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코 윈디(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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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앙~! 상대해주지 않으면 물어버릴 거다!

샘플 보이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모티브는 동명의 경주마 신코 윈디.

2. 캐릭터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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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애플리케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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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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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인게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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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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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스토리 이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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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이벤트 '데이즈 인 어 플래시'의 주역. 가을 성굽제가 열리기 한 달 전 늦여름의 어느 날, 성굽제에서 선보일 자칭 "초 울트라 공포 귀신의 집 기획"인 『윈디 짱 마왕성 계획』을 구상하던 신코 윈디는 자신을 도와줄 "마왕군"을 모집하려 하지만 반 친구들은 윈디가 평소처럼 장난을 꾸미는 줄로만 알고 넘어간다. 그러던 중 신코 윈디가 잃어버린 공책을 우연히 주운 아그네스 디지털과 메이쇼 도토가 '마왕성 계획'에 대해 알게 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디지털과 도토가 자기 공책을 주운 것을 본 윈디는 저 둘도 남들처럼 자기 계획을 장난 취급할 거란 생각에 얼른 공책을 회수하려 하지만, 예상과 반대로 공책에 적힌 계획을 보고 칭찬과 감탄을 연발하자 급히 둘을 마왕군 간부로 임명하며 본격적으로 마왕성 꾸미기에 착수한다. 셋만으로는 의상 제작도 벅차 도토가 조심스레 일손을 더 구하자는 건의를 내지만, 반 친구들이 자신의 계획을 장난 취급한 것이 계속 마음에 걸리는 윈디는 영 내키지 않는 기색을 내비친다. 그래도 자신을 믿고 따라 주는 도토와 디지털이 모집해 온 헬리오스와 파머를 받아주며 사천왕이 모였다고 기뻐한다. 그럼에도 윈디가 구상한 수준의 계획을 실현하려면 10명은 더 필요할 거라는 전망에 겨우 네 명 모으는데도 이렇게나 많이 걸렸다며 망연자실하지만, 사회성 넘치는 헬리오스와 파머가 기획한 홍보 활동으로 주목을 끌어모으며 처음에는 윈디의 계획을 괄시했던 반 친구들을 비롯한 새 부하들을 모집하는 데 성공한다.

자신이 생각한 마왕성을 완벽히 구현하기 위해 고집을 굽히지 않는 완고함을 보여주고, 마왕성 준비에 필요한 자재를 사고 오는 길에 사비를 들여 각자 들고 있는 비닐봉지에 간식거리를 슬쩍 집어넣는 장난 아닌 장난도 쳐 가면서 마왕성 계획을 순조롭게 이끌어 가던 와중, 마왕군 부하들이 가을 레이스 시즌 준비로 바빠지는 것을 알게 된다.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타협은 용인하지 않는 윈디의 심지에 감명받은 파머가 헬리오스와 함께 가을 시즌을 대비해 본격적으로 트레이닝에 힘을 쏟고 싶다는 뜻을 밝히자 윈디는 흔쾌히 허가를 내 주며 마왕의 부하답게 꼴사나운 레이스를 보일 생각은 말고 깔끔히 이기고 오라는 애정어린 으름장을 놓는다. 다른 부하들도 학급이나 팀 관련 일로 마왕성 건설을 자주 도울 수 없게 되어 현장에 반 친구들 정도만이 남은 것을 본 윈디는 어느 정도 구색이 갖춰진 부분은 마무리 된 것으로 치부하며 작업을 서두르고, 성굽제 전날에 겨우 맞추어 마왕성 완성을 선포하고 부하들을 내쫓다시피 해산시킨다. 부하들을 걱정해 일을 얼른 매듭짓긴 했지만 처음에 기획했던 대로의 이상적인 마왕성을 완성하는 것은 포기하지 않아 자기 혼자만 밤 늦게까지 교실에 남아 작업을 이어가다가, 걱정되어 찾아온 디지털과 도토,[2] 그리고 반 친구들이 자진해서 윈디를 돕기로 하자 기운을 내 진정한 마왕성을 완성시킨다.

