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하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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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의사 출신 정치인. 지미 쇼자부로 전 우정대신의 딸이다.
2. 생애[편집]
1976년 2월 15일, 일본 나가사키현 사세보시에서 태어났다. 기타큐슈시립 기리오카 소학교와 메이지가쿠엔 중학교, 미국 브룩라인 고등학교를 졸업, 1998년 쓰쿠바대학에서 국제관계학 학사를 취득하고 2004년에 도카이대학에서 의학과 학사를 취득했다.
대학 졸업 이후 도카이대학 의학부 부속 병원에 들어가 연수의 생활을 시작, 2007년부터 도쿄대학 의학부 소아과 부속 병원에서 소아과 의사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2010년부터는 아버지 지미 쇼자부로의 의원 비서를 맡아 2013년까지 역임한다.
2013년에 일본 육아 어드바이저협회 이사직을 역임하다 2014년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를 앞두고 일본의사회 산하의 정치 단체인 일본의사연맹의 후보자로 옹립되어 2015년에 자유민주당에 입당, 당 내의 참의원 비례구 지부장에 임명되었다.
2016년에 참원선에 출마하여 비례구 후보로 입후보, 선거에서 19명의 후보가 당선되어 당선권에 들어 정계에 입문했다.
2019년 제4차 아베 신조 제2차 개조내각의 출범에 따라 후생노동대신 정무관에 취임했다. 다음 해에는 지수회에 입회했다.
2021년 10월에는 제1차 기시다 내각의 출범과 동시에 당 내 개편에 따라 자민당 여성국장에 취임, 12월에는 정무관 시절 후생노동성의 동료였던 하시모토 가쿠와 결혼했다.
2022년 참원선에서도 33명의 후보 중 18명의 후보가 당선되어 당선권에 들어 재선되었다.
같은 해 8월 제2차 기시다 제1차 개조내각의 출범에 따라 내각부대신 정무관에 취임했다.
2023년 제2차 기시다 제2차 개조내각의 출범에 따라 오카다 나오키의 후임으로 2025년 국제박람회 국무대신에 취임하고, 동시에 내각부 특명담당대신(내각부 특명담당대신(오키나와 북방 대책 담당, 소비자 및 식품 안전 담당, 지방 창생 담당, 아이누 시책 담당)을 겸직하게 되었다.
자민당 정치자금 문제로 파벌에서 탈퇴했다.
3. 소속 정당[편집]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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