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동음이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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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중 문화에서
1.1. 개별 항목이 존재하는 아르테미스
1.4. H.A.W.X의 아르테미스
1.5. 마이히메에 나오는 인공위성의 모습을 한 아리사 시어즈의 차일드
1.7. 무장신희 배틀론도 2009 섬머페스타에 등장한 MMS
1.8. MMORPG 로스트아크의 지역
1.9. 앤디 위어의 소설
1.11. 그 외
2. 관련 문서


1. 대중 문화에서[편집]


원전 신화의 아르테미스는 여신인데, 매체에서는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아르테미스처럼 왠지 남성 캐릭터에게 아르테미스란 이름이 붙는 경우도 간혹 있다.

원전을 따라 주조연으로 등장할 경우에는 날서고 잔혹한 성격을 많이 순화시키거나 시원시원하고 호탕한 걸 크러시 여장부 혹은 소녀스럽게 여리고 다정하게 묘사한다.

1.1. 개별 항목이 존재하는 아르테미스[편집]



1.2.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편집]




만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 홍은영이 담당한 올림포스 12신 중 개성과 독특함을 한꺼번에 잡아낸 훌륭한 디자인으로 가장 고평가 받는 캐릭터. 밤하늘을 방불케 하는 남색의 장발을 땋아 묶은 도넛머리와 남색 눈빛, 그리고 순결의 여신에 걸맞는 순수하고 새하얀 사냥용 튜닉과 은빛의 초승달 티아라를 쓰고 있으며, 비교적 화려한 신들보다도 담백하면서도 수수하다. 특히 색기와 성숙미가 강조되는 대다수의 여신들이 장발을 길게 늘어뜨린 데 반해 특유의 도넛머리 덕분에 더욱 소녀스러워 보인다. 각양각색의 개성과 미형 외모로 호평이 넘쳐나는 신들 중에서도 디자인이 굉장히 잘 뽑혀 나왔으며 악타이온 에피소드에서 님프들과 함께 동굴 안에서 목욕을 하고 있을 때 머리를 길게 풀어젖힌 모습도 청순하고 아름답다. 구판에서는 신들 중 데메테르와 유이하게 정면을 바라보지 않고 오른쪽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고 있는 모양새라 얼굴을 보기 힘들었지만, 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의 소개 파트에서는 두 눈과 이목구비가 그대로 바라보는 모습으로 수정되었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홍은영의 작화 실력과 어우러져 외모가 더욱 아름다워졌으며, 바위로 뒤덮인 높은 산에 상징이자 담당 분야인 은빛의 환한 보름달을 등지고 전방을 향해 은빛의 활시위를 당기는 모습이 간지폭풍. 구판에서는 여동생으로 나와 아폴론을 '오빠'라 부르며 존댓말까지 쓰지만 신판에서는 아르테미스가 아폴론보다 먼저 태어나 다산의 신으로서 레토의 순산을 도왔다는 전승을 채택하여 누나로 나오며 아폴론도 아르테미스를 '누나'라 부른다. 물론, 존댓말을 쓴 구판의 아르테미스와 달리 이쪽은 반말을 쓴다.

2000년대 초반 연재 당시에 '순결한 달과 사냥의 여신'이라는 시원스럽고 고고한 매력에 반한 여성 팬덤과 아르테미스의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에 반한 남성 팬덤으로 양분되어 있을 정도. 당연히 지금도 팬들이 많다. 물론, 의도적으로 탕을 훔쳐본 것도 아니고 의도치 않게 알몸을 봐버린 악타이온을 사슴으로 둔갑시켜 사냥개들에게 끔찍하게 잡아먹히게 하든가, 아폴론과 함께 니오베의 죄 없는 14 남매들을 학살하고, 엄연히 부친 제우스에 의해 강간당한 불쌍한 피해자인 칼리스토의 사정을 들어주지 않고 내쫓고 피해자인 칼리스토에게 가혹하게 나가고, 엄연히 성폭력 가해자인 제우스를 두둔하는 등 현대에도 논란을 불러일으킬 만한 원전의 잔혹한 행보가 순화 없이 나와서 실망과 분노, 충격을 금치 못하는 독자들이나 안티도 만만치 않게 많고 심하면 탈덕한 팬들도 있다. 하지만 잔혹함과 쪼잔함, 악랄함은 아르테미스만 그런 게 아니라서 오빠인 아폴론과 제우스, 아테나, 헤라, 포세이돈, 아등 그녀보다 훨씬 권능이 강한 여타 12신들도 마찬가지라서 아르테미스 혼자만 나쁘다고 몰아가며 비난하는 건 무리이다. 그러면서도 달과 사냥의 여신이라는 직책이 가져다주는 신비롭고 고고한 인상과 디자인 때문에 여전히 아르테미스를 최애로 꼽는 사람들이 많으며, 애증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독자들도 있을 정도.

