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핑

덤프버전 :





“불꽃같은 응원으로~ 힘내라~ 힘내!”

성별
여성
모티브 직업
치어리더
한국 외 국가 번안명
Cheerupping
이름의 유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힘 내!
파일:미국 국기.svg Cheer up!(힘 내!)
소품
치어리딩 수술[1]
열쇠
수술 열쇠
숨어있는 본체
폭죽
마법
<응원의 치어리딩>
대상이 함께 응원을 하게 만든다.
좋아하는 것
응원, 치어리딩
싫어하는 것
힘든 것, 포기
성우
송하림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7화
2.2. 7화 이후
3. 기타



1. 개요[편집]


격려의 티니핑, 힘내핑

넌 할 수 있어!

언제나 불꽃같은 응원을 해주는 요정.


로미: “앗! 얘는 어떤 티니핑이지?”

하츄핑: “로미, 힘내핑이야, 츄~!”

솔찌핑: “얜 응원하는 걸 좋아해서 같이 응원하게 만들어, 솔찌.”

힘내핑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대사.

'격려의 티니핑'. 빨간색 리본을 묶었으며, 얼굴에 별 모양의 타투가 있다. 대상에게 마법을 걸어 힘들고 지친 사람들을 격려해주거나 대상을 응원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기본적으로 인품은 괜찮은 편이고, 위로를 하려 하는 성격이지만 열쇠티니핑 중에서 특유의 어리숙하고, 엉뚱한 성격 때문에 오히려 일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기도 하는 면이 있어 응원을 지나치게 자주 하는 편.


2. 작중 행적[편집]



2.1. 1~7화[편집]


'알쏭달쏭 열쇠티니핑' 편에서 퐁당핑, 꼼딱핑과 마찬가지로 선행 등장했다. 퐁당핑과 마주치고 미스틱마을이 습격을 당한 걸 모른 채 다른 티니핑들이 보이지 않자 둘이 동행하다 제니와 마주치는데, 제니의 계략에 넘어가 게이트에 제 발로 뛰어들어 지구로 간다.

제니: “힘내핑, 로미한테 가면 더 즐겁게 응원할 수 있을 거야.”

힘내핑: “어... 저기로 가볼래, 힘내!”

'힘내힘내 응원이 필요해' 편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공원에서 울고 있다가 얌전히 분유를 먹던 아기에게 마법을 걸어 엄마를 응원하게 만들고 올리비아 교장 선생님에게도 마법을 걸어 로미에게 장난을 치다가 걸린 레나의 교장실 청소를 응원하던 바로 그때, 제니의 세뇌에 당해 하트로즈로 가서 뜀틀을 뛰었다가 비웃음만 사고 그만 둔 꾸래핑에게 응원을 했다.

한편, 학교 수업을 마치고 하트로즈로 돌아온 로미가 억지 응원의 현장을 보고 프린세스 글로리아로 변신해 힘내핑(본인)을 캐치하려 했지만 치어리딩 동작으로 프린세스 글로리아의 마법을 자유자재로 회피하자 당황하고, 본인은 프린세스 글로리아를 비롯해서 하츄핑, 솔찌핑, 나나핑에게 마법을 걸어 꾸래핑이 뜀틀을 잘 뛰도록 꾸래핑을 응원해주는 힘내핑 응원단을 결성했다.

힘내핑: “꾸래핑, 어디 있어?”

프린세스 글로리아: “우리가 응원해 준다니까.”

꾸래핑: “하아~! 난, 뜀틀 못한다고 꾸래. 어?”

하츄핑/솔찌핑: “힘내라, 힘내! 할 수 있어. 하츄/솔찌!”

꾸래핑: “까아아악~! 휴~! 여기까진 못 쫓아 오겠지, 꾸래?”

나나핑: “힘내! 끝까지 응원해줄게, 나나.”

꾸래핑: “까아아~! 난, 됐어!”

나나핑: “아..!”

꾸래핑: “휴~! 여긴 진짜 괜찮겠지, 꾸래? 어? 으아아아~!”

프린세스 글로리아: “꾸래핑~! 뜀틀 뛰어야지? 이힛!”

