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호(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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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김포 FC 소속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강원 FC[편집]
2018년에 K리그1의 강원 FC에 신인 자유선발로 입단하며 프로 무대를 밟았으나, 공식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2.2. 김포 FC[편집]
2019년에 당시 K3리그 어드밴스(현 K3리그)에 참가중이던 김포 FC에 합류했고, 팀은 리그가 2020년부로 K3리그(3부), K4리그(4부) 두개로 개편되면서 K3에 참가하게 되었다.
윤민호는 팀이 K3에 참가하던 21시즌 말까지 26경기에 출전해 8골 2도움을 기록했고, 이런 활약에 힘입어 팀이 프로화를 통해 K리그2로 처음 나아간 2022시즌에도 잔류에 성공했다.
2.2.1. 2022 시즌[편집]
광주와의 리그 개막전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며 K리그2 데뷔전을 치렀고, 손석용, 권민재와 유기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팀의 프로화 첫 승에 기여했다.
4라운드 서울 이랜드 FC와의 역사적인 첫 홈경기에선 전반 23분 선취골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골을 터뜨리는 등, 꾸준히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며 팀 공격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0라운드 경남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41분 극적인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6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을 끊었다.
11라운드 안산과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40분 손석용의 땅볼크로스를 그대로 동점골을 만들어냈고 팀은 1 : 1 무승부를 거두었다.
12라운드 아산 원정에서 전반 30분 동점골을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14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에선 전반 16분, 후반 23분 연속골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 첫 멀티골을 기록했고, 네 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또한 이로써 리그 득점 공동 2위에 올랐다.
결국 K리그2에서만 33경기 8득점 2도움으로 두 자릿 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리그 득점 공동 10위에 올랐다. 사실상 자신의 프로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2.2. 2023 시즌[편집]
작년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새로 합류한 용병 듀오 주닝요, 루이스와 주전 경쟁에서 밀려 3월에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다만 손석용이 작년만큼의 폼을 보여주지 못해 투톱으로 종종 나서고 있다.
FA컵 32강전 FC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후반에 교체 출전해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서 성공 시키며 팀의 첫 FA컵 16강 진출과 동시에 안익수의 서울을 잡아낸 자이언트 킬링의 대들보 역할을 하였다.
16라운드 충북 청주 FC전 팀이 2:0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68분 깔끔한 헤더로 만회골이자 이번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이후 자신에게 온 1:1 찬스를 결과로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영 아쉬움을 남겼고, 팀은 2:1로 패배했다.
21라운드 김천 상무 FC전 선발 출전해 전반 35분 김이석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에 더해 주닝요의 결승골을 돕는 날카로운 패스로 어시스트까지 하면서 팀이 경기를 승리하는 데 일등공신이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미드필더 출신답게 연계능력이 최강점이라고 볼수있으며 , 신체조건에 비해 피지컬능력이 상당히 좋아 피지컬적으로도 상대 수비수에게 밀리지않으며 , 오른발, 왼발 상관없이 양발을 모두 잘쓴다. 또한 박스 안에서 위치 선정도 좋으며 골 냄새를 잘 맡아 박스 안 움직임이 좋아 스트라이커로서의 면목을 두루 갖췄다. 단점은 너무 이타적인 플레이를 하려 본인이 해결 할 수 있는 찬스를 동료에게 패스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점이다.
4. 기록[편집]
4.1. 대회 기록[편집]
5. 여담[편집]
- 골을 넣은 후 세레머니는 항상 두손으로 하트를 만든다.
- 크리에이터 닥터후를 닮았다.
- 팬서비스가 상당히 좋다. 길가다가 인사하면 웃으면서 받아준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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