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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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이야, 얘들아! 잘 자요~를레이, 요거!”
1. 개요[편집]
'편안함의 티니핑'. 양치기 소녀를 모티브로 했다. 요거트양 두 마리를 데리고 다니며, 마법의 숟가락을 사용해서 대상의 소화를 도와주거나 편하게 잠들게 만듬으로써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능력이 있다.편안함의 티니핑, 요거핑
상황에 상관없이 하품하는 사람들을
재워버리지만 꿀잠을 자게 해주는
배려심이 깊은 티니핑
2. 작중 행적[편집]
2.1. 17화[편집]
어느 날, 하모니 마을을 돌아다니며 요들을 부르던 중 '보석핑을 도둑맞았어요!' 편에서 등장했던 도둑 2인방이 도둑질을 마치고 피곤해서 하품을 하자 잠들게 만들었다. 그리고 다음 날 하트로즈 근처에서 포실핑이 낮잠을 자며 하품하는 소리를 듣고 하트로즈로 찾아왔다. 로미가 수학 시험에서 100점을 맞기 위해[7] 시험 공부를 하던 도중, 로미가 피곤해서 하품을 하자, 로미의 하품하는 소리를 듣고 로미를 편하게 잠재웠다. 로미는 꿈 속에서 갑자기 요들이 들리더니 양을 세며 편안히 잠에 들기 시작한다. 말랑핑이 로미를 깨워 주려고 했지만, 말랑핑과 양이 부딪히는 바람에 로미는 잠에서 깨어났고, 로미 일행은 근처에 본인이 있다는 것을 알아채 프린세스 스윗플로스로 변신했다.
프린세스 스윗플로스는 지금은 잠을 잘 필요가 없다고 말하면서 본인을 캐치하려고 했지만, 본인은 잠을 푹 자지 않으면 큰일이 일어난다고 알려주면서 프린세스 일행과 추격전을 벌인다. 추격전 도중, 하트로즈에서 피곤해하는 어떤 아기의 엄마를 잠재운 뒤 하트로즈 밖으로 도망쳤다. 프린세스 일행을 피해 도망치던 도중 매직슈가볼을 지키느라 피곤해 지친 뿌뿌핑과 부딪혔다. 뿌뿌핑은 프린세스 일행에게 쫓기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서 뿌뿌핑은 프린세스 일행을 잠재워 달라고 부탁했지만 뿌뿌핑의 하품하는 소리를 듣고서 뿌뿌핑을 잠재우고 유유히 갈길을 간다.[8]
그러다가 공원에서 프린세스 일행과 조우했다. 프린세스 스윗플로스는 하품이 나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잠재우는 것은 안 된다며 설득했지만, 본인은 충분히 자지 않으면 무서운 일이 일어난다고 말하면서 프린세스 스윗플로스를 다시 잠재웠다. 로열핑들이 프린세스 스윗플로스를 깨워보려고 했지만, 프린세스 스윗플로스는 이미 푹 잠들어 있는 상태라 깨질 않았다.[9] 로열핑들도 요거핑의 마법에 당해 요거트양들이 달려와서 잠들지 않게 양들을 공격하려고 했지만, 말랑핑이 공격하려고 대기중이다가 울타리에서 뛰어 내리는 요거트양들을 세자 잠에 빠지고, 이걸 이용해 로열핑들은 요거트양들을 세면 잠에 든다는 것을 알아차렸다.[10] 하츄핑과 샤샤핑이 양들을 막으려고 하는 사이, 포실핑이 프린세스 스윗플로스의 입에 샌드핑이 만든 매운맛 샌드쿠키를 먹여서 프린세스 스윗플로스를 깨웠다. 이 사이 하츄핑과 샤샤핑까지 잠들어 버렸고, 양들이 마지막으로 일어나 있는 프린세스 스윗플로스와 포실핑을 잠재우기 위해 점프했지만, 포실핑과 프린세스 스윗플로스는 이미 숙면을 취했기 때문에 요거핑의 능력이 무력화되었다(...). 이에 위기를 감지하고 요거트양들을 다시 불렀지만 요거트양들은 포실핑이 준 솜사탕을 먹고 유인당해 인질로 잡혔고, 양들을 돌려달라고 하자 프린세스 스윗플로스는 캐치되면 돌려주겠다는 말과 함께 본인을 캐치했다.
