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ia 3/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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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2.1. 공통
2.1.1. 인물 관련
2.1.1.1. 선동가 관련
2.1.2. 선거 관련
2.1.2.1. 공산주의 관련
2.1.2.2. 선동가 관련
2.1.3. 산업 재해 관련
2.1.4. 법률 제정 관련
2.1.4.1. 진전
2.1.4.1.1. 보안법 관련
2.1.4.1.2. 토지 개혁 관련
2.1.4.1.3. 교육 체제 관련
2.1.4.1.4. 여성권 관련
2.1.4.2. 논쟁
2.1.4.2.1. 보안법 관련
2.1.4.2.2. 교육 체제 관련
2.1.4.3. 정체
2.1.4.3.1. 교회와 국가 관련
2.1.4.3.2. 토지 개혁 관련
2.1.5. 혁명 관련
2.1.5.1. 적색 공포 관련
2.1.6. 원정 관련
2.1.6.1. 남극 원정
2.2. 유럽
2.2.1. 독일 통일
2.2.2. (수도)위에 휘날리는 삼색기
2.2.3. 이탈리아의 통일
2.2.6. 알제선언
2.2.7. 프랑스 외인 부대
2.2.8. 프랑스령 알제리
2.2.9. 아라비아 사무국
2.3. 아시아
2.4. 아메리카
2.4.1. 아메리카 원주민 이주 정책
2.4.2. 캐나다의 통일
2.5. 아프리카
2.5.1. 위장 피보호국
2.5.2. 나일 분지 자유국
2.6. 오세아니아
2.6.1. 호주의 통일


1. 개요[편집]


Victoria 3의 이벤트를 정리한 문서이다.

2. 목록[편집]



2.1. 공통[편집]



2.1.1. 인물 관련[편집]


결투

(인물 A)(이)가 (인물 B)에게 목숨을 건 결투를 신청했다.

두 사람은 마치 낭만 소설의 등장인물처럼 기운을 내뿜고 있었다. (인물 B)(이)가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는 잠들기 전부터 이 순간을 계속 연습해온 것이다.

"(인물 A)... 이 아둔한 멍청이 자식아."

"모욕의 대가는 톡톡히 받아내 주마. 원하는 무기를 골라라. 내일 결판을 내자."

* 싸우게 둔다.[1]

* 50% 확률로: (인물 A) 사망

* 50% 확률로: (인물 B) 사망

* 두 사람을 저지한다: 5년 동안 (인물 A) 인기 -25, 5년 동안 (인물 B) 인기 -25

* 결투를 금지한다.: 5년 동안 지주 이해 집단 찬성 -2, 5년 동안 지식인 이해 집단 찬성 +2


모 아니면 도

집권 중인 (여권 이해 집단)의 지도자 (여권 이해 집단 지도자)(이)가 더는 연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그는 협력자에게 자신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면 (여권 이해 집단)에서 그들의 개혁안에 찬성할 일이 없을 거라며 요구를 내질렀다.

"지도자의 소임이란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앞에서 이끌면 여러분은 따르면 되는 겁니다. 얼마나 간단합니까? 이끌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면 직접 지도자 역할을 했었어야죠. 그런데 그런 생각을 한 사람이 없잖습니까.

제 방식을 따르지 않겠다면 떠나십시오!"

* 무슨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5년 동안 (여권 이해 집단) 이해 집단 찬성 -1, (여권 이해 집단 지도자) 인기 -20

* 어쩔 수 없다. (여권 이해 집단)(을)를 주도 세력으로 인정한다.: 5년 동안 (다른 여권 이해 집단) 이해 집단 찬성 -2, (여권 이해 집단 지도자) 인기 +20

인물 특성 오만함이나 고압적이 있는 지도자가 연정 중인 여권 이해 집단을 이끌 경우 일어날 수 있는 이벤트.

일만 하고 쉬질 못하면

장군 (장군)의 개인적인 취미가 장군 직무 수행에 차질을 주기 시작했다.

(장군)(이)가 장교에게 의기양양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하지만 그의 시선을 닳아 있었다. 가죽 안락의자에 몸을 푹 기댄 채, 그의 입에서 힘 없는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자네도 알다시피 참 피곤한 일이야. 괜히 더 스트레스 받을 일을 만들 이유는 없지."

* 그를 해고한다.: 해당 장군 사망

* 해고하기엔 너무 귀중한 인재야.: 5년 동안 해당 장군 사기 피해 -10%

무언가에 중독된 장군이 있을 경우 나오는 이벤트.

장군의 대포 오사

(장군)(이)가 (다른 인물)의 배우자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소식이 우리 귀에까지 들어왔다. 문제의 장군을 해임하지 않으면 (다른 인물)의 위신이 땅에 떨어질 것이다.

현행범으로 적발된 걸로는 부족했는지, 목욕탕에서 나온 (장군)의 몸에는 발진이 퍼져나가고 있었다. 그가 만나는 정부는 단 하나뿐이었다.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 온 것이다. 장군의 몸뚱이가 불륜의 증거를 내보였으니까.

* 그래도 장군은 필요한 인재야. 게다가 개인사 아닌가?: 불륜 피해자가 매독 특성 획득, 불륜한 장군이 매독 특성 획득, 5년 동안 불륜 피해자의 이해 집단 이해 집단 찬성 -1

* 10% 확률로: 불륜 피해자가 알코올 중독 특성 획득

* 90% 확률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음

* 이딴 장군을 믿을 순 없지.: 불륜한 장군 사망, 불륜 피해자가 매독 특성 획득, 5년 동안 불륜 피해자의 이해 집단 이해 집단 찬성 +1

조건이 약간 복잡한데, 불륜을 안 하거나 하더라도 걸리지 않을만한 특성[2]이 없고 불륜을 할 것 같은 특성[3]이 있는 장군과 매독이 없는 남성이 있어야 한다.

종교인 추문

종교인의 (종교인 지도자)(이)가 어느 성직자와 밀회를 즐겨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그의 사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교활한 개자식이 자기 권력을 더럽게 악용해 적당히 무마하려 했다는 사실 그 자체가 종교인 지도부는 완전히 글러 먹었다는 걸 보여주는 거요."

* 당사자를 강제로 해임시킨다.: (종교인 지도자) 사망

* 사람들에게 그 작자의 타락을 알려야 해.: 5년 동안 (종교인 지도자) 인기 -50

* 무시한다.: 5년 동안 (종교인 지도자) 인기 -25


지식 기부

(기업가 지도자)(이)가 (주)에 대학을 건립하는 데 사재를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다만 이 제안을 수용하면 기업가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 확대될 것이다.

"(기업가 지도자) 대학은 빠르게 변화하는 이 진보의 시대에서 지식이 진정한 힘을 인정받는 자랑스러운 배움의 보루가 될 것입니다."

* 환상적인 발상이야.: (주)에 1단계 대학 생성, 5년 동안 기업가 이해 집단 인구층 유치 +5%

* 아니, 기반을 줄 순 없지.: 5년 동안 기업가 이해 집단 찬성 -1


기업가 세력이 어느 정도 큰 상황에서 대학이 없는 주에 대학을 지어주겠다고 제안하는 이벤트.


2.1.1.1. 선동가 관련[편집]


더 푸른 대지

(선동가)(은)는 (국명)의 정계 상태에 만족하며 해외에서 새롭게 선동을 펼칠 기회를 포착했다. 그리고 현 정치가들에게 행운이 넘치길 기원하며 나라를 떠날 의사를 밝혔다.

"친구 여러분, (국명)에서 우리는 경탄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선동가 이념)의 대의는 곧 (국명)의 대의이며, 우리의 노력과 결과가 이를 그대로 증명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운명을 축하하는 이 자리에서, 희미한 희망에 목 메는 타국 사람들이 적의 장화에 짓밟히며 분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됩니다.

저들의 대의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한, 우리의 일은 끝나지 않은 것입니다. 저는 정의를 향한 저들의 호소를 무시하며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도 (국명)에서 월계관을 쓴 채 안주할 수는 없습니다."

* 잘 가시게, (선동가). 자네의 사상이 타국에서도 통하길 바라지.: 해당 선동가 유배, 5년 동안 권위 +5%

높은 인기를 가진 선동가가 지지하던 법률이 통과된 후 나오는 이벤트.

볼모의 대지

(국명) 여론과 정치적 동맹으로 여겼던 자들이 하나같이 자신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자, 깊이 실망한 (선동가)(은)는 정계에서 은퇴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이제 그의 여생에 남은 과제는 자서전을 완성하는 일뿐이다.

"저 멍청이들에게 진실을 알려줬건만, 내게 이런 식으로 보답해? 귀도 막고 입도 닫은 채로?! 그러면서 (수도)(을)를 사상의 도시라고 부르나? 문화의 도시라고? 저 오물 구동이에서 교양이랍시고 찾아볼 수 있는 건 전부 도시 밖에서 왔는데, 심지어 대접도 제대로 안 해주면서! 다 내뱉고 나니 그나마 속은 후련하군! 속은 후련해!"

