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성 알렉산더: 천동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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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관제실에 돌입해 라운드록스를 구출한 빛의 전사 일행. 그러나 퀵싱크스는 비장의 수단을 준비했다는 듯, 자신의 힘으로 '에니그마 코덱스'를 조종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된 이상 알렉산더의 중추로 들어가 동력원인 핵을 직접 멈추는 수밖에 없다. 바야흐로 '시간'을 둘러싼 싸움의 마지막 장이 열린다!
1. 개요[편집]
기공성 알렉산더 레이드 대망의 최종 던전. 대미궁 바하무트와 마찬가지로 커다란 본체와 직접 싸우는 것이 아니라 그의 영혼과 직접 싸운다. 전투 지역 이름도 알렉산더의 영혼.
업데이트 이전 진성 4층의 보스 이름이 태초의 바하무트였기 때문에, 알렉산더도 태초의 알렉산더 따위로 등장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으나 3.4 패치와 같이 바하무트쪽의 명칭을 변경하여 일관성 있게 되었다.
1.1. 일반 난이도[편집]
천동편 마지막 던전이며, 요구 아이템 레벨은 230이다. 마지막 던전답게 보스의 위력이 꽤 높은 편.
클리어시 획득 가능한 알렉산더 톱니바퀴(주제한 1회 습득)를 7개 모을 경우 성전 무기 구매 재료인 초소형 석판으로 교환 가능하다. 가끔 꼬마친구도 드롭한다.
1.1.1. 보스 : 알렉산더 프라임[편집]
1.1.1.1. 1페이즈[편집]
성스러운 불꽃 : 어그로 1순위 대상 부채꼴 범위 공격. 메인탱커는 항시 보스의 고개를 돌려놔야한다.
메가 홀리 : 전범위 광역 공격.
징벌의 열선 : 마공 탱커버스터.
백광의 채찍 : 파티원 2인 대상으로 붉은 징이 뜨며, 이후 공격한다. 힐러는 대상자의 HP를 회복시켜준다.
십자 성례 : 보스의 전후좌우 십자방향으로 레이저빔을 발사한다. 시전시간이 꽤 기므로 쉽게 보고 피할수 있다. 피격시 주는 대미지 감소, 받는 피해량 증가 디버프를 받는다.
1.1.1.2. 2페이즈[편집]
페이즈 진입시 보스가 사라지고 대신 쫄이 등장한다. 쫄을 잡을때마다 리미트 게이지가 대폭 상승한다.
첫 6쫄은 탱커가 몰아서 광역딜로 처리하고, 2쫄은 탱커가 각각 1마리씩 어그로를 잡으며 처리하면 된다. 어그로 대상으로 고위력의 피해를 입히니 주의.
마지막 4쫄은 각각 프티 홀리를 시전하는데, 위력이 상당하므로 첫 시전 전에 최소한 한마리라도 빨리 처리하는 쪽이 편하다.
쫄을 다 처리하면 알렉산더가 재등장하여 신성한 심판을 시전한다. 탱커는 시전 5초 전 3단 리밋을 시전하여 위력을 경감시켜야한다. 탱커가 타이밍을 못맞춰 피격시 피해 감소가 적용되지 않았거나, 아니면 아예 안썼거나, 아니면 쫄을 처리하지 못하고 타임오버가 되었다면 그대로 전멸. 3단 탱리밋+보호막+온갖 댐감기를 쓸 경우 피해를 0까지(!) 줄일 수 있다.
1.1.1.3. 3페이즈[편집]
아래는 공식 가사. 알렉산더 가사가 으레 그렇듯 굉장히 발음이 뭉개져서 실제 가사와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청음 가사의 괴리가 무척 크다. 별에 별 몬더그린 가사가 등장하는 가운데서도 조금씩 뜻이 되게끔 가사를 맞추던 해외 유저들은 공식 가사가 공개되자 너무나도 다른 가사에 그만 멘탈이 승천해버렸다. 실제 곡에는 템포에 맞추기 위해서 가사에 적혀있는 몇몇 단어들이 빠져있다고 한다.
신성한 심판 이후
보스가 다시 필드에 등장하며, '시간의 날개'를 캐스팅하는 동안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으므로 극딜하면 된다.
시간 정지 : 천동 4층의 상징과도 같은 패턴. 시전과 동시에 2가지 패턴이 나온다.
