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꼼핑

“꼭꼭 숨을래, 쪼꼼! 아무도 못 찾게 얼른 숨어야 하는데, 쪼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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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의 달인, 소심함의 티니핑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남의 눈에 띄고 싶지 않아하다보니

매번 어딘가로 꼭꼭 숨어버리는 요정.

'소심함의 티니핑'. 남색 보석이 박힌 하늘색 모자를 쓴 티니핑으로, 전반적인 외모가 그림핑과 비슷하다. 소심하고 겁이 많은 성격이며, 마법의 아코디언을 사용해 대상이나 사물의 크기를 작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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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숨다가 고양이를 보고 아코디언을 연주해 미니어처 크기로 만들다가 감자칩에 숨었다. 가면핑의 꾀를 들은 사이 하츄핑은 티니핑들에게 교육을 하고 있었으며, 가면핑을 보게 되었다. 이 때 하츄핑이 가면핑의 악행을 깨닫게 되면서 어느샌가 사라졌다.

이후 쪼꼼핑에게 로미 일행이 어디 있냐고 물었지만 로미는 어느샌가 친구들과 함께 미니어처 형태가 된 후 조아핑이 조련한 하얀 비둘기를 보고 놀라 쫓아가던 중 이들은 가방에 떨어지게 되었다. 그 후 로미는 가방 주인의 자동차에 태워졌는데, 쪼꼼핑(본인)은 비둘기에게 쪼이고 견습 로열핑들이 본인을 찾자 싫다고 무섭다며 숨었다. 하지만 조아핑의 설득 덕분에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잠시 후 쪼꼼핑의 크기를 늘리게 하는 능력으로 로미와 친구들의 크기를 되돌렸다.

하지만 쪼꼼핑(본인)은 강에 떨어질 뻔했는데, 로미와 조아핑의 프린세스 에메랄드 첫 변신으로 구해준 덕에 프린세스 에메랄드에게 고맙다고 말했고, 조아핑 역시 본인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남긴다. 이때 쪼꼼핑의 얼굴이 빨개진다. 캐치 후 아코디언을 연주했지만 하츄핑은 로미에게 가면핑을 놓쳤다고 말했다.

(아코디언을 연주하며) “숨바꼭질은 이제 친구들이랑 같이 할 거야, 쪼꼼!”

7화 캐치 대사.

이후로는 '쓰러진 믿어핑', '뜨개 인형이 된 하츄핑', '대결! 로열핑'[3], '왕국이 된 하트로즈', '진짜 하츄핑은 누구?', '위험한 소풍', '핑그르르 티니핑 발레단', '티니핑 스쿨 졸업식', '돌아온 보석숲' 편에서도 재등장.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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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린세스 에메랄드가 작중 처음으로 캐치한 보석티니핑이다.
• 피규어 배경지는 음표가 있으며, 쿠션 세 개와 인형이 있다.
• 모야핑이 가진 능력의 상위호환이다. 모야핑은 자신의 힘으로는 크게 만드는 것 밖에 못하지만, 쪼꼼핑(본인)은 크게 만드는 것과 작게 만드는 것 두 가지 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