* 그가 (수도)에서 벗어나 사상을 순조롭게 퍼뜨리도록 나둔다.: 해당 선동가 사망, 5년 동안 해당 선동가의 이해 집단 이해 집단 인구층 유치 +5%

* (국명)에서는 그의 존재를 환영하지 않음을 정중히 알린다.: 해당 선동가 유배, 5년 동안 해당 선동가의 이해 집단 찬성 -1

* 슬쩍 옆구리를 "찔러"주기만 하면 그가 무대로 돌아올 것이다.: 영구적으로 해당 선동가 인기 +25, 5년 동안 추가 정부 지출

인기 없는 선동가가 있을 경우 등장하는 이벤트.


2.1.2. 선거 관련[편집]


당파론적 언론

이번 선거철에는 정당과 유착 관계인 언론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특정 정당)(와)과 연관된 언론사가 정당의 주장을 효율적으로 퍼뜨리고 있다.

"호외요, 호외! 정직한 정치인들이 창피한 줄도 모르는 겁쟁이들에게 공격받았습니다! 유력 당선 후보가 평범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선거 후보가 강아지를 쓰다듬어줬다네요! 호외요, 호외!"

* (특정 정당)(이)가 언론을 기발하게 이용했군.: 해당 정당 대세 +10%

* 신문 발행 부수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출판사에는 호황이 따로 없겠는데.: 2년 동안 종이 공장 처리율 +20%

* 거짓의 확산을 제한하는 것이야말로 국가가 할 일.: 해당 정당 대세 -10%

* 표현의 자유 법률이 검열이며 해당 정당이 여당이 아니어야 함



2.1.2.1. 공산주의 관련[편집]


적색 공포

(여당) 당원들이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공산주의 정당)의 선거 유세를 조심하라며 경고를 전파하고 있다.

먼저 저들은 여러분 상사의 집을 가져갈 것이고, 여러분은 감사해할 겁니다. 저들을 약속된 구세주로 인정하고 무릎을 꿇겠지요. 그런 다음 저들은 여러분 이웃의 집을 빼앗을 것이고, 여러분은 "그래도 좋은 사람이라니까. 내가 알아!"같은 소리를 지껄이며 이웃을 설득하게 될 겁니다. 실제로는 아무 상관도 없는 소리인데 말이죠.

그런 다음 저들은 여러분의 차를 가져가겠지만, 여러분은 "괜찮아. 어차피 필요도 없는 거."라고 생각하게 될 겁니다. 자, 이 다음에는 또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까? 여러분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 좌파는 국가 반역자나 다름없다.: 공산주의 정당 대세 -30%

* 표현이 불필요하리만치 선동적이군.: 공산주의 정당 대세 -20%, 5년 동안 여당 이해 집단 찬성 -2

* 공산주의 문학은 금지하는 게 옳다.: 공산주의 정당 대세 -50%

* 표현의 자유 법률이 이의 엄금이거나 검열이어야 함



2.1.2.2. 선동가 관련[편집]


생산성과 선동

(특정 정당)의 조력으로 (특정 정당 선동가)(은)는 정당을 지지하는 내용의 전단을 빠르고 값싸게 확보할 수 있었다.

마차 안에는 깜짝 선물이 들어 있었다. 공장 단위로 인쇄된 전단이 상자를 가득 채웠다. 투표 과정을 안내하는 전단에는 값싸게 인쇄된 (특정 정당) 로고가 찍혀 있었다. 전단은 굉장한 무게를 자랑했다. 그는 그 무게만큼 효과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바랐다.

* 상대들을 종이의 바다에 파묻어라!: 해당 정당 대세 +20%

* 이러한 연계는 추후 이용할 날이 올 것이다.: 해당 정당 대세 +10%, 해당 선동가 야심가 특성 획득


실질적인 반대

(공산주의 정당)(이)가 (국명)의 주요 위협으로 떠오르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여당)(은)는 지지자들에게 세력을 일구어 저 수상한 공산주의자들을 길거리에서 습격하라고 촉구한다.

"자국 정부 내에도 (공산주의 정당)(을)를 그저 또 다른 평범한 정당으로 치부하는 여론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이 집단은 단순한 정당이 아니라 비밀 결사가 위장한 모습일 뿐입니다. 불법 체류자, 첩자, 미성년자마저 세력으로 받아들여 도시의 음지에 몸을 숨기려 수작을 부리고 있다는 말입니다. 저 짐승들조차 이해할 수 있도록 대처할 방법은 단 하나뿐입니다. 선의의 힘으로, (국명)의 주먹으로 맞서야 합니다!"

* 공산주의자 당파론자들이 나타나면 어디서든 접근하라.: 공산주의 정당 지지집단 인구층 +5%가 급진파가 됨, 상류층 인구층 +2%가 충성파가 됨, 중산층 인구층 +2%가 충성파가 됨

* 50% 확률로: 공산주의 정당 대세 -20%

* 25% 확률로: 공산주의 정당 대세 -30%

* 25% 확률로: 공산주의 정당 대세 -10%

* 공산주의자들의 지도부를 목표로 삼아서 대중의 사기를 꺾어라: 공산주의 정당 지지집단 인구층 +2%가 급진파가 됨, 공산주의 정당 대세 -20%

* 25% 확률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음

* 25% 확률로: 영구적으로 (공산주의 선동가)가 인기 +25, 셸쇼크 특성 획득, 그리고 유배.

* 25% 확률로: (공산주의 선동가)가 부상 특성 획득

* 25% 확률로: (공산주의 선동가)가 사망

* 폭력은 민주주의의 죽음을 부를 것이다!: 상류층 인구층 +2%가 급진파가 됨, 중산층 인구층 +2%가 급진파가 됨, 여당 대세 -20%, 5년 동안 (여당 선동가) 인기 -25



2.1.3. 산업 재해 관련[편집]


당밀 대홍수

럼주 증류용으로 만든 당밀이 가득 찬 저장 통이 폭발하여 (주) 상업 중심지 거리에 범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수십 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의 행인이 부상을 입었다.

"온 거리가 허리 높이까지 올라오는 당밀로 넘쳐났습니다. 소용돌이가 생기고 거품이 부글거렸죠, 여기저기서 아우성치는 소리가 들리고... 동물 소리인지, 사람 소리인지 구분 안 될 지경이었습니다. 끈적이는 난리통 속에서 허우적대는 광경 말고는 달리 생명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어요."

* 난리통을 수습할 동안 양조장을 폐쇄한다.: 5년 동안 주 식품 공장 처리율 -50%

* 겨우 비극 한 번에 진보를 멈출 순 없지!: 기계공 인구층 +5%가 급진파가 됨, 공학자 인구층 +5%가 급진파가 됨, 직원 인구층 +5%가 급진파가 됨, 자영업자 인구층 +5%가 급진파가 됨


염색 공장 사고

오늘 (주) 염색 공장에서 다수의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뜨거운 염료가 들어 있는 산업용 통이 쓰러지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노동자들을 덮친 것이다.

사고에 분개한 지역 주민들은 가뜩이나 덥고 위험한 작업장에 안전 규제까지 미비하니 사고가 일어난 것이라며 정부에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구조대가 다녀간 현장에서는 몇몇 근로자들만이 남아 끓는 염료처럼 속을 태우고 있다.

* 어차피 사람은 죽어.: 5년 동안 주 제조업 노무자 사망률 +4%, 노무자 인구층 +5%가 급진파가 됨

* 사람들의 죽음을 헛되게 만들 순 없지!: 5년 동안 주 제조업 노무자 사망률 +4%, 5년 동안 노동조합 정치적 힘 +15%, 5년 동안 노동조합 이해 집단 찬성 +1


용감한 기관사

(주)에서 철도 사고가 발생했다. 막대한 사망자가 발생할 뻔했으나 기관사의 재빠른 임기응변 덕택에 참사를 피할 수 있었다. 다만 기관사 본인은 추돌에 휘말려 사망하고 말았다. 그 외 사망자는 소수에 불과하지만 잔해를 치우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

"다들 모여봐. 용감한 기관사 이야기를 해주지..."[4]

* 기관사의 임기응변이 없었더라면 큰일 날 뻔했어!: 5년 동안 주 기반 시설 -5

* 근무 중 사망한 사건이야. 단순히 용기를 기리는 노래만 만들어지는 선에서 끝내면 안 돼.: 5년 동안 주 기반 시설 -5, 5년 동안 노동조합 정치적 힘 +15%, 5년 동안 노동조합 이해 집단 찬성 +1


채광 사고

(주)의 광산이 무너져 광부들이 어두운 지하 갱도에 갇히고 말았다. 규모가 큰 사고였기에 이 비극은 (주) 전국으로 퍼져 나갔다.

"저는 꺼내주고 친구는 내버려 두더군요."