확정 판결: 가중형 - 4인에게 각각 부여. 대상자는 다른 파티원과 떨어져있는다.
확정 판결: 단체형 - 1인에게 부여. 쉐어대미지이므로 가중형이 부여되지 않은 파티원은 단체형 대상자에게 집합한다.
시전 종료 후 시간이 정지되며[7] 보스는 가중형/단체형 공격 후 맵 바깥쪽 임의의 장소로 이동하여 십자 성례를 시전한다.
시간 정지되는 동안 보스 위치를 파악하여 정지 후 십자 성례를 회피한다.
시간 차원문 : 보스가 중앙으로 이동해 쫄 4마리를 소환하여 차원문으로 보낸다. 쫄이 생존하는 동안 과거개혁이 진행되며 진행도가 100이 될 경우 전멸하므로, 플레이어도 차원문으로 이동하여 쫄을 처리해야한다. 일반적으로 딜러 4인이 이동하며, 차원문 1곳에는 1명만 이동 가능하므로 겹치지 않도록 주의한다.[스포일러] 쫄을 다 처리하면 연출이 진행되고 다시 필드로 돌아간다.조율을 푼 상태에서 일부는 차원문에 갔을때 밖에서 보스를 처치했다면 쫄 생존여부와 상관없이 자동으로 레이저 피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밖으로 나오며 클리어된다.
1.1.1.4. 4페이즈[편집]
시간 차원문 진행 후 이하 패턴이 추가된다. 차원문에서 돌아온 경우,
중력 이상 : 필드에 넓은 범위의 원형 장판을 여러개 생성한다. 시간 차원문 이후 시간 정지 패턴에도 등장하니 주의.
정화의 열선 : 파티원 1인 대상으로 쉐어징이 나온다. 집합하여 같이 맞는다.
알렉산더 소환 : 필드 바깥에 보스 자신의 본체인 알렉산더를 소환한다.
성체 배령 : 알렉산더 본체에서 나오는 공격. 파티원 4인 대상으로 줄을 연결하며, 해당 대상자에게 원형 장판 공격을 한다. 장판에 계속 있을 경우 발생하는 도트의 피해량이 엄청나므로 주의. 외각으로 이동하면서 피해준다.
1.2. 영웅 난이도[편집]
창천의 이슈가르드의 마지막 8인 레이드. 천동 영웅 3층을 클리어하면 입장할 수 있다.
체감 난이도는 3층과 비슷하거나 낮다고들 하나, 대신 보스의 공격력의 굉장히 높아[8] 힐러진에게 가해지는 부담이 꽤 크며, 자주 튀어나오는 원형 성례와 중력 이상의 판정이 더러우므로 이것에 빠르게 익숙해지는 것이 핵심이다. 딜이 좋으면 체감 난이도가 크게 내려간다. 마지막 페이즈인 '참회의 방'(보이드) 페이즈에 난이도가 몰려있는 편인데, 딜이 좋다면 1보이드 정도로 클리어가 가능해서 사고 부담이 굉장히 줄어드는 것은 물론, 2보이드 부터 추가되는 '성체 배령'(커뮤니온)의 장판 유도가 실수를 참 많이 유발하는 편이기에 파티의 딜이 좋으면[9] 공략에 크게 유리하다.
사실 천동편이 쉽다는 것이 순항추격기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도 그렇고 최종보스가 기존의 해침진기율로 칭해지는 더러운 난이도의 레이드에 비해 그나마 쉬워서 그런소리를 듣는 것인데, 고난도 레이드나 극 야만신 시리즈를 즐겨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난이도가 많이 완화되었어도 기공성 특유의 파티 줄넘기 및 패턴과 딜컷의 양립이란 특징 때문에 후에 나오는 델타 영웅의 네오 엑스데스 정도가 아니라면 천동편 영웅급 보다 어렵다고 할만한 보스는 절시리즈가 아니면 전혀 등장하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진성편과 함께 고난도 레이드의 기준점이 되는 곳이니 만만한 난이도는 아니다.[10]
클리어 보상으로는 4층 낱장과 275레벨의 무기와 270레벨의 상의를 얻을 수 있다. 탈것으로 아리다이오스를 획득할 수 있는 아리다이오스 마스터키도 포함된다. 일반처럼 꼬친도 드랍.
