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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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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은~~~!? 월드콘!!!!
뭐니뭐니해도 맛있는콘~ 롯! 데! 월~드콘~
모두가 반해버린 롯데 월드콘~
1. 개요[편집]
롯데제과에서 1986년 출시한 콘류 아이스크림. 해태제과의 부라보콘과 달리 초콜릿 알갱이가 들어 있고, 크기가 더 크다.
한국에서 시판되는 아이스크림 콘의 국룰이라고 할 수 있는 끝부분 초콜릿이 제법 많이 들어 있다. 이 끝부분 초콜릿은 와플콘이 아이스크림에 직접 닿아 수분을 흡수하면 눅눅해지면서 무너지는 것을 막기위해 코팅 용도로 바른 것인데 해태제과에서 부라보콘을 만드는 과정에서의 실수로 초콜릿을 많이 발라 아래쪽에 고여서 탄생한 것이지만 의외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자 롯데제과에서는 이를 의식해서 일부러 끝부분에 초콜릿을 많이 고이게 만든 것.
2. 제품[편집]
2.1. 시판 제품[편집]
가장 처음 나온 월드콘. 2013년에는 '월드콘 XQ'라는 이름으로 나오기도 했다. XQ 버전의 용량은 기존 월드콘보다 10ML 많다.
- 아몬드 브리틀맛
33주년 기념. 브리틀은 견과류를 섞어 만든 캔디라고 하는데 베이스에서 약간 견과류맛이 나고 카라멜 시럽이 군데군데 들어있다.
- 초코맛
- 모카&크림맛
- 애플 크램블맛
사과 파이맛이 난다.
- 쿠키 앤 크림맛
- 까마로사 딸기맛
2.2. 단종 제품[편집]
- 바나나맛
맛은 전형적인 인조 바나나맛.
- 무화과맛
- 밤맛
- 체리베리맛
- 헤이즐넛맛
- 2010 월드콘 와퍼
아이스크림 속에 초코바가 박혀있다.
- 아라비카 커피맛
- 허니유자맛
첫맛은 유자, 뒷맛은 꿀 같은 느낌의 새콤달콤한 맛이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유자향이 너무 진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어 호불호가 꽤 갈리는 맛.
- 프렌치 치즈맛
기본 바닐라맛에 요거트맛과 함께 미세한 치즈향이 난다.
한정 판매 제품이다.
3. 광고[편집]
이름이 이름인 만큼 월드컵 시즌 때는 축구선수를 데려오거나 축구 쪽으로 광고를 자주 하는 편이다. 특히 2002년 한일 월드컵 때는 4강까지 갔던 터라 이걸 이용해서 엄청나게 광고를 찍었다.
1999년에는 롯데 자이언츠 타자들의 헬멧 광고를 했었다.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 문서의 영상을 참고.
2014년에는 브라질 월드컵을 노려 '월드콘 먹고 브라질 가자'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
2020년 4월 1일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페이커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프로게이머를 광고 모델로 선정한 것은 사상 최초의 일이다.
이후 김연경을 모델로 Dragostea Din Tei[1] 에 맞춰 광고를 제작했다.
4. 여담[편집]
점점 양이 좀 줄면서 칼로리도 줄어들었다. 2014년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맛 출시 당시에는 170ml, 265kal 였지만, 2016년 현재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맛은 160ml, 255kal이다. 2022년 우유와 바닐라 등의 함량을 2배로 높이는 리뉴얼을 거치면서 다시 265Kcal이 됐다. 용량은 여전히 160ml.
과거에는 제품 끝부분에 원뿔 모양의 플라스틱이 존재했으며 그 안에 초콜릿 부분이 들어있었다. 원뿔 모양의 플라스틱이 녹은 초콜릿을 새지 않게 하는 역할을 했다. 하지만 플라스틱이 사라지면서 녹은 초콜릿이 종이커버에 묻는 형태로 바뀌었다가, 현재는 콘 안쪽에 초콜릿을 넣는다. 간혹 초콜릿이 없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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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야히로 유명한 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