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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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여담
3. 어록


1. 개요[편집]


태연의 각종 여담을 정리한 문서.


2. 여담[편집]


  • sm 제작 1센터 소속 아티스트이다. The ODD Of LOVE 엔딩크레딧을 통해 공개되었다.

  • 보통 가수의 연차가 쌓이면 조금씩 힘이 빠지고 화력이 약해지게 마련인데[1] 태연은 팬덤이 점점 늘어나는 신기한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2] 2022년 2월에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분석 결과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 대한민국 전체 가수 브랜드평판 1위, 2022년 3월 〈INVU〉가 모든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게다가, 2022년 여자 아이돌 검색량에서까지 1위를 기록하였다.[3] #

  •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태연은 역대 여성 가수 중 음악방송 최다 1위 기록을 오랜 기간 동안 유지하였고, 이 기록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태연은 솔로로 31회, 그룹으로 120회 1위[4]를 차지하여 총 151회 1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가지고 있다.[5][6]

  • 요즘 아이돌 시장에서 태연은 그룹 출신 솔로 가수의 모범사례이기 때문에 태연의 솔로 성공은 후배 아이돌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클럽인 RCHC(Red Cross Honors Club) 회원이다.

  • 윤계상의 극팬이다. 놀라운토요일을 보면 태연이 저렇게 인간미 넘치고 극팬인건 처음이라고.[7]

  • 데뷔 후 첫 숙소로 수영, 윤아와 한 방을 배정받았는데, 개그 텐션이 높은 세 사람이 룸메이트가 되어서인지 그 당시 일어난 사건들은 여러모로 SM 내에서 전설로 남았다고 한다. 셋이서 바퀴벌레 화형식을 거행하는 등 다양한 일화를 남겼다.


  • 2009년 6월 상술한 친한친구에서 아버지께서 원래 자기 이름을 '체리'로 짓고 싶어하셨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러나 불발되어 당시 키우던 애완견에게 대신 그 이름을 붙이셨다고 한다. 한편 자신은 태연이란 이름에 만족한다는 입장.

  • 데뷔 초에 잠꼬대를 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있다. 얼핏 보면 잠꼬대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눈 뜨고 자거나 라디오 진행멘트를 했는데, 스트레스에 취약한 탓에 직업병이 생긴 듯하다.

  • 티파니와 엮여 태니라고 불리는데, 음지팬덤에서는 이 관계성을 부부 기믹으로 민다. 백합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이돌 망붕이고 '누구든 마음속에 태니 하나쯤은 있잖아요'란 말이 있을 정도. 심지어 비틀즈 코드에서도 '팬들 사이에선 부부라 불린다'는 얘기가 나왔다.[8] 해외에서는 둘이 붙기만 해도 환호가 터지며 이외에도 해외 음지러들의 지나친 행동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하도 극성맞아 뉴욕 팬미팅 사전 주의사항 중에 태니 진짜 사귀냐는 질문은 금지한다고 쓰여 있었을 정도.[9] 태니 팬픽을 쓰다가 종합예술제 백일장에서 상을 탄 사람도 있었다. 레진코믹스에서 What Does the Fox Say?(웹툰) 19금 백합 웹툰 홍보에 태연을 무단 도용하는 병크를 치기도 했다.[10] 또 태니를 주제로 넷상에 쓴 고퀄리티의 추리물 팬픽이 텀블벅 후원을 통해 정식 소설책으로 출간된 적도 있었다.[11] 소녀시대 팬픽이나 팬아트를 그리던 작가들이 상업적으로 진출해 다양한 네임드 작품들을 남겼으며, 여러모로 국내 백합장르 판도에 알게모르게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 데뷔 초부터 온갖 연예인과 사귄다는 루머에 시달렸다. 친분 없는 6명과 동시에 엮이기도 했으며 심지어 국내외를 막론하고 동성망붕 또한 많았다. 한 번은 B-ing 메인 모델로서 행사차 태국에 갔다가, 현지 여성 서브모델이 SNS에 태연과 자신을 커플인 것처럼 올리는 바람에 한바탕 난리가 나고 태국 검색어 1위까지 올라가는 해프닝이 있었다. 또한 이상한 태그가 트위터 인기 트렌드 1위가 된 적도 있다.[12]