성굽제 당일, 성황리에 윈디 짱 마왕성 운영을 마치고 마무리 밤 축제가 열리던 중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마왕군 부하들을 덥석 깨물어 옥상까지 유인한 윈디는 마왕군 일동과 함께 불꽃놀이를 구경하며 이야기의 끝을 맺는다.

3.4. 기타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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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비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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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1컷 만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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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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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우마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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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그대로 장난을 좋아하고 물어뜯는 버릇이 있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다른 우마무스메를 물어뜯는 장난을 치다 기숙사장인 히시 아마존에게 걸려 혼나면서도 사과하기를 거부했으나, 히시 아마존이 아그네스 디지털을 불러 "똑같이 깨물어줘라"고 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바로 사과한다. 그 후 한동안 먹는것을 비롯한 뭘 깨물려고 할 때마다 아그네스 디지털의 얼굴이 떠오르는 트라우마를 겪었다.

그래도 팬 감사제 때 실컷 사람들을 깨물고 다닐 수 있도록 히시 아마존이 사자탈을 준비해주지만, 막상 신코 윈디는 사자탈은 직접 깨무는 게 아니라 탈로 깨무는 척 하는 것이고 깨물리려고 하는 사람을 깨무는 건 재미없다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비코 페가수스와도 종종 얽히는데, 화장실에다 "오늘만 남자 화장실"이라는 종이를 붙이고 다니는 등 유치한 장난을 치며[3] 돌아다닌 이유는 비코 페가수스의 히어로 놀이에 같이 어울리고 싶어서였다. 이후 여름방학 기획인 히어로 쇼에 괴인 역으로 참여한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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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물어뜯는 우마무스메. 물어뜯는 버릇이 있는 우마무스메는 그 외에도 있지만, 레이스 중 한창 달리는 와중에 다른 우마무스메를 물어뜯는 건 전대미문.[4]

원본 경주마 신코 윈디의 실제 일화이다. 레이스 중 두 번이나 다른 말을 물어뜯으려 시도했고, 한 번은 실제로 성공해 충분히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2착으로 패했다.

체육계 스타일의 근성론을 신봉해, 노력과 기합과 근성으로 전부 어떻게든 한다. 장난을 정말 좋아한다(트레이너 상대 한정).

초기 설정

• 장난을 잘 치는 성향은 관심을 끌고 싶어하는 마음의 발로로, 주목을 받을 수만 있다면 다른 종류의 활동도 적극적으로 주도한다. 대표적인 예시로 스토리 이벤트 '데이즈 인 어 플래시'에서 귀신의 집 기획을 이끈 일, 그리고 육성 중 랜덤하게 발생하는 이벤트에서 학생회와 협력하여 학원을 점거한 윈디를 찾아 검거한다는 컨셉의 깜짝 행사를 개최한 일이 있다. 계획을 구상하고 설계하는 능력도 뛰어나, 윈디가 대뜸 학생회실로 쳐들어가 점거를 선언하는 대담한 짓을 벌이며 입장했음에도 심볼리 루돌프는 윈디가 내민 기획서를 읽고 흔쾌히 요청을 수락하는 것은 물론, 에어 그루브도 리스크 관리까지 철저하게 고려한 계획임을 인정한다. 데뷔 전 이벤트 중에선 잔디에 비해 인기가 덜한 더트 경주의 인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더트를 주제로 한 영화를 찍어 극장에 개봉한다는 계획을 미리 써 둔 각본과 함께 내놓기도 하는데, 예산/기술/인원 모두 일개 학생과 트레이너 한 명이 감당할 수 있는 규모가 아니어서 결국 더트 동지들(스마트 팔콘, 홋코 타루마에, 코파노 리키, 원더 어큐트)과 함께 짧은 홍보 영상을 찍는 것으로 타협을 보지만, 아이디어와 행동력만큼은 인정받는다.

• 원본마가 500kg대를 넘는 거구임에도 152cm라는 왜소한 체구로 디자인되었다. 대신 힙 사이즈가 언밸런스하게 큰 편이라,[5]
  똑같은 신장이며 마찬가지로 엉덩이 둘레가 큰 편이라 일컫는 그래스 원더보다도 4㎝가 더 크며, 최장신인 히시 아케보노와 같은 수치다. 키 대비 힙 사이즈로 계산하면 전 우마무스메 중 1위일 정도.
  이 부분도 그래스 원더 및 미호노 부르봉과 더불어 "풍만한 엉덩이"라는 네타 소재로 자주 쓰이고 있다.

