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미님 사망 사건/반응과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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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잼미님 사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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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잼미님 사망 사건의 반응을 정리한 문서이다. 커뮤니티부터 시작해서 정계, 인터넷 방송인, 청와대 국민청원과 언론의 반응 자료들이 이 문서에 저장되어 있다.
2. 주요 커뮤니티 상황[편집]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스트리머에 대한 추모 글과 악플러들에 대한 비판 글이 올라왔다. 동시에 타 커뮤니티 사이트를 두고 과거의 반응 및 태도나 유저들의 게시글 등이 근거되어 책임 소재를 묻고 있는 중이다.
상당수의 인터넷 공간을 이루고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들은 잼미라는 스트리머가 언급한 단어들이나 태도를 화제로 삼았으며, 페미니즘이나 남혐사상 같은 논란을 겪을 당시에는 옹호와 두둔/비판과 비난에 크게든 작게든 동참한 바가 있었다. 다시 말해 그 경중을 떠나서 스트리머가 사과 영상을 올리고 해명 방송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십거리로 삼았다거나 미흡한 점을 되물었다거나 하며 여러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었으며, 냉소적인 반응을 유지하고 있었다. 사실상 대한민국의 커뮤니티 가운데 어느 곳이든 이 문서가 다루는 인물과 사건과는 완전히 무관하다고 말할 수 있는 곳은 없다고 봐도 좋다.
인방갤이나 에펨코리아 등 안티페미니즘 성향 남초 커뮤니티 중심으로 잼미님의 발언을 비판하고 도덕성을 문제시 삼는 데 선두로 섰던 사이트들이 있다. 또 루리웹이나 더쿠, 그리고 도탁스 등 여타 커뮤니티에서도 후술할 내용과 링크들로 알 수 있듯이, 유저 가운데 일부가 비판적 논조에 참여했던 이력이 남아 있었다.
결국 이러한 과정이 겹치면서 극단적 선택이라는 소식으로 돌아온 스트리머를 두고 조의를 표한다거나 명복을 빈다거나 하는 반성과 성찰이 있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었다.[1] 즉 과거 스트리머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통해 부정적 여론에 합류했던 바는 어느 사이트든 어느 커뮤니티든 공통의 해당 사항이나, 그 중에서도 특히 비중이 큰 커뮤니티에 책임 전가를 하는 경우가 이어졌고 자신들의 무고함을 강조하는 경향이 짙었으며, 책임 여부를 폭탄 돌리기마냥 떠넘긴 시간도 더욱 길어졌다.
디시인사이드 내의 분위기는 갤러리마다 다르며, 에펨코리아를 조명하려는 글이 보이고 있다. 에펨코리아 내의 분위기도 마찬가지인데 게시판마다 다루는 주제가 천차만별이며 다른 게시판의 글은 안 보이게 차단도 가능하다.[2]
유튜버 뻑가에 대하여 주요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유저들은 그의 저격 영상과 해명 영상을 재조명하면서 책임 소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크게 세 가지 의견으로 나뉘었다.
1. 사이버 렉카 유튜버 뻑가가 잼미님 저격 영상을 여러 개 업로드하였고, 사건 전개에 대한 결정적 원인을 직접적으로 단독제공하였다.
1. 그 당시 분위기 상 뻑가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근본적으로 그 당시 연관된 사이버 렉카 채널들 및 인터넷 커뮤니티 유저들 모두에 의한 문제이다. 그리고 그때는 뭐하고 이제와서 정의로운 척하면서 잼미님에 사이버 불링을 하듯이 뻑가에게도 독박을 씌우며 사이버 불링하는 상황은 역시 옳지 않다.
1. 추가 피해를 바라지 않는 당사자 친척의 말을 뒤로하고 여러 렉카들과 인터넷 커뮤니티 유저들이 사망 사건을 악용하고 이슈화 하고 있어 문제다.
덤으로 패작, 트롤링을 목적으로 악플을 시전하는 알바 유저들도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데, 사실상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여러 스트리머들 방을 지속적으로 돌아다니면서 비속어와 조롱 등을 시전하며, 잼미님 또한 연습 상대로 삼고 악플 도배를 저질렀을 행적들이 종종 있기 때문이다. 사이버 렉카와 트롤링 알바들, 둘 다 자낳괴로 인해 잼미님이 피해를 입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2.1. 뻑가 유튜브 채널[편집]
원인이 악플들에 의한 평소의 우울증이라며 타 스트리머 분들과는 상관 없으니 추가 피해를 삼가달라는 삼촌의 부탁과는 달리 커뮤니티에서는 뻑가의 영상이 문제의 시초로 여기며 뻑가에게 책임을 묻는 형태로 전개되었다. 사건발생 11개월 전 2021년 3월 12일경의 뻑가 사생팬의 저격 영상에 의해 뻑가는 스트리머 잼미님을 메갈리아 류의 페미니스트라는 저격 영상을 올렸으며, 이를 필두로 사람들이 몰려가서 마녀사냥을 했다는 주장했다는 것으로 뻑가에 대한 비난이 일어나고 있다.수차례에 걸쳐 아님을 증명 했지만[3]
뻑가는 이를 믿지 않았다.
뻑가 유튜브에서는 2022년 2월 4일 업로드된 영상의 좋아요 대비 싫어요 비율이 3:1까지 낮아진 상황이며,[4][5] 인기 댓글순으로 정렬할 경우 영상과 관련된 내용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최신순으로 정렬해도 댓글에 잼미님을 추모하며 디시인사이드, 에펨코리아를 비롯한 커뮤니티 사이트와 뻑가를 비판/비난하는 댓글들이 압도적으로 많이 게시되고 있는 상황이다.또 이 일은 외국인들에게도 알려져 나라 망신을 시켰다.
2.1.1. 뻑가의 해명과 사과[편집]
해명 영상 중 원본 영상을 인용한 부분들 [ 펼치기 · 접기 ]
잼미님의 사망 사실이 알려진 2022년 2월 5일 14:50경 해명 및 사과 영상
* 자신은 모든 '선동'을 주도한 적이 없다. 자신이 첫 영상을 올린 시점은 스트리머 갤러리 및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의 각종 선동과 혐오가 이미 판을 치고 인터넷 언론에서 먼저 혐오 표현 관련 기사를 작성한 후였다. 자신은 어떤 일이 터지면 뒤에서 정리만 하는 사람이다.[6]
* 자신은 잼미님이 페미니스트라는 루머를 퍼뜨리지 않았으며, 오히려 잼미님 관련 저격 영상을 찍기 전 이미 타 커뮤니티에서 페미니스트 선동이 먼저 일어났고 이것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었다.
* 그 때에는 구독자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의 채널이 잼미님 사건과 관련하여 인터넷에 언급된 적도 없다. 언급된 채널들은 활동을 그만두었고 자신만 현재 활동중이다.
* 비공개로 돌린 잼미님 관련 세 번째 영상에서 "그저 이쁜 동네 동생 같다"라는 말을 했다. 잼미님이 진짜 페미니스트가 맞다면 그런 말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 자신은 근거 없는 악성 루머를 퍼뜨린 적이 없었고, 오히려 디시인사이드나 에펨코리아에 올라온 악성 루머의 사실 여부를 정리해 영상에 담았다.[7]
* 아래 내용은 지금껏 공개하지 않았다가 오늘 공개하는 것이다.
* '뻑가 사생팬'이라는 채널이 자신에게 메일로 처음 접근했을 때 어떠한 '거래 조건'을 요구했고, 두 번 접근했을 땐 '뻑가님이 '거래조건을 요구하는 것'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잼미님 사건과 관련하여 수상하다 생각해 더 이상 뻑가 사생팬과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
* 뻑가 사생팬이 만든 잼미님 사건에 대한 영상은 악마의 편집이며,[8]
그 영상에 대한 대처를 하기 위해 본인의 사과와 그 영상에 대한 내용을 각각 나눠서 두 차례에 걸쳐 잼미님께 전달했으나 답장이 오지 않았다.* 본인은 잼미님의 모친 사망 이후 사실에 기반한 내용으로 영상을 만들겠다고 노력했다
* 잼미님께 죄송하다. 앞으로 자신의 잘못에 대한 비판은 달게 받겠다. 모든 것은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다.
영상에서 뻑가는 2022년 1월 5일 잼미님에게 사과를 하고, 뻑가 사생팬의 영상에 대한 해명 영상을 만들기 위해 잼미님에게 보낸 이메일을 공개했다. 뻑가가 메일을 보낸 전 날인 2022년 1월 4일은 가세연이 이준석 문제로 뻑가를 저격하며 잼미님 어머니 사망 사건을 언급한 날이다. #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도 같은 날 비공개된 뉴스염전 10화와 심야라이브를 통해 뻑가 저격을 하며 잼미님 어머니 사망 사건을 집중적으로 거론했다. #
이러한 해명에도 뻑가 '본인'이 올렸던 영상들로 인해 잼미님은 사건의 경중보다 더 심각한 욕설 및 악플 피해를 받았고, 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해버린 이상 책임과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보는 의견이 많다. 또한 이번 해명 영상에서 자신은 시초가 아니기 때문에 선동을 하지 않았다며 책임을 회피하는 입장으로 일관하고 있으며,[9][10] 또한 해당 스트리머에 대해 악플 등이 퍼지고 있음에도 해명 영상을 우선적으로 업로드하며 본인은 이메일과 영상도 보내고 할 거 다 했다는 입장으로 일관하는 듯한 태도와 해명에 대해 비판하는 의견도 상당수 존재한다. 또한 정복도 갖춰 입지 않고, 평상시 영상 업로드할 때의 복장을 갖추고, 말투만 그저 평소보다 차분할 뿐이었다. 자신의 얼굴을 감추기 위한 모자, 선글라스, 마스크는 그대로이고, 과거 영상 캡처 사진의 안면부는 검은색으로 지웠으며, 심지어 해명문 영상에서 마저 이전 영상들에서 늘 하던 후원 링크 복붙을 그대로 걸어놓아[11] 사과의 진정성을 느끼기가 힘들다.[12]
한편 뻑가의 해명 영상에서 사실상 자신에게 몰린 비판 여론을 돌리기 위한 수단이자 조건을 요구한 인물로 지목된 뻑가 사생팬은 뻑가의 해명 영상을 전체 발췌하여 반박하는 형식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뻑가가 해명 영상에서조차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2.1.1.1. 복구된 뻑가 영상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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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가는 뻑가 사생팬이 악마의 편집을 했다고 주장하며 당시 본인 영상의 캡처 사진을 띄운 후 읽는 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악마의 편집이 되었다고 하는 영상을 편집하여 실제 뻑가 자신이 올렸던 원본 영상과는 상당히 달라 뻑가 본인 또한 몇 년 전에 비공개 또는 삭제되어 자신만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을 '가공'했다는 지적을 받을 수밖에 없다. 특히 원본 영상이 아직 공개되어있던 당시 시청했던 사람은 악마의 편집이라는 주장과 달리 앞부분만 잘라서 가져오고 뒷내용의 잼미님을 조리돌림하고 비꼬는 내용은 빼먹었다는 증언이 나왔었다. # 이에 대해 풀 영상을 다시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결국 어떤 유저가 뻑가가 삭제 비공개 처리했던 잼미 저격 영상 전편을 복구하여 공개하였다.그러니까 적당히 욕을 할 수는 있는 거예요. 일단 우리가 허락을 받은 겁니다.
