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좌만상 시리즈/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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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공통 설정
2.1. 순위
2.2. 능력치 비교
4.1. 진영
4.2. 능력
4.3. 영역
4.4. 기타
5.1. 개념
5.2. 종족
5.3. 지역
5.4. 집단
5.5. 아이템/건물
5.6. 기타
6. 제3신좌: 명성비상천
7.1. 스테이터스
7.2. 능력 및 아이템
7.3. 세력
7.4. 기타
8. 제5신좌: 황혼윤회전생
11.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신좌만상 시리즈 세계관의 설정과 이 세계관에 포함되는 작품들의 설정 목록.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공통 설정[편집]







  • 다원우주(多元宇宙)
다수의 우주가 동시에 존재한다는 개념.그 정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작중에서는 선택에 의한 가능성으로 분기하는 "달리 있을지도 몰랐던 세계", 즉 패러렐 월드(평행우주)라 불리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전제로서 높은 자유도와 자립한 의지를 모두가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으며, 달리 말하면 우주의 존재방식이 개방적인 체계일 필요가 있다. 이 체계는 영겁회귀의 세계에서야 비로소 실현될 수 있었다.


2.1. 순위[편집]


캐릭터들의 스펙의 비교. 스펙과 별개로 상성이나 상황, 적성 등에 따라 승패의 변동이 꽤 자주 일어난다.

-
7단계 분류

마사다 타카시의 트위터에서 Dies irae PANTHEON의 주요 등장인물들의 강함을 게임에서의 레어도가 아닌 자신의 이미지를 기준으로 7단계로 나누었다. 마사다는 '단계' 자체는 한 번 언급했을 뿐 대개 숫자로만 표기하지만, 위키에서는 알기 어려운 표기이므로 단계로 표기한다. '위계'와 '급'이라는 명칭도 퍼져 있는데, 위계는 에비히카이트 술식의 용어고 급은 1천 세계에서 다에와를 분류할 때 사용하므로 다른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숫자가 클수록 강하며, 가장 수가 많고 평균적인 강함은 3단계.요미는 4단계, 판테온의 주인공은 5단계, 히루메(촉각)은 6단계. 나머지는 아래와 같다.

  • 슈피네 씨(…)
  • 리자, 사쿠야
  • 케이, 루살카, 노우, 류스이
  • 빌헬름, 베아트리스, 발레리아, 동정군 주력[3]
  • 마키나, 엘레오노레, 슈라이버, , 류메이[4], 특급 다에바[5]
  • 므두셀라, 야츠카하기, 천사[6]악마, 칠대마왕
  • 패도, 구도신, 바흐람[7]

-
신 순위 - 카카카 팬북에 전성기를 기준으로 정한 신으로서의 역량에 대한 비교가 나왔다.

Q. 신님 시리즈에서 태극=유출격의 캐릭 중에서 각각 전성기의 강함 랭킹을 가르쳐 주세요.

순수하게 신으로서의 역량으로, 예를 들면 수은은 황혼에게 죽고 싶어한다던가 빼고.

A. 그럼 자세히 가보지요.

파순 > 야토 > 수은 = 황금(대 수은전 한정) > 황혼 = 아마테라스 > 명성 = 황금(통상) = 렌 > 제2 > 제1 > 하바키 = 린도 = 야코우 > 시오리 = 소지로 > 류스이

카지리의 패러미터는 공간의 형편이라던가 색깔의 종류라던가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 70을 최대치로 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더 있을 터라, 100 정도를 최대치로 하고 싶다. 그리고 야토가 올백의 MAX. 파순은 그것을 뛰어넘는 계측불능으로, 수은이 90 정도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위 순위는 다음과 같이 해석할 수 있다.

  • 파순 - 기형낭종으로 생긴 버그로 인해 부동의 1위.
  • 찰나 - 완성된 찰나. 좌에 앉은 적 없으면서도 전성기 수은 이상.
  • 수은 = 황금(vs수은) - 수은 때부터 신좌가 평행세계를 모두 관할하게 되었다. 황금의 경우 자멸인자이기 때문에 수은 상대 한정으로 수은과 동격이 된다.[8]
  • 황혼 = 아마테라스 - 좌에 앉았으며 평행세계 전체 관할. 이전 신좌를 자신의 힘으로 몰아낸 것이 아니라 수은에 비해 밀린다.
  • 명성 = 황금(통상) = 렌(마리 유출) - 명성은 단일우주만을 통괄하는 신좌에 앉은 마지막 신격. 황금(통상)은 좌에 앉은 적 없지만 수백만의 영혼만으로 명성과 대등하다.
  • 무참 - 스펙은 낮지만 스펙에 비해 전투능력이 뛰어나며, 스테이터스 배분은 찰나와 대비되는 공격 특화. (물론 스펙은 찰나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약하다.)
  • 진아 - 최초의 신좌.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많다.
  • 하바키=린도=야코우: 여기서부터 구도신.
  • 시오리=소지로
  • 류스이


2.2. 능력치 비교[편집]


카지리카무이카구라 기준 스테이터스.

100을 최대치로 할 때의 스테이터스는 다음과 같다.

  • 파순(낭종) - 계측불능
  • 찰나(전성기) - All 100[9]
  • 일반적인 패도신들(좌에 오르거나, 보유혼의 버프를 받는) - 평균 70대 후반~90대
    • 수은(전성기) - 평균 90
  • 일반적인 구도신들 - 평균 60~70대 초반
  • 유사 신격체 - 평균 30대~50대 초반.


3. 제0신좌: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편집]


  • 암리타[10]
불사자, 혹은 시작의 땅에서 흘려보내져 불사자를 만들어내는 저주. 0의 시대의 주민은 불사자이기에, 베이고 불태워지며 산산조각이 나도 죽을 수 없다. 흔히 생각하는 불로불사가 아니라 나이도 먹고 병도 걸리며 초재생능력도 없지만, 죽음의 안식을 누리는 건 불가능한 이형의 고계(苦界;괴로움이 끊이지 않는 세계). 모든 것이 계속해서 번민하고, 영원히 헤매고 다니는 것을 반복하기 때문에 0의 시대는 그야말로 말세의 지옥. 살아 있다는 것은 보통 희망으로 이어져야 할 상태이나 그것이 끔찍한 저주로 변해 석권하는 세상이다.
아디트야 서장 불사자들 편에서 어찌하여 이 암리타라고 하는 저주, 그리고 불사자들이 생겨났는지에 대해 언급이 되는데, 작중 시점으로부터 신화의 영역으로 표현될 만큼 아주 머나먼 과거의 어느 시점에서부터 교반이 일어나서 그렇다고 한다.[11] 어찌되었든지간에, 교반이 일어남에 따라 죽음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져버렸고, 그로 인해 새로운 무언가가 탄생한다라는 일조차도 없어지고야 말았다고 한다.
그리고, 이들 불사자들은 위에 서술한 것처럼 '죽지만 않을 뿐', 나이도 먹고(=늙어가고), 병에도 걸리는 것은 물론, 초재생능력이 없다보니, 보통 100년 전후로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가 없게 되고, 부패 등을 거쳐 정신만이 남는 존재가 된다고 한다. 이렇게 정신만이 남는 존재를 괴자(壞者, 유가) 라고 부르는데, 이들은 만질 수도, 말을 걸 수도 없지만, 육체를 잃어버림으로서 발생하는 고통은 사라지지 않아서 영원히 괴로워하게 된다고 한다. 이들의 존재나 고통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는 없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 괴자(壞者)는 오랜 시간의 경과 혹은 괴장, 그리고 사고전투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육신을 잃게 된 불사자들이 맡게 되는 말로와도 같은 것[12]이며, 육체라는 이름의 그릇에서 해방된 자만이 이 괴자가 될 수가 있다고 한다.[13] 이들 괴자는 물리적인 그릇에 얽매이지 않기에 자유로이 움직일 수가 있는 것은 물론, 시각과 청각 등의 기능은 되돌아오게 된다고 한다. 위에도 서술한 타인에게 말을 검으로써 의사소통을 할 수가 없는 것은, 같은 괴자들에게도 예외없이 적용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세상은 원래 이런 것이라며, 모두가 당연한 일로 여기고 있어 아무런 의무노 품지 않는다. 어찌보면 교반에 당한 불사자들 특유의 감성이라고 볼 수가 있는 요소일 수도 있다고 한다.

