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인 이씨(내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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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조선 고종의 후궁. 본래 궁녀 출신으로 본관과 가계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고종의 눈에 띄어 승은을 입었고, 슬하에 딸 하나를 두었으나 일찍 죽었다.
고종의 후궁 가운데 '귀인 이씨'가 세 명이라서 자주 혼동되지만, 《순종실록부록》에서 나오는 '덕수궁 이귀인(德壽宮 李貴人)'은 일찍이 승은을 입고 요절한 옹주를 두었다는 묘사가 고종의 행장 속 '귀인 이씨'와 일치한다.[1]
2. 생애[편집]
1900년(고종 37) 소의(昭儀)로 봉작되었고, 1906년(광무 10) 귀인(貴人)으로 진봉되었다.[2]
덕수궁내(德壽宮內) 내안당 이귀인(萊安堂 李貴人)은 노병(老病)으로 신음(呻吟)하다가 거(去) 13일 오전(午前) 6시 30분에 북부 수문동 사저(北部 水門洞 私邸)에서 별세(別世)하였다는데
《매일신보》 1914년 2월 17일자 기사
1914년 북부 수문동 사저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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