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거란 전쟁/등장인물/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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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의 등장인물 중 고려 사람들을 정리한 문서.
극 중 사망한 인물은 †표시, 극 중 퇴장한 인물은 ↓표시.
2. 황실[편집]
2.1. 목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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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천추태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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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원정황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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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원화황후(고려 거란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원성황후[편집]
자세한 내용은 원성황후(고려 거란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6. 원혜황후[편집]
자세한 내용은 원혜황후(고려 거란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7. 원평황후[편집]
자세한 내용은 원평황후(고려 거란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궁관[편집]
3.1. 양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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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최 상궁(고려 거란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정 상궁[편집]
4. 목종 대 관료[편집]
4.1. 김치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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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유행간†[편집]
자세한 내용은 유행간(고려 거란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유충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유충정(고려 거란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이주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주정(고려 거란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현종 대 관료[편집]
5.1. 강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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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이현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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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지채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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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장연우[편집]
자세한 내용은 장연우(고려 거란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5. 황보유의[편집]
5.6. 최질[편집]
5.7. 김훈[편집]
5.8. 강민첨[편집]
5.9. 정성[편집]
5.10. 김숙흥†[편집]
5.11. 김종현[편집]
5.12. 유방[편집]
5.13. 대도수†[편집]
5.14. 원종석†[편집]
5.15. 하공진†[편집]
5.16. 탁사정↓[편집]
5.17. 조원[편집]
5.18. 최충[편집]
5.19. 유진[편집]
5.20. 최항[편집]
5.21. 채충순[편집]
5.22. 최사위[편집]
5.23. 김은부[편집]
5.24. 보량[편집]
5.25. 노전[편집]
5.26. 노의†[편집]
5.27. 조자기[편집]
5.28. 박섬[편집]
5.29. 최구[편집]
5.30. 이자림[편집]
5.31. 도용수[편집]
5.32. 정신용[편집]
원작 소설에서는 제2차 여요전쟁의 통주 전투와 곽주성 탈환에도 참전한 인물로 나오며, 노전과 함께 곽주성의 문을 여는 활약을 한다.
드라마에서는 24회의 1014년 시점에 거란군이 침입해 고려군이 물리쳤다는 설명과 함께 서북면행영병마사 유방과 전장에 나서는 걸로 처음 등장한다.
6. 승려[편집]
6.1. 진관↓[편집]
6.2. 법공↓[편집]
6.3. 법언†[편집]
10회에서 서경성 인근의 승려로서 승병을 이끌고 지채문, 대도수와 함께 거란군을 격퇴한 모습이 나왔다.[10] 16회에서 전쟁 후 공상을 논하는 어전회의에서 수좌로 추증한다고 짧게 언급되었다.
7. 호장[편집]
7.1. 박진[편집]
7.2. 호족 수장↓[편집]
17회의 호족 모임에서 위의 금주 호족 옆자리에 앉은 여인으로 처음에는 금주 호족과 부부인 줄 알았지만, 금주 호족이 들어설 때도 앉은 것을 보면, 서로 남남이다. 이후 20회에서 금주에서의 호족 모임에 참석해 상석에 앉아 "안무사가 다음에 또 오면 그때는 목을 베어서 우리의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언급해 강감찬의 반발을 만들어냈다. 황제를 우습게 여기는지 이후에 현종이 강감찬을 찾으러 금주 종가에 행차했음에도 대수롭지 않은 듯 으스대는 모습을 보였다.
21회에서 강감찬을 구하려 온 현종 앞에서도 자신들의 권리를 지켜야 한다면서 강변하고 현종이 "자신의 목을 베고 호족들이 (직접) 나라를 다스려 보라."면서 친종장군 지채문의 칼을 그녀 앞에 던져주자 집어들고 휘두르려고 했지만, 그보다 세게 나온 현종의 패기와 모임에 참석했던 다른 호족들이 고개를 저어서 만류하자 결국 굴복했다. 그러나 아직 앙금이 있는지 후일을 기약한다고 밝혔다.
