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 군단

妖怪軍団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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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전대 카쿠레인저에 등장하는 적 세력이다. 이들은 인간의 마음 속 분노와 증오심이 만들어낸 존재들로, 공포와 두려움과 함께 인간의 그림자에 있던 그들은 인간과 전쟁을 시작해 지금에 이르렀다. 2000년 이전의 전투에서 벌어진 삼신장과 요괴대마왕의 투쟁이 가장 격렬한 전투였으며 삼신장이 이끄는 인간들의 승리로 끝났고, 대마왕과 그에 협력한 요괴들은 추방되었다.

그러나 다른 요괴들은 멸망하지 않고 세계 각국에서 계속 암약하고 있었으며, 누라리횬을 두령으로 삼은 요괴 닌자가 대마왕의 부활을 위해 암약하고 있었지만, 전대 카쿠레인저가 누라리횬을 봉인의 문에 가둠으로써 누라리횬 진영의 에너지는 봉인되었다.

그렇게 요괴들은 요력을 잃고 인간 세상에 숨어 오랫동안 은둔하지만, 400년이 지나면서 힘을 되찾게 되고 그들이 현대의 전쟁들의 원인이 되었다. 지도자는 없었지만 이미 자신들의 커뮤니티가 있었으며, 요괴 은행이나 요괴 레스토랑, 잡지 '주간 요괴'나 요괴 감옥(...) 같은 것들도 존재하고 있었다.

초반에는 최하급 요괴인 도로도로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수평적인 관계였으며 매화마다 다른 요괴들이 독립적으로 활동해서, 흡사 울트라 시리즈의 괴수나 우주인마냥 매화마다 독립적으로 등장하는 괴인들에 가까웠으나, 귀공자 주니어와 유가미 박사와 꽃의 쿠노이치단의 등장으로 점차 조직화가 되었으며, 중후반부에 들어서는 부활한 요괴대마왕의 명령을 받고, 활동하게 된다.

따라서 귀공자 주니어의 등장과 요괴대마왕의 부활을 거쳐 조직화가 이루어지며, 요괴 왕국 수립이 첫 번째 야망이 되었다. 귀공자 주니어는 안개 속에 있는 요괴 맨션을 아지트로 삼고 요괴대마왕도 당초에는 그곳에서 숨어 있었지만 후반부에 요괴대마왕이 거대화 했었을때 저택이 무너진 것을 계기로 요괴대마왕의 얼굴을 본따 만들어진 공중 요새 '해골성'을 본거지로 삼게 되었다.

요괴대마왕이 부활하기 딱 한화전에 상당한 전력손실을 입게되는데 같은화에서 핵심 간부였던 귀공자 주니어와 유가미 박사가 한꺼번에 사망하면서 전력 자체가 줄게되었다.

요괴대마왕 부활 이후로는 어째 순수 요괴인 고정출연 간부 캐릭터는 한명도 등장하지 않았으며, 작전 지휘도 대마왕 혼자서 다했기 때문에 이름은 요괴 군단인데 핵심 수뇌부중 요괴는 단 한명인 이상한 조직이 되어버렸다.(...)[1] 5년전 최종보스인 폭마대제 라곤은 인력난에 시달리고 나서부터 하급 간부였던 캇토비 폭마 즈루텐과 떠돌이 폭마 2인조를 측근으로 임명한걸 생각해보면 비교된다.

최종화에서는 마지막으로 생존했던 요괴인 요괴대마왕이 봉인의 문에 갇히면서 와해되며[2][3]붕괴했으며, 봉인된 요괴들은 전부 봉인의 문속 세상에 갇히게 되었으며 인간들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것으로 끝이나게 된다.

스즈키 타케유키 프로듀서는 미국판 파워레인저의 수출이 확정된 작품이라 악당까지 일본식으로 하면 안 먹힐 것 같아서 무국적으로 느껴지게 디자인했다고 한다. 괴인을 디자인할 때 참조한 건 세서미 스트리트라고 한다.

2. 구성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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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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