로미의 시험 당일, 로열핑들에게 만들어준 요거트를 모두 만족스러워하면서 우유를 하루 잘 재워 맛있는거라며 비법을 알려준다. 잠시 후 로미가 하교했더니 밤새 공부한 탓에 시험지를 받자마자 잠들어 버리는 결과를 맞이하고 말았다(...). 요거핑이 말한 수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려주는 장면으로 17화가 종료된다.“요거트양들아, 한숨 재워 줄게~ 요를레이 요를레이~히 요거!”
17화 캐치 대사.
3. 기타[편집]
- 수면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은 코자핑과 유사하다.[11]
- 위에서 서술했듯이 약점이 몇가지 있긴 하지만 팅클퍼프가 날아가는 속도는 다른 티니핑들보다 더 빠른 듯하다.[12] 그리고 팅클퍼프의 형태가 가루가 아닌 점 또한 빠르기에 한몫 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6 00:47:13에 나무위키 요거핑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요거트는 영어 발음이고, 원어(튀르키예어) 발음대로라면 요구르트다. 여기서 볼 수 있듯 요거핑이라는 이름은 영어발음에서 따왔다.[2] 발효음료인 야쿠르트가 아닌 흔히 (떠먹는) 요거트, 요플레로 부르는 튀르키예식 요구르트다. 참고로 문서에서 볼 수 있듯 요구르트는 튀르키예나 그리그 등 원조에 해당하는 국가 기준으로는 디저트가 아닌 소스에 가까운 취급을 받으며, 우리나라에서나 디저트 취급을 받고 있다.[3] 구분을 위해선지 머리에 각각 다른 베리를 얹었다.[4] 마법에 당한 대상은 자신이 산 위에 올라와 있다고 생각하는 꿈을 꾸고, 요들이 들려 오며 울타리를 뛰어 넘는 요거트양들을 세면서 푹 잠이 들게 된다. 코자핑처럼 수면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약점은 꿈속에서 요거트양들이 울타리를 뛰어 내리는 모습을 본 대상이 양들을 세어야지만 대상이 잠에 빠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미 푹 자고 일어난 대상에게도 수면 능력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 약점이다.[5] 슈가베리팩트 프로필에서는 대상의 소화를 도울 수 있는 능력 또한 가지고 있다고 기재되어 있다.[6] (로열, 레전드핑을 제외한) 디저트핑 3위[7] 100점을 맞으면 사라가 새 구두를 사 주겠다고 약속한 상태였다. 하츄핑이 말하길 역대 최고 점수는 51점이라고 한다(...).[8] 원래 뿌뿌핑에게 한 말은 어떤 여자애와 로열핑들에게 쫓기고 있다고 했더니 뿌뿌핑은 그 여자애가 로미임을 눈치 채고 프린세스 일행을 잠들게 하려고 이 계략을 세웠지만 하필 하품을 해버리는 바람에 마법에 걸려 버렸다.[9] 하츄핑은 볼 집어당기기, 말랑핑은 배 위에서 뛰어 밟기, 포실핑은 강제로 눈 띄우기, 샤샤핑은 아이스크림 요정들로 응급처치(?)를 했으나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았다.[10] 반대로 말하면 양을 세지만 않는다면 잠에 들지는 않는다.[11] 그리고 앙대핑 또한 작중에서는 나오지 않았으나, 공식 프로필에서 맛나꽃의 꽃가루로 잠재울 수 있다는 능력이 언급되었다.[12] 보통 팅클퍼프는 가루 형태로 갑자기 날아오지 않는 이상 피할 수 있지만, 하츄핑이 팅클퍼프가 날아올 때 너무 빠르다고 했으며 프린세스 스윗플로스와 (포실핑을 제외한) 로열핑까지 전부 다 마법에 당할 정도로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