7.3. 강 호장↓[편집]
17회의 호족 모임에 등장해 상석[11]에 앉으면서 박진과 접촉해 조정의 호족 견제에 반발하고, 19회에서 고향 금주로 내려온 강감찬 부부를 환대하나 20회에서 자신의 집에서 다시 모임을 열 때, 참석한 강감찬이 이들 호족들이 반역하는 것에 반대해 칼을 들고 목을 치려다가 현종과 마주친다.
21회에서 현종과의 말다툼 끝에 칼을 겨눈 호족 여(女)수장에게 고개를 저으며 칼을 내려놓으라 만류했으며, 이후 안무사를 파견해달라는 호족들의 연서를 바치기 위해 개경으로 올라와 현종을 알현했다. 진심으로 고개를 숙인 것인지 아니면 굴복을 빙자한 것인지 묻는 현종에게 강감찬의 말("나라가 있어야 가문이 있다")을 전하면서, "금주 강씨만큼은 진심으로 황제를 따를 것이다."라고 고하면서 현종에게 "조카(강감찬)를 잘 부탁한다"면서 요청한다.
극 중 정황상 강감찬에게 그의 어린시절 이름인 '은천(殷川)'이라고 부르는 점과 현종과의 대화에서 강감찬을 '조카'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강감찬의 부친인 강궁진의 형제, 즉 강감찬의 숙부(혹은 그를 아는 집안의 어른)뻘로 추정되며, '삼한벽상공신' 집안의 수장이라서 충주의 거물인 박진조차 머리를 조아릴 만한 인물이다.
7.4. 박영[편집]
박진의 조카(박진의 동생의 아들)로 박진이 가공인물인 만큼 이 사람도 가공인물이다.
17회에서 처음 등장해 두 아들을 잃은 백부 박진의 양자가 되었고, 이후 충주와 개경을 오가면서 절친인 병부낭중 최구와 만나면서 뇌물을 전달하는 등 박진과 함께 쿠데타를 준비하면서 계획에 따라 무관들과 병사들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술과 고기와 떡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8. 기타 인물[편집]
8.1. 강감찬 처[편집]
8.2. 현†[편집]
8.3. 양대춘[편집]
8.4. 양규 처[편집]
8.5. 강조 처↓[편집]
9. 회차별 출연진[13][편집]
9.1. 1회[편집]
- 고려 병사 (박원석 扮)
- 탈 쓴 아이 (정서율 扮)
흥화진의 아이들과 함께 "거란 귀신이다!"를 외치며 뛰어논다.
- 신혈사 길고양이
파일:고거전 냥이.jpg
등장인물이 아닌 등장묘물이다
신혈사 대웅전의 뜰에서 노란 치즈태비 고양이가 몸을 비비면서 뒹굴거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라서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1 #2 2회에서 최 상궁 일당이 땅에 버린 독이 든 음식을 먹고 중독으로 죽는데, 희생물이 고양이가 아닐 뿐 고려사에도 기록된 사실이다.[14] 한편 이 고양이의 등장 장면에는 옥의 티가 있는데, 자세히 보면 1회의 고양이와 2회의 고양이의 모습이 서로 다르게 생겼다. 아무래도 실제로 해당 고양이를 죽이거나 그런 연기를 시킬 수는 없었는지, 그냥 고양이 모형 또는 CG로 갈음한 듯 하다.까마귀님과 참새님은 촬영 협조가 안 되어서 고양이님이 대신 열연하셨다고 합니다. 양해바랍니다#[15]
신혈사 대웅전의 뜰에서 노란 치즈태비 고양이가 몸을 비비면서 뒹굴거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라서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1 #2 2회에서 최 상궁 일당이 땅에 버린 독이 든 음식을 먹고 중독으로 죽는데, 희생물이 고양이가 아닐 뿐 고려사에도 기록된 사실이다.[14] 한편 이 고양이의 등장 장면에는 옥의 티가 있는데, 자세히 보면 1회의 고양이와 2회의 고양이의 모습이 서로 다르게 생겼다. 아무래도 실제로 해당 고양이를 죽이거나 그런 연기를 시킬 수는 없었는지, 그냥 고양이 모형 또는 CG로 갈음한 듯 하다.
9.2. 2회[편집]
- 광대 (배용기 扮)
2회 후반과 3회 초반에 목종이 연 연회에서 항궁 앞 거리에서 불을 뿜으며 돌아다닌다.