  • 만상교반(사무드라 만탄
본편 기준으로부터 약 7000여년 전에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우주적인 재해로, 작중에서는 간단히 '교반'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이로 인해 아디트야 세계에서의 모든 생명죽음을 상실하게 되었으나, 교반이 일어나게 된 논리와 원인은 알 수가 없으며, 이로 인해 여려 가지 설들이 존재하나, 어디까지나 상상의 영역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 연방(브라마나
진정한 불사를 목표로 하는 거대 우주 국가로, 작품 속에서는 약어인 '연방'으로 불리나, 정식 명칭은 '브라마나 연방공화국'으로, '대겁(大劫)에 속한 자들'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현존하는 우주의 국가들 중에서도 가장 광할한 영토를 갖고 있고, 역사 또한 '교권' 다음갈 만큼 오래되었으나, 그로 인해 그 내부의 부패는 심각한 수준이라고 한다. 이름처럼 공화제를 택하고 있으나, 실상은 800여년에 걸쳐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건국의 아버지 '초인' 다크샤가 은연히 군림하는 독재국가라고 한다.
진아병단 후편에서 언급되길, 개국공신이자 지족에 해당되는 연방을 다스리는 9개의 가문인 대귀족(마하라자)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9개의 모든 가문은 결코 정상이 아닌데, 그 이유는 다크샤가 배반 자체를 용서하지 않으나,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것 자체를 허락했기 때문에 그렇다.[14] 현재 남은 5개의 가문은 앙기리스 家, 샤우나카 家, 팔라다 家. 라하스야 家, 아트만 家가 있으며, 이들 5개의 가문은 저마다 한가지씩은 특화된 분야가 있다고 한다.[15] 그 중에서 아트만 家는 주인공인 미트라가 소속된 가문[16]이며, 아트만 家에게 있어 동료라고 할만한 가문은 사실상 없는 수준[17]

  • 용의 성궤(나가라자
제 4 겁력 1198년에 발발한 연방과 제국 간의 대전에 있어 그 시작점이 된 행성으로, 본래 연방이 휴전 약정을 맺고자, 제국에 팔아치운 변두리의 식민 행성에 지나지 않았으나, 어마어마한 양의 시륜석이 묻혀 있다라는 사실에 알려지마자 바로 전쟁터가 되고야 말았다고 한다. 네 대륙이 나란히 늘어서 있는, 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인해 용의 성궤(나가라자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는데, 연방은 이를 엽신여기는 투로 뱀의 섬(마호라가라고 부르고 있지만, 행성의 실체를 고려해본다면 제국식 이름이 더 정당하다고 한다.
수도는 중앙대륙의 중심에 있는 쿄우후이며, 이것 말고도 토우토[18], 히로이, 나가미사키가 있다고 한다. 앞서 서술한 지명은 각지에 남아 있는 제 1 겁력시대의 전승에 따라 지어진 것이라고 한다.

  • 겁력(劫歷)
아디트야 시점에서 사용되고 있는 일종의 달력 개념으로, 12000여년에 이르는 방대한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성겁(成劫)[19], 주겁(住劫)[20], 괴겁(壞劫)[21], 공겁(空劫)[22] 총 4 가지 시대로 구분되어 있으며, 아디트야 시점은 공겁(제 4 겁력) 1198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겁력에서 말하는 4가지 시대는 불교에서 말하는 사겁(四劫)[23]에서 따왔다.

본편 시점에서 약 70여년 전부터 나타나기 시직하는 신세대이자 특수능력자들. 이들은 '아바타라'라고 하는 자신만의 특수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불완전한 불사자들이기는 것은 매한가지이나, 상당한 신체능력을 지녔다.[24] 그리고, 시륜석을 사용할 때의 효력에 있어서는 위력과 연비가 모두 높은 편에 속한다고 한다. 발생률 자체는 수백만명 중 한명꼴로, 개인차는 존재해도 대체로 10대 사춘기 시절에 각성한다고 한다.[25] 인종, 성별, 혈통, 능력 그리고 그 밖의 외형적 특징을 통틀어 보아도 공통점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신세대로 각성하는 건 그저 랜덤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이름의 모티브는 인도 신화에 나오는 3주신 중 한명이자 유지의 신 비슈누의 아바타 중 한명인 크리슈나.

  • 시륜석(칼라석)
본편 시점으로부터 28년 전에 우연히 발견된 희귀금속으로, 기하학적인 덩어리가 여려 겹으로 복잡하게 겹쳐진 모양에, 7가지 색으로 빛나는 불가사의한 광물. 이 시륜석이 나는 행성의 수는 적으며, 그 행성 안에서도 희귀광물로 분류되기에 일반적으로 접할 일은 거의 없다고 한다. 다만 정부 소속의 중요인물, 군인, 과학자는 예외인데, 그 이유는 시륜석의 성질로 인해 테크놀로지가 비약적으로 진화했기 때문이다. 이 시륜석 자체는 전력(電力)에 반응해 더욱더 강대한 전력을 일으키는데, 그 수치는 돌의 크기와 질에 따라 달라지는 편이지만, 개인용 무기로 사용한다면 일반적으로 1200만배에 이른다.[26] 그 밖으로 "인간이 직접 사용하지 않는 이상, 이렇다 한 효과가 없음", "신세대들인 크리슈나가 사용하면 통상의 6배 이상의 위력을 발휘한다", "계속해서 전기를 흘려보내는 한, 10시간 동안은 방전을 유지하며, 이후 이틀 정도는 휴면 상태에 돌입하며, 다시 이틀 정도에 걸쳐 서서히 부활"이라는 특징을 지니며, 철광석 수준의 경도를 지녀서 파괴하는 것 자체는 쉽다.