작업반장이 가엾은 소년에게서 알아낸 정보는 그게 전부였다. 그을린 넝마가 찢어진 상복처럼 소년의 몸에 달라붙어 있었다. 매를 맞을까 봐 눈물을 참은 건지, 강인하게 버티기 위해 눈물을 참았는지는 작업반장은 알지 못했다. 그날은 이미 지칠 대로 지친 상태였으니까. 작업반장은 관리자가 자비를 베풀기를 소망했다.

* 산업의 발전을 위한 작은 대가일 뿐이다.: 주 하류층 인구층 +5%가 급진파가 됨, 5년 동안 기업가 정치적 힘 +15%, 5년 동안 기업가 이해 집단 찬성 +1

* 언제까지 서민이 이런 가당치도 않은 학대에 희생되어야 한단 말인가!: 주 상류층 인구층 +5%가 급진파가 됨, 5년 동안 노동조합 정치적 힘 +15%, 5년 동안 노동조합 이해 집단 찬성 +1

* 광산은 인류와 국가 양쪽 모두에 재앙이나 다름없어.: 주 중산층 인구층 +5%가 급진파가 됨, 5년 동안 전원주민 정치적 힘 +15%, 5년 동안 전원주민 이해 집단 찬성 +1



2.1.4. 법률 제정 관련[편집]



2.1.4.1. 진전[편집]


(제정 중립 이해 집단)(와)과의 불화

(제정 중립 이해 집단) 내 유력 파벌이 (제정 중인 법률)에 대해 중립을 고수하는 다른 구성원들에게 답답함을 표출했다. 이들은 법안 통과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분리된 정치 파벌을 결성하기로 마음 먹은 모양이다.

"시류가 훤히 보이는데 다들 뒷짐 지고 구경만 하는 이유가 뭐요? 체면을, 동포를 위한 책임감을 뭐랑 바꿔 먹기라도 한 거요? 난 그렇게 배알 없이 살아가지 않을 것이오. 장담컨대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건 아닐 것이외다."

* 이들의 지지까지 등에 업으면... 법안 통과는 떼놓은 당상이군.: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15%, 5년 동안 제정 중립 이해 집단 이해 집단 인구층 유치 -5

* (여권 이해 집단) 집단이 독립한 이들에게 손을 내밂: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10%, 5년 동안 제정 중립 이해 집단 이해 집단 인구층 유치 -15%, 5년 동안 여권 이해 집단 이해 집단 인구층 유치 +10%


민심을 사로잡는 멋진 연설

오늘 오후 (여권 이해 집단)의 지도자 (여권 이해 집단 지도자)(이)가 (제정 중인 법률) 제정을 지지하는 열정적인 연설을 선보였다.

(여권 이해 집단 지도자)(은)는 (수도) 중앙 광장에 모인 군중 앞에서 평소 물어뜯지 못한 안달이 난 정적조차 감동하고 남을 강렬한 연설을 선보였다. 그의 연설을 발췌한 보도문이 벌써 (국명) 전역으로 퍼져 나가, 불에 기름을 끼얹듯 논란을 더욱더 키웠다.

* 개혁으로 가는 길이 훨씬 순탄해지겠군.: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15%

* (여권 이해 집단 지도자)(은)는 물론이고 대의에 여러모로 보탬이 되겠어.: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10%, 5년 동안 (여권 이해 집단 지도자) 인기 +25, 5년 동안 (여권 이해 집단) 이해 집단 인구층 유치 +5%


민초의 지지

하류 계급의 정치적 뜻과 열망은 열이면 열, 백이면 백 애매함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한다. 한데 어떻게 된 일인지 카리스마 넘치는 웅변가와 소규모 사교 클럽에서 벌어지는 열띤 토론을 통해 (국명) 전역에 (제정 중인 법률) 지지 여론이 들불처럼 커지고 있다.

"아니, 사람들이 뭘 지지한다고? 가만, 굴러들어온 공을 괜히 걷어찰 필요는 없지. 통과시키는 데 그 사람들 지지가 필요한 건 아니었지만 나쁠 것도 없으니까."

* 민중의 열광 덕분에 개혁을 앞당길 수 있겠어!: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20%, 5년 동안 (여권 이해 집단) 이해 집단 인구층 유치 +10%

* 의견의 일치를 이용해 민중을 진정시킨다.: 주 하류층 인구층 +20%가 충성파가 됨


유명 극작가의 개혁 지지 선언

(제정 중인 법률)(을)를 둘러싼 논쟁이 분분한 가운데, 나라의 대표 극작가 중 한 명이며 (여권 이해 집단)와(과) 깊은 연관이 있는 인물이 평단의 찬사를 받은 바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이 공연의 기저에 깔린 정치적 주제는 너무나 명백해 해당 법의 통과를 바라는 극작가의 열망을 바로 알아볼 수 있었다.

"상당히 당파적인 관점을 갖고 있으나 연극을 쓰는 능력 하나는 알아줘야겠구려!"

* (제정 중인 법률)(이)가 모두의 입에 오르내리겠군.: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10%

* 덕분에 (여권 이해 집단)(이)가 좋은 인식을 얻겠어.: 5년 동안 (여권 이해 집단) 이해 집단 인구층 유치 +10%

* 전 세계 사람이 연극을 즐길 수 있게끔 판을 키워 보자고.: 영구적으로 위신 +20


패배 인정

공개석상에서 주장을 논파당한 후 (제정 반대 선동가)(은)는 자신이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제정 반대 이해 집단)의 한 파벌이 (제정 중인 법률) 법안에 무게를 실어주기 시작했다.

"오, 아주 좋군요. 당신 때문에 진짜 못 살 지경입니다, 달변가 씨."

"그게 전부입니까?"

"그게 전부죠. 강의 흐름에 맞저 싸우는 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현명한 충고도 마찬가지일 테고요."

* 자연스럽게 축하를 건낸다.: 5년 동안 여권 이해 집단 이해 집단 찬성 +2 및 이해 집단 인구층 유지 +15%,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10%

* 지금 당장 보도를 요청한다!: 5년 동안 제정 반대 선동가 인기 +20, 5년 동안 여권 이해 집단 지도자 인기 +20,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5%



2.1.4.1.1. 보안법 관련[편집]

우연한 발견

정부가 비밀 경찰 법안 통과를 준비하는 사이 요원들이 (사이 나쁜 국가) 첩자를 생포했다. 그렇잖아도 해당 국가에 대한 신뢰가 두텁지 않은 편이었는데, 이번 일로 확실히 금이 갔다.

"장군과 가족 신상을 총정리한 명단에, 병영과 항구에 대한 기록, 우리나라 수입, 수출, 생산, 항구 등 별의별 예측 문서까지 다 갖고 있더군요! 왜 아주 우리가 좋아하는 (술) 목록까지 만들지 않은 게 신기할 지경입니다!"

* 국민에게 알려야 해!: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시간 -20%,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10%, 해당 국가와의 관계 -30

* 이런 정보는... 비공개로 둬야 훨씬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지.: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시간 -10%,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20%, 해당 국가와의 관계 -30, 해당 국가와의 관계 -50, 5년 동안 군부 이해 집단 찬성 +2

사이가 안 좋은 승인국이 있을 때 비밀 경찰 제정 중이면 나올 수 있는 이벤트.


2.1.4.1.2. 토지 개혁 관련[편집]

국가의 사슬찬 영혼

(국명)의 농노제가 국가의 정신적 중추인 전원주민들과 점점 더 외국의 영향을 받고 있는 상류층 사이를 완전히 갈라놓았다고 주장하는 놀라운 여론이 형성되었다. 그리고 수많은 사상가들이 지주 및 종교인들과 연계하던 전통적인 태도를 뿌리친 채 (제정 중인 법률)(을)를 지지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다.

"현재 자국은 공통점을 찾아보기 힘든 두 부류의 사회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외국의 옷을 입고 외국 유행을 따르며, 심지어 언어조차 외국어를 사용하는 지주들은 자신의 (국명)적 유산에서 너무 멀어져 버렸습니다. (국명)인으로서의 정체성은 그저 가문의 이름, 그리고 (통치자)에 대한 충성 맹세에서만 찾아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들은 국민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동포애와 공동체 정신이라는 중요한 (국명)적 가치를 너무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 (국명) 사회는 다시 결합되어 공동체 정신을 되살려야 한다.: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10%, 5년 동안 전원 주민 이해 집단 인구층 유치 +10% 및 이해 집단 정치적 힘 +10%

* 저 지친 노인들이 마음대로 싸우도록 내버려 둬라.: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5%, 5년 동안 지주 이해 집단 인구층 유치 -10% 및 이해 집단 정치적 힘 -5%, 5년 동안 종교인 이해 집단 인구층 유치 -10% 및 이해 집단 정치적 힘 -5%

낭만주의가 연구된 상황에서 농노제를 폐지하려 하면 나오는 이벤트.