- 연회에 참석한 백성 (김승현 扮)
궁궐에서 김치양 일파가 일으킨 화재를 목격한다.
- 고려 병사 (扮)
궁궐에서 난 화재로 불이 몸에 붙어 괴로워 한다.
9.3. 3회[편집]
- 천추전 상궁 (김하진 扮)
천추태후가 목종에게 가기 전 천추태후와 대화를 나눈다.
- 고려 왕사 (박귀순 扮)
왕사. 3회에서 궁궐 내 화재와 김치양이 이끄는 군사들의 궁궐 침입 소식을 접하고 국사와 함께 왔으며, 이후 유행간이 강조의 칼을 맞고 절명한 장면을 목격한다.
국사. 3회에서 궁궐 내 화재와 김치양이 이끄는 군사들의 궁궐 침입 소식을 접하고 왕사와 함께 왔으며, 이때 목종에게 삼천사 승려들이 전한 대량원군의 소식을 전한다.[17] 이후 유행간이 강조의 칼을 맞고 절명한 장면을 목격한다.
- 강조의 부관 (지성환 扮)
강조의 정변 당시 개경에 진입하여 강조와 같이 소란을 피운다. 자막에는 표시되지 않지만, 정황상 '김응인'으로 추정된다.
9.4. 4회[편집]
- 고려 사신 (김광영 扮)
파일:고거전 고려 사신.jpg
강조의 정변을 숨기기 위해 태연히 거짓말을 하고, 승천태후의 사망 소식을 활용하면서까지 몇 번이고 거란을 왕복하며 현종의 책봉을 받아내려 고군분투한다. 자막에는 나오지 않지만, 기록상 '왕일경' 혹은 '이유항'으로 추정된다.
강조의 정변을 숨기기 위해 태연히 거짓말을 하고, 승천태후의 사망 소식을 활용하면서까지 몇 번이고 거란을 왕복하며 현종의 책봉을 받아내려 고군분투한다. 자막에는 나오지 않지만, 기록상 '왕일경' 혹은 '이유항'으로 추정된다.
9.5. 5회[편집]
- 박진의 처 (배우 불명)
자신의 둘째 아들이 전장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며 불안해한다.
- 박석 (배우 불명)
파일:고거전 박석.jpg
박진의 둘째 아들. 고려 조정의 징집령으로 전장에 나갔지만, 이후 전사해 9회에서 시신으로 돌아왔다. 같이 전장에 다녀온 노비의 말로는 거란군이 목을 잘랐다고 전해 박진을 오열하게 만들었다.
박진의 둘째 아들. 고려 조정의 징집령으로 전장에 나갔지만, 이후 전사해 9회에서 시신으로 돌아왔다. 같이 전장에 다녀온 노비의 말로는 거란군이 목을 잘랐다고 전해 박진을 오열하게 만들었다.
9.6. 6회[편집]
- 개경 백성 (조규준, 김나인 扮)
- 용이 (조이현 扮)
흥화진 인근에 살던 남자 아이로 전투 직전 가족들과 헤어졌다.[18] 이후 동생과 주변에 숨어있다가 거란군에 잡혀 화살받이로 사용되었다가 죽었다.
- 덕이 (권예은 扮)
흥화진 인근에 살던 여자 아이로 전투 직전 가족들과 헤어졌다. 이후 오빠와 주변에 숨어있다가 다른 여자 아이들과 함께 거란 진영에서 밥을 전달하는 일을 맡았고, 13회에 개경까지 내려왔다가[19] 15회에 거란군이 철군하면서 다시 북쪽으로 끌려가게 되었다. 흥화진에 남아있던 아버지가 딸을 찾는 모습이 나왔는데, 해당 회차 최후반에 끌려가면서 양규의 부대와 만났다. 16회에서 구출되면서 자신들이 거란 황제의 함정임을 양규에게 알려주며, 이후 양규의 분전 과정에서 다른 포로들과 함께 흥화진에 돌아와 아버지와 부둥켜 안고 우는 모습이 나왔다.
