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핑

“생일 축하행~ 주네~! 역시 선물 주는 건 즐거웡, 주네~!”

1. 개요[편집]

---

선물을 주는 걸 좋아하는, 나눔의 티니핑

생일인 아이에게는 꼭! 선물을 주고 싶어하는

활기차고 발랄한 요정.

'나눔의 티니핑'. 디자인과 색 조합으로 보아 모티브는 산타클로스이자 산타걸로 보인다. 마법의 선물 상자를 사용해서 생일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나누어 주는 능력이 있다.

2. 작중 행적(19화)[편집]

---

첫 등장 시 '길동'이라는 생일을 맞은 아이에게 로봇 선물을 준 후 하트로즈 주위를 지나가던 중 루카에게 줄 생일 선물을 가지고 있었던 방글핑과 실수로 부딪히는 바람에, 실수로 선물 상자를 헷갈려 자신의 상자가 아닌 방글핑의 선물을 들고서 프린세스 에메랄드와 추격전을 벌였다. 추격전 도중, 본인이 자전거에 로드킬당할 위기에 처하자, 피리피리 매지컬 에메랄드 마법 덕에 본인은 무사했지만, 하필이면 그 사이에 본인이 도망가고 프린세스 에메랄드 앞으로 자전거가 또 지나가면서 결국 주네핑(본인)을 놓쳤다.

한편, 본인은 프린세스 에메랄드로부터 탈출했지만, 이제서야 자신의 선물 상자와 방글핑의 선물 상자가 바뀐 것을 알았고 본인은 울면서 다시 프린세스 에메랄드 앞으로 나타나 자신의 상자를 되찾으면 캐치되겠다고 부탁했다. 주네핑(본인)이 들고 다니는 선물 상자와 하츄핑, 조아핑, 믿어핑이 루카에게 줄 선물 상자는 고양이들이 이미 가져간 상태였으며, 그 와중에 믿어핑의 선물 상자 안에 있었던 마카롱은 고양이가 먹은 상태였다.

고양이를 발견한 하츄핑, 방글핑, 믿어핑, 주네핑(본인)은 상자를 몰래 되찾아오기로 했다. 주네핑(본인)의 상자는 되찾았지만 다시 프린세스 에메랄드에게로 돌아가려던 중 고양이들에게 들켜버리고 말아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온 그 때, (조아핑이 비둘기에게 고양이들이 선물 상자를 가져갔다는 사실을 들은 뒤에 달려와) 피리피리 매지컬 에메랄드 마법으로 고양이들을 저지한 뒤, 선물 주러 가야 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의지로 캐치됐다.

“빨리 선물 주러 가장, 주네!”

19화 캐치 대사.

후일담에서는 루카의 생일 파티날, 주네핑(본인)의 마법으로 루카가 제일 갖고 싶었던 토끼 인형[2]을 선물로 주면서 에피소드 종료.

“(루카가) 기뻐하는 걸 보니까, 나도 행복행, 주네!”

19화 마지막 대사.

3. 기타[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