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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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NC 다이노스 소속 우투좌타 2루수로, 팀의 창단멤버이자 프랜차이즈 스타.
창단 초기 부터 나성범과 함께 팀을 대표하는 간판스타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20년부터 여러 구설수와 잘못[9] 으로 이미지가 추락하였다. 그나마 시간이 지나고 팀의 프랜차이즈 선수들[10] 의 이적이 잦던 시점에 팀에 잔류하게 된 몇 안되는 선수가 되면서 이미지가 많이 회복되었다. 이러나 저러나 결국은 팀의 시작을 함께 한 원클럽맨으로 구단 최초 영구결번에 가장 근접해 있는 선수로 꼽힌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자세한 내용은 박민우/플레이 스타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수상 내역[편집]
5. 연도별 성적[편집]
- 푸른 글씨는 KBO 최다, 붉은 글씨는 1위 입상 성적. 진한 글씨는 리그 5위 내 입상 성적.
6. 별명[편집]
발랄한 성격과 캐릭터성 때문에 별명이 많다.
- 2020 시즌 팀 내 동료들에 의해 붙여진 별명은 박기태. 박민우의 평소 좌우명인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에 대해서 동료들이 최근 박민우가 기분이 태도가 되어가고 있다고 놀리면서 그렇게 부르고 있다고 하는데[11] 2020 시즌 후 팬미팅에서 이 별명을 박석민이 붙여주었다는 것이 알려졌다.# 박민우는 본인에게 썩 기분좋은 별명은 아니지만 정이 간다고 말했다.[12] 리그를 중단시킨 사건 이후로는 이 별명이 부정적인 의미로 재평가를 받았다.
- 매 시즌 최상위권의 득점권 타율을 유지하면서[13] 붙여진 득점권의 악마라는 별명도 유명하다.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는 득악갑 정도로 줄여 부르는 모양이다.
- 야구팬들은 본인이 응원하는 팀을 만나기만 하면 잘 치는 선수를 악마로 부르곤 하는데, 박민우는 특히 영리한 주루플레이와 최상위권의 컨택능력, 득점권 타율을 선보이며 상대에게 공포감을 줘서 주로 악마로 빗대어지는 경우가 많다. 물론 팬들에게는 천사가 따로 없을 터.
- 과거에는 수많은 별명 중 본인이 좋아하는 별명이 마산깡패라고 라디오볼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었는데 이제는 팀내 중견급으로 올라서서 그런지 그 별명은 구창모에게 물려주겠다고 말했다. 여담 항목 참조.
- 2018 시즌 후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머리를 짧게 깎았는데, 엔갤러들은 그 모습이 마치 타코야키를 연상케 한다며 '타코야키 박민우', 줄여서 타코박이라는 별명으로 주로 부르고 있다. 나성범의 이탈로 임시 주장을 맡게 된 후에는 다른 선수들에게 타격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서 "타격코치 박민우"라는 의미의 역 두문자어도 만들어졌다.[15]"민우는 코치죠" …박민우, 야구장 안팎에서 대체불가로 농익는다
- 박이병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2013년에 1군에서 실책을 비롯한 실망스러운 모습을 계속해서 보이자 '빨리 군대나 가라'는 의미로 붙여준 것이었다. 그래서 한번씩 실책을 하면 '박이병 군대나 가라'면서 까이곤 했다. 박민우가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하며 병역 특례를 받게 되면서 지금은 엔갤에서도 까이는 의미가 아닌 애칭으로 주로 쓰이고 있다.
- 고교 시절 후보 선수들이 장비를 착용해줬다고 하여 아이언박 혹은 아이언맨[16] 이라는 별명이 있었는데, 관련 루머에 대해 실제로는 경기 시간이 촉박해서 후배가 장비를 채워준 것이라고 더그아웃 인터뷰에서 해명하였다.#
- 전술했듯이 부상을 많이 당해서 유리병으로도 불린다. 위의 박이병과 유리몸을 합한 별명.
- 2018년 7월 19일 경기에서 2루로 슬라이딩을 하던 김성현의 헬멧에 영 좋지 않은 곳을 맞으면서 "언냐", "비누언냐", "박민♀" 라는 별명이 생겼다. 다행히 그곳은 괜찮다고 한다. 급소 부상 관련 엔튜브 인터뷰 영상
- 박대리라는 별명도 있다. 2015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대리 수상하러 왔기 때문에 붙여졌는데, 이날 박민우는 2개의 골든글러브를 받고(에릭 테임즈, 나성범) 심지어 사진도 찍었다. 이후 2019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해 가진 한 인터뷰에서 "목표가 있다. 내가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고, 성범이 형이 대리수상 하는 것이다" 라며 너스레를 떨었다.[17] 그렇게 박대리에서 탈출하나 했더니, 2020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나성범의 페어플레이 상을 또 대리수상하며 오랜만에 닉값을 했다.# 허나 이날은 본인도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기 때문에 씁쓸하지 않았을 듯.