- 고려 장수 (배우 불명)
흥화진부사이자 장작주부로서, 흥화진사 정성과 함께 흥화진의 책임자였던 이수화로 추정되는 인물이다.[20] 실제 역사에서는 요 성종의 항복 권유문에 대한 답신을 작성하는 등 글재주가 뛰어난 문무겸비의 장수이나, 드라마에서는 '양규의 부관 1' 정도의 입지가 되었다. 흥화진 전투 때 양규, 정성 등과 함께 식사하고, 그 이후 양규 결사대의 봉화 습격과 양규, 김숙흥의 매복지 탐색 등에 함께한다. 예상대로 양규의 결사대의 일원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애전에서의 최후의 전투 때 타 결사대 인원들과 함께 전사하였다. 실존 인물 이수화는 2차 전쟁 이후에도 문헌에 등장하므로, 해당 배역이 이수화가 맞다는 가정 하에 야율분노의 다소 이른 최후와 함께 드라마의 각색으로 보아야 할 듯하다.
9.7. 7회[편집]
- 유진의 처 (배우 불명)
유진이 거란군이 오기 전 먼저 아들들과 함께 빼내려고 했다가 현종에게 들켰으며, 이후 11회에 현종의 명으로 개경을 떠나는 장면이 나왔다.
- 유진의 아들 (배우 불명)
- 전령 (이종신[21] 扮)
7회에서 처음 출연한 후 10~11회에서 다시 전황을 보고하며 출연한다.
- 준필 (윤승훈 扮)
파일:고려거란전쟁1.jpg
삼수채 전투에서 팔근육과 핏줄을 보여주며 전쟁에 대한 고려의 투지를 보여준다. 고려 병사들에게 호각을 기다린다며 좌우정렬을 외치며 물풀매, 쇠도리깨, 장창을 던지라고 시킨다. 복식은 병졸의 복식이지만 병사들에게 지시하는 묘사로 볼 때 선임 병사로 보인다.
삼수채 전투에서 팔근육과 핏줄을 보여주며 전쟁에 대한 고려의 투지를 보여준다. 고려 병사들에게 호각을 기다린다며 좌우정렬을 외치며 물풀매, 쇠도리깨, 장창을 던지라고 시킨다. 복식은 병졸의 복식이지만 병사들에게 지시하는 묘사로 볼 때 선임 병사로 보인다.
삼수채에서 탈영하려던 병사로 장연우, 황보유의와 마주쳤다. 황보유의가 탈영을 용서하지 않고 엄정한 군기를 확립하기 위해 칼을 들어서 베어버리려고 했으나 다행히도 장연우가 탈영이 아니라 길을 잃은 것으로 간주하기로 해서 그냥 무사히 넘어간다.
9.8. 8회[편집]
- 고려인 노예 (옥소린 扮)
이현운, 노전, 노의 등 통주 전투에서 항복한 고려의 장수들에게 밥을 가져다준다.
9.9. 9회[편집]
- 공주 호장의 아들 (배우 불명)
해당 회차에서 아버지의 도움으로 병역을 피했으며, 이후 17회에 등장해 후에 원성황후가 되는 김은부의 큰 딸에게 아버지의 행방에 대해 두루뭉술하게 넘긴다.
- 서경 관리 (하동준 扮)
- 충주 토호 (이윤상 扮)
- 박진의 노비 (배우 불명)
9.10. 11회[편집]
- 최 교위 (배우 불명)
서경성에 조원이 최고 권위자로 결정된 후 그의 명을 따르기로 하며, 강민첨 등과 함께 서경을 지키기 위해 분전한다. 대사로 보아 서경성에 박 교위도 있었다고 하나 전투 도중 전사한 듯하다.
9.11. 12회[편집]
- 정 상궁 (배우 불명)
원정황후의 상궁으로 현종의 몽진길에 참여하면서 계속 등장했다. 15회에서 원정왕후를 호종하라는 현종의 명을 받아 따라 내려갔고, 16회에서 원정왕후가 사산하자 같이 오열한다. 이후로도 줄곳 원정왕후를 모신다.
