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희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연극 배우 출신으로, 극단 골목길에서 활동하다가 영화와 TV 드라마로 연기 플랫폼을 옮겼다.
2. 특징[편집]
- 김혜옥에 이어 의붓 엄마 배역을 많이 맡는다.
3. 활동[편집]
2009년 봉준호의 작품 마더에서는 피해자의 장례식에 찾아온 가해자의 어머니인 김혜자의 따귀를 때리는 피해자의 친척으로 짤막하게 등장했는데, 아무리 연기라도 대선배인 김혜자를 때리는 역할을 쉽게 할 배우가 없어서 봉준호가 직접 대학로를 돌아서 황영희를 캐스팅했다고 한다. 문제는 섬세한 봉준호 감독의 촬영 스타일 상 김혜자의 뺨을 20번을 넘게 때려야 했다고(...).
2014년 왔다! 장보리의 도혜옥 역으로 인지도를 높였으며, 이후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감초 역할로 활약 중이다.
2017년에는 10월 중순까지 기준으로 무려 8작품에 참여했는데, 특히 10월 둘째 주의 경우 황영희가 출연한 작품이 한 주에 5작품[2] 이나 방영하는 등 그야말로 소처럼 일했다.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나대인의 부인인 고상미 역할을 맡아 맹활약을 펼쳤다.
박준금과는 두 번은 없다에서 동서지간으로 앙숙 케미를, 안내상과는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부부 역할로 호흡을 맞추었다[3] . 한진희와는 과 두 번은 없다에서 시아버지 며느리 역할을 했다.
4. 출연작[편집]
4.1. 드라마[편집]
4.2. 영화[편집]
4.3. 기타[편집]
- 1993년 MBC 경찰청 사람들 19회 (📺1993. 10. 13) [* 당신은 나의 경호원 편 _ 정수진 친구, 최경태 처]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7 02:11:02에 나무위키 황영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