플레이보드에서 확인 가능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19년 7월 8일 잼미님의 성희롱 논란인 일명 꼬카인 사건이 발생하고 10일 네이버 검색어 6위를 하는 등 한창 화제가 된 10일 업로드한 "지금 한창인 사람"(1편) 조회수 101.6만 #1, 잼미님의 1차 해명이 올라온 11일 다음날인 12일 업로드한 "죄송합니다 하지만"(2편) 조회수 58.8만#2, 17일 새벽 잼미님의 2차 해명이 올라오자 같은 날 17일 업로드한 "죄송합니다 하지만 2"(3편) 조회수 71.5만 #3, 2020년 3월 4일 잼미님의 대구 코로나 발언이 문제되어 6일 사과문이 올라왔고, 이에 대해 8일 업로드한 "뻑가뉴스, 잼미 비하 논란, 도시어부 논란, 김보성, 김여성 등"(4편) 조회수 47.9만 #4이다. 4편은 2019년 9월 19일 잼미님 모친상 이후였다.
2.1.1.1.1. 복구된 과거 영상이 문제가 있다는 측[편집]
뻑가는 문제를 진화하려는 잼미에게 욕설을 하고, 악성 루머를 유포하고 영상 말미에 확정적 표현을 사용하거나, 메갈 감별사를 자처하며 계속해서 페미니스트/여초 커뮤니티 중독자로 몰고, 사과를 고의적이지 않은 사람까지 모두 고소하겠다는 선언으로 만들었으며, 잼미님의 추가 해명과 사과에 대해서는 잼미가 피해자인 나락즈 사건까지 더 해명하고 사과하라는 선동을 하였음이 분명하다.
0:09 뻑가입니다. 지금 젬미 트위치 BJ? 이건 뭐 BJ야, 스트리머야, 크리에이터야, 별창(자막:별ㅊ).자막은 별ㅊ으로 순화되었으나 음성은 정확하게 별창으로 들어간다.
-1차 영상 내용 중.
- 메갈 감별사 선언하며 주도
4:41 그래서 오늘의 한 줄 평. 아무리 이렇게 건강한 사람도 꼭 (자막:메갈) 체크를 해야겠다.2019년 7월 11일 잼미님 해명이 올라오자 다음날 12일 2차 영상을 올려 메갈 감별사를 자처하더니 잼미님의 추가 해명이 있은 17일 당일 빠르게 3차 영상을 업로드해 자신이 '메갈 체크를 해야겠다'라는 강한 의지[13] 를 실천하며 주도하였다. 사과문에서 뻑가는 자신이 선동하지 않았다는 근거로 루머의 시작 시점과 1차 영상의 시간차를 내세웠다. 그러나 최소한 사과문을 읽고 메갈 감별사를 하는 행위는 잼미님의 사과 다음날 또는 당일에 업로드하며 감별을 주도했다고 말할 만한 위치에 있었다.
-2차 영상 내용 중.
2:05 즉 얘네들이 우리를 깔 때 쓰는 제스처레. 뭔가 냄새가 난다는 거예요. 뭐 거기 냄새가 아니라 저런 커뮤니티를 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냄새가.제스처에 '냄새'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관심법을 사용하며 수위를 올리더니 "솔직히 저 커뮤니티 하세요. 난 관심도 없어."라며 이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인물로 결국 확정을 지었다.
5:08 그래서 오늘의 한 줄 평. 이게 사실이라면 굉장히 큰 충격입니다. 저렇게 예쁜 사람도 저런 걸 하고 있다. 아니겠죠. 공식에 맞지 않습니다. 아닐 거야 믿습니다. (엔딩 텍스트: 잼미야 힘조)
- 1차 영상 내용 중.
4:37 그렇게 자기가 희롱을 당했다고 고소까지 검토하시는 분이 일상에서는 남들을 희롱하는 단어를 자주 써오다가 이제 들통이 난 거죠. 전형적인 내로남불입니다. 이제 해명 방송을 하겠죠. 그리고 본인은 그런 거 안 한다라고 말을 하겠죠. 그렇다면 우리는 믿을 수 밖에 없지만 우리들은 뭔가 찜찜한 냄새가 나는 건 어쩔 수가 없어요.
0:29 '요즘 떠돌고 있는 저에 대한 안 좋은 내용에 대해서 해명하고자 한다'면서 '결코 어느 집단에서도 활동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건 뭐 냄새가 나지만 의심이 들지만 우리가 확정 지을 수가 없어요.
1:04 결국에는 뭐냐하면 그냥 그 집단 활동을 해야지만 알 수 있는 단어를 일상생활에서도 잘 자주 사용하는 사람, 그러나 본인은 저 활동을 안 했다고 하니까, 굉장히 우연의 일치거나 혹은 텔레파시가 통할 정도로 생각이 같을 수가 있죠.
2:41 뭐 정리 잘 하세요. 남은 트위치, 트위터, 라인 아이디 이런 것들 삭제할 거 많잖아. 그리고 다음 방송으로 뵐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잘하시길 바랍니다. 뭐 그냥 하는 말이에요. 뭐 그래도 복귀하면 이쁜 외모를 가지셨으니까 빨아주는 사람들도 많겠죠. 아 이쁘다는 단어를 또 싫어하실 수도 있죠. 뭐 얼굴이 건강하다 뭐 이 정도로 합시다.
4:07 결국에는 그 집단이 만들어 놓은 감수성을 따라간 BJ가 그 감수성에 말려서 돌아가신 거예요.
-2차 영상 내용 중.
1:56 아니 그리고 솔직히 저런 커뮤니티를 하나도 안 하는데 이 많은 단어들을 알고 입에 달고 있다고? 그런 일반인이 어디 있어? 에 뭐 근데 있을 수 있죠. 이런 분들은 이제 로또를 하면 돼요.
5:02 솔직히 저 커뮤니티 하세요. 난 관심도 없어. 근데 본인에게 오는 발언 하나로 BJ들을 나락으로 보내놓고 본인은 웃으면서 희롱 단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했다는 점. 그 포인트가 싫은 겁니다. 앞뒤가 다른 모습.
- 3차 영상 내용 중.
- 루머 재생산
0:41 트위치 아이디가 이미 저 집단 사이트에 등록이 되어 있다는 의문만 있을 뿐 정확한 건 누구도 모릅니다. 뭐 그 집단 운영자가 가입 당시 ip 대조를 해서 뭐어떻게 할 것도 아니고. 그리고 저 아이디를 쓰는 사람이 또 저 사람인지도 몰라요. 그리고 저기에 골뱅이 지메일닷컴을 붙이고 어쩌고 하면서 추가 의혹이라고 하면서 좀 커뮤니티에 돌았었는데 그건 아닌 걸로 밝혀졌어요. 결국에는 뭐냐하면 그냥 그 집단 활동을 해야지만 알 수 있는 단어를 일상생활에서도 잘 자주 사용하는 사람, 그러나 본인은 저 활동을 안 했다고 하니까, 굉장히 우연의 일치거나 혹은 텔레파시가 통할 정도로 생각이 같을 수가 있죠. 예를 들어 항상 말투는 ~했노, ~하노 이러면서 셀카는 항상 이 포즈를 하고 벨소리는 응디탁 노래가 나오기는 하지만 나는 하나베(자막:1베) 활동을 하지 않았다. 뭐 이런 느낌.2차 영상은 뒷부분의 몰아가는 내용을 삭제하여, 해명 영상에서는 마치 정정해준 것으로 둔갑시켰다. 2차 영상에서는 지나가듯이 망자가 트위터, 라인 아이디를 통해 "다음 방송에서 뵐 수 있을지 모르겠"을 정도의 불법적인 행위를 했다는 것을 언급한 뒤 3차 영상에서 해당 루머들의 키워드를 언급하면서 2~3문장으로 루머를 간단히 정리하며 자연스럽게 언급한다. 그러면서 '잘못된 정보에 대해서는 말한 적이 없다'며 천연덕스럽게 거짓말을 한다. 또한 '방금 말씀드린 잘못된 정보'라는 말은 문제있는 수법이다. 이는 '무엇이 아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다'라고 할수록 '무엇'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뻑가는 조지 레이코프의 '코끼리는 생각하지마'에서 서술된 전형적인 프레임(이론) 전략을 쓴 것이다. '휴~'라고 한숨을 쉬는 제스처를 크게 하며 조롱하는 것은 덤이었다. 잼미는 결국 해명을 해야하는 입장이니 어쩔 수 없다고 하나 이슈유튜버가 이런 기법을 쓰는 것은 유포 및 재생산이라고 볼 수 있다. 영상말미에는 아예 '솔직히 저 커뮤니티 하세요'라고 확정짓는 말도 한다. 뻑가는 해명 영상에서 이를 “그저 정보 제공 외에는 아무 의미 없는 영상이죠”라고 표현하였다.
2:41 뭐 정리 잘 하세요. 남은 트위치, 트위터, 라인 아이디 이런 것들 삭제할 거 많잖아. 그리고 다음 방송으로 뵐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잘하시길 바랍니다. 뭐 그냥 하는 말이에요.
- 2차 영상 내용 중.
