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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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남도의회의 선거구로 경상남도 서남부에 위치한 하동군 전체를 관할한다.
부울경의 농촌 지역 답게 국민의힘 지지세가 압도적인 편이긴 하지만, 전라도와 인접하며 화개장터로 교류가 활발하다보니 다른서부 경남 지역보다는 약하고, 동부경남 지역과 거의 비슷한 보수세를 지닌다. 이를 잘 보여주듯이 가장 보수세가 약한 지역이 읍내인 하동읍이 아닌 화개면이다. 물론 근처 지역처럼 진영논리 없이 인물만 보고 뽑는 경향은 아니다보니 민주당 계열 도의원은 단 한번도 나온 적이 없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이 지역 현직이였던 이정훈 도의원은 하동군수에 도전하기 위해 도의원직을 사퇴하며 무조건 새 인물이 나오게 된다.[8]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서부경남 중에서 가장 지지세가 높은 지역 답게 후보를 내는데 성공하였다. 이강현 경남태권협회 이사가 출마한다.
새 후보를 찾아야 하는 국민의힘은 김구연 경남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과 이수복 전 진교면장이 경선을 치러 김구연 후보가 승리하며 공천을 받게 되었다. 한편 경선에 참가도 못한 강봉효 하동군씨름협회장은 또 다시 무소속 출마를 하게 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김구연 후보가 과반 득표율로 승리하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하동읍에서 이강현 후보가 15표차로 승리하였으며, 화개면에서도 40.55% : 46.2%로 접전패하고, 관외사전투표까지 등에 업고 나머지 지역에서의 낮은 득표율을 상쇄하며 30%를 넘었다. 한편 강봉효 후보는 금성면에서 유일하게 1위를 차지하였으며, 나머지 지역은 김구연 후보가 과반을 얻으며 1위를 차지하였다. 대부분 지역에서 김구연 후보가 50~55% 사이를 얻었지만, 전라도와 떨어져 있는 옥종면과 양보면에서 60%를 얻었으며, 북촌면에서 80%를 얻기도 하면서 당선에 이바지하였다.
[1] A B C D 하동군 제1선거구 (하동읍, 화개면, 악양면, 적량면, 횡천면, 고전면)[2] A B C D 하동군 제2선거구 (금남면, 진교면, 양보면, 북천면, 청암면, 옥종면, 금성면)[3] 업무상 배임 혐의로 도의원직 상실.[4]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도의원직 상실.[5] 6회 지선 하동군수 출마를 위해 사직.[6] 하동읍, 화개면, 악양면, 적량면, 횡천면, 고전면, 금남면, 금성면, 진교면, 양보면, 북천면, 청암면, 옥종면[7] 8회 지선 하동군수 출마를 위해 사직.[하동군] A B C D 하동읍, 화개면, 악양면, 적량면, 횡천면, 고전면, 금남면, 금성면, 진교면, 양보면, 북천면, 청암면, 옥종면[8] 경선에서 승리하며 공천받는데 까지는 성공하였으나, 본선에서 무소속 하승철 후보에게 패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