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 케냐타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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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 있는 국제공항이다.
2. 상세[편집]
케냐항공의 허브 공항이며, 자칭 동아프리카 항공 허브.[1] 약 50개 국가로 가는 항공편이 있다. 하지만 다녀온 관광객들 말에 따르면 그렇게 규모가 크지는 않다고 한다. 그래도 연간 500만 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바쁜 공항 중 하나다.
원래 공항 이름은 나이로비 국제공항(Nairobi International Airport)이지만, 케냐의 국부이자 초대 대통령인 조모 케냐타의 이름을 따서 바꿨다. 2013년 화재가 있었다.
1 터미널이 있고, 2 터미널이 있다. 1터미널은 1A,1B,1C,1D,1E 터미널로 구분되며 1E는 군용이다. 상당히 허접하게 지어진 2 터미널은 저가 항공사가 취항한 터미널이다. 1 터미널과 2 터미널 사이 셔틀 버스는 아침 6시 이후 운영하며 택시를 이용하면 요금은 500KES이다. 그린필드 터미널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터미널로,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한때 운항했지만 에볼라 사태의 여파로 단항했으며, 대신 케냐항공이 취항 중인 방콕에서 환승 연계를 할 수 있게끔 인천 - 방콕 노선에 코드셰어가 걸려 있다.
3. 운항 노선[편집]
3.1. 여객 노선[편집]
3.2. 화물 노선[편집]
[1] 실제 동아프리카 항공 허브는 에티오피아 항공의 허브공항인 아디스아바바 볼레 국제공항이다.[2] 2019년 11월 27일 운항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