2.1.4.1.3. 교육 체제 관련[편집]

학술 지원

고위 교육기관 교사들이 새로운 (제정 중인 법률) 도입과 관련해 정부에 자문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

"아이들에게 기초를 가르치는 것과 대학에서 제공하는 고급 교육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드높은 지식의 탑을 만들어나가는 설계자로서 기반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 몇 가지 조언을 해드리는 것은 우리가 해드릴 수 있는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 도움의 손길을 마다할 순 없지!: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20%, 제정 기간 동안 대학 건물 처리율 -50%

* 더 중요한 건 그 나라의 연구 성과 아니겠어.: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10%

* 법안을 마무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제정 중인 법률 제정 1단계 진행



2.1.4.1.4. 여성권 관련[편집]

(국명) 여성의 여행

여성 작가가 출판한 여행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제정 중인 법률) 법 지지에 힘이 실리고 있다.

"직접 안 가본 곳이 없대요! 들려오는 얘기로는 말도 몰 줄 안다더군요. 남자처럼 말이에요!"

* 우리 대의에 큰 도움이 되겠어.: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10%

* 더 큰 출판사를 포섭할 수도 있지 않을까?:

* 33% 확률로: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10%

* 66% 확률로: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20%



2.1.4.2. 논쟁[편집]


뒤틀린 관계

(제정 중인 법률)을(를) 둘러싼 지리멸렬한 법적 절차에 진절머리가 난 모양인지, (여권 이해 집단)의 (여권 이해 집단 지도자)(이)가 본인의 사적인 국내 연줄을 이용해 절차를 앞당기자는 제안을 내놓았다.

"그냥 적절한 관련자들에게 몇 마디만 해주면 충분할 겁니다. 법에 저촉될 만한 구석은 없습니다. 물론 반대파가 도끼눈을 뜨지 않을 거란 보장은 없지만..."

* 제안을 받아들인다. 시간이 생명이다.: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시간 -20%, 5년 동안 (제정 반대 이해 집단) 이해 집단 찬성 -2

* 거절한다. 정해진 규정대로 할 게 아니면 애초에 진행할 이유도 없지.: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시간 +10%


반대 진영의 요구 사항

실리를 중시하는 (제정 반대 이해 집단) 구성원들이 제안을 하나 내놓았다. 현제 이 사람들은 (제정 중인 법률) 통과를 반대하고 있는데, 몇몇 부분에서 정치적 양해를 해준다면 관점을 바꾸겠다는 논지였다. 다만 이런 식으로 양보해주면 (여권 이해 집단)에선 반기지 않을 것이다.

"타협은 우산으론 쓸모 있지만 지붕으론 무용지물이나 진배없습니다. 언 발에 오줌누기일 뿐이죠. 정당 정치에선 현명한 처신일지 몰라도 국정에선 지혜롭지 못한 선택입니다."

* 상대측의 요구를 받아들인다. 법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해: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15%, 5년 동안 (여권 이해 집단) 이해 집단 찬성 -3

* 타협은 약자의 도구일 뿐.: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10%, 5년 동안 (여권 이해 집단) 이해 집단 찬성 +1

* 계류된 법안 통과를 진척시킬 절호의 기회다.: 제정 중인 법률 제정 1단계 진행,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시간 +15%, 5년 동안 (여권 이해 집단) 이해 집단 찬성 -6


상호 배타성

(제정 중인 법률) 법안이 합의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나, 서로 양보할 수 없는 조항이 둘 존재한다. (여권 이해 집단 A)(와)과 (여권 이해 집단 B)(은)는 법안을 각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끌고 가려고 하는 반면, (제정 반대 선동가)(은)는 둘 다 기회주의자로 몰아 질타하고 있다.

지도력의 본질은 타협이라는 말이 있다. 여기서 흥미로운 역설은 타협을 곧 약점으로 받아들인다는 점이다. 타협하지 않는 태도는 언제나 타협하는 태도만큼이나 큰 실패를 불러온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이 또한 양극단의 균형을 맞추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 조항을 철폐하라. 법안은 통과되어야 한다.:

* 50% 확률로: 5년 동안 여권 이해 집단 A 이해 집단 찬성 +2 및 이해 집단 인구층 유치 +10%, 5년 동안 여권 이해 집단 B 이해 집단 찬성 -2 및 이해 집단 인구층 유치 -10%

* 50% 확률로: 5년 동안 여권 이해 집단 B 이해 집단 찬성 +2 및 이해 집단 인구층 유치 +10%, 5년 동안 여권 이해 집단 A 이해 집단 찬성 -2 및 이해 집단 인구층 유치 -10%

* 새로운 잉크통이 필요하겠군...: 5년 동안 제정 반대 선동가 정치 운동 지지 +25 및 인기 +15


인쇄소에서의 하루

(여권 이해 집단)(와)과 관련된 언론과 관보에서 (제정 중인 법률) 법안을 마구 과장하며 보도한 탓에 대중이 법을 말못 알게 되었다. (제정 반대 선동가)(은)는 대중의 혼란을 이용해 자기 계획을 실해에 옮기려 하고 있다.

잘못 이해된 몇 개의 단어만으로도 오해의 씨앗을 심기에는 충분했다. 이후 유의어가 부족하여 발생한 어쩔 수 없는 실수 또한 있었다. 결국 주말이 되자, 법은 완전히 다른 무언가로 바뀌었다. 대중은 이제 현실과는 관련성을 찾아보기 힘든 무언가를 두고 논의하고 있었다.

* 인쇄소에 수정 사안을 보낸다.: 추가 자금 지출,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10%, 5년 동안 여권 이해 집단 찬성 -2

* 법안 통과를 강행한다.: 5년 동안 여권 이해 집단 지도자 인기 -25,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5%

* 유권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건 실수일 것이다.: 5년 동안 여권 이해 집단 지도자 인기 +25, 제정 반대 이해 집단 인구층 +2%가 충성파가 됨,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10%


절망적인 동맹

(제정 중인 법률) 제안이 표류하고 있다. (여권 이해 집단)(이)가 (중립 이해 집단 선동가)의 협조를 구해 (중립 이해집단)(을)를 정부에 호의적인 쪽으로 단결시키고 있다.

분열이 정점에 치달을 때쯤, 아직 누구도 과반수를 차지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게 되었다. 그리고 가장 정신 나간 자가 이끄는 망나니들이 과반수에 필요한 표를 갖고 있다는 사실이 점차 드러났다. 가장 먼저 상아탑에서 내려와 그들의 환심을 사는 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 마음을 정하지 못한 자들에게 접근한다.: 5년 동안 (중립 이해집단) 인구층 유치 +15%,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20%

* 상대를 비방하여 잊히게 만든다.: 5년 동안 (중립 이해집단 지도자) 인기 -25, 5년 동안 (여권 이해 집단 지도자) 이해 집단 인구층 유치 -10% 및 인기 -20,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10%

* 무시하고 나아간다. 어차피 승자는 우리다.: 5년 동안 (여권 이해 집단) 이해 집단 인구층 유치 +30% ,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5%


좋은 지적이군...

(제정 중인 법률) 법안 논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제정 반대 선동가)(이)가 출판한 논설에서 단순하면서도 치명적인 결함을 지적했다. 그 결과 재논의가 이루어졌다.

"진짜로? 다른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 된다면 공공장소에서 연을 못 날리게 만들었다고요?"

"그렇게 말하니 정말 불쌍하군요."

* 어떻게 보이든 간에, 받아들일 수 있는 타협점을 찾는다.: 5년 동안 제정 반대 선동가 이해 집단 인구층 유치 +10% 및 인기 +20

* 미끼를 물게 놔두고 다른 문제를 밀어붙인다.: 5년 동안 여권 이해 집단 이해 집단 인구층 유치 -10%,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5%



2.1.4.2.1. 보안법 관련[편집]

정보의 시대

비밀 경찰 법안의 통과 가능성에 힘이 실리면서 적잖은 사람들이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를 표출하고 있다.

"제겐 존재하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한 근심 많은 시민이 트리뷴에 제보한 내용이다. "세상에 이런 말도 안 되는 행태가 어디 있습니까! 이 정보가 불러올 온갖 부조리를 생각해 보십시오... 순전히 엉뚱한 명단에 올랐단 이유로,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출신 배경이 다르다는 이유로 저지르지도 않은 범죄로 고발당하면 어떨지 생각해 보십시오."

* 일리 있어.: 5년 동안 제정 반대 이해 집단 이해 집단 찬성 +2

* 다들 뭐 그리 걱정이 많은지 모르겠군!: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시간 +15%,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10%, 5년 동안 제정 반대 이해 집단 이해 집단 찬성 -2

비밀 경찰 제정 이벤트 중 하나.


2.1.4.2.2. 교육 체제 관련[편집]

규율과 처벌

군부에서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교육 체제 중 (제정 중인 법률)에 규율이 부족해 개선의 여지가 있음을 지적했다.