반면에 서영수가 담당한 디자인은 홍은영의 디자인과 달리 굉장히 혹평이 심하다. 일단 원전의 설정에 따라 소녀의 모습을 한 처녀신인 아르테미스에 걸맞지 않게 중년 아줌마나 할 법한 뽀글뽀글한 붉은 파마 머리와 연두색 튜닉, 그리고 청순함이 사라진 무뚝뚝한 외모 때문에 기존 아르테미스의 디자인에 반한 팬들에게 엄청난 원성을 많이 들었으며, 신판의 흑역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1.3.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편집]


냉혹한 여신인 것은 그대로이나 원전에 비하면 많이 순화되었다. 3권에서는 아폴론의 누나로 소개됐는데 외모가 동생보다 어려 보인다.

13권에서는 주인공 자리를 차지했다. 캐릭터 소개는 성격은 '자유롭고 독립적이며 경쟁에서 지기 싫어함, 냉정해 보이지만 여림', 능력은 '달, 출산, 사냥, 야생 동물을 다스림', 특기는 '활쏘기, 밤 사냥, 순산 돕기' 한마디는 "달빛 아래 밤 사냥이 제일 좋아!"로 나왔다. 해시태그는 #나 혼자 산다 #사랑 따윈 필요 없어! #고고한 여신 #센 언니, 반전 매력! #달빛 아래서 밤 사냥을!.

악타이온 에피소드는 수위 문제로 순화되었다. 옷을 입고 목욕을 했고, 우연히 자신을 본 악타이온에게 분노해 그를 사슴으로 만드는 건 원전과 같다. 여기서는 악타이온을 원래대로 되돌려 주려고 했으나 이미 악타이온은 사냥개들에게 죽은 후였다.

칼리스토 에피소드에서는 자신에게 구출되어 맹목적으로 따르는 칼리스토에게 순결에 대한 맹세에 대해 경고했다. 칼리스토가 맹세를 지키겠다고 하자 승낙하고, 친하게 지냈다. 제우스가 아르테미스로 변신해 칼리스토를 겁탈하고, 칼리스토가 아르카스를 낳게 되자 아르카스는 리카온[1]에게 맡기고 나와 가자고 제안한다. 칼리스토가 아르카스를 버리지 않고 자신의 제안을 거부하자 돌아서고, 헤라가 칼리스토를 곰으로 만든다. 아르카스가 곰이 된 어머니를 알아보지 못하고 죽이려 들자 울면서 제우스에게 칼리스토와 아르카스를 별자리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다.

칼리돈의 멧돼지 사냥 에피소드에서는 오이네우스가 자신에게 제물을 바치지 않자 분노해 멧돼지를 보냈고, 멧돼지를 죽인 멜레아그로스가 죽자 그를 비꼰다.

