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제2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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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남도의회의 선거구로 창녕군의 남부 지역을 관할한다.
지리적으로 대구광역시와 인접해 있는 위치인 옆 지역구와 달리 창원시와 인접해있는 관계로 옆 지역구보다는 국민의힘 지지세가 비교적 약한 편이다. 물론 여기도 어지간한 군들보다 보수성향이 초강세인 지역이므로 굳이 크게 구분할 필요는 없는 수준이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저번 지선에서 40%나 득표하긴 했지만, 2019년을 기점으로 점점 재보수화 되는 부울경의 분위기[6] , 직전 대선에서의 패배로 당선 가능성이 전무한 이 곳까지 신경 쓸 여력이 없는 상황이라 후보를 찾기 어려울 전망이다. 결국 후보를 내지 못했다.
국민의힘에서는 현직 신용곤 도의원을 컷오프하고 창녕군 관내의 농협에서 35년간 근무했던 우기수 경남도당 부위원장을 단수공천하였다. 신용곤 도의원은 이에 반발하여 무소속 출마를 하게 된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우기수 후보의 한자릿수 차 신승으로 끝이 났다.세부적으로 보면 도천면에서만 54.2% : 45.8%로 신용곤 후보가 승리하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우기수 후보가 승리하였다. 영산면에서 50.5% : 49.5%로 접전이였으며, 인구가 가장 많은 남지읍에서 54.7% : 45.3%로 우기수 후보의 신승을 하였고, 부곡면에서 54.99%로 우기수 후보가 한 끝 차이로 두자릿수 격차를 만들지 못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지역에서는 우기수 후보의 두 자릿수 격차 승리였다.
[1] 창녕군 제1선거구 (창녕읍, 유어면, 계성면, 장마면)[2] 창녕군 제3선거구 (남지읍, 영산면, 도천면, 길곡면, 부곡면)[3] 3회 지선 창녕군수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4] 남지읍, 계성면, 영산면, 장마면, 도천면, 길곡면, 부곡면[5] 5회 지선 창녕군수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6] 특히 창녕군은 인접한 합천군과 함께 부울경임에도 대구광역시와 인접한 관계로 특히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