2:21 그래서 그 특정 커뮤니티에 장미95(자막: wkdal95)라는 아이디는 다른 사람이었고 변녀소연이라는 것도 다른 사람이다, 라인 아이디도 따로 갖고 있다. 이거는 뭐 이런 제스처에서 캡처된 거고 본인 트위치에는 부매니저가 없는데 잼마드라는 사람은 다른 곳에서 활동하는 사람이다. 이런 내용을 말해요. 뭐 다행히 저는 방금 말씀드린 잘못된 정보에 대해서는 언급한 적이 없어요. (휴~)
5:02 솔직히 저 커뮤니티 하세요. 난 관심도 없어.
- 3차 영상 내용 중.
3:41 이게 뭡니까. 느그들이 먼저 시작한 거야. 예전에는 그냥 웃으면서 잘 넘어간 것도 갑자기 기분이 나빠집니다. 이게 바로 창조 불쾌. 우리도 머리가 띵해지죠. 이것도 좋다고,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하는데 결국에는 그냥 좆(자막:ㅈ)같이 서로 물고 뜯고 하면서 그냥 PC사회가 되는 겁니다. 이 같은 좆(자막:ㅈ)같은 아니 보(자막:ㅂ)같은 집단 하나 잘 키워서 지금 이 꼴 났다고 이번 정부가. 결국에는 그 집단이 만들어 놓은 감수성을 따라간 BJ가 그 감수성에 말려서 돌아가신 거예요. 그리고 치어리더 아이돌 레이싱걸 다 누가 죽이고 있습니까. 그리고 이번 베스킨라빈스 여아이의 꿈은 결국 누가 짓밟았어요. 그냥 이것도 과학입니다.대표적인 마켓팅 기법인 3B(Beauty, Baby, Beast) 중 2B(Beauty, Baby)를 언급하여 감성팔이를 하는 전형적인 전략을 취했다. 특히 “결국에는 그 집단이 만들어 놓은 감수성을 따라간 BJ가 그 감수성에 말려서 돌아가신 거예요”라며 잼미님을 여초 집단 감수성을 따라간 자로 표현한 직후 치어리더, 아이돌, 레이싱걸을 언급한 1B에 이어, “이번 베스킨라빈스 여아이의 꿈은 결국 누가 짓밟았어요”라는 2B를 모두 충족시키는 예쁜 여자 아이를 내세워 상대의 감성에 강하게 호소한다. 이런 방법을 통해 마치 잼미님이 엘라 그로스의 꿈을 뺏은 패미니즘 집단의 일원이 된 양 몰이한 것이다. 안타깝게도 2차 영상에서 뻑가가 발언한 "결국에는 그 집단이 만들어 놓은 감수성을 따라간 BJ가 그 감수성에 말려서 돌아가신 거예요." 말이 그 집단이 만들어 놓은 감수성을 따라간 BJ가 아니라는 호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모는 악플을 계속 해서 받아 어머니에 이어 잼미님 본인이 떠나며 현실이 되어 버렸다.
- 2차 영상 내용 중.
- 악의적 사과문 해석
0:23 제목부터 '안녕하세요. 잼미입니다'예요. 제목부터 사과할 마음이 별로 없어 보이죠.잼미님의 첫 사과문에 대해 "사과하겠다"를 사과할 마음이 없어보인다, "저 욕하는 건 어쩔 수 없어도 부모님 욕은 하지 말아달라고 간곡히 부탁합니다"를 “적당히 욕을 할 수는 있는 거예요. 일단. 우리가 허락을 받은 겁니다.”라는 욕을 해도 좋다는 명분으로 썼다. 이 영상의 썸네일에서 잼미님은 '빌런'으로 표현하여 공격 대상임을 명확히 한 것 또한 사실이다. 17일 잼미님의 추가 사과가 나온 당일 업로드한 영상은 모두 조롱하며 고소에 대한 유보적 태도를 취한 사과의 내용을 의도적으로 곡해하여 “요약하자면 실수다 > 몰랐다 > 죄송하다 > 자 이제 고소하겠다 > 변명을 준비해 두거라, 방송을 앞으로 잘하겠다”라고 악의적 해석으로 고소 선언으로 만들었다. 썸네일 부터가 "'고소할게요.' 더 심해짐ㅋㅋㅋ'이다. 그것도 모자라 본인도 잼미님 사망 이후 인정한 엄청난 악플을 받은 사람이 몸을 추스르고 오겠다는 것을 '누가 휴가를 보내줘서 쉬러' '공항' '오사카행 비행기'등의 뇌피셜을 섞어 극도의 조롱을 하였다.
2:00 그러니까 이런 거죠. 죄송은 한데 심하게 욕하지는 말아라. 꾸짖지 말아라. 그러니까 죄송할 짓을 하고 사과를 하면 보통은 받아들이는 건 이제 우리 역할인데 그 역할을 또 지정을 해줘요. 꾸짖지 말라고 굉장히 리더십이 뛰어난 분 같은데 걸크러시가 느껴지죠. 역시 걸스 캔 두 애니띵. 그리고 '저 욕하는 건 어쩔 수 없어도 부모님 욕은 하지 말아달라고 간곡히 부탁합니다'라고 하죠. 아까는 심하게 욕하지 말아달라고 하면서 나 욕하는 건 어쩔 수가 없대, 그러니까 적당히 욕을 할 수는 있는 거예요. 일단. 우리가 허락을 받은 겁니다.
- 2차 영상 내용 중.
3:06 미필적 고의 그러니까 악의적으로 허위 정보를 퍼트린 사람에 대해서 내일 바로 고소장을 제출한다고 하죠. 그리고 고의가 없어도 그냥 퍼뜨린 사람과 이 논란에 대해서 평가를 한 사람까지는 아직까지는 고소할 생각이 없다고 해요. 뭐 수 틀리면 바로 고소 들어간다는 거죠. 그래도 얼마나 다행이야 아직까지는 생각이 없으시니까. 아이고 감사합니다. 뭐 싹싹 빌어야 되나, 재롱이라도 떨까. 여러분들도 개인기 하나씩 준비하라 이기야, 아니 이거야. 그리고 내일 아침에 고소장 들어가시는 분들에게는 이런 말을 해요. 충분히 변명을 준비해 두셔야 할 것입니다. 제가 뭐 과장한 게 아니라 진짜 이런 워딩을 씁니다. 근데 이건 협박이 아니겠죠. 정말 걱정이 돼서 하는 말이겠지 설마 '죄송합니다'라는 영상에서 협박을 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정말 뭐 항상 인생에서 변명 하나씩은 갖고 자신을 뭐 수호하세요. 뭐 이런 말이겠죠. 응원을 하는 거겠지. 설마. (03:06-04:01, 3차)
4:07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실수다 > 몰랐다 > 죄송하다 > 자 이제 고소하겠다 > 변명을 준비해 두거라, 방송을 앞으로 잘하겠다 이거죠.
4:26 (인용) 쉬는 동안 최선을 다해 몸과 마음을 추스러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가 휴가를 보내줘서 어디 쉬러 가시나 봐요. 부디 잘 갔다 오시기 바랍니다. 근데 이왕의 공항 간 김에 조언 하나 드릴게. 오사카행 비행기 (티켓) 를 찢으면 됩니다. 바로 애국자가 되는 길이니까 민심이 쉽게 돌아올 거예요.
- 3차 영상 내용 중.
4:44 근데 전 개인적으로 이 영상에서 감스트 남순 외질혜 사건도 언급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화난 건 그냥 저 커뮤니티 때문이 아니라 그 이중성 때문이에요. 그렇게 고소 사과 드립 치시더니 결국 본인은 희롱하는 단어를 쓰고 다녔다는 게 밝혀지니까 우리가 이러는 겁니다. 솔직히 저 커뮤니티 하세요. 난 관심도 없어. 근데 본인에게 오는 발언 하나로 BJ들을 나락으로 보내놓고 본인은 웃으면서 희롱 단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했다는 점. 그 포인트가 싫은 겁니다. 앞뒤가 다른 모습. 그래서 다음 번 영상에는 이 감스트 사건도 말씀해 주시고 꼭 힘조 같은 다른 발언들도 해명해 주세요. 그리고 쉴드 칠 방법이 없으면 차라리 속 시원하게 인정하고 사과하세요.1차 영상부터 썸네일이 “감스트 보낸 BJ 잼미 메갈 논란”으로 큰 팬덤을 가진 감스트의 팬들을 유입시켰으며 3차의 마지막 부분을 "전 개인적으로", "우리가 화난 이유는"이라 발언하여 나락즈 팬덤의 일원이 된 양 “쉴드 칠 방법이 없으면 차라리 속 시원하게 인정하고 사과하세요”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선동하고 있다. 3차 영상에서 나락즈 팬덤의 입장에서서 추가 해명과 사과를 선동했음이 명백함에도 해명 영상에서는 나락즈 팬덤에게 그 탓을 돌리며 꼬리를 자른다.
- 3차 영상 내용 중.
7:41 정확히 나락즈 팬덤의 DC 갤러리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저 논란이 된 짜집기 된 영상에서는 DC 팬덤 얘기는 쏙 빼놓고 그 자리에 제 영상을 넣어서 마치 저에게 울분을 토하는 것처럼 조작을 했습니다.사실 조지 레이코프의 논리에 따르면 잼미님이 "나는 페미가 아니다"라고 할 수록 사람들은 "잼미"하면 "페미"를 떠올리게 된다. 그러니 뻑가가 사과가 나오면 다음날, 그리고 당일 바로 영상을 올리면서 기존 루머 정리하여 언급하고, 사과문을 조롱하고, 또 다시 사과를 요구하는 일련의 행위는 스스로 강한 의지를 표현한 메갈 감별사 역할을 통해 잼미님을 페미로 몰기 위한 집요한 행위였으며, 3차 영상의 추가 해명 요구 방식은 매우 선동적이었다. 이렇게 뻑가가 강한 의지를 가지고 한 '메갈 감별사' 선동, 그리고 끝없이 다시 '페미가 아니다'라고 해명하면서 '잼미님=페미'의 덫에 걸려드는 것에 대해 잼미님은 다음과 같이 고통을 호소한 적이 있다.
- 해명영상 내용 중.