- 2019년 11월 말 박쌍수라는 별명이 생겼다. 눈썹이 눈을 자꾸 찔러 안검하수 수술을 했다는 것을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에게 알렸는데, 그 후로 구자욱과 팬들에게 놀림받으며 붙여진 별명이다.
- 2020년 6월 병역특례 봉사활동[18] 을 위해 시즌 중에도 매주 월요일에 서울까지 KTX를 타고 청소년 야구선수들에게 지도 봉사를 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박봉사라는 별명이 붙었다. 얼핏 보면 좋은 의미지만 코로나19가 터진 상황에서 굳이 서울까지 가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체중이 7kg나 빠진 것과, 저 기사가 난 6월 들어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낸 것을 비꼬는 별명이다.[19] 이는 본인도 누나에게 들어서 알고 있다고 한다.#
- 2021년 초 인스타그램 실언 논란으로 인해 마트, 마트박, 이마트같은 좋지 않은 별명이 생겼다.[20]
- 같은 해 여름에는 원정숙소 방역수칙 위반 사건에 연루되어 탁민우, 술민우등의 부정적 별명이 생겼고, 당시 같이 술자리에 있었던 선수들 중 본인만 국대 엔트리 자격으로 화이자 백신을 맞아 감염을 피하면서 화이자박이라는 조롱성 별명이 붙었다. 또 나머지 세 선수들은 확진자라 박민우 본인만 KBO 상벌위원회와 서울강남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면서 논란에 연루된 NC 선수를 대표해 사과문을 써서 이른바 '확진자 대표'로 알려진 박석민에 빗대어 비확대박[21] 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 2022년 6월 7일 SSG와의 홈 경기 전 경기가 잘 풀리고 팀에 부상이 없길 바라며 홈플레이트와 2루에 막걸리를 뿌려 박걸리, 미신박 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실제로 이 날 3루 도루와 상대 포수 실책으로 인한 1득점, 2타점 적시타, 호수비 등으로 맹활약하고 경기에 승리했다.
- 특유의 귀여운 행동과 외모 때문에 유망주 시절부터 여성팬들이 미누라는 애칭을 붙였는데 마침 비슷한 이유로 전 소속팀때부터 거누, 누누라는 별명을 가진 박건우가 NC에 오자 이 둘을 누누 브라더스라고 부르기도 한다.[22]
7. 여담[편집]
자세한 내용은 박민우/여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박민우/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관련 문서[편집]
[1] 이전 KBO 공식 프로필상에는 80kg로 기재되어 있었는데, 2020년 7월 네이버에 본인이 직접 몸무게 84kg로 수정했다.#[2] 계약금 35억원 / 연봉 총액 45억원 / 옵션 10억원 / 2028 - 2030 베스팅 옵션 50억원[3] Are you ready? I’m very very good~(날!쎈!돌이! 박!민!우!) X2[4] 참고로 블락비의 멤버 박경, 지코와 서울마포초등학교 동창이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박민우가 1년 유급했다. 하지만 박민우는 중간에 야구부가 있는 학교로 전학을 갔다.[5] 오오오 박민우 오오오 박민우 오오오 날려버려~ 안타! (X4)[6] 2017년까지 팬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지만, 저작권으로 인해 사용하지 못 하다가 2023년 4월 21일부로 다시 사용을 한다![7] 오오오~ NC의 박민우~ (X3) 다!이!노!스! 박!민!우!(반복)[8] 응원가 투트랙으로 사용된다[9] 리그 출범 40년 만에 처음으로 터진 리그 강제 중단 사태에 연루[10] 나성범, 루친스키, 원종현, 임창민, 김진성, 노진혁, 김태군, 강진성 등[11] ###[12] 아웃백 등에 예약할 일이 있을 때도 본명 대신 '박기태'로 예약한다고 할 정도.[13] '7년 통산 득점권 타율 1위' 박민우, 3번 나성범 공백 메우는 해결사[14] 2020년 9월 18일 기준.[15] 2019년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홈런레이스에 참가한 박진우의 타격을 코칭해서 이벤트전 홈런왕으로 만들었다. 타석 동영상을 찍으며 피드백까지 해 주던 모습은 덤. 사진 박진우 인터뷰[16] 장비가 저절로 채워진다고..[17] '박 대리'의 복수 실패… 박민우 "(나)성범이 형이 대리 수상해야 하는데" 영상[18] 기초군사훈련 종료 후 34개월 동안 544시간을 이행해야 한다.[19] 자세한 내용은 여담 참조.[20] 이때문에 2023년 육성선수로 입단한 내야수 박인우의 별명이 아트박이 되버렸다.(...)[21] 비확진자 대표 박민우[22] 마침 이 둘은 형제인거처럼 이름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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