꾸래핑: “까아아악~! 휴~! 이젠 포기했겠지, 꾸래?”

힘내핑: “아니.”

꾸래핑: “앗!”

힘내핑: “히히히~”

꾸래핑: “까아아아~!”

힘내핑: “내가 응원하는 한 포기는 없어, 힘내.”

꾸래핑: “으아~! 나, 안 할래~!”

힘내핑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 대사.

응원단이 꾸래핑에게 뜀틀을 뛰라고 재촉하자 꾸래핑은 응원단을 피해 이리저리 정신없이 도망다니기 시작했고, 그러다 응원단을 피해 다니며 안전한 곳에 숨어보려 했지만 결국 쫓고 쫓기는 추격전 끝에 힘내핑(본인)에게 이끌려 뜀틀 앞에 서게 되어버렸다.

파일:Screenshot_20230830_170346_YouTube.jpg[2]

응원단[목록]

: “힘내라, 힘내라, 꾸래핑!”(3회 반복)

힘내핑: “꾸래핑 선수, 지금 심정이 어떤가요, 힘내?”

꾸래핑: “난... 진짜 하기 싫은...”

힘내핑: (말을 끊으며) “네! 다들 응원의 박수, 힘내!”

뜀틀을 뛰기 전 응원단의 응원구호와 힘내핑(본인)이 꾸래핑을 인터뷰하는 장면.

설상가상으로 빨리핑, 얌얌핑, 뜨거핑, 삐뽀핑, 간호핑들에게도 마법을 걸어 응원단원으로 합류한데다,[3] 본인은 장내 아나운서 역할(...)로 꾸래핑을 꾸래핑 선수라는 호칭을 붙여가며 인터뷰까지 하면서 분위기는 흡사 뜀틀 높이뛰기 경기장에 가깝게 더 몰아 붙이고 있었다.[4]

꾸래핑은 어떻게 마법을 풀어야 할지 안절부절 못하다가 상자 속 행운핑이 뜀틀 뛰기를 성공해야 한다며 알려준다. 도와준다는 격려를 받은 꾸래핑은 지금 이 상황에서 프린세스 글로리아와 티니핑들을 구할 수 있는 것이 자신밖에 없는 것임을 깨닫고, 용기를 얻어 뜀틀을 뛰어오르는 데 성공했다.[5]

꾸래핑의 성취 덕에 프린세스 글로리아와 티니핑들은 마법에서 풀려났지만, 그 사이 본인은 도주했고 폭죽의 3개 중 1개로 위장했으나 결국 색의 배치와 자신의 얼굴에 있는 별 모양이 비슷한 점을 간파한 꾸래핑에 의해 발각되어 캐치되고 말았다.

“그래도 난 친구들을 계속 응원해 줄 거야, 힘내!”

7화 캐치 대사.

그날 밤, 수학시험에서 50점을 받아 사라에게 야단을 맞은 로미에게 로열핑들과 함께 참된 응원을 해 주어 기운을 차린다.

“힘들 땐 내가 응원해줄게, 힘내!”

7화 마지막 대사.

해당 에피소드 전체 중 아기가 엄마를 응원해준 장면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거의 강요나 다름없는 막무가내 응원이었다는 점[6]에서 칭찬해야 할 장면.


2.2. 7화 이후[편집]


'백설로미' 편에서는 로미, 빨리핑, 얌얌핑, 뜨거핑, 삐뽀핑, 고쳐핑, 아라핑과 같이 백설공주 동화책에 빨려들어가 일곱 난쟁이 중 한 명을 맡았다.

'패션핑의 옷 만들기' 편 패션핑의 회상 장면에서도 등장.

메리루: “우와~! 농구 골대다. 뭐야, 티니핑만 하잖아?!”

힘내핑: “나이스 슛, 힘내~!”

'행운이 가득 행운과자' 편에서는 행운축제에 참가하였다. 행운과자의 힘으로 메리루 앞에 티니핑 사이즈 농구 골대와 농구공이 나타나자, 메리루는 티니핑 사이즈[7]라 농구를 쉽게 즐길 수 없어 실망한 채로 농구공을 넣자, 본인은 나이스 슛이라며 응원해줬다.[8]

'파티핑과 파티파티' 편에서는 빨리핑, 얌얌핑, 뜨거핑, 삐뽀핑, 고쳐핑과 함께 메리루의 파티 회장 복구 작업에 도움을 주었다.