  • 승신(昇神), 강신(降神), 현신(顯神)
신세대를 말 그대로 신세대로 이어지게 하는 특수능력을 의미한다. 사상의 차이 때문에 연방에서는 '신의 영역(左)에 올라가는 것'으로, 제국에서는 '사람이 사람답게 되는 것', 교권에서는 '신의 가호를 받는 것'으로 해석하나, 전부 다 '아바타라'라고 읽는다. 능력의 갈래 자체는 아주 사소한 것에서 시작하여 아예 병기를 능가하는 것이 존재할 만큼 굉장히 다양하나, 부상을 치유하는 능력만큼은 존재치 않는다고 한다. 또, 위에 서술한 시륜석을 사용하는 것으로 효과를 더욱 증폭할 수 있다.
아바타라의 종류 중에는 '유감계','공간계'라는 분류가 존재하는데, 유감계는 자신의 능력 효과를 타인에게 공유시키는 능력이고[27], 공간계는 자신의 능력 효과를 한 장소에 한정짓는 능력이라고 한다.[28]
그러면서, 이 아바타라에게는 드물기는 하나 '기시귀'라는 현상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달리 '되살아 일어나는 송장의 귀도(鬼道)'라고 불리는 것으로써, 쓰러진 신세대(크리슈나)의 아바타랄가 고이는 현상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아바타라는 술자의 심정지에 맟춰 사라지게 되나, 드물기는 하나 기시귀로 변해 기승을 부린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은 그 위력은 생전을 기준으로 최소 수배에서 시작해 최대 십수배 이상으로까지 진화하며, 저주처럼 적을 공격할 때도 있고, 가호처럼 동료에게 부여될 때도 있다고 한다. 전자인 경우, 즉 저주처럼 적을 공격하는 경우라면은 주살이 이루어진다면은, 그에 맟춰 기시귀 또한 사라지게 되나, 후자, 즉 동료에게 부여되는 경우에는 길게 지속이 되며, 보호받는 인간이 스스로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예시가 적어 구체적인 것은 불명이나, 10년 이상 움직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리리고, 코우하가 지닌 비장의 패는 바로 이 기시귀를 조종하는 것으로[29], 그 명칭은 바로 아이온이라고 한다.[30]

  • 진아병단
주인공인 미트라가 이끄는 총원 40명으로만 이루어진 부대로, 정식 명칭은 연방국 정보군 특별 유격대. 소속된 인원들의 수가 40여명이기에 평소 같았으면 소대라고 불러야 하나, 신세대(크리슈나)로만 구성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수만 규모의 군세를 자랑하는 병단과 다를바가 없다고 한다. 주로 적지에 잡입하는 게릴라전을 맡으며, 위험한 임무를 수행할 때가 많다고 한다.[31] 그리고, 이들 진아병단들은 모종의 사정으로 전원 모두 여성들로만 구성되어져 있다고 한다.

  • 괴장(壞葬)
몸을 가누지 못하게 된 불사자들에게 취하는 대표적인 조치. 고열을 통해 뼈조차 남을 못할 만큼 전부 태워버려서, 육체라고 하는 개념을 상실하는 영역에 이르기까지 멸각을 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아무리 불사자라고 해도 부상, 질병, 노화로 육체가 한도를 초과할 정도의 손상을 입게 되면 심정지를 일으키게 되는 것은 물론, 그대로 부패해 긴 시간에 걸쳐 백골이 되는 것은 같다고 한다. 그럼에도 그들은 그러한 상태가 된다고 한들, 계속 살아 있으며, 그대로 방치되었다가는 무참한 모습으로 어마어마한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고 한다. 특히 백골 상태로 남아있는 걸 엄청난 수치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보니, 이 괴장이라고 하는 문화가 생겨났다고 한다. 육신을 잃은 자는 괴자(유가)라고 불리는 정신체가 되어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고, 몸이 사라졌기에 고통을 느끼는 것은 마찬가지나, 적어도 추악한 몰골을 보이지 않으며, 그렇기에 물리적으로 사라지는 것만이 불사자들에게 있어서는 죽음의 대체와도 같다고 한다.

아라야의 의족이자 그녀의 아바타라의 이름으로 접촉한 인공물에 의해 강력한 지배권을 얻게 되는 능력.[32] 이 때문에, 자신이 사용하는 무기나 방어구의 효과를 상승시키고, 반대로 적의 무기나 방어구의 효과의 저하도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개인전용 능력이기에, 강화한 인공물을 타인에게 건넬 수는 없다고 한다. 반면 제대로 활용하기만 한다면, 바늘 하나로 거대한 성벽을 무너뜨릴 수도 있고, 포탄에 직격당해도 버틸 수는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아리야의 전투력은 맨몸으로도 시륜석을 사용한 일반 신세대에게도 필적하며, 이렇나 상태에서 시륜석을 사용하면은 효과가 대폭 증가한다고 한다. 물론 한계가 존재하기에 무기를 사용한 전투라고 해도 무적인 것은 아니나, 보통 육탄전 혹은 투석기를 사용한 원시적인 공격 말고는 통하는 것이 없다고 한다.

  • 제국 샤이바
평범하게 죽길 바라는 거대 우주 국가로, 작중 시점에서는 약어인 '제국'으로 불리나, 정식 명칭은 카일라스조 샤이바 제국[33].제 4 겁력 800여년경에 연방의 장군이었던 카일라스 아슈라바가 연방을 배신하고 나와 처참한 싸움을 벌인 끝에 만들어낸 나라인데, 연방의 역사상 다크샤에게 반기를 들어 멸족을 면한 것은 카일라스의 일파 뿐이었다고 한다.[34] 이러한 연유에 의해 샤이바 제국은 '가장 최근에 세워진, 혁신적이면서도 활동적인 군사국가'에 해당된다고 한다. 대대로 현명한 황제들이 많이 나왔다보니, 통치 자체는 대체로 잘 정리된 편이었으나, 신세대가 탄생한 이후로부터는 후계자 싸움이 복잡한 양상을 띠기 시작했으며, 현재 13명의 황자(남녀가 섞여 있다고 한다) 중에 차대 황제 최유력 후보로 꼽히는 것은 제 1 황자와 제 4 황자이며, 제 9 황자 인 테르미누스는 이러한 싸움에 끼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 대위덕 항마존포외(大威徳降魔尊怖畏, 바주라 바이라바)
사비트리의 아바타라로, 분류는 임의형 공간계.
영역 내의 모든 물질을 자기 의지대로 순간이동시키는 능력으로, 대상이 신세대(크리슈나), 무엇보다 강자라면은 힘의 상쇄 현상이 일어나기에 겨냥이 흔들리게 되면으 전이 자체를 막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35]
공격이라고 하는 면에 있어서는 대단히 강력한 편이기는 하나, 방어라고 하는 면에 있어서는 빈틈이 존재하는데, 이것은 능력 자체가 지닌 한계이자 약점이라기 보다는, 능력의 소유주인 사비트리 본인의 성격에 기인하는 것으로, 수비 면에서는 항상 테르미누스에게 집중하고 있다보니, 주군의 보호가 필요치 않으면은 자신을 전이시킬 수가 없으며, 공간 이동 방패나 가해진 충격을 다른 곳으로 날려버리는 술식 또한 약화된 상태로, 그렇기에 테르미누스가 있는 한, 이 능력의 전력은 발휘되는 일은 없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름에 있는 '바이라바'는 인도 신화에 나오는 3주신 중 한명이자 파괴신시바의 '가혹함','잔인함'을 나타내느 아바타 중 하나로, light사의 또다른 작품인 신좌만상 시리즈의 등장인물인 아마카스 마사히코가 종단현상으로 소환하는 신 중 하나로 나왔다.

