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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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 위치한 국제공항. 북아프리카의 허브 공항이자, 아프리카 대륙에서 여객 처리량이 두 번째로 많은 공항이다.[1]
대한민국에서는 대한항공이 한때 카이로에 취항한 적이 있었으나[2] , 아랍의 봄에 뒤이은 이집트 정세 불안 등을 이유로 2011년 단항했다. 이후 한동안 알리탈리아에 코드쉐어를 걸었으나 알리탈리아가 파산하면서 사라졌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2019년 B777-200ER을 투입하여 계절편을 취향하고 있었으나, 이마저도 코로나-19의 여파로 단항되었고, 코로나가 잠잠해진 2023년 1~3월간 다시 운항한 바 있다. 이 외에도 2009년부터 이집트 항공의 도쿄(나리타)와 오사카(간사이) 노선에 공동운항을 시행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이집트 항공 측의 노선 운휴로 인해 현재는 일시 중단되었다.
따라서, 현재 대한민국에서 이곳으로 연결되는 정규 직항편은 없으며, 최소 1회 이상 환승해야 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