  •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 사건 이후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이 있었던 2009년 5월 29일 당시 MBC 라디오 '태연의 친한친구'를 진행하면서 "살아계실 때와 마찬가지로 그 분은 늘 새로운 길로만 걸어가시나 보다"라는 추모의 말을 남겼다.# 또 "오늘은 노래를 하고 싶었다"라는 말과 함께 김연우의 '사랑한다는 흔한 말'을 라이브로 불러 애도를 표했다. 다만 엄숙한 분위기 때문이었는지 여자보컬키로 변경하지 않고 원곡키에 맞춰서 그대로 낮게 불렀다.[13]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당시에는 추모 글을 올리기도 했다.

  •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서 요리해주는 태연장 보는 태연 등 귀여운 플짤을 생산하여 팬들이 정형돈을 전생에 세상을 구한 사람쯤으로 여기게 만들었다. 게다가 소시 전원과 처제 콘셉트으로 지내는 모습을 보며 열폭을 하기도. 그러나 일각에선 지나친 소녀시대 홍보라는 말이 나왔다. 실제로 둘만 나온 에피소드보다 처제라는 명목으로 다른 멤버가 함께 나온 분량이 더 많을 정도. 가상부부로서 형돈의 애칭은 푸딩, 태연은 젤리. 그런데 코너가 잘 나가는 도중 정형돈이 하차했다. 이유는 실제 여친이 공개됐기 때문이다.[14] 2009년에 서현보다 앞서 태연이 정형돈과 커플로 출연했었으나 왠지 묻혔다. 두 사람의 이질감이 너무 커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어떠한 환상도 줄 수 없었다는 점 때문에 콘셉트도 개그였던지라 우결 판타지의 원동력인 망상이 전혀 없었다. 게다가 아예 이러한 판타지를 확인사살이라도 하듯, 정형돈은 이 프로그램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실제로 사귀고 있던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12년 뒤 놀라운 토요일에 정형돈이 출연해 그때의 사연들이 다시 언급됐다. #

  • 김승우의 승승장구 (2010. 2~ 2010. 8)에서 보조 MC로 출연하여 토크쇼가 처음인 김승우를 잘 보조했다. 더군다나 원조 조련퀸답게 매번 덕심 쏟아 오르는 플짤을 제공해주었으니 예능 초보인 김승우와 프로그램을 제 2의 박중훈쇼로 만들지 않게 만든 숨은 공신이다. 같은 해 가을개편으로 우영과 함께 하차했다. 승승장구 코너 '우리 지금 만나'에서 태연이 종각역에서 오고무를 했는데, 이 때 베플로 올라온 약속이 삭발하고 목탁치기(탱갤러다. 그야말로 진성 팬.#), 피라미드쌓기, 석고대죄, 그리고 레몬 10개 먹기까지 더해졌고 죄다 지켜졌다. # 2010년 8월 3일까지 출연하고 하차했다.

  • 뮤지컬 태양의 노래 여주인공으로 더블 캐스팅됐다. (2010년 5월 종연) 언론 주목도가 적었지만 어김없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소규모 독립 업체가 기획한 공연이라 흥행을 위해 가장 잘나가는 아이돌을 캐스팅한 듯하다. 참고로 해당 뮤지컬은 더블 캐스팅으로, 2차 예매까지 끝난 시점에서도 나머지 한 명의 주연과 캐스팅 스케줄이 공개되지 않았다. 그래서 팬들은 복불복으로 태연이 나오는 하루가 걸릴 것이라 기대하며 열려 있는 모든 회차의 최상위 좌석을 쓸었고, 전 회 공연을 매진시켰다. 제작사 측은 한술 더 떠 2차 예매가 대충 끝난 즉시 배송 절차에 돌입, 캐스팅 끝난 후에 벌어질 대량의 예매 취소에 대한 봉쇄 절차에 들어갔다. 다만 태연은 이후 다른 뮤지컬을 하지 않았는데, 연기와 노래 모두를 해야 하는지라 어렵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두 번은 못한다는 뮤지컬 팬들은 아쉬워했지만 뮤지컬 덕후 반응은 호의적이었다. 첫 뮤지컬 전에도 태연은 멤버의 공연을 보러 가면 말도 안 하고 집중했다고 한다.

