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의 윤씨(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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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조선 정종의 후궁. 아버지는 고려 말 밀직제학(密直提學)을 지낸 윤방언(尹邦彦)의 딸이다.[1]
슬하에 수도군 이덕생, 임언군 이녹생, 석보군 이복생, 장천군 이보생과 인천옹주를 낳아 4남 1녀를 두었다.
2. 생애[편집]
숙의 윤씨가 언제 어떻게 정종의 후궁이 되었는지 알 수 없다. 다만, 1430년(세종 12) 그녀의 맏아들 이덕생과 둘째 아들 이녹생을 원윤(元尹)으로 책봉하는 기록이 있어 일찍이 후궁에 들어왔을 것으로 보인다.[2]
3. 여담[편집]
- 매년 음력 9월 29일에 숙의 윤씨의 후손들이 모인 서봉회(棲鳳會)가 주관하여 제향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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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려사》 133권 〈우왕전(禑王傳) 2년조〉에 따르면 1376년(우왕 2) 윤방언은 밀직제학에 제수되었다. [2] 세종실록 48권, 세종 12년 4월 3일 계유 2번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