"단순히 지식의 함양을 위해 교실의 기강을 잡아야 한다 그런 소리가 아닙니다. 인성 함양이 관련된 문제죠. 우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어마어마하게 큰 책임을 위임받았습니다. 자식을 건실한 시민으로 키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는 분들에게서 말이죠. 한데 군에 입대하는 청년들을 보면 이미 방탕하기 짝이 없는 어린 시절에 인성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가져있는 데다, 권위에 대한 존중이라곤 눈곱만큼도 없을 때가 너무 많습니다. 이래선 안 됩니다!"

* 교육 과정에 집중할 필요가 있겠군.: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시간 -15%, 5년 동안 군부 이해 집단 찬성 -2

* 무엇보다 학제를 도입하는 게 중요해.: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시간 +15%


학교 철폐 외에 다른 교육 체제를 재정하던 중 나오는 이벤트. 착오가 있었는지 선택지랑 효과가 정반대다.


2.1.4.3. 정체[편집]


불평등 조약

(국명) 경제의 문호 개방을 관심 있게 지켜 보던 (열강)에서 일견 공평한 무역 협정을 제안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절대 동의할 수 없는 불평등 조항이 가득하다.

"번거롭게 세세한 부분까지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부 합의한 대로예요. 천연 자원과 항만의 공동 소유권에 대한 형식적인 내용뿐인데요. 그냥 여기에 서명만 하시면 됩니다."

* 뭐 이런 말도 안 되는!: 해당 열강과의 관계 -30,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10%

* 정중하게 조약을 거부한다.: 차질 +1, 해당 열강과의 관계 -15

* 불평등해도 조약에 서명한다.: 해당 열강과의 관계 +30, 해당 열강에게 특약 제공

경제 체제를 전통주의에서 농본주의나 통제경제로 가거나 무역 정책을 고립주의에서 중상주의나 자유무역으로 갈 경우 나올 수 있는 이벤트.

요식적인 난국

(제정 중인 법률)(을)를 제정하여 개혁을 일구려던 의원들의 노력이 사실상 정체 상태에 이르고 말았다. 심각하리만치 복잡한 형식적 절차의 늪에 빠져 꼼짝도 못 하는 상황에 부닥친 모양이다.

완전히 발달한 관료 조직은 비기계적인 생산 방식을 가진 기계와 하등 다를 바 없다. 각 기계의 톱니를 완벽하게 맞물리게 만들거나, 아니면 결국 망가질 때까지 톱니를 혹사해서 회전하게 만들 수밖에 없다.

* 이놈의 법률 행정은 뭐 이리 복잡한지!: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시간 +20%,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10%

* 몇 가지 불필요한 요식을 도려내 제거한다.: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시간 +10%, 5년 동안 행정력 -5%, 수도주 관료 인구층 +10%가 급진파가 됨



2.1.4.3.1. 교회와 국가 관련[편집]

순교자

열성적인 (국교) 선교사가 수도에 모습을 드러내더니, 경비병에게 시비를 걸면서 온갖 자극적인 말을 쏟아냈다. 체포당해 '순교자'가 되려는 의도가 노골적으로 보였다.

"현 정부는 전 인류의 자연적인 신앙과 정면으로 대치되는 길을 걷고 있습니다! 정부가 생각하는 사회 개념은 영적인 진리와 조금도 맞닿아 있지 않아요. 우리 신앙과 (국명) 세계관 사이에 지울 수 없는 적대감이 있다고 여길뿐더러, 심지어 자기들이 우리 영혼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언어도단도 이런 언어도단은 없을 겁니다! 세상 모든 선에 신성 모독을 범하는 이 정부의 추태는 그저 웃기기만 할 뿐입니다."

* 참 매력이 넘치는군. 저자를 체포하시오.:

* 25% 확률로: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15%

* 75% 확률로: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10%, 성직자 인구층 +5%가 급진파가 됨

* 그렇단 말이지? 뭐, 그냥 내버려 두라고 하시오.: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10%



2.1.4.3.2. 토지 개혁 관련[편집]

가족이 최우선

몇몇 가문 사이에서 공유지 불하에 의한 법정 공방이 발생했다. 초기 정착민들이 (주)에 있는 하나의 토지에 대해 소유권을 주장한 것이다. 논쟁은 법안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으로 발전했다.

같은 사무실에서 발급된 세 개의 서류가 판사의 책상 위에 놓여 있다. 내용은 명확했다. 세 사람 모두 하나의 땅에 대해 법적으로 유효한 계약서를 갖고 있었다. 서류의 서명은 제각기 달랐다. 판사는 그 사무실 서기들의 필체를 잘 알고 있었다. 분명 실수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간단한 설명만으로는 각 가문 대모들의 사나운 눈을 누그러뜨리지 못하겠지만 말이다.

* 영장을 무효화하고 배상금을 정한다.: 11개월 동안 추가 정부 지출,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시간 +15%

* 가장 빨리 서명한 자에게 땅을 준다.: 제정 기간 동안 전원 주민 이해 집단 찬성 -2,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시간 +10%,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5%

* 셋 모두에게 땅을 나눠준다.: 제정 기간 동안 지주 이해 집단 찬성 -2,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시간 +10%,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5%

공유지 불하 법률을 제정하던 중 정체가 일어나면 생기는 이벤트. 차질이 생기지는 않는다.

이름만 바뀐 소작농

(주)에서 사상 충돌이 발생했다. 시골의 선동가들은 소작인 법안이 주인-하인 관계에서 지주들을 지지한다고 비판했다.

"쳇, 우린 그 부인을 위해 너무 많이 일해. 땀 흘린 결과물을 그 여자가 전부 가져가고 나를 침대에 묶는 데다가 정부를 불러주는 이 상황을 내가 바랐다면 일단 그 여자한테 돈부터 빌렸겠지"

"매음굴은 세 마을 거리에 있는데."

"결혼 지참금 말이었거든."

* 개정이 필요할 듯하군.: 제정 기간 동안 지주 이해 집단 찬성 -3 ,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5%

*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가 드러나는 일을 할 것이다.: 제정 기간 동안 전원 주민 이해 집단 찬성 -3 ,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5%

* 토지 권리는 혁명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 제정 중인 법률 제정 성공 확률 -10%, 하류층 인구층 +5%가 급진파가 됨

농노제에서 소작인으로 법률을 제정하던 중 정체가 일어나면 생기는 이벤트. 차질이 생기지는 않는다.


2.1.5. 혁명 관련[편집]



2.1.5.1. 적색 공포 관련[편집]


적색 공포

(공산주의 국가)에서 공산주의 정권이 부상하면서 (국명) 사회 곳곳에 공포와 불신이 퍼졌다. (국명)(이)가 다음으로 공산주의에 빠질 것이란 공포가 기세를 키우고 있다.

가판대에 보이는 모든 신문 제목이 날이 갈수록 자극적으로 바뀌고 있다. 신문 판매원 아이들은 잔학 행위와 공포에 대해 소리 높여 외치며 곳곳에서 호객한다.

"암살자와 광인들이 (공산주의 국가)에서 권력을 잡았다고 합니다!" 한쪽에서 소리가 들리면, "복원된 '붉은 성경'에 세계 혁명주의자들의 계획이 적혀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목소리가 더 높아졌다. 헤아릴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귀를 쫑긋 세우며 지나간 뒤 그 자극적인 말들을 여기저기 퍼뜨렸다.

* 여기도 그렇게 될지도 몰라!: 상류층 인구층 +2%가 충성파가 됨, 5년 동안 노동조합 이해 집단 이해 집단 정치적 힘 -20% 및 이해 집단 찬성 -3

* 공황에 빠질 이유가 없다.: 하류층 인구층 +2%가 충성파가 됨, 5년 동안 노동조합을 제외한 모든 이해 집단 이해 집단 정치적 힘 -5% 및 이해 집단 찬성 -3


공산주의 범죄

(공산주의 국가)에서 벌어진 공산주의자들의 잔혹 행위에 대한 소문을 (국명) 언론에서 다뤘다. 인권에 대한 범죄와 무더기로 쌓인 시체에 대한 기사가 신문 전면을 가득 채웠다.

"얼마 전에 폭탄 테러 소식 들으셨습니까? 이번에는 변호사가 피해자였다더군요. 정부에도 조언하는 거물급 변호사였죠."

"또? 세상에, 이번 달에만 벌써 세 번째야. 이 나라는 안전할 줄 알았는데."

"안전한 나라요? 공산주의자들이 돌아다니는 것만 아니면 그랬겠죠. 우리가 먼저 무릎을 간 꿇으면 놈들한테 다 죽게 생겼어요."

