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선거구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경상남도의회의 선거구로 경상남도 서북부에 위치한 합천군 전체를 관할한다.
부산광역시, 창원시 등의 동부경남보다는 대구광역시가 훨씬 가깝고[1] 전라도에 인접해 있다던지의 희석 요소도 없다보니 사실상 대경권과 별 차이 없는 경상남도 최고의 보수세를 자랑한다. 여담으로 당선된 적 있는 두 무소속 도의원들이 모두 주류 보수정당에 입당한 후 군수직을 역임했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현직 김윤철 도의원은 21대 총선 당시 김태호 후보를 도운 것이 계기가 됐는지 2021년 국민의힘에 입당하였고, 이번에도 합천군수에 도전하기 위해 도의원직을 사퇴하며 무조건 새 인물이 나오게 된다.[13]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대경권급 보수세를 가진 지역인데다 얼마 전 대선에서 패배하며 이러한 사지를 챙길 여력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결국 윤재호 전 군의원이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해버리는 후보군 이탈까지 발생하며, 후보를 내지 못하였다.
국민의힘에서는 저번 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나선거구[14] 에 나와서 당선되었다가 21대 총선 당시 김태호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탈당하고 2021년 국민의힘에 입당했던 장진영 군의원을 단수공천하였다. 당연히 반발이 따랐고, 컷오프당한 가선거구[15] 에서 재선을 지냈던 이용균 전 군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하게 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장진영 후보가 과반 약간 안되는 득표율로 승리하였다. 지역별로 보면 합천읍에서 지역 기반이 있는 이용균 후보가 1위, 윤재호 후보가 2위로 오히려 장진영 후보가 최하위로 쳐져있다. 또한 윤재호 후보가 군의원을 지낸 바 있는 대양면에서 윤재호 후보가 과반 득표로 1위를 차지하였다. 하지만 나머지 지역에서는 장진영 후보가 모두 1위를 하며 앞에서 서술된 지역에서의 부진이 장진영 후보의 여유로운 당선을 저지하는 데에는 역부족이였다.
[1] 다만 남부 지역은 진주시와 인접해 있다. 물론 그 진주시도 동부 경남보다 보수세가 더 강하다.[2] 합천군 제1선거구 (합천읍, 봉산면, 묘산면, 가야면, 야로면)[3] 합천군 제2선거구 (율곡면, 초계면, 쌍책면, 덕곡면, 청덕면, 적중면)[4] 합천군 제3선거구 (대양면, 쌍백면, 삼가면, 가회면, 대병면, 용주면)[5] A B C 합천군 제1선거구 (합천읍, 봉산면, 묘산면, 가야면, 야로면, 대병면, 용주면)[6] A B C 합천군 제2선거구 (율곡면, 초계면, 쌍책면, 덕곡면, 청덕면, 적중면, 대양면, 쌍백면, 삼가면, 가회면)[7] 4회 지선 합천군수 출마를 위해 사직.[8] 5회 지선 합천군수 출마를 위해 사직.[9] 6회 지선 합천군수 출마를 위해 사직.[10] 합천읍, 봉산면, 묘산면, 가야면, 야로면, 율곡면, 초계면, 쌍책면, 덕곡면, 청덕면, 적중면, 대양면, 쌍백면, 삼가면, 가회면, 대병면, 용주면[11]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12] 8회 지선 합천군수 출마를 위해 사직.[합천군] A B C D 합천읍, 봉산면, 묘산면, 가야면, 야로면, 율곡면, 초계면, 쌍책면, 덕곡면, 청덕면, 적중면, 대양면, 쌍백면, 삼가면, 가회면, 대병면, 용주면[13]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였고, 본선에서도 60% 이상 득표하며 당선되었다.[14] 봉산면, 묘산면, 가야면, 야로면[15] 합천읍, 대병면, 용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