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르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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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 주르...”

성별
여성
한국 외 국가 번안명
파일:미국 국기.svg Weeping
파일:일본 국기.svg ポロピン
이름의 유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주륵주륵 → 주르
파일:미국 국기.svg Weep(울다)
파일:일본 국기.svg ポロポロ(뚝뚝, 주르르)
소품
나뭇잎 우산
마법
① 대상에게 비를 내려 울게 만들고, 그 눈물을 사탕으로 만든다.[1]
② 나뭇잎 우산을 이용해 일정거리를 날아갈 수 있다.[2]
좋아하는 것
다양한 맛의 눈물사탕! 그리고 비!
싫어하는 것
소란스러운 것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미라
파일:일본 국기.svg 코야나기 히나[3]

1. 개요
2. 작중 행적
3. 티니핑 소개 일본판
4. 기타




1. 개요[편집]



온순하고 발랄한 울고 싶은 마음의 티니핑.

다양한 눈물사탕을 맛보기 위해 사람들을 울게 만들곤 한다.

캐치! 티니핑의 등장 티니핑. 10화의 메인 티니핑이다.

'슬픔/울고 싶은 마음의 티니핑'. 눈물을 맛있는 사탕으로 바꿔서 먹는다. 이 때 나오는 눈물사탕은 눈물을 흘린 사람이 누군가에 따라 색과 맛이 제각기 다른데, 한 아이의 눈물에서는 딸기맛이 났고, 아기의 눈물의 경우 우유맛이 나는 식이다. 주르핑(본인)의 것은 연한 청록색이다.


2. 작중 행적[편집]


어느 비 오는 날, 하모니 마을에서 비를 바라보면서 본인의 눈물로 만든 눈물사탕을 맛있게 먹던 중 어떤 여자 아이가 창 밖을 보며 자신의 어머니가 언제 돌아오냐며 걱정하는데, 이 때 마법을 걸어 그 여자 아이의 눈물로 눈물사탕을 만들어 먹는 것으로 첫 등장.

비가 그치고 난 후, 로미는 하트로즈에서 평소라면 여장부같은 성격이어야 할 사라가 울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로미는 사라가 이모션 왕국이 그리워서 향수병에 걸린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는데, 이 때 주르핑(본인)은 근처에 와 로미에게 같이 울자며 위로해줬고, 로미의 눈물로 만든 소다맛 눈물사탕을 먹으면서 로미 앞에 나타났다. 로미는 사라를 울린 원인이 주르핑이 아닐까 생각한 채로 차차핑과 시리즈 최초로 프린세스 클로버로 변신하여 주르핑을 캐치하기로 했다.

프린세스 클로버는 단지 눈물로 사탕을 만들어 먹겠다는 이유로 눈물을 흘리는 것은 안 좋다며 설득하지만, 본인은 그런 눈물사탕이 오히려 맛있다며 눈물사탕을 던져 먹여줬다. 그리고 눈물사탕을 더 많이 먹고 싶다는 이유로 마법으로 프린세스 클로버를 거대 물방울 속에 가둬서 익사시킬 뻔했다. 다행히 차차핑과 하츄핑 덕에 구조됐지만, 프린세스 클로버는 마법의 영향이 늦게 발동되어 오열하기 시작했다. 본인은 폭포처럼 쏟아내리는 눈물사탕을 많이 먹으려 하는데, 정신없이 너무 많이 먹은 탓에 스스로의 마력이 폭주해서 머리 위에 먹구름이 생겨나 먹구름이 만든 폭우 속의 물방울 속에 갇히게 되었다. 가만히 두면 익사할 위기에 처한 걸 본 차차핑은 희망의 물줄기 마법으로 주르핑(본인)의 팅클퍼프를 무력화시키고, 본인은 피리피리 레니크링 마법 덕에 프린세스 클로버로부터 구출받는다.

그리고 프린세스 클로버는 슬픔에 대한 교훈을 가르쳐 주면서 본인이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데, 본인 왈 생애 먹어본 눈물사탕 중 최고로 맛있다고 한다. 이로써 주르핑(본인)은 티니핑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자신의 의지로 캐치된 일반 티니핑이 되었다.

“엄~청 포근해, 주르!”

10화 캐치 대사.

그러나 주르핑(본인)이 캐치되어도 사라의 눈물은 멈추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사실 디저트를 많이 맛본 결과 충치에 걸린 것이었다.(...) 즉 처음부터 주르핑의 장난이 아니었던 것이며, 주르핑은 이 때 단 것을 많이 먹으면 치아에 좋지 않다는 교훈을 주지만, 하츄핑과 차차핑에게 “네가 할 얘기는 아니지, 주르핑!”이라며 츳코미를 받고 민망해하며 티니하트윙의 케이스로 숨으며 에피소드 종료.

이후 '바네핑의 화살' 편에서도 카메오 등장.

'티니핑 축제' 편에서는 다조핑에게 쿠키를 빼앗겨 먹지 못한 다른 티니핑들을 위해 자신이 눈물을 흘려서 직접 눈물사탕을 만들어주기도 한다.[4]


3. 티니핑 소개 일본판[편집]



“ポロピンが一緒に泣いてあげるポロ”



4. 기타[편집]


  • 프린세스 클로버가 작중 처음으로 캐치한 티니핑이다.
  • 물 속성인것과는 별개로 전체적인 컬러감은 초록색 위주이며 식물에서 모티브를 따온 캐릭터 디자인이라 해당 속성이 눈에 잘 띄지는 않는다.
  • 보통 슬픔, 눈물은 부정적인 개념으로 묘사되는 여타 아동용 매체와는 다르게 본작에서는 주르핑의 존재를 통해 눈물에 관한 묘사가 긍정적/중립적으로 비춰지는 편이다. 티니핑 시리즈에서 주르핑의 사례가 특수한 것으로 비슷한 성격을 지녔거나 재앙을 부르기 쉬운 감정을 가진 티니핑들은 부정적인 개념으로 그려진다.
    • 예시로 화나핑이 있는데 분노란 존재가 좋은 수단으로 일으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으로만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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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나 눈물사탕을 과식하거나 마력이 아주 강한 자의 눈물사탕을 먹어서 폭주하면 엄청난 먹구름과 함께 시전자 본인조차 물방울에 가둬 질식시킬 정도로 위험해진다. [2] 작중 이 능력은 사용되지 않았다.[3] 미나미야마 키라라라고 알려졌었으나 2023년 7월 11일, 일본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10화 예고편 영상주르핑 소개 영상이 재업로드된 적이 있었으며, 이 때 주르핑의 성우가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재더빙인지, 혹은 오기인 것인지는 불명.[4] 하지만 베베핑이 눈물사탕이 너무 맛있다며 마법에 걸려 아기가 되고 그렇게 눈물사탕을 상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