참고로 창천의 이슈가르드 시절에 나이트 채용률이 율동~ 천동편에서 가장 최악이된 정점을 찍은 곳으로 평타를 제외하고 쫄을 제외하면 물리기가 단 1개도 없다. 탱버스팅도 2종이 셋트로 몰려나오고 강력하며, 광역데미지도 어마어마한데다 그렇다고 딜이 최저아이템레벨 기준으론 그렇게 널널한것도 아니고 이동도 빈번한 곳이라서 울다하즈가 암울하게 된 계기를 마련했다.
홍련의 해방자 이후 룩템 조율해제팟을 만들때는 6명으로가서 딜러4명일때 오는 변수를 지우는 택틱을 사용한다.
1.2.1. 보스 : 알렉산더 프라임[편집]
일반과 달라진 패턴.
징벌의 열선 : 시전 직후 성스러운 불꽃을 바로 시전한다. 최저아이템레벨일 경우 뎀감기나 수비스탠스가 안켜질경우 풀피탱도 바로 삭제해버리는 엄청난 데미지가 특징. [11]
백광의 채찍 : 징표 대상자에게 3회 연속 공격한다. 보호막이나 힐업이 없으면 죽는다.
중력 이상 : 일반과 달리 발동 범위가 바로 표기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원으로 먼저 표시되었다가 범위가 커지면서 공격이 들어온다. 따라서 범위가 표시된 시점에서 안전지대를 찾아야한다. 또한, 일반과 달리 파티원들의 위치에서 추가로 중력 이상 장판이 생성된다. 맞을경우 사실상 즉사.
시간 정지 : 일반의 확정 판결: 가중형 대신 확정 판결:명예형이 등장하는데, 가중형과 달리 공격범위가 매우 넓다. 또한 2인 대상으로 확정 판결: 강제접근 명령(서로 붙어야한다), 확정 판결 : 접근금지 명령(서로 최대한 멀리 떨어져야한다)이 추가된다. 또한 단체형의 대상자가 1인이 아닌 2인으로 늘었다.
대다수 패턴이 맞으면 즉사하거나 뎀감기 없이 맞을경우 파티가 터져버리는 사태가 자주 발생하기때문에 주의해야한다. 패턴자체는 이해하면 3층보다 쉽지만 그렇다고 처음 도전하는 사람에게 만만한 수준은 아니며, 메커니즘을 이해 못하면 자주 터지기 쉽다.
1.2.1.1. 1페이즈[편집]
처음 시작은 간단하다. 멘탱이 어그로를 잡고 머리를 돌린 뒤 캐스팅이 올라가는 버스터때 힐업과 생존기를 사용하면 된다. 본대는 보스 등 뒤에 뭉쳐서 딜링한다.
탱크버스터 이후 랜덤 딜러 2명에게 홍옥 징이 생기는걸 확인하고 대상자들은 본대에서 빠진다. 대상자에게 3회 연속 공격이 오므로 (1회 이후 정화의 열선, 이후 2,3회로 온다.) 힐러끼리 조율하여 각각 딜러 2명의 힐을 해주자. 쉐어징을 처리한 뒤 메가홀리 2번이 오므로 힐러들은 잘 회복해주자.
메가 홀리 이후 중력 이상을 시전하는데 일반 난이도와 달리 메인 탱커를 제외한 파티원들의 위치에서 중력 장판이 나오므로 파티원들은 한곳에 모여서 장판을 생성시키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는 보스와 밀착해 중앙에서 중력 이상 장판을 뺀 후 바깥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이후 랜덤으로 나오는 원형 성례를 도저히 못 피하겠다는
1.2.1.2. 2페이즈 : 쫄페이즈, 신성한 심판[편집]
알렉산더가 사라지고 3시,9시에 전령 4마리씩 스폰되니 섭탱은 9시쫄의 어그로를 먹고 3시로 가서 몰이한다.
그다음 4마리의 쫄이 스폰되는데 보통 3시 6시 9시 12시 순으로 처리하며 파티 스펙이 낮으면 3시쫄에 근딜 리밋 사용을 권장한다. 딜이 좋을 경우 이후 신성상 심판 때 3단 탱리밋을 쓸 수 없을 수도 있으니 이럴 경우엔 리밋을 쓰지 않는다.
