽환적인 후렴구의 분위기의 조화가 돋보이는 노래. 하지만 거의 모든 곡들이 사랑받는 2집 수록곡 중 존재감이 가장 없다. (...) Screenager는 '인터넷과 컴퓨터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20대' 라는 뜻이다.
  • 9. Darkshines(4:47)
기존의 흐느낌이 아닌 절규에 가까운 무지막지한 보컬이 특징. 데뷔초기 너무 라디오헤드 같다며 까인(...) 뮤즈에게 그나마의 특색으로 평가받았던 라틴 계열 풍의 독특한 분위기를 이어온 곡이라고 할 수 있겠다.
  • 10. Feeling Good(3:19)
원곡은 The Roar of the Greasepaint - The Smell of the Crowd라는 뮤지컬의 삽입곡이고, 유명한 재즈 뮤지션 니나 시몬(Nina Simone)이 커버한 것으로 많이 알려진 곡이다. 벨라미의 전 여친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서 리메이크했다고 한다. 그리고 비틀즈를 제치고(!) NME 주최 투표에서 가장 위대한 커버 송으로 선정되었다. 네스카페에서 자사 광고에 이 노래를 허락 없이 썼는데, 겨우 인스턴트 커피 광고하는 데 자신의 음악을 썼다는 것을 믿을 수 없어서(...) 사용을 허가하지 않았고, 결국 500000 파운드의 보상금을 받아서 전액 기부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스페인의 어느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 노래를 부르다가 중간에 메가폰으로 부르는 부분을 매튜가 쌍욕으로 개사해서 불러 버렸다 카더라(...). 1분 30초 주목. 나중에 매튜의 말로는 가사를 잊어버려서 제멋대로 불러 버렸다고. 아무리 그래도 9번은 좀 심하지 않았냐 사실은 방송 전에 관계자가 매튜에게 라이브 도중 욕을 하지 말라고 요청했는데, 알다시피 뮤즈의 노래 가사에는 욕이 들어가지 않는다.[13] 그래서 빡친(...) 매튜는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이다.
  • Futurism(3:27, 보너스 트랙)
일본판 앨범, 그리고 "Hullabaloo"와 같이 나온 "Dead Star/In Your World"의 싱글 B 사이드에 있다. 베이스 라인이 강렬한데, 이는 Absolution 수록곡 "Hysteria"에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후반부의 밝은 멜로디에 비해 가사는 Muse답게 시궁창.
라이브에서는 반키를 낮춰 부른다.
  • 11. Megalomania(4:38)
파이프오르간이 곡을 이끌어가는 주된 악기로 사용된다. "Megalomania"는 '과대망상'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
끝 부분의 절규가 인상적인, 그야말로 앨범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이다. 여담이지만 콜드플레이의 대표곡인 Fix You가 이 곡을 모티브로 삼고 만들었다고 한다(...) 2008년 Royal Albert Hall 에서 오르간을 사용하여 연주 했다.


[1] 싱글컷된 곡은 볼드 처리.[2] 나머지 하나는 4집 Black Holes and Revelations.[3] 물론 그런 건 신경도 쓰지 않는 라디오헤드의 광적인 팬들(아주 유명한 예로는 피치포크 미디어)에게는 계속 시비가 걸리는 앨범이다(실제로 유튜브에서 뮤즈의 초기 라이브 영상을 보면 댓글에 라디오헤드 이야기를 하며 시비를 거는 사람을 지겨울 정도로 흔히 볼 수 있다). 저런 색안경을 끼지 않는 사람들에겐 라디오헤디즘을 기반으로 한 멋진 앨범이라는 평이 다수. 몇몇 평론가들에게는 2000년대 가장 과소평가받는 앨범 중 하나라고 불리기도.[4] 단 라헤, 콜플, 뮤즈를 헷갈려하는(척 하는) 것은 그냥 뮤즈랑 콜플을 까는 것이 아닌 인터넷에 만연한 컨셉 농담이기도 하다.[5] 그런데 1집으로 영국에서 골드(10만 장) 인증을 받으며 유입된 팬들 중 일부가 이 앨범을 듣고 너무 대중적이라며(...) 깠다고 한다.[6] 현재까지의 판매량은 전세계적으로 150만장.[7] 싱글컷된 곡은 볼드 처리.[8] 후두염으로 매튜의 목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았던 2014 봄 룰라팔루자에서도 PIB와 함께 빠지지 않은 곡이다. 그리고 Plug In Baby는 말그대로 절대로 빠지지 않는 곡이다.[9] 이 때 대신 인트로를 꿰찬 곡이 6집의 Supremacy이다. 아무래도 6집 내고 난 후 라이브라 셋리스트에도 5집, 6집 곡들이 많았다.[10] 정확히 말하면 RATM의 원곡이 아니라 Renegades라는 커버앨범 곡중의 하나다. 원곡은 라킴(Rakim)[11] 특히 이 피아노 파트가 이 곡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12] 영국 차트는 40위 안에 들어야 BBC 라디오의 에어플레이를 탈 수 있기 때문에 영국 차트 40위는 메인스트림에 진입할 수 있는 실질적인 커트라인이라고 보면 좋다.[13] 뮤즈 정규 앨범의 곡 중 최초로 욕이 들어가는 곡인 Panic Station은 무려 11년 뒤인 2012년에 발매된다. 그리고 14년뒤엔 Psycho에서 비속어로 도배를 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