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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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 로고 화이트.png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상세[편집]
경성스캔들에서 연기한 우에다 사치코라는 배역 때문에 아직도 디시인사이드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등의 커뮤니티에서는 본명 대신 사치코 여사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매우 성실한 배우로, 필모그래피를 보면 1994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무려 30년동안 단 한해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드라마 작품에 참여하고 있다. 그만큼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배우로서 실력을 인정받는다는 뜻. 배우로서는 중견의 위치로 접어든 40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50대에 연기 인생에 꽃이 피었다.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푼수 할머니 혜옥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성질 고약한 시어머니면서도 기저에는 푼수같은 모습이 깔린 매력 있는 역할을 자주 맡고 있다.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지독한 야심가나 정 많고 따듯한 우리네 어머니 등 연기 스펙트럼 또한 넓은 배우다.[2]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4. 경력[편집]
- 검찰미래발전위원회 위원
- 한국연극협회 회원
-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
5. 수상[편집]
6. 여담[편집]
-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시즌1에서 '이혼 전쟁' 편에 출연했다.
- 전원일기에서 수남엄마, 개똥엄마와 어울리며 마을에 소문을 만드는 보배엄마로 다소 비호감 캐릭터를 맡았다. 전원일기 아역들이 급성장 하는 타임워프 이후 수남과 보배가 서로 친한 친구로 설정되며 비중이 늘어나나 했지만, 1997년 보배 가족이 전부 하차하며 퇴장하게 되어 커리어의 위기를 맞았다. 그 이후 단역 수준의 작은 역만 맡는 등 침체기를 겪다가 2004년 발리에서 생긴 일, 미안하다 사랑한다, 올드미스 다이어리, 왕꽃 선녀님 등 큰 히트작에 비중 있는 조연으로 연달아 참여하며 커리어의 전환기를 맞이하게 된다. 50대를 앞두고 꽃을 피운 대기만성형 배우이다.
- 필수요소로 간간히 쓰였던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욕이라는 건 말이다' 장면에서 "야, 너 민증 까봐! 너 몇 살이냐? 울 언니 29년 뱀띠시다!"라고 말하던 할머니가 바로 이 분이다.
6.1. 상대남배우 관련[편집]
- 독고영재와는 해변으로 가요에서는 부부지간,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서는 악연지간[7]으로 나왔다.
- 이정길과는 꽃 찾으러 왔단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는 두 번 부부지간, 미우나 고우나에서는 사돈지간으로 나왔다.
- 천호진과는 내 딸 서영이에서는 사돈지간,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부부지간으로 나왔다. 그 외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내 연애의 모든 것, 투윅스에도 함께 출연했다.[14]
6.2. 동료배우 관련[편집]
- 김예령과는 사랑은 노래를 타고,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두 번 사돈지간,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자매지간,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사촌동서지간으로 나왔다.
- 반효정과는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는 고부지간,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사돈지간으로 나왔다.
- 선우용여와는 원더풀 라이프에서는 사돈지간,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인척지간[20]으로 나왔다. 그리고 순풍산부인과에서도 김혜옥이 몇차례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당시 고정배역이던 선우용여와 몇차례 대면하는 장면이 있다.
6.3. 후배배우 관련[편집]
- 김남길과는 나쁜 남자에서는 과거 양어머니이자 복수의 대상, 어느날에서는 장모-사위 관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는 모자지간으로 나왔다.
- 김재원과는 원더풀 라이프에서는 장모-사위 관계,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는 원수지간으로 나왔다.
- 김하늘과는 동갑내기 과외하기, 90일 사랑할 시간에서 두 번 상대남의 어머니로 나왔다. 그리고 영화 6년째 연애중에서는 모녀지간으로 나왔다.
- 류진과는 진짜 진짜 좋아해에서 모자지간, 경성스캔들, 동안미녀에서는 접점없는 사이,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남매지간[21]로 나왔다. 특히 진짜 진짜 좋아해에서 극 중 김혜옥은 대통령 부인 역, 류진은 대통령 아들 역을 맡아서 눈길을 끌었다.[22]
- 박민영과는 닥터진에서는 모녀지간으로 나왔고,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드라마 후반부에 시어머니-며느리 관계로 발전되는 사이로 나왔다. 처음부터 김혜옥은 드라마 안에서 박민영이 며느리가 되길 바란다고 나온다.