작중에 등장하는 무인 전투기의 통칭. 벌레만 한 소형 정찰기에서 시작해 전함만 한 거대 병기까지 종류는 다양한 편이나,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건 전차나 전투기 용도의 사이즈라고 한다.
본래는 주겁 시대에 사용된 다른 행성을 탐색하는 용도였으나, 당시 조우한 이성종(=외계인)들의 기술을 흡수해 보다 고도의 성능을 지닌 채로 진화했다고 한다. 그러나 괴겁 시대에서는 서로 직접 뜯고 부수는 것을 바라는 자가 많았다보니 쇠퇴해버렸고, 그 결과 현재도 시륜석 운용에 적합하지 않다라는 이유로 잘 쓰이지 않게 되어 전장의 주역은 아니라고 한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무인기는 주겁 시대의 것보다 열화되었으나, 재개발을 추진하는 자도 일부나마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름의 어원인 두르가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3주신이자 파괴신 시바의 아내이자 전쟁의 신인 두르가다.

  • 루드리야 전군
어느 국가에도 속하지 않는 우주해적으로, 달리 '폭풍의 악마'라 불리는 작중최강의 신세대(크리슈나) 집단.
연장자조차 20대 중반인, 매우 젋는 남녀 십수명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모두가 어떤 기시귀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고 한다. 이들에 대해 아는 이들은 완충국가 루드리야의 어둠으로부터 생겨나 삼대국에게 증오를 품고 멸망시키려고 하는 위험한 테러조직 정도로 알고 있으나, 실상은 족므 다른데, 이들의 본래 목적은 복수보다는 모종의 바로잡는 것, 즉 지금의 세계를 끝내기 위해 시작의 땅을 노리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삼대국과는 경쟁관계에 놓여져 있으며, 과거에 있었던 일로 인해 적대중인 것은 사실이기는 하나, 경우에 따라서는 일분물들과 손잡는 것조차 마다하지 않는다고 한다.
샤크라 본인이 '원망 하나로 싸우는 건 누님이 바라는 바가 아냐'라고 말하는 것처럼, 이들이 하는 행동의 기준은 '누님이 웃어주길 바란다'라는 것으로, 이는 곧 루드리야 전군의 수령은 여전히 누님이라고 하는 '그녀'이며, 그 기시귀가 지금도 동생들을 보호하고 있는 한, 샤크라 일행의 선택은 옳은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한다.

  • 뇌굉람군 제석천비(雷轟嵐群帝釈天妃, 루드리야스트라 인드라니)
루드리야 전군의 모두가 '누님'이라고 여기면서 따르고 있는 여자[36]의 기시귀이자, 위에 서술한 루드리야 전군을 보호하고 있는 기시귀.
본디 전기를 조작하는 임의형 유감계 능력이었기에 동료와의 텔레파시나 신경절단 가속을 촉진하는 계통이었으나, 기시귀로 변함에 따라 전과는 비교도 할 수가 없는 진화를 한 상태로, 응용폭과 위력은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나, 공통적으로는 '광역의 전력 흡수와 재이용'인데, 이렇다보니 루드리야 전군 모두가 공통적으로 공간계 아바타라를 지니고 있는 거나 다름이 없으며, 그렇기에 시륜셕을 비롯한 전기계통의 테크놀로지들은 대부분 그들에게 통하지 않는다고 한다.
샤크라를 예시로 들자면, 영역 안에 한정되는 자신의 개념적인 뇌화(雷化. 육체는 존재하되 속성적으로 번개가 되어 특성을 공유하는 것)로, 강력한 생체발전과 날씨조작에 의해한 끊임없는 뇌격을 발사할 수가 있는 것은 물론, 뇌속이동,전력을 근력으로 변화하는 등 대체로 파괴에 특화된 응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본인의 성격 탓인지, 꼼꼼하지 못해 응용 시에는 전력흡수가 되지 않고, 반대 또한 마찬가지라고 한다.
여담으로, 이름의 어원인 제석천(혹은 인드라)는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왕(神王)이자 전쟁,번개,하늘의 신인 인드라를 가리키는 것이며, 제석천인드라불교식 명칭이다.

  • 비타라 귀령기법(毘陀羅鬼霊起法, 베탈라 사가라)
바루나의 아바타라로, 계통은 조건흉형 유감계. 그 능력은 자신과 관계를 맺은 여성의 분신을 만들어내는 능력으로, 그 특징은 '원본이 마지막으로 바루나와 접촉했을 때의 상태가 분신에 그대로 반영이 되며, 그 시기까지의 기억이나 기술 또한 완벽히 재현한다','대상이 신세대(크리슈나)인 경우, 이들 특유의 신체능력은 반영은 되나, 아바타라의 복제는 불가능하다','동시에 여려 명의 분신을 운용하는 것은 가능하나, 전부 다른 인물의 분신이어야만 하고, 최대 8명까지만 가능하다','원본이 건재한 분신잉라면은 몇 번이고 만들어낼 수가 있다. 다만 원본이 괴자(유가)가 된 상태라면은 딱 1번 밖에 재현할 수가 없다','분신은 일정 수준의 대미지, 즉 치명상과 같은 것을 입으면은 소멸하고, 원본과 접촉(통신이나 문서를 주고받는 것까지 포함되는 상호인식)하는 것만으로도 소멸될 수가 있다','원본과 분신은 운세를 공유하고 있기에, 한쪽이 불행이 찾아오면은 다른 한쪽에게는 행운이 오게 된다. 단 이를 활용할 수가 있을지에 대해서는 당사자에게 달려있으며, 적의 행동이나 자연적인 상황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건 불가능하고, 순간적인 임기응변과 판단력이 강화되는 것 뿐이다.'가 있다고 한다.
이런 특징들이 있다보니, 잘만 활용한다면은 여려모로 유익한 편이기는 하나, 아직 수수께끼에 쌓여있는 부분이 많은 편이다. 바루나와 관계를 맺은 여자 가운데 미트라만 복제할 수가 없다라는 점도 있으나, 더욱이 문제가 될 확률이 높은 것은 바로 행운 상태가 언제까지 지속될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장담할 수가 없다라는 것인데, 때문에 잘못했다가는 선택에 과신이 생겨 자멸을 일으킬 수가 있다고 한다. 능력의 대상이 되는 여자들 입장에서는 자기자신의 생각조차 믿을 수가 없는 상태가 되기에, 여려모로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 셈이다.
  • 개인 부관
바루나만을 따르는 특별한 여자로, 그를 공적,사적으로 지원하는 심복으로, 괴자(유가)가 된 진아 병단의 단원 중에 선택된다고 한다. 따라서 개인 부관은 예외없이 분신체에 해당되며, 그 자리에 오르는 자는 항상 1명 뿐이라고 한다. 사티를 포함해 역대 개인 부관은 다섯명이 있었고, 그녀들은 훗날의 시대에서도 다른 모습과 이름을 갖고 등장하게 되나, 이 또한 많은 이야기 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한다.