그사람들이 좌표 찍고 나 좆되게 할려고 억떡굴리고 헛소문 퍼트린거라고 하면 믿냐? 안믿잖아.아닌걸 어떻게 증거를 대가면서 인증을 하냐.내가 그냥 메갈이 아니고 페미가 아닌데 씨발 메갈이다 페미다 얘기를 하는데. 무슨증거들을 갖고와서 어떻게 내가 해명을 해야해? #그러므로 뻑가는 잼미에게 페미가 아니라는 증거를 가져오도록 요구하는, 악마의 증명을 요구한 것이나 다름없었다. 결국 짧은 시간차로 거의 실시간에 가깝게 사과문을 조롱하며 인터넷 상 각종 루머를 압축해서 정리하고, 마지막엔 나락즈 팬덤의 입장에서 추가 해명을 요구하는 식으로 상황을 끝맺지 못하고 질질 끌게 만든 뻑가의 책임은 매우 크다. 3차 영상 조회수는 71.5만회에 달했다.
2.1.1.1.2. 복구된 과거 영상이 문제가 없다는 측[편집]
뻑가에 악연이 있는 커뮤니티 및 사람들이 문제가 없는 뻑가의 과거 영상에 대하여 과대하게 해석하여 뻑가에게 독박으로 모든 책임을 지게 만들려고 억지로 선동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일어나고 있는 뻑가에 대한 비난 및 비판도 뻑가의 과거 영상과 다를 바 없다고 한다. 더 심한 욕설은 물론이고 해명영상에 대해 감정에 앞서 맥락 파악 없이 단어 및 말 한마디 한마디 마다 일일이 꼬투리를 잡는 것에 집중되어 있다는 내용이다.
- 욕설이 문제?
0:09 뻑가입니다. 지금 젬미 트위치 BJ? 이건 뭐 BJ야, 스트리머야, 크리에이터야, 별창(자막:별ㅊ).별창이란 단어는 특정 직업군을 모두 싸잡아 가리켜 비하 목적으로 쓰는 표현이지, 모욕과 같은 흔히 쓰이는 욕설은 아니다. 애초에 문제의 초점은 욕설 사용에 있지 않다. 4편의 영상 중에 딱 한번 나온다. 영상 내내 해당 용어를 포함한 욕설은 전혀 깔려있지도 않으며, 심지어 뻑가가 받는 개새끼, 병신(#, 아카이브) 등과 같은 심한 욕설들에 비하면 비하 및 저주하는 정도는 한없이 낮다.
- 1차 영상 내용 중.
만약에 이러한 별창이란 비하 및 비난의 표현을 사용했다는 것에 문제가 된다면, 되려 언론들에서도 나오듯이 일부 커뮤니티에선 뻑가를 '살인마'라 지칭하고 있는데, 이 또한 살인을 진짜로 해서보단 언행에 의해 결과적으로 사람이 죽게 만든 사람으로서 비하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보니 만약 뻑가가 이번 일로 되려 사망 사건이 일어나면 그 '살인마'란 표현도 비난 받을 욕설 중의 하나라 할 수 있다.
- 메갈 감별 의지가 문제?
4:41 그래서 오늘의 한 줄 평. 아무리 이렇게 건강한 사람도 꼭 (자막:메갈) 체크를 해야겠다.뻑가에게 책임을 묻는 사람들은 "무언가를 해야겠다" 표현을 가리켜 선동을 주도하였음을 강조한다. 그러나 선동은 제3자를 부추기고 호소함으로서 동원하는 것인데, 의지를 밝힌다는 것은 부추기는 것도 아니며, 호소나 동원과도 전혀 상관이 없다. 또한, 주도는 주동적으로 이끈다는 표현으로서, 자신이 뭔가를 감별하겠다는 의지가 무언가를 이끌 수가 없다. 애초에 메갈 감별 의지 자체가 일베, 메갈 용어 발언과 같이 문제되는 언행이 아니다.
- 2차 영상 내용 중.
- 의심해서 문제?
0:29 '요즘 떠돌고 있는 저에 대한 안 좋은 내용에 대해서 해명하고자 한다'면서 '결코 어느 집단에서도 활동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건 뭐 냄새가 나지만 의심이 들지만 우리가 확정 지을 수가 없어요.뻑가의 1차 영상에서 처음으로 사건을 다룰 때에는 사건을 다루는 제 3자 입장으로서, 비난하는 사람들이 의심하고 있다는 상황을 말하고 있지, 확정시키는 말도 아니며, 이를 뻑가 자신이 메갈이 맞다며 확신하는 대사도 아니다.
- 2차 영상 내용 중.
2:05 즉, 얘네들이 우리를 깔 때 쓰는 제스처레. 뭔가 냄새가 난다는 거예요. 뭐 거기 냄새가 아니라 저런 커뮤니티를 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냄새가.
...(생략)...
5:08 그래서 오늘의 한 줄 평. 이게 사실이라면 굉장히 큰 충격입니다. 저렇게 예쁜 사람도 저런 걸 하고 있다. 아니겠죠. 공식에 맞지 않습니다. 아닐 거야 믿습니다. (엔딩 텍스트: 잼미야 힘조)
- 1차 영상 내용 중.
- 문제를 지적해서 문제?
0:00 (인트로) 로또를 하면 돼요. 제가 과장한 게 아니라 진짜 이런 워딩을 씁니다.또한, 잼미님의 사과 영상에서 해명도 사람들이 납득하기에는 부족하고 사과 영상에 되려 고소를 한다는 입장까지 내비치는 가운데에 지속적인 용어 사용으로 이슈화가 무려 2차례 일어나니, 누구든 확신을 가지게 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맥락상 사람들이 확신을 가지기 전에 해명을 명확히 하라는 뜻에서 "(충분히 납득 못할 해명을 할 바에야) 솔직히 저 커뮤니티 하세요."와 "그리고 (변명으로) 실드 칠 방법이 없으면 차라리 속 시원하게 인정하고 사과하세요." 의 언급이 나오는거지, 이를 "잼미님 당신은 해명을 제대로 못했으므로 페미니스트임을 선고합니다 땅땅땅" 하는 식으로 페미니스트로 확정시키는 발언으로 보기가 힘들다.
...(생략)...
1:21 그리고 앞으로 쭉 단어들이 (해명으로) 나오겠구나 했는데 여기서 끝납니다. 디폴트, 머띵손떨, 힘조, 돈고 성님 까지 너무 많은데 (더이상 해명은)끝이에요. 특히, 힘조는 영상까지 있어서 뜻을 알면 이기야보다 더 심한 사과가 있어야 될 텐데 영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생략)...
1:49 저도 많은 커뮤니티를 돌아다녀서 아는데 전형적인 저쪽 사람들이 쓰는 단어예요. 저게 무슨 무의식적으로 쓴다든지 쉽게 볼 수 있는 단어도 아니죠. 아니 그리고 솔직히 저런 커뮤니티를 하나도 안 하는데 이 많은 단어들을 알고 입에 달고 있다고? 그런 일반인이 어디 있어? 에 뭐 근데 있을 수 있죠. 이런 분들은 이제 로또를 하면 돼요.
...(생략)...
4:45 근데 전 개인적으로 이 영상에서 감스트 남순 외질혜 사건도 언급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화난 건 그냥 저 커뮤니티 때문이 아니라 그 이중성 때문이에요. 그렇게 고소 사과 드립 치시더니 결국 본인은 희롱하는 단어를 쓰고 다녔다는 게 밝혀지니까 우리가 이러는 겁니다.
...(생략)...
5:02 솔직히 저 커뮤니티 하세요. 난 관심도 없어. 근데 본인에게 오는 발언 하나로 BJ들을 나락으로 보내놓고 본인은 웃으면서 희롱 단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했다는 점. 그 포인트가 싫은 겁니다. 앞뒤가 다른 모습. 그래서 다음 번 영상에는 이 감스트 사건도 말씀해 주시고 꼭 힘조 같은 다른 발언들도 해명해 주세요. 그리고 쉴드 칠 방법이 없으면 차라리 속 시원하게 인정하고 사과하세요.
- 3차 영상 내용 중.
- 사건을 소개하는 것이 프레임 전략과 루머 재생산?
만약 다른 사람에게 '나는 페미가 아니다'라는 말을 반복하면 사람들에게 '페미'가 연상되었다 한들 '페미' 여부는 결론내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일베, 메갈 용어 발언 논란으로 '페미 여부'에 대한 논란에서 시작됐었기에 '나는 페미가 아니다'라는 말은 프레임 전략과 상관 없이 부정에 불과하여, 이를 통해 "그녀는 페미가 맞다."라는 결론도 도출되지 않는다.
되려, 몇 가지 단서가 더 있다면 사람들은 그 단서들을 토대로 판단한다. 예를 들어, 상자 속의 코끼리 코 보여주며 "이 상자 안에 있는 건코끼리가 아니다."라는 말을 하면 사람들은 말과 다르게 보이는 단서를 따라 상자 속의 무언가를 코끼리일 것으로 추정하게 된다. 이처럼 단서에 따라 사람들의 판단은 "연상시키려는 목적의 프레임"과는 상관없이 이루어 진다.
더 정확하게는, 여기서 말하는 '단서'를 악용하는 것이 프레임을 악용하는 전략이다. 다른 말로 악마의 편집이라 한다. 독자에게 어느 주장에 유리한 단서만 보여주어서 판단을 유도하는 것이기에 상자 안에 있는 것이 실제 코끼리가 아니더라도 동물 꼬리에 코끼리 코 인형을 씌워서 그림자로 코끼리 코인냥 보여준다면 이는 프레임을 악용한 전략에 속한다. 다시 사건으로 돌아와서 '무엇이 아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다'라는 말을 반복하는 것은 '무언가'를 연상시키더라도 제시하는 단서도 없기에 판단을 왜곡하는 프레임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애초에 뻑가의 영상이 거짓이나 왜곡하는 언행은 없었기에 악마의 편집과 같은 단서의 악용도 존재하지 않는다.
즉, 일베, 메갈 용어 발언 논란으로 돌아와서 일베, 메갈 용어들이 지속적인 사용으로 이슈화 된 상황이라면, 뻑가가 단 한 마디도 안 한다고 하더라도 2030 남녀 중 그 누구도 합리적인 의심으로 추정하게 된다. 즉, 프레임 전략과는 상관 없이 잼미님의 언행에 대한 사람들의 자연스런 반응이었던 셈이다. 이는 뻑가의 영상과 상관없이 논란의 재점화가 일어나듯이 당시 상황이 이를 방증하기도 한다.#
0:41 결국에는 뭐냐하면 그냥 그 집단 활동을 해야지만 알 수 있는 단어를 일상생활에서도 잘 자주 사용하는 사람, 그러나 본인은 저 활동을 안 했다고 하니까, 굉장히 우연의 일치거나 혹은 텔레파시가 통할 정도로 생각이 같을 수가 있죠. 예를 들어 항상 말투는 ~했노, ~하노 이러면서 셀카는 항상 이 포즈를 하고 벨소리는 응디탁 노래가 나오기는 하지만 나는 하나베(자막:1베) 활동을 하지 않았다. 뭐 이런 느낌.