• 이름 때문에 포켓몬스터의 윈디와 엮이는 경우가 많다. # 우마무스메와 포켓몬을 함께 다루는 2차 창작에선 윈디끼리 엮이지 않는 경우를 찾기가 매우 힘들 정도.

• 캐릭터의 성격과 외모가 은근 닮아서 그런지 위에서 언급 된 너구리 시리즈에선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의 등장인물인 페르시 롤로와 엮이기도 한다. 너구리화 이미지를 보면 그냥 머리색만 다른 자매 수준이다. 아무래도 장난꾸러기+상어 이빨+말괄량이 소녀 이미지 처럼 닮은 기믹이 많아서 그런 듯하다. 게다가 성우마저 같다. #

• 원안의 승부복은 교복 스타일이었으나, 실제로 인게임에 출시될 때는 다른 복장으로 바뀌어서 나왔다. 원안 승부복이 교복이었던 우마무스메들 거의 대부분이 새로운 형태의 승부복을 받았는데, 윈디도 그 중 하나였던 것. 다만 원안 승부복에서 한 손에 쥐고 있던 사자탈은 G1 우승 시의 연출에서 깜짝 등장한다.

• 개인 스토리에서 다른 더트 우마무스메에 대해 언급을 하는데, "후나바시에서 온 녀석이 강하다"라거나 밤색털의 내방자등을 언급하며, 직접 이름을 언급하지만 않지만 우마무스메 세계관 내에 존하고 있다는 것을 어필하는 캐릭터 중 하나가 되어준다.

• 신코 윈디가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된 날(일본 서버 기준)과 비슷한 시기인 2023년 2월 6~10일, 13일에 걸쳐 원본 경주마 신코 윈디가 머물고 있는 달리 재팬 스탈리온 컴플렉스에서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하였는데, 해당 행사의 나레이션을 신코 윈디의 성우인 타카다 유우키가 담당하였다고 한다. #[6]
  해당 영상에서 소개되는 말은 어드마이어 문이다.

• 장난을 좋아하는 성격에 비코 페가수스 등과 엮이거나 히시 아마존에게 혼나는 등 어린 아이로 묘사되지만, 의외로 고등부로 나이가 많다. 육성 우마무스메 출시 후 인게임 데이터를 통해 밝혀진 바로는 에어 그루브, 비와 하야히데와 같은 학년(고2)에 같은 반이라고. 참고로 이런 의외(?)의 설정은 원본마가 생존마들 중 나이가 상당히 많은 편이라는 점을 고증한 것이다.
  • 게임 출시 당시를 기준으로 신코 윈디의 나이는 28세였는데, 이는 나이스 네이처(당시 33세)와 위닝 티켓(당시 31세)에 이어 세 번째로 연령이 많은 실장마였다. 그러다 2023년 2월엔 위닝 티켓, 2023년 5월엔 나이스 네이처가 차례로 세상을 떠나면서, 5월 이후부터 9월 말까지 우마무스메 생존 실장마 중 최고령마로 등극하게 되었다.
  • 하지만 신코 윈디가 최고령의 자리를 차지한 것은 불과 120일 동안이었으며, 결국 2023년 9월 27일에 무지개 다리를 건너게 되면서, 96년 클래식 세대는 전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또한 2023년 이래로 5번째로 세상을 떠난 우마무스메가 되어버렸다.[7]
    위닝 티켓→사운즈 오브 어스→나이스 네이처→카와카미 프린세스→신코 윈디
    이후 생존한 실장마 중 최고령은 메지로 도베르가 되었다.