  • 쌍성현재 양성구유(双星顕在両性具有, 아르다나리슈바라)
남자여자, 이러한 두 성별의 기능을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완벽히 지닌 존재를 가리키는 명칭이다. 문명의 진보로 인해 낡아빠진 남녀관이 형해화된 것과, 현생 인류는 주겁 시대와 괴겁 시대를 극복해낸 자들의 후손이라는 것 때문에 양성구유자를 신성히 여기는 풍습이 작중 세계관에서 생겨났다고 한다.
이들 중 가장 두드러진 예로는 테르미누스인데, 그(혹은 그녀)는 두 가지 생식기를 아무런 문제 없이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양성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 있다고 한다. 누가 보아도 눈이 휘둥그래질 수 밖에 없는 미모를 발휘하는 건 단순히 이목구비가 단정해서가 아닌, 속세를 벗어나 있다라는 말에 부합하듯 남들과는 일선을 달리하는 심신의 자세가 장엄할 정도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진실을 알고 있는 자는 제국 내에서는 오로지 사바트리 밖에 없는데, 숭상되기 마련인 양성구유자이나, 테르미누스의 지위상 이는 양날의 검이 될 수가 있기에 공식적으로는 남성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 키리에
용의 성궤(나가라자)의 광산인 히로이의 땅속 깊은 곳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는 거대한 시륜석인데, 젊은 여자석화되었다고 밖에 보이지 않는 모습이며, 테르미누스는 시륜석이 오랜 세월을 보낸 괴자(유가)라는 지론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 교권 트리비크라마
천국의 창조를 목표로 하는 거대 우주 국가. 연방과 제국의 원류에 해당되는 작중 아디트야 세계관 내에서 가장 오래된 국가로 여겨지며, 그렇기에 지금도 명목상으로나마 그들의 주체로써 몇 가지 특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본래 비전(非戰)을 국가이념으로 삼고 평화주의 사상을 펼치고 있었으나, 교주 수드르샤나가 세상을 떠난 후부터 변질되기 시작해 신분제도이단 배제를 통한 선별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한다. 국가 원수인 교황 아래에 9명의 추기경이 존재하며, 이들이 천국에 보낼 수가 있는 인간의 기준을 정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최근 몇 년간 비바스를 중심으로 한 체제가 확립되었으며, 반대세력도 있기는 하나, 대강 그녀의 독무대라고 해도 무방한 수준이라고 한다.

  • 대열반 변조금강(마하니르바타 탄트라)
비바스의 아바타라. 상시형 유감계에 속하는 아바타라로, 자신의 신봉자와 고통을 교환하는 능력이라고 한다. 즉 신자가 느끼는 고통은 비바스에게 향하고, 비바스가 느끼는 고통은 신자에게로 향하는 것이다. 물론 비바스는 국가의 수뇌자이기에, 위험과는 연이 없는 위치에 서 있어, 그녀의 손발이 되는 자들은 무통의 경지에 도달해 있다고 한다. 육체의 손상 자체를 막는 건 불가능하나,괴자(유가)가 되더라도 고통받지 않아도 된다라는 보장이 얼마나 환상적인 것인지는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비바스에게 일정 이상의 호의를 가진 자는 감각적으로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장기말로 변하게 된다.[37] 그렇기에 신자들이 느끼는 고통은 사람 얼굴을 한 종기 형태로 비바스에게 옮겨져 항상 어마어마한 고통을 주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바스의 미소는 언제 어느 때라고 해도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인생을 긍정적으로 즐기고 있다면 두려울 것 하나가 없다라는, 비바스 본인 자신의 신앙을 완벽히 구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4. 제1신좌: 선악이원진아 / 흑백의 아베스타[편집]



4.1. 진영[편집]


  • 아베스타(진아): 세계의 법칙.
    • 아샤반(義者) / 두르그반트(不義者)
    • 전추
    • 야자타 / 아수라
    • 다에바 / 데바


4.2. 능력[편집]





  • 분리의 법
자신의 목숨과 맞바꾸는 것으로써 대상을 이차원 공간으로 추방하는 봉인술. 문자 그대로 적을 현실세계로부터 분리시키는 것이 목적으로, 전력적으로 뒤쳐지는 아샤완이 오랜 역사 속에서 짜낸 비기 중 하나라고 한다. 그러나 20여년 전 당시에도 미완성이었기에 프레데리카와 문살라트를 완전히 봉인하는데 실패하고 유혈정원이 탄생하고야 말았다고 한다. 술자인 프레데리카의 모친은 어떠한 특수한 임무를 이어받은 일족으로서 성역을 수호하는 입장에 있었다고 한다.

  • 아스트랄 보디(성유체/星幽体)
통칭 혼체(魂体). 성령이나 그와 가까운 고차생명체가 그 자아를 결정화한 것. 기본 육체는 너무 거대해서 인간이나 동식물 같은 일반적인 생명체에게는 자연 자체로 인식되며, 따라서 고차생명체 쪽에서 일종의 촉각의 형태로 그들 수준으로 시야를 낮추어야 제대로 의사 소통이 가능해진다. 자아를 농축한 것으로 인하여 특수능력(계율이나 권능 등)은 강해지지만, 체격이 작아졌기 때문에 피지컬 면에서는 열화한다. 인지범위가 인간 단위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능력의 위력은 증가하지만 범위는 줄어드는 것. 전자는 범위 공격에 유리하고 후자는 단일 공격에 유리하다고 보면 된다.


4.3. 영역[편집]


성간이동이 가능한 관계로 스케일이 크다.

성왕령과 용해성이 융합하여 만들어진 신대륙.
  • 히란야푸라
아수라의 총본산이며, 구세대에는 성왕령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던 별이다. 선대 나다레의 붕계로 인해 강력한 데바들이 다수 보내지고, 란카와 마두라이를 제외한 아수라는 전멸하고 별도 괴멸적인 피해를 받았다. 이후 란카와 마두라이가 자신들의 딸을 산제물(인주/人柱)로 만들어 히란야푸라를 재생하고, 크바레나흐를 방문한 다음 최종결전으로 향했다. 이때 바쳐진 인주가 부슌야스타이며, 바흐람이 태어난 별은 과거 히란야푸라였던 장소다.


4.4. 기타[편집]


종족



기타

작중 시점으로부터 20년 전, 크바레나흐의 침공으로 성왕령이 괴멸한 사건. 이 사건은 나다레의 붕계로 인한 전이가 원인이지만, 선의 섬멸만이 목적이 아니라 크바레나흐와 바흐람 간의 대결에 의미가 있었는지 모든 마왕을 집결시키는 것이 아닌 크바레나흐만을 전이시켰다. 그 결과 바흐람이 쓰러지고, 성왕령에서는 수억 단위의 대규모 전추가 일어났다. 그들의 거의 전원이 아베스타(진아)를 깊게 읽을 수 없는 일반인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파계에 의한 전추와는 근본적으로 종류가 다르다고 여겨진다.