- 2차 영상 내용 중.
- 안도의 한숨이 조롱?
2:18 그 다음으로는 사과는 충분히 했으니까 뭐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이제 해명으로 들어갑니다.
2:21 그래서 그 특정 커뮤니티에 장미95(자막: wkdal95)라는 아이디는 다른 사람이었고 변녀소연이라는 것도 다른 사람이다, 라인 아이디도 따로 갖고 있다. 이거는 뭐 이런 제스처에서 캡처된 거고 본인 트위치에는 부매니저가 없는데 잼마드라는 사람은 다른 곳에서 활동하는 사람이다. 이런 내용을 말해요. 뭐 다행히 저는 방금 말씀드린 잘못된 정보에 대해서는 언급한 적이 없어요. (휴~)
- 3차 영상 내용 중.
- 실제로 일어난 남녀간 혐오 문제들의 나열만으로 감성팔이?
3:08 그러나 이런 분위기를 누가 만들었어요. 그냥 진짜 웃고 넘어갈 일들이 어느 순간 우리들도 이러고 있습니다. 저 행동을 느그들이 그랬다면 우리들이 그랬으면 어쩔라고 뭐 이런 생각부터 나요.
...(생략)...
3:30 이거 말고 많잖아요. 유명한 에릭남 사건, 걸캅스, 그리고 대놓고 다리가 예쁘다고 외모를 대상화하고 있죠.
3:33 이게 뭡니까. 느그들이 먼저 시작한 거야. 예전에는 그냥 웃으면서 잘 넘어간 것도 갑자기 기분이 나빠집니다. 이게 바로 창조 불쾌. 우리도 머리가 띵해지죠. 이것도 좋다고, 발전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하는데 결국에는 그냥 좆(자막:ㅈ)같이 서로 물고 뜯고 하면서 그냥 PC사회가 되는 겁니다. 이 같은 좆(자막:ㅈ)같은 아니 보(자막:ㅂ)같은 집단 하나 잘 키워서 지금 이 꼴 났다고 이번 정부가.
4:05 결국에는 그 집단이 만들어 놓은 감수성을 따라간 BJ가 그 감수성에 말려서 돌아가신 거예요. 그리고 치어리더 아이돌 레이싱걸 다 누가 죽이고 있습니까. 그리고 이번 베스킨라빈스 여아이의 꿈은 결국 누가 짓밟았어요. 그냥 이것도 과학입니다.
- 2차 영상 내용 중.
- 논리 오류에 대한 지적이 악의적인 해석?
또한, 해당 뻑가에게 책임이 있다는 주장은 뻑가의 영상에서 '우리'란 표현을 근거로 내세운다. '우리'란 단어를 근거로 뻑가 시청자들에게 "욕을 해도 좋다는 명분"을 줬다는 주장인데, 이는 잼미님에 대한 악플들 모두가 뻑가 시청자들로 일반화하고 있으며, 뻑가의 '허락'이란 지령에 의해 잼미님에 대한 악플들이 모두 뻑가에 의해 작성된 듯한 프레임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란 표현을 쓴 문맥에서 알 수 있듯이, 맥락상 '뻑가의 시청자들'보단 잼미님의 사과 영상에 대한 분노한 '청자들'을 우리로서 표현하여 잼미님의 사과 영상에 대한 논리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우리'란 표현을 '뻑가의 시청자들'로 바꾸면 잼미님의 사과를 이상하게 '뻑가의 시청자들'에게 해야 한다는 말이 돼버리기에 앞뒤가 맞지 않는다.[15] 고로 영상에서 나온 '우리'란 표현은 '잼미님의 사과 영상을 접하는 청자'들로서 지칭하는 것이 더 알맞다.
2:04 그러니까 죄송할 짓을 하고 사과를 하면 보통은 받아들이는 건 이제 우리 역할인데
2:09 그 역할을 또 지정을 해줘요. 꾸짖지 말라고
...(생략)...
2:21 그리고 '저 욕하는 건 어쩔 수 없어도 부모님 욕은 하지 말아달라고 간곡히 부탁합니다'라고 하죠.
2:24 아까는 심하게 욕하지 말아달라고 하면서 나 욕하는 건 어쩔수가 없대
2:27 그러니까 적당히 욕을 할 수 있는 거에요. 우리가 허락을 받은 겁니다. 지금.
- 2차 영상 내용 중.
2:04 그러니까 죄송할 짓을 하고 사과를 하면 보통은 받아들이는 건 이제우리뻑가의 시청자들 역할인데
2:09 그 역할을 또 지정을 해줘요. 꾸짖지 말라고
...(생략)...
2:27 그러니까 적당히 욕을 할 수 있는 거에요.우리가뻑가의 시청자들은 허락을 받은 겁니다. 지금.
2:04 그러니까 죄송할 짓을 하고 사과를 하면 보통은 받아들이는 건 이제우리사과 영상의 청자들 역할인데
2:09 그 역할을 또 지정을 해줘요. 꾸짖지 말라고
...(생략)...
2:27 그러니까 적당히 욕을 할 수 있는 거에요.우리가사과 영상의 청자들은 허락을 받은 겁니다. 지금.
- 빌런이란 단어를 써서 조롱과 함께 공격 대상으로 지목?
다시 사건으로 돌아와 일베, 메갈 용어 발언 논란의 사과영상을 참고해보면, 해명과 함께 진심어린 사과가 들어있어야 할 사과문에 사과보단 해명에 집중되어 있고 그 해명조차 자가당착에 가까워 안타깝게도 사건을 더 키운다며 '(사건을 계속 키우는)빌런'이란 표현을 사용했다라는 해석을 할 수 있다. 당시 사과영상에 대한 청자들이 모두 설명이 되는 해명과 함께 사과를 원했을텐데, 해명도 부족하고 자가당착의 오류를 범하고 있어, 사과의 느낌이 들지 않았다는 것이다. 결국 뻑가의 영상과 상관없이 논란의 재점화가 일어난 상황으로 이를 방증하기도 한다.#
0:11 굉장히 힘 빠진 모습으로 뭐 사과 영상 비슷한 걸 올리셨는데 사과라기보다는 해명문 같아요.
...(생략)...
0:26 제목부터 '안녕하세요. 잼미입니다'예요. 제목부터 사과할 마음이 별로 없어 보이죠.
...(생략)...
1:19 예를 들어 항상 말투는 ~했노, ~하노 이러면서 셀카는 항상 이 포즈를 하고 벨소리는 응디탁 노래가 나오기는 하지만 나는 하나베(자막:1베) 활동을 하지 않았다. 뭐 이런 느낌.
1:29 그리고 저 집단에서 사용하는 희롱 단어들을 썼다는 것에 대한 사과는 없어요.
- 2차 영상 내용 중.
- 감스트 남순 외질혜 사건도 언급이 유입 목적의 선동?
4:44 근데 전 개인적으로 이 영상에서 감스트 남순 외질혜 사건도 언급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화난 건 그냥 저 커뮤니티 때문이 아니라 그 이중성 때문이에요. 그렇게 고소 사과 드립 치시더니, 결국 본인은 희롱하는 단어를 쓰고 다녔다는 게 밝혀지니까 우리가 이러는 겁니다.
- 3차 영상 내용 중.
2.1.2. 언론의 보도와 국민청원[편집]
언론들에서도 뻑가의 잼미님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들에 대한 논란들을 보도하기 시작했다.
- 조선일보 : BJ잼미 숨지자 사과 영상 올린 유튜버... "혓바닥 살인" 비난 쏟아져
- 한국경제 : 故 잼미 저격한 '사이버렉카' 유튜버에 비난 봇물…국민청원까지
- 일간스포츠 : "모녀살인범 처벌해 달라" BJ 잼미 모녀 죽음에 이르게 한 '유튜버+커뮤니티'
- 오마이뉴스 : 구독자 120만 사이버렉카의 '저격'... 시민단체 활동가도 당했다
평소 뻑가는 본인의 정치적 성향을 우파라 밝히며 우파 유튜버로 활동해왔다. 그러나 그가 잼미님에 대해 발언한 것에 대해선 우파 성향의 조선일보는 물론 좌파 성향의 오마이뉴스까지 모두 한결같이 아주 비판적인 관점의 보도를 쏟아냈다. 특히 뻑가와 성향이 같다고 알려진 우파 언론사 조선일보는 현직 유튜버이자 노무현재단 이사이며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자신들과 성향이 한참 다른 정치인 황희두의 의견을 그대로 발췌하여 뻑가를 혓바닥 살인마 라고 표현하며 극단적으로 비판하였다. 정치적인 입장과 성향을 떠나서 뻑가의 잼미님에 대한 저격 영상들에 대한 언론의 평가는 이처럼 이구동성으로 비판적이며 싸늘하다.
시사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싶다는 잼미님 사망 사건 이후 사이버 렉카에 대한 제보를 받겠다며 관련된 방송을 준비중에 있으며, 다른 방송국들 또한 자사 탐사 프로그램들을 통해 뻑가와 사이버 렉카들에 대한 방송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22년 3월 12일 '사이버 렉카 - 쩐과 혐오의 전쟁' 라는 이름으로 방영했다.
또한 청와대 국민청원에 잼미를 사망에 이르게 한 가해자로서 뻑가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청원이 등재되었고 청원 20만을 돌파하였다. 그리고 3월 22일 답변을 받았다
2.2. 에펨코리아[편집]
갑작스러운 잼미의 자살 소식에 에펨코리아의 대부분 이용자들은 자신들이 일조했다는 것을 인지하고 반성하거나 자아비판을 하는 한편, 이런 행위들을 인정하지 않는 등 비추를 박거나 반대 의견을 제시하는 이용자들도 있다. 본문 짤방에도 나오지만 추천과 비추가 4:1~5:1 비율에 수백 명이 비추를 눌렀다.