5.1. 애매한 존재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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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우마무스메 59명에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육성 우마무스메로 출시되지 않았던 것은 신코 윈디, 비코 페가수스, 마블러스 선데이, 이렇게 셋이었다. 그 중 신코 윈드는 육성 우마무스메 출시는커녕 승부복 모델링조차 구현되지 않았고, 서포트 카드도 게임 서비스 초창기에 출시된 SR 카드 한 장 뿐이었으며, 이벤트에서도 딱히 등장하는 일이 없었다. 그나마 "~인 거다!(나노다)"라는 특유의 말투나 다른 우마무스메를 깨물려고 한다는 특이한 캐릭터성 덕분에 팬덤 사이에서나 컬트적인 인기를 끄는 정도였을 뿐. 비코 페가수스나[8] 마블러스 선데이와[9] 비교했을 때, 승부복 모델링도 서포트 카드도 둘 다 빈약했던 신코 윈디는 존재감이 애매한 편이었다.

참고로 셋 모두 초기 우마무스메 목록에 포함돼있었음에도 육성 우마무스메 출시가 늦어지고 있었던 탓에, 2022년 당시엔 일본 팬들 사이에서 "위의 셋 중에서 육성 우마무스메가 가장 늦게 출시되는 것은 누구일까?"라는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출시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점쳐진 것은 비코 페가수스였는데, G1 우승 경력이 없어서 대충 아무 시기에나 출시해도 된다는 점, 메인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플라워 파크가 없더라도 다른 라이벌 우마무스메들이 이미 인게임에 잔뜩 출시된 상태라서 스토리 짜기가 무난하다는 점 등이 이유였다. 그 다음으로 가능성이 높은 것은 타카라즈카 기념 우승 경력이 있는 마블러스 선데이였으나, 타카라즈카 기념이 개최되는 6~7월엔 비클래식 G1 레이스들(타카마츠노미야 기념, 야스다 기념, 스프린터스 스테이크스 등)도 함께 개최되기 때문에 다른 우마무스메가 출시될 수 있다는 의견도 많았다. 반면 신코 윈디는 스토리상 얽힐 라이벌 우마무스메들이 적었던데다 주요 G1 우승 경력인 페브러리 스테이크스를 기다리려면 2023년 2월까지 기다려야했으니, 셋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출시될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세 우마무스메 모두 출시되지 않은 상태로 2023년이 되었고, 결국 제일 마지막에 출시될 것이라 예상했던 신코 윈디가 가장 먼저 육성 우마무스메로 등장하게 되었다. 하지만 페브러리 스테이크스 시즌에 맞춘다고 2주년 직전에 출시했던 탓에, 픽업 순서 자체가 오랜 기다림 끝에 출시된 것에 대한 환호보다는 이후의 픽업(2주년 및 그 이후)에 누가 등장할지에 더 관심이 쏠리는 참사(?)가 벌어지고 말았다.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출시가 되지 않고 있었던데다 인기는 훨씬 더 많았던 미스터 시비와 트윈 터보가 2주년 기념 CM에서 등장하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었고, 이후 2주년 기념 파카 라이브 방송에선 그 둘은 물론이고 샤다이 그룹 소속의 네오 유니버스와 노던 팜의 대표 요시다 카츠미의 소유마 정글 포켓이 우마무스메로 공개되었는데, 이 때문에 엄청난 화제가 쏠리며 윈디는 묻혀버리게 된 것. 결국 유저들이 2주년을 위해 쥬얼을 아낀답시고 윈디 픽업에선 가챠를 딱히 돌리지 않았던 탓에, 해당 픽업은 당시 기준으로 매출 순위 꼴찌(72개 픽업 중 72위)라는 처참한 기록을 남기고 말았다. 또한 출시 1주일을 버티지 못하고 유튜브나 SNS 지분마저 전부 2주년 공개 멤버들에게 완전히 먹혀버렸던 것은 덤.

게다가 인게임 성능 면에서도 이미 출시되어 있던 더트 우마무스메들에 비해 존재감이 낮다는 문제도 있다. 윈디의 경우엔 상징성(중앙경마 최초로 신설된 더트 G1 대회의 첫 우승마, 물어뜯는 버릇이 있는 경주마 등)이 높아서 유명한 쪽에 가깝지 성적 자체는 본작에 등장하는 더트 우마무스메들 중에서도 딱히 좋은 편은 아니긴 한데,[10] 그래서인지 성능픽보다는 애정픽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더 많은 편이다. 2차 창작에서도 이런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애매한 채용률을 다룬 경우가 있을 정도.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