5. 제2신좌: 타천무참낙토 / PARADISE LOST[편집]



5.1. 개념[편집]


  • 세피로트의 나무
  • 퀸테센스(제 5원소)
  • 식(式)
  • 레이 라인(지맥) - 말쿠트에 존재하는 다른 차원에 간섭하기 위한 통로. 끊임없이 물결치는 파도의 형상을 하고 있다. 천국이나 지옥(어비스) 등의 고차원으로 이어지는 세피로트의 경로이자 말쿠트 최대의 퀸테센스의 물결인 지맥의 소용돌이다. 사타나일은 제5원소를 지닌 상태로 지맥에 간섭해 최고위의 세피라인 왕관(케테르)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5.2. 종족[편집]




5.3. 지역[편집]




5.4. 집단[편집]





  • 그리고리 - 본편에서는 네로스 사타나일이 만든 천사의 집단 중 하나로 언급되며, 격리도시를 덮고 있는 게이트의 정체가 그리고리에 소속된 천사라고 한다. 아스트의 식의 영창을 보면 '모드 에녹'에서 시행되는 식은 본래 그리고리 소속 천사들의 것으로 보인다.


5.5. 아이템/건물[편집]





  • 스틸 이터 - 소알에서 개발된 신형 병기로 기생충. 작중에서 쥬다스 스트라이프가 소지. 대기에 닿는 것으로 금속분자와 결합해 생물에 명중하면 대상의 혈구를 파괴한다. 또한 사용자의 혈액으로부터 철분을 빨아들여 총알으로 환원시키는데, 이를 통해 무한탄창에 버금가는 탄수를 얻는 게 가능해진다.

  • 엘릭시르 - 복용하면 신체의 재생능력과 감각의 이상 발달을 촉진하며, 신체 및 정신이 일시적으로 초인화하는 약물. 그 대신에 지속적으로 섭취하지 않으면 정신이 붕괴한다. 또한 과다복용하면 불사성을 띠며 피가 강력한 산과 같은 치사성 맹독인 체질이 되는데, 이 체질이 된 사람을 역사상의 병기의 이름을 따 '벨제부브'라 부른다. 클레멘스 역시 이 체질.

  • 글러트니 - 소피아의 피를 뽑아 만들어낸 약물. 엘릭시르와 비슷한 효과이지만 진짜 벨제부브와 관련된 물건이라 불사성이 엘릭시르에 비해 훨씬 강하며,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5.6. 기타[편집]




  • 벨리알 - 신성국가 소돔 시절 사타나일이 마왕 벨리알을 소환하려다 통제할 수 없게 된 바람에 퍼진 질병의 이름. 소돔의 인구를 10~20%나 줄였으며 라일과 사타나일의 부모도 이 병 때문에 죽었다.

  • 벨제붑 - 격리도시의 역사에 기록된 병기의 이름. 체액에 닿은 자를 용해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며 이 때문에 본편에서는 애시드 웨폰 따위로 추정되고 있었으나, 그 정체는 반천사.

  • 아담 카드몬 - 네로스 사타나일이 창조해내려고 하는 이상적인 생명체. 인간의 시조란 전지전능하며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고 절대 더럽혀지지 않으며, 절대적인 힘과 완전한 아름다움을 지닌 존재여야 했다. 그러나 인류의 시조는 금단의 과실을 먹어 죄를 짊어지게 되었고, 그 후손인 인간 또한 죄를 짊어진 불완전한 존재로 변하게 됐다. 이 일은 전적으로 왕관의 독재자가 전지전능하지도 않은 불완전한 존재라는 증거로 그런 신을 왕관에서 끌어내리고 스스로 궁극의 생명을 만들어내려고 하는 것이 사타나일의 목적이다. 사타나일이 아담 카드몬을 목표로 삼아 만들어낸 것이 천사이나, 당시 후원자였던 소돔 군부의 개입 때문에 천사에게는 자아가 싹트지 않게 됐다.

  • 강함 순위 - 벨리알>벨제붑>미카엘>아스트>가브리엘>라파엘=우리엘>라일>쥬다스>노우


6. 제3신좌: 명성비상천[편집]


  • 샤마쉬
이 시대의 스탠다드한 인종. 샤마쉬는 소알에 살고 있는 지적인 인종의 총칭으로, 샤마쉬끼리는 성격,외모,의식을 등 모든 특성을 공유하고 있는 '전부' 하나인 존재. 이 때문에 타인에 대한 개념은 물론 전쟁과 죽음의 개념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전 시대로부터 계속되는 여러가지로 복잡한 사정이 있다. '샤마쉬'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나오는 일곱 지배신인 3천신 중 한 명이며, 달의 신 난나와 난갈의 아들이면서도 태양신이자 법과 정의를 주관하는 신격이라고 한다.
  • 익종
명성의 대행자. 오물은 절대 소독맨.
  • 배교도(고모라)
명성의 법칙이 어긋나기 시작한 상징이자, 이단분자. 그런고로 이 시대의 성향과는 조금 어긋나 있음. C97 마사다&G유스케 신간에 실린 일러스트에 고모라로 보여지는 캐릭터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는데, 모습은 대놓고 역병 의사 모습을 하고 있다. 제3신좌에서의 샤마쉬들은 욕망 그 자체가 거세되어져 있는데, 고모라들인 경우 욕망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그와 동시에, 이들 고모라에 의하여 영원한 낙원이었던 제3신좌를 무너뜨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7. 제4신좌: 영겁수은회귀 / Dies irae[편집]



7.1. 스테이터스[편집]


  • 종류
    • ATK=공격력. 높을수록 살상력이 뛰어나다. 마키나의 일격필살 창조 능력의 살상력은 7.
    • DEF=방어력. 높을수록 내구가 높다. 라인하르트나 황금성찬배의 내구력은 7.
    • MAG=마력. 높을수록 기술을 사용 가능한 시간이 길다. 1이면 일격을 날리는 것이 고작. 7이면 상시 지속.
    • AGI=스피드. 높을수록 민첩이 높다. 슈라이버의 누구보다 빨라지는 창조 능력은 속도 수치 7.
    • EQP=성유물과의 동조율. 동조율이 높을수록 해당 에비히카이트의 이치를 부수기 어렵다. 성유물이 자기 자신일 경우의 동조율은 7.



7.2. 능력 및 아이템[편집]





7.3. 세력[편집]



  • 독일 고대 유산 협회(도이체스 아넨에르베)
본래 민간 단체였으나 나치의 공식 기구가 되었다. 디에스 이레에서는 로토스와 안나가 소속되어 있던 장소이며, 작중 등장하는 성유물 또한 대부분 아넨엘베에서 수집한 것들.

  • 베오울프 부대
디에스 이레 외전 소설 Dies irae ~ Wolfsrudel에 나오는 부대. 흑원탁에 버금가는 초인들로 이루어졌다는 베오울프 부대는 사실 그냥 여기저기서 적당히 긁어모은 병사들로 이루어진 부대였다. 그러나 흑원탁의 위험성을 알아차린 발터 셀레베르크에 의해 베를린 전투 당시 흑원탁의 황금연성과 소련군의 침공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라는 불가능한 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흑원탁에 대항하며 동시에 상당한 숫자의 시민들을 보호하는데 성공한 말그대로 인간승리를 보여주었다. 이후 베오울프 부대의 마지막 생존자는 83년에 루살카에게 살해당하지만 사망하면서도 새로운 늑대인간의 등장을 예고하였다.

