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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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1. 개요[편집]
RAINZER는 대한민국 7인조 보이그룹 RAINZ의 팬덤 이름이다.
팬덤명과 동음단어인 ranger와 그룹명인 RAINZ의 합성어로, 레인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자 레인즈를 지켜주고 함께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2. 역사[편집]
다음 공식 팬카페 개설 후 9일간 팬들을 대상으로 팬덤명과 구호명을 공모하였으며, 그 중 멤버들과 논의하여 추려낸 3개의 후보를 가지고 2017년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투표가 진행되었다.
2.1. 투표[편집]
팬덤명의 후보로는 아래의 3개가 선정되었으며, 2017년 9월 14일부터 2017년 9월 20일까지 다음 공식 팬카페에서 투표를 진행하였다.
- 레인저(rainzer) (43%, 487표)
- 동음인 단어 "레인저(ranger)" 의 뜻과 레인즈(rainz) 그룹 명의 합성어로 레인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자 레인즈를 지켜주고 레인즈와 함께하는 사람들 이라는 뜻을 가진 "레인저"
- 빗방울 (15%, 179표)
- 빗방울 하나하나가 모이면 비가 되고 비가 내리는 날에 만난 레인즈 팬들과 레인즈 멤버들이 하나가 된다는 뜻
- 레인드롭(Raindrops) (40%, 462표)
- 빗방울이라는 뜻을 가진 영어단어로, 빗방울들이 있어야 비가 이루어 지듯이 Rainz가 있기 위해서는 팬들인 Raindrops가 있어야 한다는 뜻.
전체 1028명이 투표에 참여하였으며 레인저가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하여 공식 팬덤 이름으로 선정되었다.
3. 특징[편집]
다른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그룹에 비하여 악개 싸움, 개인팬 간의 기싸움이 적은 편이다. 최애 있는 올팬 비중이 높은 편이다.
그리고 아직도 레인즈를 많이 그리워하고 있다.
4. 소속사와의 관계[편집]
최악의 관계
당연히 좋지 않다. 활동 초반에는 그럭저럭 좋은 평이었으나 메이크 스타 관련 논란 이후 틀어지기 시작했다. 팬들의 보이콧으로 인해 해당 프로젝트가 철회 되었으나 이미 신뢰도는 바닥이 돼 버린지 오래...
미니 2집 이후로 남은 계약기간 동안 국내 활동은 팽개쳐버리고 일본 활동에만 집중하다가 한국에서는 특별한 마지막 인사도 없이 일본에서만 마지막 콘서트 및 음반 발매를 한 후 해체하는 최악의 행동을 보여줬다.
해체 이후 아직까지도 뚜렷한 활동 계획이 없는 몇몇 소속사들은 팬들에게 많은 질타와 미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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