* 사람이 그렇게 야만적일 수 있을 줄 누가 알았겠어?: 공산주의 국가와의 관계 -25, 상류층 인구층 +2%가 충성파가 됨

* 이번만은 다른 방식으로 뜻을 알려야 했던 것을.: 공산주의 국가와의 관계 -5, 2년 동안 특정 이해 집단[RS]

이해 집단 인구층 유치 -10%


붉은 혁명: 황색 언론

(특정 이해 집단)[RS]

의 이해관계에 동조하는 신문사들이 (국명) 공산주의자들이 일으키려는 혁명에 대해 수많은 기사를 실었다. 기사에서는 각종 파업과 계획된 테러에 관해 노골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붉은 역병의 창궐

전 세계 특파원들은 노동의 결실에 대한 권리가 노동자 자신에게 없다는 천박한 사상이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들끓고 있다고 보도했다. 근면하게 일하는 (공산주의 국가) 시민들이 더 이상 자산을 가질 권리가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 사생활이란 잠깐의 욕망에 지나지 않는다고 치부된다.

이 사상의 이름은 공산주의이며, (국명)의 모두에게 퍼지고 있다.

* 이 상황을 통제해야 한다!: 5년 동안 전문 경찰 및 경찰 군사화 인구층 지지 +0.1, 해당 이해 집단 인구층 +2%가 충성파가 됨

* 패닉에 빠져서는 안 된다.: 5년 동안 해당 이해 집단 이해 집단 정치적 힘 -5% 및 이해 집단 찬성 -1


새하얀 망명자

부유한 (문화) 이민자들이 (공산주의 국가)의 공산주의 정권을 피해 (국명)(으)로 피난했다. 그들은 혁명의 공포와 굴레에서 해방된 프롤레타리아의 과격함에 대한 이야기를 퍼뜨렸다.

"새롭게 설립된 비밀 경찰이 최악이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마음대로 잡아갔죠. 대개는 조용한 밤에 이루어졌지만, 가끔은 대낮에도 일을 벌였습니다. 놈들의 사무실로 술 트럭이 들어가는 모습을 보기라도 하는 날에는... 이웃을 다시 볼 수 없게 됐죠. 결국 우린 거길 떠나게 됐어요."

"정말 용감하셨군요. 잘 모셨습니다. (공산주의 국가)의 가장 훌륭한 시민 여러분을 위해서라면 뭐든 도와드리죠."

* 안타까운 이야기로군.: 5년 동안 특정 주 이주 유치 +25% 및 평의회 공화국 인구층 지지 -25%


여성의 국유화

(공산주의 국가)에서 공산주의 정권 활동에 대한 정부 청문회가 벌어진 후, (공산주의 국가)의 모든 성인 여성이 공유 자산으로 국유화되었다는 선정적인 기사가 (국명) 전역에 퍼졌다.

"제가 집적 봤습니다. 도망쳐 나오기 전에 말입니다. 공산 정권에서 집단 난교를 의무화했습니다. 고결한 여성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는 겁니다. 모든 여성은 강제로 참가해야 합니다. 자유 연애 부서에서 총검을 들고 위협하며 등록을 강제한다고 하더군요."

"당신이 주장한 바를 인용하자면, "18살이 된 모든 여성은 즉시 국유 재산이 된다"라는 게 맞습니까?"

"네, 맞아요. 마을마다 게시판에 여자들 이름이 올라와 있습니다. 자격이 되는 남자들은 누구나 원하는 대로, 상대가 몇 명이든 결혼할 수 있도록 승인되었죠..."

* 공산주의자들이 우리 여자들을 잡으러 올 것이다!: 공산주의 국가와의 관계 -15, 특정 이해 집단[RS]

인구층 +2%가 충성파가 됨, 하류층 인구층 +2%가 급진파가 됨

* 그냥 들어도 너무 수상한 증언 아닌가!: 2년 동안 특정 이해 집단 이해 집단 찬성 -2

러시아 내전 당시 미 상원에서 미국 내 친독 및 볼셰비키 조직 조사를 위해 구성한 오버맨 위원회에서 실제로 나온 증?언이다. 당시 기록 등을 뒤져보면 소련 정부가 여성의 "국유화"를 시행했다는 소문이 꽤 많이 돌았던 모양. 솔직히 자극적인 이야기기는 하다.

진보적 딜레마

(공산주의 국가) 공산주의 정책에 대한 반발이 점차 커졌다. 이는 (특정 이해 집단)[5]

의 진보적 지도자들에겐 (공산주의 국가) 정부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라는 압박으로 다가왔다.

사람들이 그를 둘러싸고 있었다. 대부분 물통은 그냥 들어올릴 정도로 건장했다. 처음에는 그저 술집에 잡깐 들른 것이었다. 그런데 어떤 청년이 그를 알아봤다. 다음에는 여종업원이 (공산주의 국가) 정부에 대한 그의 찬양 연설을 기억해 냈다. 어느새 대여섯 명의 건장한 사내를 중심으로 상당한 규모의 군중이 모여들었다.

"어... (공산주의 국가)에 대한 일이라면..."

* (공산주의 국가)(이)가 아니라, (특정 이념)의 대의를 위하여!: 5년 동안 해당 이해 집단 이해 집단 정치적 힘 -30%

* 이런 방식은 더 큰 불이익만 가져 올 것이다.: 상류층 인구층 +2%가 급진파가 됨, 5년 동안 해당 이해 집단 이해 집단 인구층 유치 -10%


평화를 거스르는 행진

(이해 집단 지도자)의 뜨거운 연설에 감복한 시위자들이 (수도)에서 행진을 시작했다. 그리고 (공산주의 국가)의 공산주의 정권에 맞서는 군사 개입을 촉구했다.

처음에는 수십 명 정도가 거리에서 구호를 외치던 행사에 불과했다. 하지만 곧 수천 명에 달하는 대규모 집단이 되었다. 평화로운 시위로 시작되었지만 분노가 들불같이 번져서 다들 피를 원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두려움을 표현하려는 동기가 행동을 촉구하는 외침으로 바뀌었다.

요구는 단순했다. 무슨 수를 쓰더라도 (공산주의 국가)의 위협을 제거해 달라는 것이었다.

* (공산주의 국가) 사람들을 자기 자신으로부터 구해야 한다.: 공산주의 국가와의 관계 -15, 5년 동안 외교전당 계책 +10, 사상자로 인한 전쟁 피로 -5 및 생활 수준 감소에 따른 급진파 +5%, 수도주 하류층 인구층 +5%가 급진파가 됨

* 시민들은 더 건설적인 일에 기운을 사용해야 한다.: 5년 동안 해당 이해 집단 지도자 인기 -25, 수도주 상류층 인구층 +5%가 급진파가 됨


(공산주의 국가)의 방주

(국명) 감옥을 공산주의자들이 채우기 시작하면서, 정부 인사들 사이에는 화물선을 임대해서 비시민들을 태워 (공산주의 국가)(으)로 보내자는 의견이 나왔다.

"노아의 방주가 인류 보존을 위한 약속이었던 것처럼, (공산주의 국가)(을)를 향한 방주는 (국명)의 보존을 위한 수단이 될 것입니다."

* 놀랍고도 시적인 제안이군.: 특정 자국 주에 있는 특정 피차별 인구가 특정 공산주의 국가로 이주, 해당 주 인구층 +2%가 충성파가 됨

* 그들은 이 땅에서 복역하게 될 것이다.: 2년 동안 소시민 이해 집단 찬성 -1


미묘한 공포

여러 해를 걸쳐 이어진 경쟁적인 선전과 사회적 불신으로 인해, 적색 공포는 비교적 관리가 용이한 수준으로 약화되었다. 아직 많은 시민이 공산주의 활동을 경계하고 있지만, (국명)에 두려움이 가득했던 시절은 이제 끝나가고 있다.

"정치적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면서, 다른 의견을 가졌다고 해서 무조건 박해하는 행위가 허용되던 시절은 지나갔습니다."

* 이 나라는 안전해질 것이다.: 5년 동안 권위 +10%, 생활 수준 감소에 따른 급진파 -5%, 및 노무자의 정치적 힘 -10%, 5년 동안 소시민 및 지주 이해 집단 정치적 힘 +10% 및 이해 집단 찬성 +3

* 우리의 과오를 뉘우쳐야 한다.: 5년 동안 생활 수준 증가에 따른 충성파 +5%, 노무자의 정치적 힘 +10% 및 검열 인구층 지지 -25%, 소시민 및 지주 이해 집단 정치적 힘 -5% 및 이해 집단 찬성 -2

적색 공포 저널을 완료하면 나오는 이벤트. 공산주의 국가가 생겨나면 빠르게 원래 국가에게 진압되거나 위기감을 느낀 주변 열강들이 몰려와 두들겨 패버리므로 저널이 미완성으로 닫혀버리는 경우가 더 많다.


2.1.6. 원정 관련[편집]


나쁜 소식

도착함 거점에는 한 통의 서신이 (원정대 지휘관)(을)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내용인즉슨, 고향 (국명)에 있는 약혼자가 다른 사람과 결혼했다는 것이다.

"아아, 이 마음의 슬픔과 정신의 번뇌를 어찌해야 하는가! 이 배신자가 나의 지성을 홀리고 영혼에 독을 풀었구나! 아아, 이 비참한 인생이여! 아아, 이 얼마나 처참한가! 운명의 신이 정녕 공평하고 정의롭다면 이 극악무도한 여인에게 죄질에 걸맞은 최후를 선사하겠지!"