4쫄을 처리하면 쫄 2마리가 나오는데, 멘탱은 3시쪽 아리다이오스의 시간(마딜)을, 섭탱은 9시쪽 아리다이오스의 권력(물딜)을 맡는다. 본대는 3시쪽부터 처리하며, 마딜쫄 주변에 초록색 장판이 있는데 이는 물딜쫄을 강하게 하므로 멀어진다. 쫄들이 특화공격을 할때마다 스택이 쌓여 강해지므로 마딜쫄 3스택시는 무적기로 버텨야한다. 물딜쫄도 많이 아프니 알렉산더가 나타나기전에 최대한 빨리 처리해야한다. 알렉산더가 나타날때까지도 쫄처리를 못하면 피할 수 없는 전멸기를 시전하니 빠르게 잡자.
1.2.1.3. 3페이즈 : 시간 정지[편집]
신성한 심판 시전 후 일반과 동일하게 BGM이 바뀌면서 알렉산더 프라임이 나타나며 후반부의 시작을 알리는 날개 펼치기를 시전한다. 그뒤 시간정지를 시전하는데, 총 4개의 디버프로 구성되어 있다.
1. 판결 : 명예형 (보라색 동그라미) - 대상자 주변에 원형으로 매우 넓은 범위의 공격을 시전한다.
2. 판결 : 단체형 (하늘색 배경에 군중아이콘) - 대상자 주변에 작은 범위기를 시전하며 같이 맞으면 데미지가 감소된다. 일반에서 쉐어징으로 나오던 패턴.
3. 판결 : 강제접근 명령 (빨간색,초록색 배경에 화살표가 서로를 가리킴) - 대상자 2명이 멀어져 있다면 즉사 ( 91000데미지) . 따라서 붙어있는다.
4. 판결 : 접근금지 명령 (파란색 배경에 화살표가 각각 바깥을 가리킴) - 대상자 2명이 붙어있다면 즉사. 최대한 멀리 떨어져있는다.
시간정지 1과 2 마다 디버프가 걸리는 직업, 종류가 정해져 있으므로 공략을 보면 편하다.
또한 모든 파티원은 기믹을 처리하기 위해 시간 정지 시전 시점에 맵의 5곳 중 한곳에 위치하게 된다.
먼저 12시(A징), 3시(B징), 9시(C징)이 있으며, 이 세 곳은 모두 명예형 대상자가 위치할 곳이다. 만약 접근금지 명령이 존재할 경우 대상자 중 1명이 A징으로 간다. 또한 6시(무징)에도 다른 징 위치와 동일하게 큰 원이 존재하는데, 바로 양 옆의 작은 원 1칸씩(7시, 5시)에 다른 기믹 대상자가 가게 된다. 좀 더 옆으로 갈 경우 명예형에 휩쓸려 죽을 수 있다.
시간정지 1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탱커 2 : 접근금지 명령 또는 강제접근 명령
딜러 3 : 명예형 / 딜러 1 : 단체형
힐러 1 : 단체형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딜러 3인 대상의 명예형이다. 먼저 딜러들의 자리 우선순위를 정한다.(용>닌>음>흑) 일반적으로 A징에는 원딜이, B/C징에는 근딜을 기준으로 삼으며, 우선순위가 높은 쪽(용기사)이 B징, 낮은 쪽(닌자)이 C징으로 간다. 캐스터는 우선순위가 가장 낮으므로 단체형에 걸린 다른 파티원이 있다면 그 자리로 이동한다. 딜러 중 단체형 대상자는 7시로 이동한다.
힐러 2명은 둘 중 1명에게 단체형이 부여되는 것으로 끝. 두명 다 5시로 간다.
탱커는 단체형 딜러와 같이 7시에 있으면 되나, 접근금지 명령일 경우 메인탱커가 A징으로 간다.
시간정지 2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탱커 1 : 명예형 / 탱커 1 : 접근금지 명령 또는 강제접근 명령
딜러 2 : 접근금지 명령 또는 강제접근 명령 / 딜러 2 : 단체형
힐러 1 : 명예형 / 힐러 1 : 접근금지 명령 또는 강제접근 명령
첫 시간 정지의 우선순위(용>닌>음>흑)을 기억하며, 단체형일 경우 우선순위가 높은 쪽이 5시, 낮은 쪽이 7시로 이동하며, 강제접근 명령일 경우 2명 전부 7시, 접근금지 명령일 경우 우선순위가 높은 쪽이 A징으로 간다.