'멋진 머리를 꾸며 봐 꾸며핑' 편 나나핑의 회상 장면에서도 카메오로 등장.

'노래하는 아아~핑' 편 마지막 장면에서는 꾸래핑, 나나핑, 솔찌핑, 하츄핑, 퐁당핑, 삐뽀핑, 삐짐핑, 꾸며핑과 함께 아아핑의 바이올린 콘서트를 관람한다.

'등장! 행운핑' 편 마지막 장면에서는 행운핑의 부활을 지켜보는 것으로 등장.

'티니핑 패션쇼' 편에서는 딱히 큰 비중 없이 관중석에서 패션쇼를 지켜보는 역할로 등장.

'위기일발 미스틱마을' 편에서는 다른 열쇠티니핑 14명과 마찬가지로 프린세스 라비린스에 의해 캐치된 후 그녀가 벌인 어둠의 의식을 위해 이용당하는 역할로 나왔다. 프린세스 라비린스와 몸싸움을 벌이던 로미가 제단에서 추락하자, 로미와 함께 있었던 시간을 회상해 행운핑에게 마법 에너지를 나눠주어 행운핑이 레이븐 큐브에서 탈출해 로미가 프린세스 트와일라잇으로 변신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두 프린세스의 대결이 종결된 후, '안녕 열쇠티니핑' 편에서 그동안 죄를 저지른 다해핑을 용서해줬고, 로미, 하츄핑과 공식적으로 이별했다.


3. 기타[편집]


  • 아자핑과 비슷한 점이 많다. 몸의 베이스도 노란색인데다 이름의 유래인 "아자"와 "힘내" 모두 응원하는 말이기도 하고, 포기하는 것을 싫어하고, 첫 등장 당시 뜀틀을 뛰기 어려워하는 인물을 억지로 뛰게 하려하던 일이 있었다.
  • 대체적으로 현대의 치어리더들은 스포츠 경기장에서 볼 수 있는 치어댄서에 가까운 치어리더를 연상하지만, 힘내핑(본인)은 원래 치어리더의 정의에 가까운 스턴트 치어리더 유형에 속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7 16:12:38에 나무위키 힘내핑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치어리더가 응원할 때 쓰는 도구. 폼폼이나 총채라고도 불린다. 원래 이것의 정식 명칭은 폼폼이 맞지만 이 문서에서는 공식 프로필의 표기인 수술을 따른다.[2] 순간포착이 아니라 진짜로 꾸래핑이 이런 표정을 짓고 있었다.[목록] 프린세스 글로리아, 하츄핑, 솔찌핑, 나나핑, 빨리핑, 얌얌핑, 뜨거핑, 삐뽀핑, 간호핑들[3] 특히 압권은 얌얌핑과 삐뽀핑은 열기구에 타고 있었다(...).[4]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꾸래핑은 진짜로 하기 싫은 표정을 했다.[5] 다만 발판을 딛고 뛰어올랐을때는 거리가 모자라 뜀틀 앞에서 떨어지는가 하면, 이에 나타난 행운핑의 상자를 밟고 다시 시도했는데 이렇게는 뜀틀을 넘어갔지만 중심이 너무 앞으로 쏠린 탓에 머리를 박으며 추락(...)하며 다소 굴욕적인 장면이 연출됐다.[6] 프린세스 글로리아도 미스틱 하트윙 보우로 퀴즈를 맞혀 열쇠를 얻고 나서 캐치하기 직전 '막무가내인 응원은 이제 그만~'이라며 이를 지적했다.[7] 공은 갤럭시 버즈 유닛 하나, 농구 골대는 갤럭시 S Ultra 시리즈 크기로 생각하면 쉽다.[8] 이건 나름 고증이 잘 된 것이 실제 프로급 농구 경기의 치어리더들도 홈팀이 득점을 하면 사전에 연습한 셀리브레이션을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