* 슬퍼할 시간을 준다.: 진행도 감소

* 다른 좋은 사람 만나면 되지.: 진행도 약간 증가, 위험도 증가


뜻밖의 손님

원정대가 수상한 상인 무리를 만났다. 그런데 무리에 서껴 있던 한 사람이 자신은 (타국)의 대사이며, 이 "용병"들에게 납치당한 거란 주장을 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손은 대지와 풀, 녹슨 피의 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우릴 바라보는 그들의 얼굴은 미소를 머금고 있었는데, 이 광경에 난 심각해진 표정으로 대원들을 돌아보았다. 이 밀림 깊은 곳에서는 누구도 웃지 못하는 게 정상이다.

한 사내가 다가와 외국어로 무어라 말했다. 다행히도 젊은 대원이 아는 말이었다. "상인이라네요." 대원이 말했다. "혹시 팔 물건은 없냐고 묻는데요." "혹시 탐험가요?" 그때 또 다른 외침이 들려왔다. 거칠고 필사적인 목소리였다. "난 몇 달 전에 이자들에게 납치당해 끌려다니고 있소! 도둑에, 용병에, 범죄자란 말이오! 난 (타국) 대사요! 제발 살려주시오!"

* 대사를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야 해.: (타국)과의 관계 +20, 원정 약간 지체

* 거짓말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고?: 진행도 약간 증가


뜻밖의 일행

무성한 밀림을 헤치고 나아가던 원정대 앞에 뜻밖의 풍경이 펼쳐졌다. 실종됐던 (타국) 원정대원들이 병에 걸린 채 급조한 해먹에 누워 있었다.

그의 상앗빛 얼굴에는 음침한 오만, 무자비한, 권세, 겁먹은 공포, 치열하고 기약 없는 절망의 표정이 감돈다.

완벽한 깨달음이 이루어지는 그 지고한 순간에 그는 욕망, 유혹, 굴종으로 점철된 그의 일생을 세세하게 되살아보고 있는 것이었을까? 그는 어떤 이미지, 어떤 환영을 향해 속삭이듯 외치고 있었다. 그는 겨우 숨결에 불과할 정도의 낮은 목소리로 두 번 외쳤다. "끔찍해! 끔찍해!"

* 이 대원들을 안전한 장소로 안내한다.: 진행도 감소, 위험도 감소, (타국)과의 관계 +30

* 같이 갑시다! 원정대 둘이 하나보단 낫지 않겠소.: 위험도 약간 증가, (타국)과의 관계 +10

* 우리 발목만 잡힐 뿐이야.: 진행도 약간 증가, 위험도 약간 증가


손안의 딱정벌레가 귓속의 두 마리보다 낫다.

왠 딱정벌레가 (원정대 지휘관)의 귓속에 기어들어갔다. 지금 당장 의료 지원을 받지 못하면 원정 진행에 차질이 생길지도 모른다.

웅울대는 소리와 간지러움은 계속해서 심해지기만 했다. "나와! 나와! 나오라고!" 나는 머리를 흔들며 고통에 비명을 내질렀다. "나오라니까! 나오란 말이야!" 귓속에서 벌레의 날개가 꿈틀거리는게 느껴졌다. 점점 더 깊이 파고드는 듯했다. "선생 대장님!" 내가 칼에 손을 뻗자 한 원정대원이 나를 뜯어 말렸다.

"나오라고! 나와아아아!"

* 일단 멈춰서 체계적인 도움을 받는 게 좋겠군.: 원정 약간 지체

* 지금 멈출 순 없다. 그에게 칼을 건넨다.: 진행도 증가

* 50% 확률로: 원정대 지휘관 부상 특성 획득

* 50% 확률로: 원정대 지휘관 내 귀에 딱정벌레 특성 획득

실제 나일강 원천 탐사 원정 당시 존 스피크에게 있었던 일로, 존 스피크는 귀를 칼로 쑤셨다가 청각장애에 걸렸다.

악어가 나타났다!

강을 지날 무렵이었다. 선체 상태를 확인하던 대원 하나가 갑작스럽게 물밑으로 끌려가버렸다.

"은빛으로 빛나는 모래톱에서 하마와 악어들이 나란히 줄지어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동이 트기 시작할 즈음 비명이 울려 퍼졌다. 그것은 불안하고 소란스러운 꿈의 형태로 다가왔고, 식물과 물소리, 소음이 어우러지니 이 기묘한 세계에서 압도적인 현실을 비집는 경이로움으로 잊지 못할 기억을 남겼다. 이어서 '풍덩' 소리가 들려왔다. 서슬 퍼런 턱과 영롱하게 빛나는 눈, 에메랄드빛 가죽을 가진 생명체가 우리 대원 하나를 심연 속으로 끌고간 것이다."

* 목숨을 걸고 싸워라!

* 50% 확률로: 성공, 진행도 약간 증가

* 50% 확률로: 실패, 진행도 약간 증가, 위험도 증가


우리 사이에

한 원정대원이 아프다는 핑계로 식량을 필요 이상으로 처분하다 적발됐다. 그 탓에 식량이 부족해진 상황이다.

식량이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하자 원정대 사이에 소문과 불신이 차츰차츰 퍼져 나갔다. 그 와중에 한 대원이 한밤중에 몰래 빠져나가던 다른 대원을 고발했다. 빵과 콩을 빼돌리고 있다고 말이다. "대장님!" 그가 수척해진 누런 얼굴로 외쳤다. "뭐라도 먹지 않으면 못 버틸 것 같았습니다! 몸이 말을 안 듣기 시작해서 밀림 행군을 따라가는 게 벅찰 정도가 됐다고요."

하지만 변명하는 그를 바라보는 다른 대원들의 눈에는 짙은 의심이 어려 있었다.

* 한 명 한 명이 아쉬운 상황이야.: 아무 효과 없음

* 도둑은 원정대에 아무런 도움도 안 돼.: 진행도 약간 증가, 위험도 증가


원정대 이질 감염

원정대가 보낸 최신 보고가 들어왔다. 내용인즉슨 여러 대원이 이질에 걸렸고, 한 명은 사망했다고 한다.

"반수에 가까운 대원이 15분 주기로 덤불을 들락날락하고 있는 마당에 어떻게 원정을 진행할 수 있겠습니가."

"남겨두고 떠나라고요? 마부, 편자공, 길잡이, 재단사, 구두 수선공, 소총수 2명, 노 젓는 사람 3명만 남겨두고? 물도 마음대로 건드리지 못하는데 차는 어떻게 끓이란 말입니까?"

"요점은 알겠다."

* 강행군 지시를 내린다.: 위험도 증가, 진행도 약간 증가,

* 당분간 쉴 것을 지시한다.: 위험도 감소, 원정 약간 지체


원정대원 익사

깊은 밤, 원정대원 하나가 배 바깥으로 자빠져버렸다. 시간을 내어 수색을 진행하든 그냥 그대로 나아가든 결정해야 한다.

비명이 먼저 들려왔고, 이내 첨범 물에 빠지는 소리가 이어졌다. 수면 위로는 긴 흔적이 남아 있었다. 딸기시럽처럼, 저무는 일출처럼 붉은 흔적이 말이다. 이내 지평선이 맑아지고 닳은 붕대처럼 생긴 구름이 나타났다.

"제가 수영은 영 맥주병이라서 말입니다." 며칠 전 그가 뒤틀린 미소를 머금고 강을 힐끗 쳐다보면서 했던 말이다. "거의 다 와서 다행이네요."

* 강행군 지시를 내린다.: 위험도 증가, 진행도 증가

* 얼른 찾으시오!: 위험도 약간 증가, 약간 지체


지도자의 죽음

소규모 접전을 벌이던 중 머스킷 탄환이 기존 지도자의 다리에 박히고 말았다. 부상 자체는 문제 될 게 없었지만, 감염은 그렇지 않았다. 이후 (후임 원정대 지휘관)(이)가 후임으로서 신임 지도자가 되었다.

"온기에 깜짝 놀랐다. 고통도 놀랍긴 마찬가지였고. 총을 맞은 나는 걸을 수 없는 상태였고, 설령 상처가 나아도 걷지 못할 거란 걸 실감했다. 지금이 아니면 이 이야기를 글로 풀어 쓸 기회도 없겠지. 마르코 폴로처럼 나는 병상에 누워 보이지 않는 도시를, 불멸의 경이를 논하고자 한다. 나는 누구도 믿지 못할 광경을 보았다. 그 사실이 너무나 슬프게 와닿는다. 이성이 있는 사람으로서 나느 펜대를 멈출 수밖에 없었다.

밀림은 한 발의 총알처럼 순식간에 사람을 잡아챈다. 하지만 시인들이 그리 말하지 않던가. 현명해지면 여정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 새 지도자는 유능하면 좋겠어.: 원정대 지휘관 사망, 위험도 약간 증가, 진행도 약간 증가


지역 세금

지역 통치자가 '홍고'를 추가로 상납할 것을 요청했다. 홍고는 자신의 땅을 통과하는 이가 내는 일정의 세금이라고 한다.

