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인 박씨(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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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철종의 후궁. 본래 궁녀였으며, 가계에 대해 알려진 바 없다.
1854년(철종 5) 7월 10일 아들을 낳으면서, 종1품 귀인(貴人)으로 봉작되었다.[1] 기록에서 궁인(宮人)으로 쓴 것으로 보아 간택으로 선발된 후궁은 아니나 언제 철종의 승은을 입었는지 등의 사실은 알 수 없다. 이때 그녀가 낳은 아들은 오래 살지 못하고 요절하였다.
1889년(고종 26) 6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장례는 철종의 또 다른 후궁이었던 숙의 범씨의 규례대로 치러졌으며, 고종이 호조에서 필요한 물자를 보내도록 지시하였다.[2]
원래 초장지는 포천군 서면 선단리[3] 였으나 1970년에 서삼릉 내의 후궁묘역으로 이장되었다.
1. 개요[편집]
조선 철종의 후궁. 본래 궁녀였으며, 가계에 대해 알려진 바 없다.
2. 생애[편집]
1854년(철종 5) 7월 10일 아들을 낳으면서, 종1품 귀인(貴人)으로 봉작되었다.[1] 기록에서 궁인(宮人)으로 쓴 것으로 보아 간택으로 선발된 후궁은 아니나 언제 철종의 승은을 입었는지 등의 사실은 알 수 없다. 이때 그녀가 낳은 아들은 오래 살지 못하고 요절하였다.
1889년(고종 26) 6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장례는 철종의 또 다른 후궁이었던 숙의 범씨의 규례대로 치러졌으며, 고종이 호조에서 필요한 물자를 보내도록 지시하였다.[2]
원래 초장지는 포천군 서면 선단리[3] 였으나 1970년에 서삼릉 내의 후궁묘역으로 이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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