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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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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동두천시/정치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비교적 인구가 많은 동두천은 스윙보터 성향[1] 을 띄는데 비해 휴전선과 인접해 발전이 더딘 연천은 보수정당이 65:35 수준으로 압승하는 지역이라 민주당계 후보가 동두천에서 엎치락뒤치락 하다가 연천군에서 물을 먹고 낙선했다.[2]
현재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소속의 김성원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남병근 신한대 석좌교수, 서동욱 전 주상하이영사, 최헌호 을지병원 감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경선 끝에 서동욱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선거결과 현역 김성원 의원이 53%의 득표율로 무난히 재선에 성공하였다. 표차는 지난 총선에 비해 훨씬 줄었지만 지난 총선에서의 야권 표가 민주당과 국민의당으로 갈라졌었던 것은 감안해야 한다.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선거구 획정의 하한선에 미달했다. 불가피하게 인근의 다른 지역과 합구[3] 가 돼 동두천시·연천군 선거구는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1. 개요[편집]
20대 총선 전에 선거구 조정에 의해 기존의 양주시·동두천시, 포천시·연천군, 여주시·양평군·가평군 세 곳을 다시 네 개의 선거구로 개편하였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지금의 동두천시·연천군 선거구다. 가뜩이나 군사도시인 동두천에 최전방 지역인 연천군이 편입되면서 이전보다 더 보수성향이 강해졌다고 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비교적 인구가 많은 동두천은 스윙보터 성향[1] 을 띄는데 비해 휴전선과 인접해 발전이 더딘 연천은 보수정당이 65:35 수준으로 압승하는 지역이라 민주당계 후보가 동두천에서 엎치락뒤치락 하다가 연천군에서 물을 먹고 낙선했다.[2]
현재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소속의 김성원이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현역 김성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미래통합당에서는 전략공천으로 확정시켰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남병근 신한대 석좌교수, 서동욱 전 주상하이영사, 최헌호 을지병원 감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경선 끝에 서동욱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선거결과 현역 김성원 의원이 53%의 득표율로 무난히 재선에 성공하였다. 표차는 지난 총선에 비해 훨씬 줄었지만 지난 총선에서의 야권 표가 민주당과 국민의당으로 갈라졌었던 것은 감안해야 한다.
2.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선거구 획정의 하한선에 미달했다. 불가피하게 인근의 다른 지역과 합구[3] 가 돼 동두천시·연천군 선거구는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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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히 말하면 양주신도시로 인해 민주당세가 강한 양주와 묶였을 때는 민주당 약우세였다가 20대 총선 때 연천과 묶인 이후로는 보수정당 약우세로 바뀌었다.[2] 비슷한 사례로는 인천의 중구·강화군·옹진군이 존재하는데 이곳 역시 민주당 후보가 중구에서 선전해놓고 강화군과 옹진군의 통합당 몰표로 물을 먹고 패배했다. 인구가 많은 중구가 민주당 강세인 영종하늘도시와 통합당 우세인 인천 구항만 지역을 동시에 끼고 있어 경합지인 반면 강화군과 옹진군은 철저하게 보수텃밭이라서 민주당이 인천을 싹쓸이하는 와중에도 통합당이 수성하는데 성공했다.[동두천] A B 생연1동, 생연2동, 중앙동, 보산동, 불현동, 송내동, 소요동, 상패동.[연천] A B 연천읍, 전곡읍, 중면, 군남면, 미산면, 백학면, 왕징면, 삭녕면, 서산면, 청산면, 신서면, 장남면.[3] 선거구 개설 이전에는 동두천시는 양주시에, 연천군은 포천시와 복합선거구로 이루어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