- 소지섭과는 발리에서 생긴 일,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함께 출연했다. 극 중 큰 접점이 있는 사이는 아니었지만,[23][24] 이 2개의 드라마가 방영된 2004년을 기점으로 김혜옥과 소지섭 두 사람은 배우로서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우선, 그 전까지 단역을 전전하는 배우였던 김혜옥은 2004년을 기점으로 비로소 A급 중견배우로써 자리잡게 되었고,[25] 그 전까지 드라마 속 2인자 이미지가 있었던 소지섭은 2004년을 기점으로 비로소 확실한 톱스타로 자리잡게 되었다.[26]
- 유진과는 원더풀 라이프,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두 번 모녀지간으로 나왔다.[28] 그리고 진짜 진짜 좋아해에도 함께 출연했는데, 극 중 김혜옥의 아들인 류진과 시골출신 처녀 유진이 가까워지자 김혜옥은 이에 반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이주현과는 왕꽃 선녀님,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함께 출연했다.
- 이태환과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는 모자지간,[30]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예비 장모-사위 관계로 나왔다.
6.4. 계모 & 양모 전문배우[편집]
의붓어머니 혹은 양어머니 전문배우이다.
- 드라마
- 전원일기에서 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생하다가 아이를 입양하여 키웠다.
- 2009년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안문숙 역으로, 남편 오영달(김용건)의 조카 오은지(유하나)를 키웠다.
- 2010년 나쁜남자에서 신명원 역으로, 남편 홍정수(전국환)의 외도를 원망하여 홍씨가문과 아무 혈연관계가 없는[35] 홍태성(김재욱)을 키웠다.
- 2012년 내 딸 서영이에서 차지선역으로, 남편 강기범(최정우)이 외도해 낳아온 아들 강성재(이정신)를 받아들였다.
- 2012년 오자룡이 간다 에서도 고성실 역으로, 남편 오만수(한진희)와 함께 혈연관계가 아닌 아이 오자룡(이장우)을 데려다 키웠다.[36]
- 2013년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는 노민영(이민정)의 이모로, 조실부모한 '노민영'의 엄마 같은 존재라고 소개되어 있다.
- 2014년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유진순 역으로, 친딸이자 차녀인 줄 알았던 공들임이 알고 보니 남편 공정남의 친구의 딸인데 데려다 키운 딸이었음이 밝혀졌다.
- 2014년 왔다! 장보리에서 김인화 역으로, 친딸인 장은비(보리)를 잃어버리고 연민정을 양녀로 들였다.
- 2016년 다시 시작해에서 김하나 역으로, 남편 나봉일(강신일)의 산부인과에서 버려진 아이 나영자(박민지)를 키웠다.
- 2016년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문정애 역으로, 남편 한형섭(김창완)이 데려 온, 남의 아이 한성준(이태환)을 키웠다.
- 2017년 황금빛 내 인생에서 양미정 역으로, 버려진 아이[37] '최은석'을 '서지수'로, 친딸처럼 키웠지만 문서 참고.
- 영화
[1] 