다만 오리온 에피소드는 오리온이 아르테미스와 사귀면서도 에오스와 바람을 피웠다가 아폴론에게 들통나는 등 좋지 않게 묘사됐다. 아폴론의 경고를 듣지 않다가 원전대로 아폴론의 꾀에 낚여서 오리온을 죽이고 슬퍼한다. 제우스에게 오리온을 살려달라고 애원하자, 아폴론은 쩔쩔매고 제우스는 오리온을 별자리로 만들었다

12권에서는 에로스와 프시케의 결혼식에서 다른 신들과 함께 결혼식 하객손님으로 참석하여 에로스와 프시케 부부의 결혼을 축하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이야기 전개가 로마 신화로 넘어오면서부터는 로마식 이름인 디아나로 나오며 어깨에 주황색 망토를 두르고 그리스 신화의 주무대인 그리스 지역을 배경으로 삼던 초중반때보다 더욱 날카로워진 인상으로 등장한다. 다만 37권을 예고하는 36권의 마지막 페이지에서 오빠 아폴론이 그리스와 페르시아 사이에 전쟁이 벌어지자 페르시아의 침략에 분노하는 예고 씬이 나오는 걸 감안해볼 때 아르테미스가 오빠 아폴론과 함께 다시 재등장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보인다.

1.4. H.A.W.X의 아르테미스[편집]


게임 H.A.W.X 에 등장하는 PMC.

정식 명칭은 아르테미스 글로벌 시큐리티 (Artemis Global Security). 줄여서 AGS 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에서 주인공 데이빗 A. 크랜쇼를 개고생시키는 원흉. 아드리안 드윈터 (Adrian Dwinter)가 CEO로 있다. 2012년에 그 동안 꾸준히 증가해온 결과 이제는 없앨 수도 없게 된 PMC들의 권리와 의무를 규정한 레이캬비크 조약(Reykjavik Accords)에 의거 만들어졌다.

스토리 초반에 멕시코 국경지대의 반군들과 자웅을 겨루던 미 육군을 지원하는 미 공군의 H.A.W.X 편대의 편대장 데이비드 크랜쇼가 공군에서 퇴역한 뒤 그의 실력을 탐낸 드윈터가 그와 그의 부하들을 아르테미스로 스카우트하게 된다. 그 후 자신들이 계약을 맺은 여러 잡다한 고객들을 위해 크랜쇼를 굴려먹다가 남미의 반 브라질 국가연합 라스 트리니다드(Las Trinidad)에 맞서는 고객과 계약을 맺고 라스 트리니다드를 박살내는 데 크랜쇼를 또 굴려먹는다.

그러나 게임 중반쯤 미군이 이 전쟁에 직접 개입하게 되자 아르테미스는 미군들이 개입해 거의 밥줄이 끊기기 직전이 되었고, 결국 배신을 때려 라스 트리니다드와 계약을 한 뒤 자신들의 함대를 동원해 남미에서 작전을 하던 미 해군 항모전단을 공격한다. 하지만 그때 아르테미스의 작전 임무로 바로 그 항모전단을 돕고 있던 크랜쇼와 그 부하들이 아르테미스 편에서 싸우는 대신 모국인 미국을 돕기로 결정하면서 미 해군 함대를 공격하려던 아르테미스 함대는 오히려 박살이 난다. 당연히 열을 받은 아르테미스는 미국의 위성을 미사일로 공격해 떨어뜨리고 미국 본토에 맹공격을 가한다. 심지어는 워싱턴 DC를 공격하려다 또 한번 크랜쇼의 편대에게 박살이 난 뒤 대피하는 미국 대통령을 태운 에어 포스 원을 격추시키려는 대담함까지 보여준다. 물론 크랜쇼 덕분에 실패.

이후 미군 기지를 공격해 핵탄두 몇 개를 탈취한 뒤 미국 대통령에게 빨리 항복 안하면 미국 본토에다 핵을 쓰겠다며 꽤 센 협박까지 한다. 나중에는 미국 본토를 턴답시고 하는 작전마다 크랜쇼의 편대 때문에 실패한 끝에 하나 남은 핵폭탄을 LA에 설치하지만 이 역시 크랜쇼가 핵탄두를 파괴하면서 대실패. 결국 이렇게 아르테미스는 미국을 잘못 건드렸다가 철저하게 박살이 나고 레이캬비크 조약은 UN에 의해 폐기되어 PMC의 권한 역시 대폭 축소되고 만다. 거기에 미국한테 박살까지 난 아르테미스의 이사들과 드윈터 역시 어느 계곡에 짱박혀서 숨는다. 그러나 여태까지 아르테미스 때문에 개고생한 미군은 서드 에셜론을 동원해 드윈터의 은신처를 찾아냈고, 결국 크랜쇼가 전투기를 끌고 가서 그 곳에 미사일을 명중시킨다.