9.12. 14회[편집]
- 안 호장 (전헌태 扮)
파일:고려거란전쟁_한호장.jpg
창화현의 향리. 박진의 명을 받고 주변 호장들과 함께 백성들을 동원해 "폐하는 제 이름이 무엇인지 아시옵니까?"[23]라며 현종의 몽진을 방해한 향리. 하지만 자기가 동원한 장정들로는 현종의 호위 병력을 당해낼 수 없는 걸 알고는 도망치고 발을 빼려고 하나, 박진으로부터 "전쟁이 끝나면 관군이 와서 안 호장을 끌고 가고 삼족을 멸할테니 이미 죽은 목숨."이란 말을 듣고 자기가 살 길은 현종을 죽이는 것 뿐인 걸 알고는 하공진이 현종을 죽이려 온다는 소문을 퍼뜨려 병사들이 도주하게 한 후 다른 호장들과 함께 다시 백성들을 동원해 현종을 죽이려고 했지만, 그러나 현종의 질책과 하공진의 등장으로 인해 다른 호장들과 함께 도망쳤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박진이 '멍청한 놈들'이라면서 비웃음을 쳤다.
창화현의 향리. 박진의 명을 받고 주변 호장들과 함께 백성들을 동원해 "폐하는 제 이름이 무엇인지 아시옵니까?"[23]라며 현종의 몽진을 방해한 향리. 하지만 자기가 동원한 장정들로는 현종의 호위 병력을 당해낼 수 없는 걸 알고는 도망치고 발을 빼려고 하나, 박진으로부터 "전쟁이 끝나면 관군이 와서 안 호장을 끌고 가고 삼족을 멸할테니 이미 죽은 목숨."이란 말을 듣고 자기가 살 길은 현종을 죽이는 것 뿐인 걸 알고는 하공진이 현종을 죽이려 온다는 소문을 퍼뜨려 병사들이 도주하게 한 후 다른 호장들과 함께 다시 백성들을 동원해 현종을 죽이려고 했지만, 그러나 현종의 질책과 하공진의 등장으로 인해 다른 호장들과 함께 도망쳤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박진이 '멍청한 놈들'이라면서 비웃음을 쳤다.
- 최 호장 (이새벽[24] 扮)
- 공주 토호 (서광재 扮)
9.13. 15회[편집]
- 김은부의 부인[25] (이미은 扮)
공주 절도사 김은부의 부인(안산군대부인 이씨)으로 남편이 현종을 맞이할 때 가족들을 소개하는 장면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후 맏딸 김씨(원성황후)가 스스로 자청해서 아버지를 위하여 현종과 정치적인 인맥을 만들기 위해서 현종의 침소로 들여보내달라는 부탁을 듣고 놀라서 반대했지만, 결국 맏딸의 굳은 결심을 꺾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내관 양협에게 맏딸 김씨를 침소로 들여보내달라고 부탁한다. 17회 이후 가족들과 함께 개경으로 올라오지만, 남편의 일로 수창궁 정전에 불려가 울면서 해명했다.
- 김은부의 아들들 (배우 불명)
김은부가 현종을 맞이하면서 가족들을 소개하는 장면에서 등장했고, 큰 아이는 수창궁 정전에 불려가 아버지를 해명한 장면이 나왔다.
실제 역사에서 김은부에게는 김충찬, 김난원 두 아들이 있었는데, 훗날 김충찬은 관리가 되면서 병부상서까지 승차했다. 그리고, 김난원은 출가하여 승려가 되었는데 이후 대각국사 의천의 스승이 된다.
실제 역사에서 김은부에게는 김충찬, 김난원 두 아들이 있었는데, 훗날 김충찬은 관리가 되면서 병부상서까지 승차했다. 그리고, 김난원은 출가하여 승려가 되었는데 이후 대각국사 의천의 스승이 된다.
9.14. 16회[편집]
- 의원 (손선근 扮)
원정왕후가 머물던 고을의 의원으로 그녀에게 유산하였음을 알린다. 진맥 한 번으로 진단을 끝내버리는 굉장한 명의다
- 박 교위 (배우 불명)
양규의 결사대에 참여한 인물로 마지막 전투를 앞두고 양규의 명을 받들어 포로들의 호위를 맡아 먼저 흥화진으로 가면서 살아남게 된다.
