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서울경부-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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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동부고속이 운행중인 전환시외 노선으로, 총 운행거리는 87.1km다.
3. 역사[편집]
- 2010년에 고속버스 인가 기준이 100km로 변경되면서 이노선은 전환시외버스가 되었다. 다만 전산망의 변경만 있었고 아직까지 서울경부에서 승하차하고 있다. 유일한 차이점은 '직행' 이라는 차량 마킹 하나뿐.
- 2022년 7월 27일부터 동부고속의 총파업으로 운행이 중단되었다.
- 2022년 8월 10일에 총파업이 종료되어 이튿날인 8월 11일부터 정상 운행 중이다.
4. 특징[편집]
- 여주대학교에서 탈경우에는 예매가 필수다. 현금승차가 불가능하긴 하나 받는 경우도 있다. 또한 급하게 예매를 안하고 탈 경우에는 티머니 교통카드 한정으로 남은 빈좌석을 E-Pass로 태그해서 승차가 가능하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승차권 소지자를 먼저 태운다.[1]
- 막차가 서울경부 22:00분, 여주터미널 21:10분으로 이르다. 심야버스도 서울 ↔ 이천 노선과 다르게 한 편 밖에 운행한다. 따라서 이 시간대 이후로 여주를 가려면 강남역에서 신분당선을 탄 다음 판교역에서 경강선으로 환승, 여주역에서 00:15분에 출발하는 901번 버스타거나 아니면 택시로 이동해야한다.
- 코로나19로 인해 감회했으나 3401번과 경쟁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전 시간대에 우등차량으로 운행하는 이천노선이랑 다르게 해당 지역은 시계외 50km 이상의 지역이라 아직까지 미래가 밝은편이다.
- 시외로 전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터미널이든 대학교든 동일한 요금이다.
- 버스기사들 사이에서는 매우 기피되는 노선이다. 일단 영동고속도로에서 혼잡하기로 손에 꼽히는 구간들(마성터널-양지IC, 호법JC-여주JC)을 전부 지나가는 반면, 배차간격은 이천 노선과 비슷하기 때문에 피로도가 상당하며,[2] 중간 정류장인 여주대의 편중된 승객 수요,[3] 차내에서 큰 소리로 통화하거나, 스피커를 켜고 영상을 보는 등 이상할만큼 진상승객의 탑승 비율이 높은 노선이기 때문이다.
4.1. 운임표[편집]
2022년 11월 기준이다.
5. 연계 철도역[편집]
- 수도권 전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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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주대학교는 매표소가 없기 때문이다.[2] 특히 영동선 버스전용차로의 혜택을 받지 못하면서 교통 체증은 미어터지게 되는 월요일 오전 여주행, 금요일 오후 서울행은 최소 1시간 30분, 길게는 2시간 가량이 소요된다. 이런 경우 버스기사는 도착지에서 쉴 시간이 전혀 없고 바로 다음 승객을 태워 돌아가야 한다. 그나마 제 시간에 맞게 돌아가면 다행이고, 연착되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3] 여주대 앞 정류장은 버스가 두대만 동시에 들어와도 포화될 정도로 버스 베이가 좁은 편인데, 아침 저녁 통학시간만 되면 그 좁아터진 정류장에서 20~30명 내외의 많은 승객들이 탑승하기 때문에 교통흐름을 신경쓰는 기사에게는 상당한 스트레스로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