또 한편의 일부 펨코 여론은 꼬리 자르기에 앞장서고 있기도 하다. 정갤은 다른 갤러리와 다르게 포텐 금지 라는 폐쇄성을 지니고 있어, 잼미가 당장 누군지도 몰랐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 아카이브. 하지만 후술된 바와 같이 여론조작을 시도하자는 글에 추천이 다수인 점, 또 그러한 여론조작을 하는 과정에서 등록한 댓글의 내용에는 페미 문제 등을 서술한 점, 정갤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과거 글 작성 내역을 보면 잼미님에 관한 글을 상당수 남긴 점 등으로 이러한 주장은 지지 받지 않고 있다. 댓글에 페미 문제를 언급했다는 점은 잼미님이 관련 문제를 겪었음을 이미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었던 것을 시사한다. 한편 펨코 내에서는 생전 잼미님이 진행한 방송을 애청했던 팬들을 중심으로 이와 같은 @ 글로 페미 문제에 대한 사후 대처를 진행했음을 알리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
당시 에펨코리아도 한 몫을 했다고 시인하고 이를 인정하고 반성한다는 반응들이 추천들로 베스트 댓글로 선정되는 등 자신들의 행동에 자성하는 분위기가 강하며, # # 더쿠를 '살인쿠'라고 욕할 자격이 없다며 자조하는 댓글이 베스트로 선정됐다. 다만 이 댓글에도 비추천이 추천의 5분의 1 비율로 달렸다. # 그래서 살인코리아 라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 #, #
에펨코리아 정치/시사 게시판에서는 동시에 관련 추모글 #이 올라왔다.
그러나 에펨코리아 특정 유저들(특히 유머갤)은 자신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몰아가며, 일부 자성글들에 대해 비추천을 먹이며 포텐에서 격추시키고 있다. 또한 댓글에는 이러한 글에 대해 비아냥대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 아카이브. 그리고 자신들은 계속 그러한 활동을 할 것이라는 글이 다수의 추천을 받기도 하였다. #, 아카이브.
현재까지도 본 사건에 대해 에펨코리아에서는 반응이 극과 극으로, 매우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
2.3. 디시인사이드[편집]
2.3.1. 인터넷방송 갤러리, 스트리머 갤러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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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7월 초 무렵 잼미가 언급한 특정 단어들인 이기야, 힘조, 디폴트 등을 두고 비판적인 입장을 보인 건 인터넷방송 갤러리와 스트리머 갤러리 등이 대표적이었다. 다만 2019년 7월 즈음 잼미가 방송으로 전한 사과 영상에서 앞으로 고소에 대한 진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입장을 전하자 비난 수위를 낮추었다. 스갤의 경우 특유의 회피 및 조리돌림으로서 "힘내! 조강현!" 같은 댓글로 일관하였으며 "잼미 피지"라는 제목의 어그로성 게시글을 지속적으로 올리는 유저도 등장했다. #, #아카이브. 인방갤의 경우 잼미라는 스트리머가 거의 언급되지 않을 정도로 열기가 식어갔다.
두 갤러리 중에서도 트위치 스트리머를 다루는 스트리머 갤러리에 대해, 스갤 개념글들에는 당시 잼미와 관련된 것들이 남아있는데(#, 아카이브), 이를 보면 사과 영상과 방송 은퇴 및 복귀가 어떤 계기로 작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2020년 5월 10일 잼미님은 방송을 켜고 스갤과 인방갤과 유튜브 댓글을 비롯해 커뮤니티 유저들 사이에서 비롯된 악의적 댓글을 말하고 있으며, 폐쇄된 잼미 마이너 갤러리와 콘치갤 정도를 특정해서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는 스트리머 갤러리에 올라온 글들에 대해서, 자신이 페미니즘과 관련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유저들 일부가 재미를 위해/놀리기 위해 얘기를 지속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또 인방갤에 올라온 글들에 대해서, 유저들 일부가 좌표 찍고 본인에 대해 억지 떡밥을 굴리고 헛소문 퍼트렸다고 말해도 일반인들은 믿지 않는다고 언급하였다. #
아무튼, 2022년 1월 중순 무렵의 잼미의 방송을 두고 중계글을 잠시 가졌던 스갤의 상황을 보면 오랜만에 방송을 들어가보니 눈에 초점이 없다든가, 말이 어눌해졌다든가, 말투가 낮아졌다든가 하는 변화를 말하면서 느낌이 기묘하다거나 향후 일어날 일을 암시하는 징조가 아니냐는 글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2월 4일 밤부터 두 갤러리에서 처음으로 잼미 트게더에 올라온 시청자의 부고 추정 소식을 발견하게 되었다. 또 유튜브 계정의 댓글이 막히는 과정과 삼촌으로 추정되는 잼미 계정의 채팅창 접속 소식까지 중계되었는데 펨코 인방갤에도 이 무렵부터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유가족은 알려지길 원하지 않아 팬들에게조차 사실을 말하지 않았고 있었는데, 상기의 트게더에서 팬이 올린 글과 더불어 갤러리 일부 유저의 반응들도 겹치고 있었다. 결국 고인이 편히 쉴 수 있게 해달라는 당부에도 불구하고 스트리머에 대한 언급은 활발해졌다.
이로서 부고 소식이 사실로 가시화되자 먼저, 스트리머 갤러리는 디시인사이드와 에펨코리아를 비교하며(#1, #아카이브) 익명성에 기초한 디시 갤러리에 비해 실명 인증에 기초한 펨코가 더 심하게 악플을 달았다는 주장을 담은 개념글들을 올렸다. #2 아카이브. 그리고 타 커뮤니티 유저들의 모순과 이중성을 지적하는 글들도 지속적으로 개념글로 올리고 있다. #3 아카이브.
다만 이러한 주장과는 별개로 스트리머 잼미님과 관련된 2019년~2021년 사이의 스갤 개념글들을 보면 다음과 같다. 타임라인상으로 2019년 무렵의 글들의 경우 우호적이지 않았다. #1, #2, #3. 2020년 연초에도 이전보다 언급 자체가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부정적 여론에 편승하여 개념글들을 올렸다. #1, #2, #3, #4. 2020년 5월 10일 해명 방송(당시 방송 전문 중 일부) 이후, 이 무렵부터 스트리머에게 우호적인 개념글들도 있었으며 다른 스트리머나 타 커뮤니티 유저의 행보를 공격하기 위한 글들도 있었다. #1, #2, #3, #4, #5, #6, #7, #8
다음, 인터넷방송 갤러리도 한동안 뜸했던 잼미에 대한 소식이 죽음과 관련되자, 잼미가 직접 아프리카의 팬덤을 두고 한 발언을 #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소위 나락즈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기도 했다. 또 사건 발생을 전후로 하여 유저들 중에선 스트리머에게 부정적인 여론을 만들게끔 원인 제공한 이들은 누구인지를 주제로 한 게시물을 올렸고 개념글로도 올라가고 있다. #1, #2, #3, #4.
조선일보 김소정 기자의 기사를 보면 기자 본인은 초기 잼미에 대한 비판적 입장의 불씨를 던졌다고 볼 수 있는 스트리머 갤러리를 언급하는 반면, 댓글과 여론을 이끄는 네티즌 다수는 실질적으로 잼미에 대한 악의적 댓글을 주도한 펨코 인방갤역시 여자비제이를 욕하는 기조는 항상 있지만, 디씨인사이드의 인형갤 등 잼미가 쓴 다른 갤러리의 글이 더 주목 받았다. 인방갤의 이미지에 비해 욕과 옹호글은 반반이었다. 인방갤에 원래 활동,상주 하던 고정닉이나 고정아이피 게시자들은 철저하게 잼미를 미워하지않았다. 오히려 아프리카TV로 플랫폼 이적을 종용하는 글이 많았다. 조선일보의 사회면 기사를 계기로 벌어진 네티즌의 반응 역시 "얼마나 힘들었는지 괴롭힘을 당했는지도 알 수 있었다. 더 이상 전혀 말도 안 되는 루머는 생산하지 말아달라"는 부분에 주목하며 사이버 폭력이라는 담론을 위주로 여론이 모인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스트리머 갤러리에서는 진보 성향의 정치인들이 스트리머의 죽음을 이용해 정치적 목적을 취하려 한다는 개념글을 올렸고 실시간 베스트에까지 보내졌다. #
2.3.2. 기타 갤러리[편집]
인방갤과 스갤을 제외한 대부분의 갤러리들은 이 사건에 크게 관여한게 없어서인지 별다른 반응은 없다. 다만 디시인사이드 내에서 전체적으로 사이버 렉카와 인터넷 방송의 시청자들을 매우 부정적으로 보는 편이라 주로 비판의 대상은 사건의 원흉인 뻑가다.
야갤은 워낙 유저 파이가 크다 보니 올라오는 개념글마다 반응이 제각각이다. 워낙 디씨가 개념글 조작도 하기쉽고 여론몰이도 어렵지 않아서 뻑가 옹호글과 비판글이 공립하는 중인데, 전체적으로 야갤에서 뻑가에 대한 여론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뻑가 비판 쪽에 힘이 실린다.
국내야구 갤러리 유저들은 뻑가가 야갤 개념글을 렉카해 돈을 벌고 있다는 이유로 뻑가에 대한 여론이 나빠졌는데, 이번 사건이 터지고 과거에 뻑가가 저질렀던 만행들을 재발굴하고 있다. #, #, # 또한 뻑가에 이어 이슈왕의 만행들도 저격했다.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에서는 잼미 사망 소식이 2월 5일 9시 40분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로 올라온 이후로 추모하는 댓글과 고인드립이 모두 올라오며 반응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중이다. # 그도 그런게 실베는 디시 갤러리 중에서도 극한의 잡탕/분탕갤이다.
이에 발을 맞춰 해당 사건과는 거리가 있는 디시인사이드 타 갤러리와 디시뉴스 등에서도 잼미의 사망 소식을 접하자 관련 여론이 형성되면서 에펨코리아에 책임을 전가했다. #1, #2, #3 디시인사이드 유저들의 이런 행각들에 내로남불이라면서 비판의 목소리도 일고 있긴 하나, 디시도 갤러리 따라 분위기가 죄다 가지각색이니 진짜 모르던 사람들이 많을거고, 애당초에 스트리머/인방갤 자체가 디시에서는 인방충은 꺼지라는 식의 탄압을 받는 등, 취급이 그리 좋지 못하다.
3. 기타 커뮤니티[편집]
이들은 사건에 관여하지 않았으나, 해당 사건을 접한 뒤 대부분 디시인사이드 내에서 사건에 관여한 갤러리, 에펨코리아, 그리고 뻑가를 비판하고 있다.
