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인 조씨(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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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인조의 후궁에 대한 내용은 귀인 조씨(인조) 문서
조선 제25대 국왕 철종의 후궁. 본래 궁녀 출신으로 가계에 대해 알려진 바 없으나 현재 남아있는 묘표를 통해 본관이 평양(平壤)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슬하에 왕자 둘을 낳았으나 일찍 요절하였다.
철종의 후궁으로 1859년(철종 10년) 10월 13일, 왕자를 낳고 동시에 종1품 귀인(貴人)으로 봉작되었다.[1] 이어서 2년 뒤인 1861년(철종 12년) 1월에는 둘째 왕자를 낳았다.[2] 그러나 불행하게도 왕자들은 모두 일찍 세상을 떠났다.
1866년(고종 3년) 25세의 이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소식을 들은 조선 고종은 필요한 물품을 호조에서 보낼 것을 명하였다.
무덤은 처음에 경기도 포천군 서면에 마련하여 매장했으나, 일제강점기 때 강제 이장되어 지금은 경기도 고양시 원당동에 위치한 서삼릉 경내 후궁 묘역에 있다.
조씨가 죽고 그녀의 제사는 모두 전계대원군의 궁(집안)에서 맡게 하여 지내도록 하였다.[3]
, 조선 영조의 후궁에 대한 내용은 귀인 조씨(영조) 문서
참고하십시오.1. 소개[편집]
조선 제25대 국왕 철종의 후궁. 본래 궁녀 출신으로 가계에 대해 알려진 바 없으나 현재 남아있는 묘표를 통해 본관이 평양(平壤)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슬하에 왕자 둘을 낳았으나 일찍 요절하였다.
2. 생애[편집]
철종의 후궁으로 1859년(철종 10년) 10월 13일, 왕자를 낳고 동시에 종1품 귀인(貴人)으로 봉작되었다.[1] 이어서 2년 뒤인 1861년(철종 12년) 1월에는 둘째 왕자를 낳았다.[2] 그러나 불행하게도 왕자들은 모두 일찍 세상을 떠났다.
1866년(고종 3년) 25세의 이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소식을 들은 조선 고종은 필요한 물품을 호조에서 보낼 것을 명하였다.
3. 사후[편집]
무덤은 처음에 경기도 포천군 서면에 마련하여 매장했으나, 일제강점기 때 강제 이장되어 지금은 경기도 고양시 원당동에 위치한 서삼릉 경내 후궁 묘역에 있다.
조씨가 죽고 그녀의 제사는 모두 전계대원군의 궁(집안)에서 맡게 하여 지내도록 하였다.[3]
4. 가족 관계[편집]
4.1. 시가(전주 이씨)[편집]
4.2. 배우자 / 자녀[편집]
5. 참고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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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종실록》 11권, 철종 10년(1859년, 청 함풍(咸豊) 9년) 10월 13일 (기유) 1번째기사. #.[2] 《철종실록》 13권, 철종 12년(1861년, 청 함풍(咸豊) 11년) 1월 15일 (갑진) 1번째기사. #.[3] 《고종실록》 13권, 고종 7년(1870년, 조선 개국(開國) 479년) 1월 2일 (무진) 3번째기사. #.[4] 혈연상 시아버지는 정조의 이복동생인 은언군의 서자인 전계대원군 이광이다.[5] 혈연상 시어머니는 용성부대부인 염씨이다.[6] 남편 철종이 순조의 법적인 양자로 공식 입적되었기 때문에 법적상 시조모는 효의왕후가 맞으나, 법적상의 혈연 시조모는 철종의 양아버지 순조의 어머니인 수빈 박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