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령IC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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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고속도로 26번.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성산로 955 (어곡리 176-1)에 위치한 광주대구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고령군에서 유래했다.

개통 당시에는 성산 나들목이었으나 2005~2006년 사이에 나들목 명칭이 동고령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이 나들목의 요금소 명칭은 성산 요금소로 유지하다가, 2016년부터 동고령(성산) 요금소로 변경되었다.

이 나들목과 고령 나들목 사이에 양전 나들목이 있었으나 1995년에 폐쇄되었다.

2. 구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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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목 진입로에 굴곡이 2번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고령 분기점의 개통으로 동고령 나들목과 고령 분기점 간의 거리를 최대한 벌리기 위해서 동고령 나들목의 진출입로를 이설하고 요금소는 기존 위치에 새로 지어 생긴 모양이다. 현재 이전 트럼펫형 나들목 부지에는 회사 두 곳이 들어서 있다.

2.1. 광주 방향(하행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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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출 가능 : 성산로 양방향
• 진입 가능 : 성산로 양방향

2.2. 대구 방향(상행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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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출 가능 : 성산로 양방향
• 진입 가능 : 성산로 양방향

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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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4년 6월 27일 88올림픽고속도로 전 구간 개통과 함께 나들목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그 당시에는 88올림픽선의 마지막 나들목으로 개통하였다. 광주대구선으로 이전되고 나서도 마지막이었으나 2020년 서함양IC 개통으로 마지막에서 벗어났다.[1]
  88올림픽 高速道路 개통, 1984-06-27, 매일경제신문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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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고령 나들목으로 진출하면 확장된 26번 국도와 바로 연결이 되지 않고 구 국도와 연결된다. 확장된 국도로 가려면 고령방향으로 한참을 가야 한다. 대구 쪽 방향으로는 아예 진입이 안된다. 진입할려면 낙동강을 건너야 한다.
• 성산면소재지를 지나는데 좁은 도로에 큰 차들도 많고 상가와 주택이 길가에 바짝 붙어 있어서 좀 위험하다. 그리고 레미콘 공장도 있어서 큰 차들이 엄청 많이 다닌다.
• 26번 국도와 바로 직결이 되면 참 좋겠는데 문제는 파출소가 길을 딱 막고 있고 연결될 만한 부분이 26번 국도의 터널 구간이라 서로 직결이 힘들어 보인다.
• 경일교통의 성주-고령-대구서부 간 농어촌버스가 이 나들목을 출입해 남대구IC까지 고속도로를 주행한다.

5.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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