BBS 불교방송 (2015. 1. 30.) : 불자 탤런트 김혜옥 "나는 불자로 사는 것이 자랑스럽다" (단박인터뷰)[2] 연예가중계 (2019.06.07.) : 온화함甲 김혜옥은 연기 독식 혐의?![3] 現 백상예술대상[4] 장의사(이정길) 부인 김혜옥 - 일꾼 강신일.[5] 극 중 김혜옥이 김병기의 손녀를 가지고 사기를 친 입장이었다. 이 때문에 김병기가 김혜옥의 집에 찾아가 김혜옥이 보는 앞에서 그녀 남편의 뺨을 때리는 장면도 나온다.[6] 김용건은 영남이 아빠, 김혜옥은 보배 엄마(서울댁).[7] 극 중 김혜옥 내연남의 형이 바로 독고영재이다.[8] 극중 양 배우의 자녀들은 연인관계이다. 정확하게는 김혜옥의 아들 이완은 의붓아들, 백일섭의 손녀 이청아는 양손녀이다. 그리고 극 중에서 김혜옥과 백일섭이 직접 대면하는 장면도 없다.[9] 두 사람 모두 극 중에서 각자의 배우자와 사별한 상태에서 연인으로 이어진다.[10] 정확하게는 극 중 사돈의 사돈(...)[11] 극중 양 배우의 자녀들은 연인관계이다.[12] 극 중 김혜옥 동생의 남편이 바로 이한위이다.[13] 특히 내 딸 서영이에서는 전노민에게 사기를 당하는 입장,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전노민에게 사기를 치는 입장으로 나왔는데, 이 두작품은 소현경 작가 집필이다.[14] 이 중 내 딸 서영이, 투윅스, 황금빛 내인생 세 작품은 소현경 작가 집필이다.[15] 최불암은 양촌리 이장, 김혜옥은 보배 엄마(서울댁)[16] 집주인(김갑수) 누나 김혜옥 -조카 샛별(윤승아) 키워주신 할머니 김영옥.[17] 이 중 미우나 고우나, 오자룡이 간다는 김사경 작가 집필이다.[18] 극 중 김해숙 남편의 내연녀가 바로 김혜옥이다.[19] 극 중 사돈이 될 뻔하기도 했으나, 양 배우의 자녀들이 결혼직전에 헤어졌다.[20] 정확하게는 극 중 김혜옥 남편의 양고모가 바로 선우용여이다.[21] 김혜옥이 누나.[22] 극 중 대통령 역은 최불암이 맡았다. 그리고 후술하겠지만, 극 중 대통령의 손녀이자 류진의 딸 역은 정다빈이 맡았다.[23]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는 소지섭 예전 연인(박예진)의 어머니가 바로 김혜옥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소지섭 - 강인욱(발리에서 생긴 일) 캐릭터, 박예진 - 최영주(발리에서 생긴 일) 캐릭터 참조.[24]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는 소지섭 연인(임수정)의 어머니가 바로 김혜옥이다. 그렇지만 마지막회에서 소지섭과 임수정 두 사람은 죽음을 맞이한다.[25] 1997년 전원일기 하차 이후 몇년간 이어진 슬럼프를 극복한 케이스다.[26] 2004년 연초에 방영된 발리에서 생긴 일 출연 당시에도, 같이 출연한 조인성에게 (언론의 관심도에서) 밀린 감이 있었다. 이런 분위기를 완전히 극복한 드라마가 2004년 연말에 방영된 미안하다 사랑한다이다.[27] 정확하게는 극 중 김혜옥이 입양한 아들(이장우)의 아내가 오연서인데, 원래 김혜옥은 이장우의 이모였다. 즉, 원래대로였으면 오연서는 김혜옥의 조카며느리가 되는 셈이다.[28] 후술하겠지만, 원더풀 라이프에서는 정다빈이 김혜옥의 외손녀 겸 유진의 딸 역할을 맡았다.[29] 극 중 김혜옥은 (이영은의 남자친구인) 조동혁의 어머니 역할을 맡았었다. 그렇지만 이영은의 뺨까지 때리는 등 반대가 극심했고, 결국 이로 인해 조동혁과 이영은 두사람은 헤어진다.[30] 정확하게는 이태환이 입양된 아들 신분.[31] 원더풀 라이프에서는 김재원이 정다빈의 아빠 역, 유진이 정다빈의 엄마 역을 맡았다.[32] 진짜 진짜 좋아해에서는 유진이 김혜옥과 정다빈의 극 중 주변인물로 설정된다.[33] 극 후반부에 김혜옥 집안과 정다빈 집안은 사돈이 된다.[34] 정확하게는 극 중 김혜옥의 남동생인 김갑수.[35] DNA 결과를 조작.[36] 오자룡의 친모 김은희가 사촌동생인데, 고성실의 숙부가 재혼하면서 새 숙모가 데리고 온 딸이었다.[37] 쌍둥이 딸 중 한명인 '서지수'가 죽은 후, 친정집에서 지내다 마지막으로 묘에 들렸다가 돌아오다 발견. 사실은 유괴 당했는데 유괴범들이 외진 곳에 버렸다.