1.5. 마이히메에 나오는 인공위성의 모습을 한 아리사 시어즈의 차일드[편집]


아리사 시어즈가 부리는 인공위성의 모습을 한 차일드이다. 시어즈 제단이 개발했으며 지구 주회 궤도 상에 위치하는 인공위성 이클립스 1이 아리사의 고차물질화능력을 얻어 차일드화가 된 것이다. 평상시에는 은색이지만 황금의 벼락을 발동할때에는 금빛으로 변화한다.

위성 끝에서 방출되며 위성 궤도상에서 지상으로 향해 날리는 빔인 "황금의 천둥"은 절대적인 명중력을 지니고 있으며 범위이내에 목표를 태우고 순식간에 파괴할만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스 신화의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가 모티브. 일격에 후우카 대교를 날려버릴 정도로 강대한 힘을 지녔고 자동방어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나 황금의 벼락을 직격으로 맞아 뚜껑이 열린 카구츠치가 신형으로 변신해 우주로 날아가 들이받아 박살내버린다.


1.6. 골판지 전기 시리즈LBX 세계대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골판지 전기/대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7. 무장신희 배틀론도 2009 섬머페스타에 등장한 MMS[편집]


병약한 무장신희 오너 신시아가 아끼고 사랑했던 신희. MMS 운영체제의 테스터로 뛰어난 실력을 지녔던 주인이 직접 개발해 준 운영체제 '아르테미스 시스템' 을 탑재하였다. 이 덕분에 같은 시기의 모든 신희들을 능가하는 전투력을 자랑했으며 몸이 약해 항상 병상 신세를 져야 했던 신시아는 아르테미스를 통해 바깥 세상을 바라볼 수 있었다. 신시아와 아르테미스의 관계는 각별하여 많은 무장신희 오너들은 '신시아가 다루는 신희는 정말 살아있는 사람처럼 강하고 생기있었다' 며 회상하곤 했다.

그러나 신시아가 병을 이기지 못하고 숨을 거두자 아르테미스의 소체는 MMS 관리기구에 의해 회수, 처분되고 만다. 이미 각종 대회를 휩쓴 아르테미스 시스템의 위력을 우려한 관리기구는 예전부터 아르테미스의 기동 중지를 결정했던 듯하나 이벤트 때 MMS 오너(플레이어)를 도와주는 관리기구 소속 신희인 웬디와 벨의 말에 의하면 어떤 흑막이 있었던 모양.

그러나 아르테미스의 자아는 도시 네트워크상에 여전히 존재했다. 아르테미스는 스스로에게 모자란 부분이 있어 신시아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생각에 최강의 무기를 손에 넣으려 했고 도시의 모든 통신 체계를 장악하여 반정부 조직의 준동으로 군사위성이 점거될 것처럼 꾸민다. 테러를 막으려는 정부의 요청에 의해 수많은 MMS 오너들이 가상세계에 투입되어 바이러스와 싸우는 도중 이 움직임에 편승한 아르테미스는 어떤 주의도 끌지 않고 군사위성의 제어권을 손에 넣고 만다.

결국 이벤트 후반에 위성 궤도에 도달한 아르테미스는 네트워크에 남아있을 신시아의 흔적을 찾아 헤매며 벨의 설득에도 응하지 않고 플레이어의 신희와 결전을 벌여 패배한다. 하지만 결국 신시아의 자아와 만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 후 신시아와 아르테미스의 흔적은 네트워크상에서 사라져 버린다.

항상 주인을 따르는 신희의 애틋함을 이야기한 벨의 나레이션과 엔딩 스텝롤이 흐른 후 눈을 감은 채 온 몸을 곧게 편[2] 아르테미스의 마지막 모습은 마침내 사랑하는 주인과 함께 먼 길을 떠났음을 암시한다.