명예형은 힐러/탱커 1명씩 구분하기 좋게 대상자가 정해져있다. 힐러가 B징, 탱커가 C징으로 간다.
명예형 대상자가 아닌 힐러는 5시로 이동하며, 명예형 대상자가 아닌 탱커는 강제접근 명령일 경우 5시, 접근금지 명령일 경우 A징으로 이동한다.
시간정지가 넘어갈때마다 중력이상 + 원형 또는 십자 성례를 시전하므로 빠르게 빨간원의 위치를 파악해서 기믹에 대응하자.
1.2.1.4. 4페이즈 : 시간 차원문(타임게이트)[편집]
알렉산더 프라임이 사라졌다가 다시 중앙에 나타나며 4개의 차원문을 만드는데 11시와 1시 차원문은 근접딜러가 들어가고 5시는 힐러, 7시는 부탱이 들어가야 한다. 딜러방에는 아리다이오스의 날개, 힐러는 아리다이오스의 시간, 부탱은 아리다이오스의 권력이 있다. 부탱은 생존기를 꼭 준비해놔서 한방에 급사하지 않도록하고 딜러는 최대한의 DPS를 뽑아서 힐러방으로 빨리 넘어가자. 힐러는 나머지 사람들이 올때까지 방구석에서 자힐만 하면 된다.
그동안 밖의 4명은 보스가 시전하는 '심판의 결정체' 를 적절하게 배치해야만 한다. 보스가 여기에 닿으면 거리비례 데미지 감소 범위기가 펑 터진다. 시공잠행 페이즈 때 활용되는 기믹이기 때문에 보스가 닿지 않게 해야한다. 4명중 랜덤으로 붉은색 머리징이 생기는데 대상자는 맵 바깥쪽에 깔아야된다. 보통 A,B,C, 무징(12,3,6,9시)의 시계방향 오른쪽 2칸의 원에다 설치한다. [13]
차원문 기믹을 처리하지 못할 경우 일반과 동일하게 과거개혁이 일어나며 전멸. 처리가 완료되었다면 근딜은 바로 보스에게 리밋을 시전하면 된다.
1.2.1.5. 5페이즈 : 시공 잠행(인셉션)[편집]
알렉산더 프라임이 시공잠행 이라는 기술을 시전하는데 시전이 완료되면 아까 필드에 배치했던 심판의 결정체 중 한곳이 알렉산더에 반응하여 거리비례데미지 감소 이펙트를 발산하여 나타날곳을 알려준다.[14] 프라임은 나타나자마자 십자 성례를 발사하기 때문에 보스기준으로 3시,9시 쪽으로 피해야 한다. 십자 성례 후 바로 원형성례를 사용하니 이펙트를 보고난뒤 보스쪽으로 붙자. 피한뒤, 메인탱은 정확히 중앙으로 이동한다. 탱크버스터도 사용하니 생존기와 힐업주의 하자. 나머지는 보스 등뒤에 붙어있다가 보스가 중력이상을 사용하면 바로 멘탱에게 가로질러가서 중력 이상을 회피하며 정화의 열선을 맞는다. 중앙은 중력이상의 안전지대이며, 멘탱은 중력이상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두번째 시공잠행은 디버프가 추가된다는것 말고는 이전과 같다. 접근금지 명령과 강제접근 명령이 랜덤으로 3쌍에게 적용되니 정화의 열선 이후 약산개하여 자신과 디버프가 연결된 대상자를 확인하자. 기믹처리 방법은 다음과 같다.
판결: 명예형 - 탱커 대상. 9시로 간다.
판결: 단체형 - 힐러 대상. 3시로 간다.
판결: 접근금지 명령 - 딜러 2인 대상일 경우, 우선순위가 높은 쪽이 9시, 낮은 쪽이 3시로 간다. (시간 정지와 동일하게 용>닌>음>흑) 탱커/힐러 중 1인이 대상에 포함될 경우 딜러가 9시로 간다.
디버프가 없거나 강제접근 명령이 걸렸으면 3시로 간다. 또한 시간정지처럼 멈춰있을 때 디버프가 판정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디버프 판결 이펙트가 터지는걸 보고 이동해야 안전하다. 시공잠행 2 이후 기믹도 이전과 같은 중력이상 처리 방법을 이용해서 넘기자.