BBS 불교방송 (2015. 1. 30.) : 불자 탤런트 김혜옥 "나는 불자로 사는 것이 자랑스럽다" (단박인터뷰)[2] 연예가중계 (2019.06.07.) : 온화함甲 김혜옥은 연기 독식 혐의?![3] 現 백상예술대상[4] 장의사(이정길) 부인 김혜옥 - 일꾼 강신일.[5] 극 중 김혜옥이 김병기의 손녀를 가지고 사기를 친 입장이었다. 이 때문에 김병기가 김혜옥의 집에 찾아가 김혜옥이 보는 앞에서 그녀 남편의 뺨을 때리는 장면도 나온다.[6] 김용건은 영남이 아빠, 김혜옥은 보배 엄마(서울댁).[7] 극 중 김혜옥 내연남의 형이 바로 독고영재이다.[8] 극중 양 배우의 자녀들은 연인관계이다. 정확하게는 김혜옥의 아들 이완은 의붓아들, 백일섭의 손녀 이청아는 양손녀이다. 그리고 극 중에서 김혜옥과 백일섭이 직접 대면하는 장면도 없다.[9] 두 사람 모두 극 중에서 각자의 배우자와 사별한 상태에서 연인으로 이어진다.[10] 정확하게는 극 중 사돈의 사돈(...)[11] 극중 양 배우의 자녀들은 연인관계이다.[12] 극 중 김혜옥 동생의 남편이 바로 이한위이다.[13] 특히 내 딸 서영이에서는 전노민에게 사기를 당하는 입장,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전노민에게 사기를 치는 입장으로 나왔는데, 이 두작품은 소현경 작가 집필이다.[14] 이 중 내 딸 서영이, 투윅스, 황금빛 내인생 세 작품은 소현경 작가 집필이다.[15] 최불암은 양촌리 이장, 김혜옥은 보배 엄마(서울댁)[16] 집주인(김갑수) 누나 김혜옥 -조카 샛별(윤승아) 키워주신 할머니 김영옥.[17] 이 중 미우나 고우나, 오자룡이 간다는 김사경 작가 집필이다.[18] 극 중 김해숙 남편의 내연녀가 바로 김혜옥이다.[19] 극 중 사돈이 될 뻔하기도 했으나, 양 배우의 자녀들이 결혼직전에 헤어졌다.[20] 정확하게는 극 중 김혜옥 남편의 양고모가 바로 선우용여이다.[21] 김혜옥이 누나.[22] 극 중 대통령 역은 최불암이 맡았다. 그리고 후술하겠지만, 극 중 대통령의 손녀이자 류진의 딸 역은 정다빈이 맡았다.[23]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는 소지섭 예전 연인(박예진)의 어머니가 바로 김혜옥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소지섭 - 강인욱(발리에서 생긴 일) 캐릭터, 박예진 - 최영주(발리에서 생긴 일) 캐릭터 참조.[24]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는 소지섭 연인(임수정)의 어머니가 바로 김혜옥이다. 그렇지만 마지막회에서 소지섭과 임수정 두 사람은 죽음을 맞이한다.[25] 1997년 전원일기 하차 이후 몇년간 이어진 슬럼프를 극복한 케이스다.[26] 2004년 연초에 방영된 발리에서 생긴 일 출연 당시에도, 같이 출연한 조인성에게 (언론의 관심도에서) 밀린 감이 있었다. 이런 분위기를 완전히 극복한 드라마가 2004년 연말에 방영된 미안하다 사랑한다이다.[27] 정확하게는 극 중 김혜옥이 입양한 아들(이장우)의 아내가 오연서인데, 원래 김혜옥은 이장우의 이모였다. 즉, 원래대로였으면 오연서는 김혜옥의 조카며느리가 되는 셈이다.[28] 후술하겠지만, 원더풀 라이프에서는 정다빈이 김혜옥의 외손녀 겸 유진의 딸 역할을 맡았다.[29] 극 중 김혜옥은 (이영은의 남자친구인) 조동혁의 어머니 역할을 맡았었다. 그렇지만 이영은의 뺨까지 때리는 등 반대가 극심했고, 결국 이로 인해 조동혁과 이영은 두사람은 헤어진다.[30] 정확하게는 이태환이 입양된 아들 신분.[31] 원더풀 라이프에서는 김재원이 정다빈의 아빠 역, 유진이 정다빈의 엄마 역을 맡았다.[32] 진짜 진짜 좋아해에서는 유진이 김혜옥과 정다빈의 극 중 주변인물로 설정된다.[33] 극 후반부에 김혜옥 집안과 정다빈 집안은 사돈이 된다.[34] 정확하게는 극 중 김혜옥의 남동생인 김갑수.[35] DNA 결과를 조작.[36] 오자룡의 친모 김은희가 사촌동생인데, 고성실의 숙부가 재혼하면서 새 숙모가 데리고 온 딸이었다.[37] 쌍둥이 딸 중 한명인 '서지수'가 죽은 후, 친정집에서 지내다 마지막으로 묘에 들렸다가 돌아오다 발견. 사실은 유괴 당했는데 유괴범들이 외진 곳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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