9.15. 17회[편집]
- 대도수 처 (배우 불명)
제2차 여요전쟁에서 죽은 남편의 명복을 빌러 왔더니 남편을 사지로 내몬 탁사정과 같은 법회에 나오게 된 수모를 겪게 되자 현종에게 울면서 탁사정을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9.16. 18회[편집]
- 충주 절도사 (이종구 扮)
충주의 절도사로 호족들의 밀합을 알아보기 위해 찾아온 김은부의 큰 딸에게 자신은 모른다고 둘러댔다.
9.17. 19회[편집]
- 형부상서 (정병호 扮)
원정왕후와 유진이 김은부를 정전에서 조사할 때 김은부에 대해 비난하는 모습을 보인다.
9.18. 20회[편집]
- 안무사 (배우 불명)
현종의 명으로 지방으로 내려가다가 백성들의 저항을 받고 돌아왔으나 이후 다시 부임지로 갔으며 24회에서 병사들을 훈련하는 모습이 나왔다.
- 고려 관리 (강정안[26] 扮)
강감찬에 의해 살아난 김은부가 그 사실과 관련해 강민첨과 대화할 때 뒤쪽에 다른 관리 2명과 함께 지나가는 모습이 나왔다.[27]
9.19. 21회[편집]
거란에 "두달 안에 친조할 예정"이라는 뜻을 전한다.
- 고려 사신 2[30] (황건 扮)
거란에 사신으로 갔지만 야율융서에게 "더는 사신을 보내지 말라"는 일갈을 당한다.
9.20. 24회[편집]
- 이현 (송동환 扮)
궁궐 문을 숙위하던 중랑장으로 가상 인물이다. 집단행동을 하던 무관들과 병사들을 제압하고 얼굴에 상처가 난 채 궁궐에 돌아온 지채문을 보고 "왜 그렇게 되었냐?"고 질문하고 나뭇가지에 긁혔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혹시 우리 용호군과 응양군에서도 집단 행동을 했냐?"는 지채문의 질문에 "한 명도 없다면서 친종장군 같은 분이 계신데 감히 어찌 그러겠냐?"고 답한다. 그리고 오늘 순번이었으나 자신이 번을 설테니 퇴궐하라는 지채문의 이야기에 매우 좋아한다.
9.21. 25회[편집]
9.22. 26회[편집]
9.23. 27회[편집]
9.24. 28회[편집]
9.25. 29회[편집]
9.26. 30회[편집]
9.27. 31회[편집]
9.28. 32회(최종회)[편집]
[1] 여기에 언급된 인물들은 1회차 또는 단역으로 출연한 인물들 위주로 다루었다.[특별출연] A B C D E F G [2] 14회 출연진 목록에 정하은이라고 오기하였다.[3] 태조 왕건에서 진호, 대조영에서는 이문의 부장 수봉, 광개토태왕에서는 고운의 수하 원봉, 정도전에서는 심효생, 징비록에서는 겐소, 태종 이방원에서는 윤소종 역을 맡았다. 최수종, 고인범, 김광영 등과 함께 현 출연진 중 KBS 대하드라마 출연 경력이 가장 많은 배우이다.[4] 위의 조희봉과 함께 SBS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해 가상인물인 권문세족 조상원을 연기했다. 이 드라마에서는 그 때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었다.[5] 태종 이방원에서 민무구 역을 맡았다.[6] 태종 이방원에서 의령군 이맹종 역을 맡았다.[7] 신창석 PD의 여러 작품마다 주로 악역 단역으로 빈번히 등장하였다.[8] 《왕과 나》에서 김일손 역, 《인수대비》에서 계양군 역을 맡았다. 그의 부친인 전무송은 KBS 대하드라마에 총 4번 출연하였는데, 이 중 《태조 왕건》의 파진찬 최승우와 《무인시대》의 두두을, 그리고 이 드라마와 비슷한 시대를 다룬 《천추태후》에서는 이지백 역으로 유명하다.[9] 슈룹에서 호동군을 연기했던 아역배우다.[10] 드라마에서는 생략되었지만, 원작에서는 다시 한 번 승병들을 이끌고 지채문 및 탁사정과 함께 거란군을 상대로 싸우다가 죽게 된다.