"자그마한 영토 한 토막을 지날 대마다 또 다른 세금을 내야 한다고요. 이 마당에 어느 한 통치자에게 돈을 주는 순간 모두에게 바쳐야 할 겁니다. 그렇다고 안 내면... 상황이 급속도로 나빠지겠죠."

* 세금을 낸다.: 진행도 증가, 5년 동안 추가 정부 지출

* 세금을 내지 않는다.: 위험도 증가


코뿔소 목격

근처에서 코뿔소가 목격됐다. 잠시 원정을 중단하고 놈을 사냥해 뿔을 트로피로 가져가자는 의견이 나왔다.

그 야수는 몸이 꺾일 듯한 자태를 하고 있었다. 주름진 몸과 느릿한 움직임은 흡사 노인의 그것을 보는 듯했다.

지금 저걸 사냥해서 (국명)(으)로 가져가면 얼마나 큰 포상금을 받을지 한번 상상해봐요. 게다가 저 녀석만 혼자 떨어져 있다니까요."

하늘이 어둠으로 물들어 저녁이 찾아오자, 흠잡을 데 없이 완전한 광채가 야수의 창백한 뿔에 비쳤다.

* 사냥을 시작하지: 진행도 증가, 5년 동안 추가 정부 지출

* 50% 확률로: 실패[6]

, 위험도 증가

* 50% 확률로: 성공, 5년 동안 위신 +5%

* 엄한 데 쏟을 시간 없어.: 아무 효과 없음



2.1.6.1. 남극 원정[편집]


개고기

남극 탐험대의 물자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대원들 사이에서는 썰매견 몇 마리를 잡아 사람과 남은 개들이 나눠 먹고 생존을 도모하는 안건을 두고 열띤 언쟁이 벌어졌다.

"높은 지능과 성격을 가진 동물을 죽이자니요? 그게 사람이 할 생각입니까? 개는 천성이 서글서글해 사람의 친구나 동료가 되어줄 때도 많단 말입니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하기로 다 동의하지 않았습니까! 더욱이, 지금 잡지 않고 넘어가더라도 영양실조나 탈진으로 죽을 게 불 보듯 뻔합니다."

* 실리적으로 행동하는 게 옳아.: 5년 동안 원정대 지휘관 인기 -30, 진행도 약간 증가

* 그딴 야만적인 짓에 의존할 순 없지!: 위험도 약간 증가, 진행도 약간 증가


경로 이탈

다음 보급 거점으로 향하던 원정대는 예정된 경로를 너무 벗어나 버렸단 사실을 깨달았다.

혹독한 설원을 헤치고 나아갈수록 돌로 만든 이정표는 점점 더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우리 생각을 그랬다. 산이시여, 우리를 굽어살피소서. 확실한 건 언제까지고 이렇게 다닐 순 없다. 동료들도 다들 활기찬 척 행세하고 있지만 각자의 속마음은 어떨지 그저 짐작에 맡길 수 밖에 없었다.

* 물자는 꼭 필요해. 되돌아간다.

* 75% 확률로: 진행도 감소

* 25% 확률로: 위험도 증가

* 계속 전진한다. 물자 없이도 충분히 버틸 수 있다.

* 25% 확률로: 진행도 약간 증가

* 75% 확률로: 위험도 대폭 증가


광기의 산맥

원정대가 지평선 저 멀리 두 개의 화산 봉우리를 포착했다. 바로 에레부스 산과 테러 산이다. 제임스 클라크 로스가 처음 발견했을 무렵, 에레부스 산은 분출 중이었다. 다행히도 지금 우리가 찾은 시점에서는 활동 중이진 않다.

"서쪽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그 산은 음산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었다. 그 덕에 황량하고 거무스름한 여러 봉우리가 선명히 보였다. 무지갯빛 빙운으로 조성된 자극적인 배경 속에서 붉은빛이 감도는 남극의 빛을 받는 산은 우리에게 기묘한 환상을 보는 듯한 감상을 불러일으켰다."

* 서둘러 움직여야 해.: 진행도 약간 증가

* 지질학 표본을 채취한다.

* 50% 확률로: 5년 동안 원정대 지휘관 인기 +20, 5년 동안 위신 +20, 진행도 약간 증가

* 50% 확률로: 위험도 약간 증가

* 에레부스 산을 등정한다. 처음 분화구에 도달하는 건 우리다!

* 25% 확률로: 5년 동안 원정대 지휘관 인기 +40, 5년 동안 위신 +50, 진행도 약간 증가

* 75% 확률로: 위험도 대폭 증가


기이한 흔적

설원을 지나던 원정대가 정체불명의 흔적이 남아 있는 기이한 바위를 발견했다. 흔적 일부는 밑에 파묻혀 있었다.

"오늘 아침 밝은색의 바위를 파냈다. 매끈한 표면과 완벽한 곡선을 자랑하는 이 바위에는 낯선 흔적이 일종의 무늬를 이루고 있었다. 흔적은 연속적인 구조로 되어 있었는데, 우리 원정대의 실력으로도 감히 해석할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였다. 바위에 햇빛을 비추면 시간대에 따라 색조가 변하기도 한다. 어떨 때는 하얀색, 어떨 때는 노란색, 또 해가 질 무렵에는 녹색으로 보인다."

* 멈춰 서서 연구한다.

* 33% 확률로: 진행도 증가

* 33% 확률로: 약간 지체

* 33% 확률로: 위험도 약간 증가

* 무시한다.: 진행도 약간 증가


종말의 임박

원정은 파국을 맞이했다. 기운은 완전히 소진됐고 동상은 지독하며, 물자는 다 떨어진지 오래다. 차디찬 죽음의 품에 안길 일만 남았다.

"우린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11마일 거리에 있는 거점으로 출발할 채비를 했다. 하지만 천막 바깥에서는 한순간도 쉬지 않고 눈발이 휘몰아쳤다. 상황이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마지막까지 합심해서 버텨볼 작정이긴 하지만... 쇠약해지는게 느껴진다. 끝이 임박했음이 느껴진다. 글을 더 쓸 기운도 없는 게 원통할 따름이다."

"제발 우리 대원들을 구해주길."

*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잠시나마 바깥으로 나가본다.: 원정대 지휘관 사망, 원정 종료


남극 원정 실패 이벤트.


2.2. 유럽[편집]



2.2.1. 독일 통일[편집]



2.2.2. (수도)위에 휘날리는 삼색기[편집]



2.2.3. 이탈리아의 통일[편집]



2.2.4. 두개의왕조[편집]



2.2.5. 동방의 지배자[편집]



2.2.6. 알제선언[편집]



2.2.7. 프랑스 외인 부대[편집]



2.2.8. 프랑스령 알제리[편집]



2.2.9. 아라비아 사무국[편집]



2.2.10. 세번째 보나파르트[편집]



2.3. 아시아[편집]



2.3.1. 광무시대[편집]



2.3.2. 왕관의 보석[편집]



2.3.3. 아편 전쟁[편집]



2.3.4. 탄지마트 개혁:성공[편집]



2.3.5. 유럽의 망자[편집]



2.3.6. 오스만 이집트 분쟁[편집]



2.3.7. 세포이 항쟁[편집]



2.3.8. 중국의 분열[편집]



2.3.9. 배상제회[편집]



2.4. 아메리카[편집]



2.4.1. 아메리카 원주민 이주 정책[편집]



2.4.2. 캐나다의 통일[편집]



2.4.3. 공화국 선포[편집]



2.4.4. 인내하는 제국[편집]



2.5. 아프리카[편집]



2.5.1. 위장 피보호국[편집]



2.5.2. 나일 분지 자유국[편집]



2.6. 오세아니아[편집]



2.6.1. 호주의 통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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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끔 모종의 사유로 승률에 보정이 들어갈 때가 있다.[2] 꼼곰함, 신중함, 경건파[3] 낭만적, 오만한, 선입견, 무모함, 야심가, 고압적, 강렬한 카리스마, 쾌락주의자, 고집불통[4] 20세기 미국 민요 케이시 존스의 발라드의 도입부. 1900년 있었던 열차 충돌 사고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브레이크를 당겨 참사를 막고 사망한 케이시 존스라는 기관사를 주제로 했다.[RS] A B C 기업가/소시민/지주/종교인 중 하나. 특정 이념을 갖고 있어야 하며 평의회 공화국을 반대해야 함.[5] 허무주의, 급진파, 여성주의, 평화주의, 사회민주주의, 인도주의자, 계몽된 왕당파, 공산주의 , 전위당론, 무정부주의 같은 대충 빨갱이라고 욕할 수 있을만한 이념이 있어야 한다.[6] 중요한 순간 소총이 고장나 사냥에 참가한 대원 하나가 "궤뚫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