  • 현대의 마녀
디에스 이레 외전 소설 Dies irae ~ Song to the Witch ~에 등장하는 초인. 흑원탁에 대항하기 위해 미국정부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초인. 필라델피아 실험을 통해 여성과 성유물을 물리적으로 결합시켜 의사 에비히카이트를 만들어냈다. 성능적으로는 마릴린 먼로를 제외하고는 형성 수준에 머물러 있다.


7.4. 기타[편집]


  • 황금연성
  • 마나(마명) - 魔名. 메르쿠리우스가 흑원탁 멤버들에게 저주의 말과 함께 부여하는 코드네임 비슷한 호칭. 겉으로는 마술사로서 제자에게 부여하는 '기량이 충분하다'라는 표시지만, 그 이면에는 강한 비아냥이 담겨 있다. 그 인물을 능숙하게 표현하고 있지만 대체로 비꼬는 표현. 그렇지만 기사단원들은 스스로 마나로 자칭하거나 상대를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싫어하는 상대에 대한 괴롭힘이거나, 인간을 초월한 마인에 대한 경의 혹은 마인이라는 자부심이거나, 지적받은 결점을 인정하지 않거나 극복하겠다는 다짐 등의 이유.


8. 제5신좌: 황혼윤회전생[편집]


  • 삼사라 바르틴
  • 황혼 기사단(빈걸프)[40]
삼사라 바르틴에 대항하기 위해 창립된 단체. 수령은 아이작[41], 부수령은 테레사[42]


9. 제6신좌: 파순대욕계천구도 / 카지리카무이카구라[편집]


능력
  • 오염등급
    • 일그러짐 - 왜곡, 음기 등으로도 불린다. 300년 전의 동정을 시작으로 서쪽에서 생겨나기 시작한 이능자 혹은 이능 그 자체.
  • 태극

  • 우보법(禹歩法)
사물에는 때에 따라 다른 흉한 방위가 존재하는데, 이는 그것을 막기 위한 특수한 보법이다. 방향을 바꾸는 것으로 사각을 지우는 보법이며, 정신이나 개념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보법이라는 명칭은 어디까지나 편의상 붙은 이름이다. 간단한 기분 전환부터 고차원의 영적 방어까지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우보법에 숙달한 자는 언제나 보이지 않는 장벽을 두르고 있는 것과 같으며, 항상 약점을 없애고 있는 것과 같아 몹시 완강하다. 사각은 만물에 존재하지만 약자의 눈에 강자의 사각은 보이지 않고, 반대로 강자에게는 약자의 우보가 통하지 않는다. 에비히카이트 술식의 영적 방어에 대응하는 능력이지만, 별로 비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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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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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 화외
    • 천마
    • 야츠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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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주(咒)
  • 숙성(宿星) - 사람들이 타고나는 별의 운명. 세상에 대한 역할. 그 세상의 신이 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별의 이름으로 표기되지만, 어떠한 신격의 수호를 받는 경우 별의 이름이 아닌 '만다라'로 표기되는 경우도 있다.
  • 어전시합(御前試合) - 동정 이전 황주의 어전에서 개최되는 시합. 실상은 누가 동정군을 지휘하는가를 결정하는 시합이다.


10. 제7신좌: 서광팔백만 / Dies irae PANTHEON[편집]


'판테온'의 군세를 이루는 재현체, 혹은 아이온을 만들어내는 능력.
  • 판테온
아이온에 의해 만들어진 군세.


11. 외부 링크[편집]