3.1. 인스티즈[편집]
20~39세까지의 미혼 남성 수가 500만 명, 여성 수가 380만 명이라는 자료를 이용하여 뻑가의 구독자 수가 약 120만 명인 것을 들어 그의 구독자들은 반드시 결혼하지 못하고 평생 미혼일 것이라며 조롱하는 글이 초록글 1페이지에 올라왔다.
3.2. 더쿠[편집]
부고 소식과 함께 어처구니없는 논란으로 여성 스트리머가 죽은 사건이 일어났다며 분노하는 글이 스퀘어 HOT 게시판에 연달아 올라왔고 #1, #2 9.3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인스티즈 문단에서 언급된 초록글도 HOT게에 올라왔다.[16]
3.3. 보배드림[편집]
뻑가와 사이가 굉장히 안 좋은 보배드림 유저들도 이번 사건을 접하면서 뻑가를 비판하고 있다. #, #
뻑가의 해명 이후 보배드림에서는 반박글이 올라왔으며, # 그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을 독려하는 글이 올라왔다. #
3.4. 아카라이브[편집]
유머 채널에서는 사건의 책임을 전가하거나 진영논리의 도구로 이용하는 남초와 여초를 비난하는
3.5. 트위터[편집]
#모녀살인범_뻑가_감빵가자 라는 해시태그가 트위터 트렌드로 떴으며, 잼미의 사망에 직간접적 영향을 주었을 펨코 유저들과 뻑가를 비난하는 여론이 크다.
3.5.1. 안티 페미니스트의 트윗 조작 선동[편집]
트위터 내의 반응과는 별개로, 해당 사건을 페미니즘의 입지를 굳건히 하기 위해 이용하자는 트윗이 많은 공감을 받았다는 조작 캡처글이 여러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디시인사이드 아카이브, 개드립, 에펨코리아.[18]
최초 유포자가 누구인지는 알 수 없으나 캡쳐 시점이 15시 35분, 에펨코리아에 최초로 올라온 글이 15시 46분, 국내야구 갤러리의 글이 16시 15분인 것으로 보아 에펨코리아발 루머라는 것이 유력하다. 에펨코리아의 글에 달린 댓글에 따르면 최초로 글을 올린 유저는 신 남성연대에서 퍼왔다고 밝혔으나, 캡쳐 시점과의 차이가 11분밖에 되지 않고 신 남성연대가 최초 작성한 커뮤니티 글도 16시대에 작성되어 어디에서 퍼온 것인지는 알 수 없다.[19] 또한 에펨코리아의 최초 작성자는 어디서 퍼왔는지 물어보는 유저들을 블라인드 처리하기도 했다.
- 인용 트윗이 단 하나도 없다
- 줄 간격이 나눠져 있다
- 실제 입력 시 트윗이 불가능하다
- 좋아요의 비율이 이상하게 많다
- 밝기 조절 시 합성한 흔적이 보인다
- 해당 유저의 과거 트윗
이 중, 결정적으로 이 기록 중 해당 트윗의 작성 계정이 되려 불과 며칠 전 '페미가 쪽팔린 것은 아나보지'라며 인용한 트윗이 자동 업로드된 웹 아카이브 링크에서 발굴되었다.
국내야구 갤러리의 개념글을 작성한 작성자는 증거에 대한 반박 없이 조작이라는 댓글을 지속적으로 삭제하고 있으며,[24] 여전히 진상 파악이 되지 않은 사람들은 이 글을 그대로 믿는 중이다. 또한 해당 조작 트윗이 신남성연대 유튜브 아카이브, 감동란 유튜브 #아카이브에도 올라오면서 조작 내용이 광범위하게 퍼지는 중이다.[25] 진상이 밝혀진 이후에도 신 남성연대는 사실을 정정해주는 댓글을 삭제하고 차단하고 있었고, 또한 "잼미의 죽음을 이용하는 페미니스트들"이라는 영상을 올리며 조작된 내용을 팩트 체크조차 하지 않고 되려 무시한 채 본인들이 역으로 진영 논리에 이용하였다. 그렇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역풍이 우려된다는 시선도 발생하고 있다.
이후 에펨코리아에는 사실을 정정하는 글이 올라왔다. 다만 국내야구 갤러리의 글과 신 남성연대의 영상은 아직도 버젓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특히 국내야구 갤러리의 글은 글을 작성한 사람이 수 시간 째 조작이라는 댓글을 지우며 탄압하고 있어 조작이라는 사실이 잘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
한편 해당 트윗이 주작임이 정정되기 시작하자, 해당 아이디의 유저는 2월 5일 오후 11시 7분경 글을 올려 자기가 쓴 글이 맞고, 실제 있었던 반응이 맞다며 조작을 시도하고 있다. # 당연하게도 상술했던 아카이빙 내용과, 실제 있었던 반응은 계정 삭제와 별개로 서치해도 나와야 하는데, 나오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당연히 조작이 맞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또한, 해당 조작 트윗의 경우 아이폰으로 작성되었는데, 지금 사과문이라고 올린 트윗은 안드로이드로 작성된 것으로 보아 동일인물도 아닌 듯하다. 트위터의 경우 삭제된 계정 아이디를 신규 가입에 그대로 쓸 수 있고, 가입 시점도 2022년 2월로 표기되어있는 것으로 보아[26] 누군가 동일한 아이디로 신규 가입을 한 뒤 허위로 사과문을 올렸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6일 0시 53분에 신 남성연대의 영상 역시 삭제되었고, 유튜브 커뮤니티에 조작 논란이 있어 삭제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 다만 해당 게시글에 잘못된 정보를 퍼뜨린 것에 대한 사과 내용은 없으며, 팩트 체크를 하고 가져왔어야 한다는 비판 댓글은 여전히 삭제되는 등 면피성 태도가 계속되고 있다. 이후 신 남성연대의 영상이 삭제됨과 동시에 국내야구 갤러리의 개념글 역시 삭제되었다.
사건의 진의가 밝혀지자 국내야구 갤러리의 개념글 작성자는 디시인사이드 아이디를 아예 탈퇴해버렸고, 이재명 마이너 갤러리에서 다른 다중 계정 아이디로 활동한 것 역시 밝혀졌는데 해당 아이디들 역시 탈퇴했다. # 에펨코리아의 최초 유포자도 모든 작성글과 댓글을 밀어버리고 탈퇴했다. 동일인으로 추정되며, 다른 유저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재명 갤에서도, 펨코에서도 여러 모로 악명 높은 유저였다고 한다.
감동란은 글을 삭제하지 않고 커뮤니티 글을 1차례 더 올리며 "근데 제 구독자님들께 혼선을 드려 죄송할뿐 페미X들한테는 미안하지 않습니다. 여시같은 페미 메갈진영에서 여태 좌표찍고 몰려다니며 이따위 주작질과 댓글공작을 한 전과가 어디 한두개여야말이죠? 니들이 평소 행실을 그따위로 해왔으니까 아무도 이 글을 보고 주작이라고 생각을 못한것임."이라며 여전히 페미니스트에게만 모든 책임을 전가하며, 사과는 자신의 구독자에게만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글의 전체적인 뉘앙스와 서두에 "이렇게 주작 안해도 깔거리가 차고넘치니 앞으로는 어설프게 같은실수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발언으로 조작을 옹호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도 있으며 이러한 점 때문에 확인되지 않은 글로 고인팔이를 해놓고도 사과에 진정성도 없고 자신의 행동을 전혀 반성하지 않는다는 비판 댓글도 올라온다.#
3.6. 루리웹[편집]
유게부터 종합게시판 뉴스까지 부고 소식이 전달되었고, 대부분 빽가와 펨코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 #2
과거 루리웹에도 잼미님에 대한 비난글이 올라온 적이 있었다. # 잼미님 사망 이후 이 무렵 반응들이 재조명 받으면서, 당시 잼미님을 비난하던 사람들에 대한 비판도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
다만 이 게시판 특성상 버튜버나 게임관련 유튜버, 침착맨 같이 애니나 게임 관련한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인방에 무관심해서 지금 와서 누구인지 기억도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그나마 관련된 글들이 많이 올라왔던 곳은 방송/연예 게시판이었는데 대부분 사이버 렉카로 퍼온 글들이다.
3.7. 일베저장소[편집]
후술할 가세연과 마찬가지 비슷한 성향인 일베 역시 살인자, 가짜 우파라고 뻑가를 비판하고 있다. # 일베저장소가 극우 성향이기에 뻑가에 호의적이라고 오해할 수 있지만, 애초에 일베저장소도 예전부터 뻑가에게 호의적인 커뮤니티는 절대 아니었다.
또한 일베에서 잼미님에 대한 동정적인 여론이 발생하는 이유로 잼미님이 '이기야' 등의 일베 용어를 쓰다가 이 상황을 겪게 된 점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기들이 만들고 썼던 용어들이기에 타 커뮤니티에서 '이기야'나 '노' 또는 '누' 등을 썼다는 이유로 이용자를 쓰레기로 낙인 찍으면 이들이 대신 분노하는 경향이 있다. 같은 맥락에서 본 사건 이후 정치인들이 SNS에서 글을 올릴 때마다 '그럼 이분들은 앞으로 사람들이 이기야 써도 뭐라고 안하시겠죠?' 라며 시니컬하게 비웃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다만 무조건 잼미님에게 동정적이기만 한 것은 아니고 "이보다 더했던 사람들도 돌아서서 잘 살고 있는데 왜 굳이"라며 떨떠름해하거나 안타까워하는 반응도 꽤 있는 듯하다.
한편, 페미니스트들이 한국 남자 전체에게 범죄자 프레임을 씌울 것이 우려된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3.8. 네이버 뉴스[편집]
전체적으로 에펨코리아와 뻑가를 비롯한 네티즌들을 비판하는 댓글들이 주류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각종 정치적 발언과 성별혐오 표현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가, 급기야 또 하나의 젠더 갈등의 장이 열려버리는 결과로 이어진 상태이다. #
3.9. 오르비스 옵티무스[편집]
수험생 커뮤니티인 오르비는 뻑가에 대한 심한 적대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올라오는 게시물 중 대부분은 뻑가를 비판하는 내용인 가운데 에펨코리아도 다수 언급되고 있다. #, # 오르비는 보수세가 강한 커뮤니티인데, 이 사건이 터지기 전에도 뻑가를 비판하는 게시물이 메인까지 갔었을 정도로 뻑가에 대한 여론이 나빴다. #
4. 정계[편집]
4.1. 더불어민주당[편집]
[ 전문 ] [혓바닥 살인마 뻑가, 광기의 시대]
선글라스 뒤에 숨어 신나게 혐오 막말을 내뱉던 유튜버 뻑가로 인해 우울증을 앓던 모 BJ가 결국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에 이어 딸까지 떠나보낸 그는 '혓바닥 살인마'나 마찬가지다.