1.2.1.6. 6페이즈 : 알렉산더 소환, 참회의 방(보이드)[편집]
프라임이 본체를 소환하고 '참회의 방'이라는 이름의 스킬을 시전한다. 그럼 프라임 좌,우에 중력 이상 발동시와 똑같이 생긴 장판이 생긴다. 장판에 들어가면 '죄의식'이라는 이름의 피해를 입히고 크기가 작아지며, 들어갈때마다 대미지가 늘어난다. 3번 밟으면 장판이 사라지며, 밟는 순서는 근딜→원딜/캐스터→탱커 순서이다. 좌,우 장판처리를 누가 할지 미리 정해두자. 밟는데 실패하면 펑 터지면서 파티원 전부에게 주는 피해 감소 디버프와 허약 디버프를 거니 실수가 없어야 한다. 죄의식 피격시 마법 피해 증가와 (자신의) 회복 마법 효과 감소가 적용되며 참회의 방 설치 이후 힐러 대상 정화의 열선이 시전되므로 힐러는 절대 들어가선 안된다.
근딜러는 참회의 방 처리한 후, 힐러와 쉐어징을 맞는다. 정화의 열선 시전 전에 마법 피해 증가 효과가 풀리므로 괜찮으며, 원딜/캐스터는 당연히 같이 맞지 않는다. 메인탱커는 장판을 밟은뒤, 중앙으로 돌아가지말고 그자리에 서 있자. 참회의 방 장판은 매 루프마다 90도로 틀어져서 생기기 때문에 메인탱커가 장판을 밟은 자리에서 외곽으로 가면 정확한 주차 위치가 되기 때문이다.[15]
그 후, 메인탱커에게 매우 강력한 탱크버스터를 시전하는데 무적기로 버텨야한다. 나이트와 암흑기사는 무적기 지속시간이 길어서 성광의 채찍 캐스팅이 끝나자마자 시전하면 되지만 전사는 먼저 1대 맞고 써야 살아남을 수 있으니 주의. 서브탱커는 신벌의 열선 시전바를 보고 도발하여 어그로를 가져가자. 열선에 물리피해 피격 데미지 증가 디버프가 있어서 1대만 보스의 평타를 맞으면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서브탱커는 메인탱커가 미리 틀어놓은 방향 쪽으로 쭉 구석으로 가서 주차하자. 이는 십자성례 때문에 참회의 방 장판을 밟지 못하는걸 막기 위해서다.
2번째 참회의 방부터는 딜러에게 성체배령을 시전하는데 근딜러는 보스쪽에서 시작해서 첫2번은 외곽에, 장판외곽을 밟으며 3번째, 나머지는 중앙이 아닌 곳에 둔다. 그리고 바로 중앙으로 가서 힐러와 함께 정화의 열선을 맞는다. 원딜러는 첫3번째까지 보스반대쪽의 외곽에 두고 4번째를 맞으면서 장판을 밟는다. 서브탱커는 보스를 치고있다가 그냥 장판을 밟으러 가면 되며, 메인탱커는 보스가 십자성례를 시전하는걸 보자마자 자기쪽 자리를 찾아간뒤 장판을 밟자. 여기서 사고가 많이 나는데, 보통 성체배령 위치가 안좋아서 딜러나 탱커가 성체배령 데미지+장판데미지를 받고 급사하거나, 성체배령을 빼다가 장판을 밟지못해 펑 터지고, 성스러운 폭발에 전멸하는 경우가 있다. 전자는 어쩔수가 없지만 후자는 쌓은 리미트게이지를 탱리밋에 사용해 버틸 수 있으니 참고. 탱커교대시, 무적기가 필요하기때문에 사실상 3보이드까지는 끝내야하며, 힐러의 집중케어와 탱커생존기 떡칠까지하면, 5보이드까지 보는것도 무리는 아니다. 하지만 보이드 기믹이 길어져봤자 사고날 확률만 높아지고 좋을게 없으니 2보이드 전후로 끝내겠다고 생각하자.