1.8. MMORPG 로스트아크의 지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르테미스(로스트아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 앤디 위어의 소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르테미스(소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0. 모두의마블 for kakao의 캐릭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르테미스(모두의마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1. 그 외[편집]


  • 노바 1492 세계관에서 모쉬족의 수장이 아르테미스 공주로, 메탈리언을 쓰러뜨리고자 S-Gate 13으로 뛰어든 주인공 일행과 연합한다.
  • 라이트 노벨캄피오네!》에서는 과거에 따르지 않는 신으로서 아르테미스가 현현했다가, 캄피오네 중 한 명 존 플루토 스미스에게 쓰러졌다.
  • 리그 오브 레전드다이애나는 태양을 숭배하는 솔라리부족 출신이지만 달을 숭배해서 이단으로 몰리다가 결국 달의 힘을 받아 장로들을 끔살했다.
  • 신만이 아는 세계디아나는 아르테미스의 후손으로 설정되어 있다.
  • Fate 시리즈
    • 신령복합체 얼터 에고 멜트릴리스의 재료가 된 여신 중 하나다.
    • Fate/Grand Order에서는 오리온이라는 이름으로 아처 클래스로 나왔다. 오리온과 둘이서 하나 취급. 신화에서 나오는 도도하고 까칠하며 순결을 모욕한 자에게는 매우 잔혹한 응벌을 가하는 차가운 처녀신 이미지에서 확실히 백만 광년 정도 떨어진 메가데레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달세계 그리스 신들이 기계라서 그런 것으로 작중의 아르테미스는 기신 아르테미스의 단말 중 하나이다.
  • 가즈나이트에서는 초반부에 "아르테" 라는 가명을 쓰고 아폴론과 같이 다니다가 중간에 정체를 드러내고 리오 스나이퍼하이엘바인을 적대한다. 히드라를 끌고 와 하이엘바인과 죽어라고 싸우나 궁니르를 꺼낸 하이엘바인한테 패배하고 후퇴. 그리고 네오 올림포스 사건 당시 생존한 신들이 규합하여 농성하고 있을 때 다시 등장하고 14권에서아테나가 리오에게 패배한 뒤 다급한 나머지 아폴론과 헤라와 같이 나와 지크 스나이퍼를 상대하나. [3] 지크과 디아블로에 의해 머리만 남은 상태로 바닥에 고정된다. 그리고 상황 종료 후 갑툭튀한 사이악스의 힘에 의해 끔살당해 분해되고 만다.
  • Warframe이바라[4]는 본인의 활을 꺼내 적을 제압하는 "아르테미스 보우" 라는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다.
  • 배틀테크에서 미사일의 명중률을 높이고, 미사일 퍼짐을 줄여주는 시스템인 아르테미스 화기 관제 체계(Artemis Fire Control System)가 있다. 아르테미스가 궁술로 유명한 명사수로 유명하다보니 이걸로 이름을 지어준 듯 하다. 성능은 중량이 1톤 커지고, 슬롯도 1칸 커지는 대신에 미사일 퍼짐이 감소하고, 명중률이 높아지며, 락온 시간이 단축된다. 배틀테크 세계관에선 미사일 무기의 대부분이 탄막 공격 형태라 다연장 미사일 형태를띄고 있는데, 미사일이 퍼지다보니 중앙 몸통을 노리더라도 다른 부위에도 퍼져서 타격을 입히다보니 이걸로 업그레이드 해 줄 경우엔 화력 집중도가 더 높아지게 된다.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SRM),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LRM), 다중 미사일 발사기(MML) 에 부착이 가능하다. 최초로 Artemis FCS VI가 나왔고, 이후 클랜에서 Artemis FCS V가 개발 되었다.
  • 코즈믹 브레이크의 등장 로봇 캐릭터 아르테리스의 모티브.
  •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에 등장하는 카트바디 아르테미스 9 & 아르테미스 X의 이름의 기원. 그러나, 카트바디의 성능이나 디자인, 컨셉은 아르테미스와 큰 관계가 없다.
  • 갓 오브 워에서 잠깐 등장하며 다른 올림포스 신들이 학살당할 때도 코빼기도 보이지 않아 끝까지 살아남았다. 크레토스의 어머니 칼리스토(갓 오브 워 시리즈)의 모티브가 된 칼리스토가 제우스에게 억울하게 강간당했다고 호소할 때도 일언반구 없이 내쫓은 2차 가해자지만 제우스와 헤라와 달리 칼리스토를 강간하거나 저주를 내리는 잔혹한 행동은 하지 않았고, 아르테미스 본인의 성격을 감안하면 바로 즉결처형하거나 저주 없이 쫓아낸 것만으로 결과적으론 상당한 자비를 베푼 편이기에[5] 복수의 대상에서 제외된 듯. 그녀가 살아남았으니 세상에 달빛, 사냥, 궁술, 야생동물, 순결이 사라지는 사태는 면했다. 북유럽 신화를 다루는 2018년 작에서도 그녀의 이름이 들어간 기술이 나온다.
  • 진 여신전생 데빌 칠드런 빛의 서·어둠의 서에서 순의 파트너 데빌로 나온다.
  • 신을 죽이는 방법에서도 등장했다.
  • 진 여신전생 5 DLC로 등장. 주인공을 일본의 헤라클래스라고 부르며 케찰코아틀 토벌 의로를 준다. 케찰코아틀을 토벌한 뒤에 다시 만나면 싸워볼 수 있으며 이기면 동료마로 바로 영입된다. 생김새는 완벽하게 세인트 세이야 패러디이고 전용기 이름도 은하열성권이라는 페가수스 유성권 패러디.
  • 가수 태연의 정규 3집 타이틀곡 INVU의 뮤직비디오는 달, 오리온, 활을 쏘는 태연 등을 통해 아르테미스의 상징들을 드러냈다. 해당 뮤비 감독 역시 태연을 아르테미스에 은유적으로 비유했음을 밝혔다.https://www.instagram.com/tv/CZ87FYZpWIl/?utm_medium=copy_link
  • 건담 시리즈에서 건담 알테미, 건담 age-2의 아르테미스 웨어, 건담 아르테미스 등 비교적 자주 등장한다.
  •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의 등장인물인 마틸다 아쟌미데아 수송기에 아르테미스의 이름과 얼굴이 그려져 있다.
  • 처녀신인데 동인지의 요소에 사용된다.