[1] 8신좌와 9신좌는 판테온에 나올 예정이다.[2] 8신좌와 9신좌는 판테온에 나올 예정이다.[3] 물론 구도신이 되기 이전을 말한다.[4] 물론 수라만다라를 사용하지 않을 때를 말한다.[5] 구독자 한정 방송인 마장통신의 질의응답에서 밝힘[6] 치천사 4명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7] 구독자 한정 방송인 마장통신의 질의응답에서 밝힘[8] 3파전에서는 렌도 이들과 동급으로 싸울 수 있지만, 이는 보유혼인 유사 시로의 능력으로 상대의 보유혼을 무력화하기 때문. 본인의 스펙이 이 정도인 건 아니다.[9] 이마저도 엄연히 따지면 좌에 오르지 않은, 그 자신의 영혼 하나만으로 이룬 스펙이다. 즉 좌에 앉게 된다면 파순만큼은 아니어도, 이쪽도 능력치 상한 정도는 가볍게 뚫을 수 있다는 의미다.(...)[10] 인도 신화에서 나오는 마시는 그 즉시 불사성을 얻게 된다고 하는 생명수로, 그 이름의 뜻은 불사. 인도 신화 내에서는 신들에게 애용되는 음료인 소마와 동일시된다고 한다.[11] 다만, 왜 교반이 일어났으며, 애초에 이 교반이 무엇을 의미하는건지는 전부 알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교반이 일어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들 불사자들은 평범하게 죽을 수가 있었다고 한다.[12] 아디트야 세계관에서 육신을 잃는다라는 것은 곧 잿가루나 흙, 또는 흔적도 남지 못할 정도로 파괴 당함을 뜻한다고 한다. 그렇기에, 살점이나 뼈와 같은 '두 눈으로 확인가능한 유해'를 남긴 불사자들은 괴자가 될 수가 없다고 한다.[13] 물론 그렇다고 해서 고통은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14] 그런 탓에 결과적으로, 작중 시점에서는 5개의 가문만이 건재한 상황이라고.[15] 앙기리스는 무력, 샤우나카는 자금력, 팔라다는 강철과 같은 충성심, 라하스야는 인재 모집, 아트만은 암살 및 첩보.[16] 정확히는 분가인 파라마트만 소속[17] 앙기리스 家와는 철천지 원수 사이이며, 샤우나카 가와 팔라다 가는 앙가리스 가와 협력할 때가 많은 편이라고 한다. 그나마 라하스야 家가 우호적이기는 하나, 이건 어디까지나 상황에 따라 아트만 家에 우호적인 것 뿐이라고 한다. 그리고, 사티는 라하스야 家에서 파견한 인물이라고 한다.[18] 시륜석 광장이 위치한 곳이라고 한다.[19] 원년(元年) ~ 4800년. 인류문명이라고 할만한 것을 쌓아올리고 나서부터, 교반에 일어날 때까지의 기간이라고 한다. 성겁 때의 기록은 거의 남아 있지 않아서, 거진 신화의 영역으로 여겨진다고 한다.[20] 4801년~8400년. 교반 이후, 불사자가 된 자들이 서서히 적응해나가기 시작하는 기간으로, 이 시대의 후반기부터 명확한 기록은 남겨져 있다고 한다. 즉, 인류가 우주 진출을 시작했을 때라고 한다.[21] 8401년~10800년. 크고 작은 우주 국가가 난립해 패권을 두고 수도 없이 싸운 전란의 기간이라고 한다. 문명은 극에 달했지만, 불사저주를 풀지 못했기에 누구나가 절망하고 파괴충동에 휩쓸렸다고 한다.[22] 10801년~현재 시점. '연방','제국','교권'이라는 이름의 3대 국가에 의한 밸런스가 잡히게 된 때로, 전 시대에 비하면 진정한 상태이나, 소규모 전투는 계속되고 있어서 모든 것을 결판 지을 최종 국면의 때가 다가오고 있다고 한다.[23] 세계가 성립했다가 소멸되고 다시 생성되는 네 가지 시기인 성겁,주겁,괴겁,공겁을 가리키는 말이다.[24] 대략적으로 이들 신세대의 평균치가 일반 인류의 최고봉 레벨 수준이라고 한다.[25] 이것이 뜻하는 바는 신세대는 처음부터 초인으로 태어난 것이 아닌, 어떠한 요인을 통해 후천적으로 진화한 자들이라는 것을 뜻한다. 그럼에도 왜 신세대들이 후천적으로 각성하는 존재들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고 한다.[26] 즉,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정도의 전기만으로도 원자력 발전소 수준의 에너지를 휴대할 수 있다는 소리다.[27] 보통 아바타라가 '술자 본인에게만 혜택을 준다'라는 것이다보니, 유감게처럼 타인에게 공유시키고, 주위로 그 영향력을 확대시키는 유형은 희귀한 편에 속한다고 한다. 이에 해당되는 인물은 미트라, 바루나, 트리샤가 이에 해당된다고 한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키는 핀포인트 같은 계열이기에, 코우하가 행성간 통신이 가능한 것처럼, 지속시간도 길고, 사정거리 또한 넓다라는 장점이 존재하나, 문제는 힘 자체는 그다지 화려하지 않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 유감계 아바타라는 분류상 후대에서 말해지는 '패도'에 속한다고 한다.[28] 상세히 설명하자면, 미리 정해둔 공간 전체를 삼키고, 다른 세계의 법칙으로 덧칠하는 것으로, 그렇기에 달리 소규모 교반이라고 할 수가 있다고 한다. 유감계 아바타처럼 분류상 '패도'에 속하는 힘이지만, 모든 면에서 유감계와는 정반대라고 한다. 이 공간계는 사람이 아닌 장소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사정거리고 좁고, 지속시간도 짧다라는 단점이 존재하나(대략적으로는 하나의 도시를 몇 시간 정도 삼키는 정도라고.), 그 대신 영역 내에서라면은 술자의 절대성은 굉장한 수준이라고 한다. 이 공간계 능력은 작중 시점으로부터 12년 전 쯤에 처음으로 등장했다고 한다. 이 능력을 최초로 타고난 사용자는 갑작스럽게 분쟁 지대에 나타나 홀로 대국의 군을 궤멸시켰는데, 너무나도 비현실적인 일이나 다름이 없다보니, 누구는 사실이라고 믿고, 또다른 누군가는 음모를 토대로 한 소문이라고 의심하고 있다고 한다[29] 과거에 쓰러진 진아 병단 단원 한정에 해당되는 것으로써, 동시에 3종류까지 일으킬 수가 있으며, 코우하 본인의 힘까지 더해져 총 4 종류의 아바타라가 진아 병단 전원에게 부여가 된다고 한다. 문자 그대로 매우 강력한 능력이지만, 리스크가 없는 것은 아니라서, 발동 자체는 언제든지 가능한 대신, 그 지속력이 수십분 밖에 되지 않고, 사용하고 난 이후에는 나흘 넘게 무력한 상태가 된다고 한다.[30] 여담으로, 독자들은 이 기시귀를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나오는 핵심 설정인 스탠드와 같은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31] 왜냐하면, 진아 병단 자체가 연방의 첩보를 꽉 잡고 있는 아트만 家의 사병이나 다름이 없는 처지에 있고, 집안이 집안이다보니 수많은 사람들에게 원한을 사고 있는 탓에 정치적인 암투에 휘말리기 쉽기 때문이라고.[32] 그렇기에 본래의 성능에 얽매이지 않은 채로 성능을 강화 및 열화가 가능하다고 한다.[33] 그 의미는 '어둠을 쫓아내는 자들'이라고 한다.[34] 이러한 점 때문에 샤이바 제국은 무(武) 그 자체를 명예로 삼고 있다고 한.[35] 즉, 회피는 할 수가 있어도 방어는 불가능하다라는 것으로, 이러한 점 때문에 살상성과 응용성이 매우 높은 축에 속하는데, 그 예로 부대의 배치를 자유자재로 조종하거나, 커다란 바윗덩어리를 적군에게 던지는것은 물론, 동일좌표에 여려 개의 물체를 겹쳐 혼합되는 전이 성질을 이용해 강철을 종잇조각으로 절단하는 것조차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러한 밸런스를 조정해 즉석에서 무기를 창조 혹은 분리, 재구성조차도 가능하다고 한다.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대기를 전이시키는 것으로써 국소적인 진공상태 혹은 독가스를 생성해내는 것도 쉽다고 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원격공격을 돌파해도 결코 방심할 수가 없는 요인에 해당된다고 한다. 거기에 손에 닿은 존재에게 전이파동을 흘려보내 몇 초만에 원자 단위에 이르기까지 분해가 가능하며, 순간적인 접촉이나 무기를 경유한 경우에는 그 정도까지는 가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일격필살에 가깝다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36] 이름은 '샤치 루드라 미트리카'로, 제국 창성기의 영웅이자 루드라 아슈바라의 자손으로, 루드리야 왕가에 있어서는 정통 후계자격에 해당되는 인물이라고 한다. 그러나 본인은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았고, 가혹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고아들을 엄격하면서도 따듯하게 지키며 키우고 있었다고 한다. 그녀가 늘 가지고 다니던 팬던트는 그녀의 혈통을 증명하는 물건이었으나, 문제는 어느 고아 중 한 놈이 너무 동경한 나머지 그걸 갖고 다니는 바람에 그만 그녀의 정체가 들통나고 말았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삼대국에게 위험하다고 판단되었고, 이를 우려한 루드리야 정부에 의하여 납치고문당한 끝에 처참한 최후를 맞이하고 말았다고 한다. 제국 창성기의 영웅에 걸맞게 뛰어난 신세대인 그녀라면은 혼자라면 도주하는 것 정도는 가능했을 것으나, 당시 인질로 잡힌 아이들을 버리지 못했고, 그렇기에 지금도 기시귀가 되어 동생들을 지켜나가고 있다고 한다.[37] 다만 그 행위는 사실 자기자신을 지키기 위함인지라, 비바스의 보호를 제 1 수칙으로 삼지는 않으며, 그들이 지키는 것은 비바스의 사랑이고, 어떠한 고통이라도 받아내줄 것이라고 믿기에 절대적인 어머니 같은 존재를 숭배하는 듯한 마음을 품고 현신하는 것이라고 한다.[38] 真王領. 진실한 왕의 영토라는 뜻.[39] 일격 날리는 것이 고작.[40] 남신들을 위한 글라즈헤임과 대칭되는 여신들의 궁전 내지는 회장[41] 이자크의 환생[42] 요한의 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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