  • 제27회 MBC 창작 동요제 (2009.05) MC, 제22회 한국 PD 대상 (2010.02)에서 손범수와 공동 진행을 했다. 제1회 가온 K팝 어워드 시상식 (2012.02.22)에서 주영훈과 함께 진행을 보던 도중 발톱이 들리는 부상을 당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 이후 활동엔 문제가 없다고 한다. 코리아 뮤직 웨이브 in 방콕 (2012.04.28)에선 티파니, 닉쿤과 진행을 봤고, 한류 콘서트 in 구글 (2012.05.21)에선 티파니와 함께 진행.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2014.01.16)은 2부에서 오상진, 티파니와 함께 진행을 봤다.

  • 지금 발 사이즈는 235㎜이지만, 예전에는 자기 발 사이즈를 240~250㎜이라고 적었으며 소녀시대 장신 라인[15]들과 발 크기가 비슷하다며 화제가 됐었다.

  • 데뷔 초 물가에 돌튕기기, tn화장품 CF를 찍었다. 또한 네이처리퍼블릭의 모델이었다. 소녀시대 전성기엔 단체 CF를 주로 했었으나[16], 태티서 활동 이후엔 태티서로 찍은 광고가, 솔로 활동 이후 개인 CF가 많아졌다. 루이까또즈, 본젤라또, 미쏘, 솔로활동으로 흥한 이후엔 카카오게임 검과 마법, 삼다수, 바닐라코, 하또하또 네일핏, 현대해상 등이 있다.

  • 술을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잘 못 먹는다. 또한, 라디오 스타에서의 발언으로 알쓰라는 신조어를 창시하기도 했다. 지금도 레전드로 회자되는 우결 동반 여행에선 소주 한 모금 마시고 정신줄을 놓아버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때문에 팀 내에선 안술파지만 주당 모임인 술파에 참여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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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젠가 티파니가 라디오에서 '태연은 미드나 영화를 자막 없이 본다'고 한 적이 있다. 다만 이건 듣기 실력에 대한 언급이므로 이것만으로 영어 실력이 수준급이라 단정 짓기엔 무리가 있고, 애초에 그룹에 네이티브 스피커가 있으니 딱히 부각될 일도 크게 필요하지도 않다는 의견도 있다. 미국 팬사인회에서 그날 영어 1년치를 다 써서 울렁증 때문에 더 이상 못 쓰겠다고 말했지만 당시 사인회에 참석했던 양덕후들의 말로는 매우 유창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연습생 시절 중국어 테스트 1등을 해서 부상으로 중국 여행도 다녀왔다.

  • 태연이 DJ를 맡은 이후 친한친구는 최전성기를 맞으며 라디오 검색, 재청취율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데프콘 왈, '당신은 DJ를 평생 할 거 같아요. 정말 짱입니다.'

  • 네오 팝아트 화가 가와시마 히데아키가 한국 개인전에서 선보인 '헬멧'은 태연을 보고 영감을 얻은 것이라 한다. 그런데 유명 해외 여성 아티스트가 빅토리안풍으로 태연의 초상화를 그렸는데, 소녀시대를 알게 된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다.

  • 이상형은 강동원이라고 한다. 친한친구 마지막 방송에 실제로 강동원이 녹음 멘트를 남겼고[17], 2014년 개봉작 <두근두근 내 인생>에선 강동원이 카메오 출연하는 태연의 경호원 역할이다.