4층도 전멸기가 존재하나, 클리어하기보다 보이드 처리하면서 전멸기까지 버티기가 더 어렵기 때문에 볼 일은 없다. [16]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5 10:37:32에 나무위키 기공성 알렉산더: 천동편 4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eliminate[2] 원 가사에서도 보이듯 street가 아닌 distance.[3] distance에는 거리라는 뜻도 있지만 먼 곳이라는 뜻도 있다. 만일 후자의 뜻이라면 대신 "철갑 살해자가 먼 곳마저 멸절시킬 거야"가 되겠으나, 알렉산더의 컨셉상 직역도 가능한 해석 중 하나로 보여 직역한다.[4] 원래 가사는 super cali-fucking-tagious라고 한다. 하지만 너무 길어서 최종 버전에선 잘렸다고 한다.[5] 기동편의 상징 고르디우스, 율동편의 상징 미다스를 넘어 천동편의 상징인 알렉산더 진신을 의미한다.[6] 두들겨 맞아 시퍼렇게 멍이 들었다는 숙어이다. 본문 내용에서는 의역함.[7] 캐스팅이 강제로 끊기고 버프/디버프의 지속시간이 유지된다. 도트의 경우 위력은 지속적으로 적용되나 지속시간 변동 없음.[스포일러] 차원문으로 들어가면 과거 공간으로 이동하는데, 천동 3층의 BGM이 어렴풋이 들리며 쫄을 다 잡고 과거개혁이 실패하면 필드에는 플레이어 자신과 시드, 빅스, 웨지가 알렉산더의 레이저를 회피하는 장면이 나온다. 즉, 4층 입장 전 퀘스트 영상에서 알렉산더에게 시간 정지 당하던 시점으로 이동했다는 것. 퀵싱크스의 대사 역시 그때와 동일하다. 물론 과거 개혁이 완료되면 99990 대미지의 과거 심판을 맞게되며 현재시점의 파티원과 과거로 간 파티원이 전부 전멸된다. 단, 조율을 풀게 될 경우 탱커는 살아남는다. HP가 10만을 넘기면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8] 피할 수 있는 것은 다 피해야 한다. 맞으면 죽는다. 풀템 탱커도 맞아선 안되는걸 맞으면 즉사 or 실피로 살아남는다. 탱커버스팅은 초월받아도 딜힐은 맞아주는게 불가능[9] 어떤 곳이 그렇지 않겠냐마는[10] 실제로 고난이도 컨텐츠에서 부활러시가 시도되기 시작한게 천동편과 같이 나온 극 소피아 부터인데, 정작 소피아&주르반 그리고 천동편은 부활러시도 타이밍 맞추는게 아니면 오히려 부활을 안하게끔 숙달하는게 매우 유리하거나 누구 죽으면 뒷감당이 거의 불가능 했다. 홍련와서 적마도사를 사용하면서 델타 시그마 영식까지 와서야 그나마 제대로 부활러시를 하게 된 것.[11] 적정렙 탱커가 아무 생존기도 안 돌리고 맞으면 6만이 넘는 피해가 들어온다. 홍련 첫 레이드인 델타 4층 영웅편의 탱크 버스터인 에어로가와 비견될만한 데미지. 후속타로 2.5만가량의 정화의 불꽃까지 따라오기까지 한다.[12] 첫 시간 정지 이후 나온 성례가 십자라면 원형이, 원형이었다면 십자가 나온다. 즉, 같은 성례가 연속으로 나오지 않는다.[13] 여기다 설치하는 이유는 양쪽 붉은 원에 알렉산더의 피격판정이 결정체에 닿아서 알렉산더가 어디서 나올지 대략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를 이용해 거리비례데미지를 최소화하면서 십자성례 안전지대로 가는것이다.[14] 보스는 맵 바깥쪽 큰 원 중 한 곳에서 등장하며, 그렇기 때문에 결정체를 애매해보이는 위치에 설치하여 보스가 어디에 등장하든 결정체 파열 이펙트가 나오게 한다.[15] 단 이것도 탱커의 무빙 컨트롤 실력에 따라 다르므로 보스가 중앙에 정확히 세워진 상태라면 성스러운 폭발을 맞은 후 힐업을 함께 받기 위해 폭발 시전 시에 보스가 움직이지 않고 머리만 돌도록 본진으로 무빙하여 성폭을 맞은 후 함께 힐업을 받고 주차할 위치로 다시 머리를 돌리는 컨트롤이 가능하다.이 부분 어디까지나 탱커의 무빙 컨트롤 실력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알아두자.[16] 굳이 설명 하자면 신성한 심판을 한번 더 쓴다. 그런데 그와중에 보스는 꿋꿋하게 평타랑 쉐어 등등을 계속 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