[11] 사실 호족들의 연합으로 시작한 고려 왕조의 특성상 '고려 호족의 우두머리'라고 하면, 고려 황제이자 개성 왕씨 호족 가문의 수장인 왕건과 이후 즉위한 고려의 황제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따로 '고려 호족 전체의 우두머리'가 있다면, 이는 고려 황제와 비견될만한 거물이 존재하는 셈이다.[12] 태종 이방원에서 김진양 역을 맡았다.[13] 여기에 언급된 인물들은 1회차 또는 단역으로 출연한 인물들 위주로 다루었다.[14] 현종(당시 대량원군)이 독이 들어간 술과 음식을 의심해서 까마귀와 참새가 있던 곳을 향해 음식을 던졌는데, 그걸 먹은 새들이 다 죽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실제 까마귀와 참새를 섭외할 수는 없으니, 마침 1회와의 연관성을 고려하여 대신 고양이로 묘사한 것이다.[15] 사실 이 드라마가 방송이 시작할 때마다 '동물 촬영시 방송 제작 가이드 라인을 준수하였습니다.'라고 언급한 점으로 보아 제작진도 전작에서 벌어진 일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6] 엔딩 크레딧에는 '박종범'이라 오타가 났다.[17] 직전에 일어난 궁궐의 화재로 출입이 통제되어 서신을 전달하던 승려들의 진입 또한 막히는 장면이 나오는데, 하마터면 전달이 실패할 것으로 보이듯 연출한 직후 이들을 통해 전달이 된다.[18] 사실 용이와 덕이라는 남매는 5회 후반에 처음 잠깐 나오는데, 당시 부모는 성 안에 들어가면 살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서 아이들을 먼저 보내고, 본인들도 뒤따라 산으로 가려고 했다가 청야 작전을 벌이던 양규에 의해 아이들과 헤어져 성 안으로 들어갔다. 이후 성이 생각보다 잘 버티고 오히려 포로로 잡힌 건 자식들이었기 때문에, 이를 가지고 양규가 힐난을 하자 아버지는 "성이 이렇게 잘 버틸 줄 몰랐다."고 변명했다. 아버지와 같이 성에 들어온 어머니는 흥화진 전투 와중에 죽었고, 그리고 그 아버지는 아들이 죽는 모습을 보면서 양규를 믿지 못했던 대가를 혹독하게 치뤘다.[19] 당시 개경에서 거란군에게 붙잡힌 강감찬의 부인이 이 아이를 쓰다듬 모습이 나왔다.[20] 흥화진 전투 당시 흥화진의 주요 지휘관으로는 도순검사 양규, 흥화진사 정성, 흥화진부사 이수화, 판관 장호가 있었는데, 판관은 성 내부의 참모장에 가까우므로 양규, 정성과 셋이 식사한다는 것은 그가 흥화진에 있던 장수들 중 3번째의 서열이라는 뜻이고, 이를 바탕으로 이 인물이 당시 흥화진부사였던 이수화임을 추측해 낼 수 있다.[21] 임진왜란 1592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 역.[22] 역사저널 그날 432회에서 출연했음이 알려졌고, 실제 방송분에서도 등장하였다.[23] 이는 실제 역사에도 기록된 일이다.[24] 불멸의 이순신에서 정발 역을, 대조영에서 흑수말갈 족장을 연기했다.[25] 인천 이씨의 시조 소성현 개국후(邵城縣開國侯) 이허겸의 딸이며, 고려 중기 인천 이씨의 세도 권력을 구축한 이자연의 고모다.[26] 배우 강경준&장신영 부부의 아들(장남)이다.[27] 워낙 희미하게 찍혀서 자세히 보아야 확인이 가능하다. 해당 장면은 이미 2023년 12월 26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 언급되었다.[28] 명량에서 김돌손 역. 여담으로 명량에 나온 배우들이 본작에 많이 나오는데, 대도수 역의 이재구는 명량에서 조문옹 역을 맡았고 곽주성주 역의 조하석은 명량에서 조태식 역을 맡았으며 최질 역을 맡은 주석태는 명량에서 가츠라 역을 맡았고 거란 사신 역의 김강일은 가토 요시아키 역을 맡았다.[29] 기록상 최원신으로 추정[목소리] [30] 기록상 김숭의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