일부 펨코 유저들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말까지 쏟아내며 해당 BJ를 조롱했던 사실이 있다.
더 충격적인 건 BJ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끔찍한 수준의 댓글이 달렸다는 거다.
이런 경우 대다수 악플러들은 다른 익명의 악플러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스스로 합리화를 하고는 다른 표적을 찾아 떠난다.
하지만 그들도 전부 온라인 살인마나 마찬가지다.
몇 년째 말하지만 익명 유튜버+커뮤니티 집단 테러 행위는 반드시 해결해야만 하는 매우 심각한 문제다.
여, 야를 떠나 왜 이런 심각한 문제에 함께 나서는 정치인이 없는지 의아할 따름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전직 프로게이머이자 더불어민주당 당직자 황희두 민주연구원 이사는 이번 사건에 대해 가장 큰 책임이 있는 뻑가와 집단적으로 악플 테러를 한 에펨코리아를 혓바닥 살인마라고 지칭하며 비판했으며, "사태의 책임을 아무리 다른 이에게 돌리려 해도 본인들이 살인자임은 변하지 않는다." 라고 평가했다.
-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혐오와 악플로 사람을 죽음으로 내몬 사람의 행위는 살인과 다를 바가 없다. (중략) 제도를 거쳐 사람을 살리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하였다. #
4.2. 정의당[편집]
- 장혜영 정의당 의원은 누군가를 메갈, 페미로 낙인 찍고 악플을 다는 온라인상 폭력을 비판했다. "'페미' 검열과 선동에 앞장서고 뒤따른 모든 이들, 그리고 이를 뒷짐지고 방치한 모두가 결코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하였다. #
-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여성들의 복장, 손가락, 숏컷, 언어, 태도 등에 대한 검열과 조직적 악플을 비판했다. "정치가 갈라치기에 편승하고 책임을 방기하는 사이, 사이버불링 등 디지털성폭력은 사람 죽이는 중대범죄로 자가발전했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혐오와 차별세력에게는 결단코 무릎 꿇지 않겠다"고 하였다. #
-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악플과의 전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법 적용이 어렵다면 가능한 요건을 찾고, 불가능하다면 법을 만들어야 한다. 스트리머에 대한 보호 대책이 필요하다."며, 뻑가와 악플러들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를 촉구했다. #
5. 청와대 국민청원[편집]
6. 인터넷 방송계[편집]
- 알페스를 공론화시키고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의 제작물 구입자 신상요구를 반대 목소리를 낸 래퍼 손 심바는 인스타 스토리로 "극단적 페미니스트들이나 할법한 행동을 하게 됐다"라며 네티즌들을 비판했다. # 손 심바는 과거 소풍왔니 페미 논란 당시에도 과도한 페미몰이가 올바르지 못하다고 비판했었다.
- 아프리카TV BJ 용느가 잼미의 명복을 빈다는 공지를 올렸고, # 그 외에도 몇몇 방송인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는걸로 보인다. 다만 이번 사건이 정작 피해자에게 가장 큰 고통을 줬었던 정치적인 성별갈등 이슈로 확대된데다, '잼미는 그동안 수많은 악플들과 루머 때문에 우울증을 심각하게 앓았었고, 그것이 원인이 됐다'는 고인측 유가족의 입장글로 인해 인터넷 방송인들 사이에서도 사망한 잼미에 대한 추모나 명복을 빌기보다는 뻑가나 네티즌, 커뮤니티 등 과거 고인을 줄곧 공격해왔던 세력들에 대한 비판이 더 우선시가 되버려, 순수하게 고인의 한이 맺힌 넋에 대한 애도를 표하는 글은 아직까진 많지 않은 상황이다.
- 2022년 1월 24일에 잼미님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던 트위치 스트리머 마젠타는 카페에 "얘들아 너넨 아프지마" 라는 제목으로 "너넨슬픈일적구 행복했으면.."이라는 글을 남겼고, 2월 5일 잼미님의 사망 소식이 밝혀지자 이번 사태로 마음이 무겁다는 심정을 밝히며 휴방을 선언했다. # 잼미님과 친분이 있었던 또 다른 스트리머 수련수련 또한 마음이 많이 망가졌다는 심정을 밝히며 휴방을 선언했다. #
- 강백대전으로 친분이 있던 동갑내기 동료 스트리머인 박옥자누나와 꽃빈[28] , 또 다른 인연으로 친분이 있던 소풍왔니도 1월 24일에 각자 트게더와 팬카페에 휴방을 공지하여 대략 4~5일간 휴식 기간을 가졌다. 아구도 당일 10일 정도 휴방했다. #
- 패드립 그룹까지 만들 정도로 막장인 유튜버로 유명한 신태일은 126번째 계정 방송에서 사건에 대해 안타깝다는 의외의 발언을 했다. 그리고 뻑가의 경우 자신도 먹은 영구정지를 먹지 않는게 신기하다고. 그리고 사이버 렉카는 정말 많은데 유튜브 규정 정책에 타인에 대한 모욕이 들어가면은 정지라는데 왜 사이버 렉카들은 정지가 아니냐는 발언을 했다.[29][30]
- 남순도 잼미 사건에 대해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했고, 2019년의 잼미 사건에 다시 한번 사과했다. #
- 조튜브는 라이브 방송에서 평소 고인과 메일도 주고 받고 합방 계획도 세우는 등 친분이 있었고 좋게 봤었는데 안타깝다고 언급했다. 동시에 과거 자신 또한 뻑가로부터 피해를 받았았다며 "사람 팔아가면서 돈 버는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 노래하는코트 또한 "죽고 나서 사과하면 뭐하냐. 잼미님한테 허락을 안받아서 사과 영상을 게재 못했다고? 그럼 이슈 있을땐 허락 받고 해왔냐"는 댓글을 개제하며 뻑가에 대해 가세연에는 넙죽 엎드리고, 만만한 인터넷 방송인들은 네 입맛에 맞게 저격하는 행태를 비판했다. #
6.1. 정치 관련 유튜버[편집]
- 뻑가와 사이가 나쁜 가로세로연구소는 이번 사건에 대해 뻑가에게 모녀 살인마라며 강도 높은 욕설을 동반해 비판했다. #
- 잼미의 팬으로 알려진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 또한 뻑가를 비판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
- 뻑가와 악연이 있는 윾튜브도 냉철tv의 부계정인 아님말고 계정을 통해 모녀살인범, 태생부터 쓰레기, 조두순보다 나쁘다며 뻑가를 강도 높게 비판을 빙자한 망언을 일삼았다. # 자살한 사람을 다룬 영상에서 뻑가가 비난을 받게돼서 자살할 경우 로마네 콩티를 사서 지인들과 축배를 하겠다는 말을 하고, 뜬금없이 페미는 좀 당해도 싸다면서 배리나를 언급하며 배리나가 어떻게 된다 해도 자신은 명복을 빌지 않겠다고 했다. 문제의 내용.
- 신 남성연대는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또한 에펨코리아를 비판하며 확실히 선을 그었다. # 하지만 채널 커뮤니티와 짧은 영상, 페이스북 등으로 상단에서 언급된 성별 갈등을 조장하는 조작된 트위터 게시물을 실제로 퍼뜨리고 사실을 정정하는 댓글을 삭제하고 있었다. 이후 0시 53분 사과는 없었지만 해당 게시물의 조작 의혹으로 인해 문제의 영상과 커뮤니티 게시물을 삭제했고, 유튜브 커뮤니티에 삭제 사실을 알렸으며 더 이상 잼미님에 대해 개입하지 말라는 입장을 밝혔다.[31] 이후 2022년 2월 6일, 잼미님 사망 사건에 대한 뉴스 기사 중 한 누리꾼이 펨코, 뻑가, 신 남성연대가 잼미를 악플로 공격하고 모녀살인을 했다는 댓글을 적었는데, 이에 배인규 대표는 신 남성연대가 잼미를 페미니스트라고 공격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에 대해서는 허위사실에 대한 민형사 고소를 통해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6.2. 뻑가의 만행을 풍자하거나 비교 언급했던 기타 유튜버[편집]
- 제갈병춘이 개별 문서가 있는 충에 대해서 리뷰할때 베인충 시점에서 빨간색 선글라스를 보며 뻑가 같다고 언급했다.
6.3. 언론[편집]
- MBN : 잼미 사망...유족 "마약 래퍼 루머 사실무근, 악성루머 법적대응"
- 경향신문 : 배구선수·유명BJ 잇단 사망...#유튜브도_공범 해시태그 왜 나오나
- 머니투데이 : "BJ잼미 모녀 살인범 '악플러' 처벌하라"...靑 청원 7만명 돌파
- 문화일보 : 또 '악플 극단 선택' 발생했다...유명 유투버 BJ잼미 사망
- 동아일보 : 악플로 母 보낸 유튜버 잼미 사망..."악플 근절 시급" 목소리
- 연합뉴스 : BJ잼미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유족 "악성댓글로 우울증 앓아"
- 연합뉴스TV : 인격살인 끝에 극단선택까지...악성댓글 해법은?
- MBC 뉴스 : 배구선수·인터넷BJ...잇따라 극단적 선택...'악플' 언제까지?[32]
- KBS 뉴스[33] :배구선수·BJ 악플에 극단적 선택...도 넘은 온라인 혐오발언
- BBC 뉴스 : Why misogyny is at the heart of South Korea's presidential elections[번역][34]
7. 프리덤 하우스[편집]
결국 미국의 인권단체 프리덤 하우스가 매년 발표하는 '인터넷상의 자유' 2022년 한국 지표에서도 잼미님 사망 사건이 언급되고 말았다. 이 보고서에서 잼미님은 본명인 조장미로 언급되며, 잼미님 사망 사건은 '온라인 젠더 기반 폭력'의 사례로 지목되었다. 2022년 한국 인터넷상의 자유 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