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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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최종계급은 중장이며, 최종보직은 육군항공사령관.
2. 생애[편집]
경동고등학교(31회)를 졸업하고 1975년 3월 28일 육군사관학교 35기로 입교하여 4년간의 생도시절을 거쳐 1979년 3월 28일 졸업과 함께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
3. 군사 경력[편집]
- 위관
- 제12보병사단 수색대대 제1수색중대 제1수색소대장
- 동 대대 교육장교
- 소령
- 육군사관학교 훈육관
- 중령
- 대통령경호실 경비대장
- 대령
- 육군참모총장 수석부관
- 21사단 66연대장[1]
- 3군단 작전참모
- 준장
- 8군단 참모장
- 육사 생도대장
- 이라크 평화·재건사단 작전부사단장
-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 작전처장
- 소장
- 제30기계화보병사단장
-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작전부장
- 육군교육사령부 교육훈련부장[2]
- 중장
- 6군단장
- 육군항공작전사령관
전역 후 대한민국 국방부 국방운영개혁추진실장[3] 을 지냈다.
육사 35기 동기로는 육군 제1야전군사령관을 역임한 신현돈 대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을 역임한 박선우 대장, 국방부 차관을 역임한 황인무 중장, 육군인사사령관을 역임한 방원팔 중장, 육군사관학교장을 역임한 박남수 중장 등이 있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천안함 사건 당시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 작전부장[4] 으로서 부실보고에 관련된 책임을 지고 징계를 받아 중장 진급에서 2차례 누락된 일이 있었다.
5. 여담[편집]
육사교회 장로인 김학주는 2021년 8월 14일 사랑의교회 토요새벽기도회# 초청 강사로 간증 설교하면서 상관 평가에 대해 자신없어 준장 진급을 포기했으나 자신이 진급 대상이 되던 그 해만 육군참모총장의 지시로 상관 평가를 배제한 이야기, 대대장 시. 이등병이 무장 탈영하여 총을 쏠려고 할 때 두번 연속 불발되었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3번째) 정상적으로 작동된 이야기, 육사 생도부장을 하면서 폐지된 종교집회 의무참여를 부활하게한 이야기 등을 군인 시절 간절한 기도가 응답받은 사례를 풀어놓으면서 천안함 관련 감사원 감사 결과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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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때, 2001년 9월 30일 방영한 KBS 일요스페셜 국군의 날 기획 <동부전선 가칠봉의 수호천사들>에 출연한 바 있다.[2] 천안함 피격 사태 당시 부실보고로 인해 징계를 받아 한직으로 좌천[3] 고위공무원 '가'급[4] 합참 작전본부장(중장) - 작전부장(소장) - 작전처장(준장) - 합동작전과장(대령) 모두 상위 계급으로 진급하기 유리한 1순위인 보직들로 요직이다. 그러나 사건 발생 당시 작전본부장을 제외하고는 합참 근무 경력을 가진 합동작전통이 아닌 야전통들이 부임해 있어 논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