2. 관련 문서[편집]



[1] 아르카디아의 왕이자 칼리스토의 아버지.[2] 아르테미스는 플레이어의 신희와 마지막 결전을 벌일 때조차 쪼그려앉은 자세를 풀지 않았다.[3] 디아블로는 하이엘바인을 존경함과 동시에 짝사랑하는데 디아블로 앞에서 '네놈 목을 자른 뒤에 하이엘바인 목도 잘라서 니 머리 위에 꽂아서 장식해주마' 라고 도발했다. 힘의 차이가 압도적인 것도 아니고 되려 밀리면서 잠깐 우세를 잡은 것도 아니고 발을 묶은 정도로 도발을 한 건 대체 무슨 생각인지.....[4] 활을 이용하는 저격수 컨셉의 워프레임[5] 물론 아르테미스가 자비로워서 칼리스토를 살려서 보내준 것이 아니라 제우스의 아이를 임신했기에 만약 칼리스토에게 무슨 짓을 가하면 제우스가 가만 놔두지 않을 것임을 알기 때문에 평소의 방식이 아닌 무리에서 추방시키는 선에서 끝낸 것이다. 비슷한 예시로 아르고스의 왕 아크리시오스도 철탑에 억울하게 갇힌 딸 다나에가 고독하게 살다 황금 비로 변신해 탑 안으로 침입한 제우스에게 윤간을 당해 그의 아이인 페르세우스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자 모자를 바로 죽이지 않고 나무상자에다 담아 바다에 내던져서 모든 책임을 포세이돈에게 돌리는 식으로 영리하게 대응했다. 물론 아르테미스나 아크리시오스나 사태의 원흉이자 진범인 제우스에게 찍소리도 못하니까 꿩 대신 닭이라고 힘없이 강간당한 피해자를 버리는 건 매우 비열하고 찌질한 행동인 건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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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10 15:26:41에 나무위키 아르테미스(동음이의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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