  • 집에 혼자 있을 땐 휴대폰 게임을 좋아한다. 롤러코스터 타이쿤프로 에볼루션 사커 그리고 캔디 크러쉬 소다[18] 유저였고 폰버전 심즈도 즐겼다. 게임 실력이 뛰어나 멤버들과 게임을 하면 항상 이기기 때문에 일부러 져주기도 한다고 한다.

  • 기본적으로 집순이인 만큼 게임을 즐겨하는데, 한 때 폰 배그를 즐기며 준수한 실력을 인증하기도 했다.[19]

  • 스타크래프트 유저이기도 한데 종족은 프로토스를 사용한다고 한다.

  • 2010년 11월 1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 에서 밝힌 바, 처음 <Gee>의 가이드를 듣고 식겁하며 하기 싫다고 울기까지 했고, <> 역시도 이건 아닌 것 같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만 <Run Devil Run>은 마음에 들어 했었다고 언급했다.# [20] 이후 2018년 9월 20일 공개된 <청담Key친>에서, <Gee>가 개인적인 취향의 곡은 아니었지만, 당시의 소녀시대를 어필할 수 있었던 곡이니까 소중한 곡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 해외 콘서트 투어 도중 티파니와의 커버곡 를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소화하다가 첫 소절부터 상의 옆부분이 찢어지는 사건사고가 발생했다. 배가 다 보일 만큼 짧게 잘린 옷을 입었기 때문에 만약 옷이 조금만 터져도 아슬아슬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찢어진 부분을 손으로 붙잡은 채 끝까지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허리께가 아닌 겨드랑이 밑에 억지로 손을 올려 잡게 된 터라 팔이 되게 아팠다고.


  • 가수 이불의 '영원(01)'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몇 초간 등장해서 감정연기를 보여주었다.

  • 2008년 1월 17일, 스타 골든벨에서 고등학교 졸업 직전에 만 18세(18세 314일)의 나이로 최연소 골든벨의 주인공이 되었다.(42대)# 이 기록은 이후에 선미가 16세 204일로 경신했다.

  • 2009년 3월 17일에 1대 100 95회 방송분에 1인으로 참여했다. 특히, 4단계 서울택시문제는 정확한 지식은 없지만, 찬스를 사용하지 않고 본인의 처음 생각대로 어감상 맞을 것 같은 정답인 1번(해치택시)을 골랐다. 이 문제는 73명 중 16명만이 생존한 게 미리 공개되었는데, 이 상황이면 평소에는 불안감을 느끼는 다른 1인 도전자와는 달리 본인은 오히려 "제가 이거... 상금 가져갈 수 있겠는데요?", "왠지 정답에 더욱 확신이 든다."라고 말할 정도로 자신감을 보여줬다. 6단계 11명 남은 시점에서 찬스를 1개 사용하지 않고 답을 고르면서 도전을 마친 후, 다음 문제에서 최후의 2인 중 754만 원의 상금을 받아가는 우승자가 나왔다. 섬세하고 고민이 많은 성격이지만, 4단계와 6단계에서 찬스 사용이 아닌 직진 전략으로 과감하게 답을 고르는 의외의 모습도 보여줬다.

  • 모두의마블 for kakao에서는 카페에서 뮤즈 캐릭터가 태연[21]을 닮았다고 한다.

  • 댓글 라디오에서의 모습을 보면 하이개그를 좋아하는 것 같다. 참고로 이때가 친친 막방이었다. 예능에선 똥, 방구 주제를 접하면 정신을 못 차린다. 머릿속에 아줌마와 초딩이 혼재된 듯. 빵 터지면 아예 눈물을 흘린다. (6분 40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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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꾸주워마이걸로 직접 만든 진저맨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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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콩이를 먹겠다는 팬들의 유타에 대한 태연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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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록[편집]


"세상에 우리 9명 뿐이던 시절도 있었어요."

2009년 1월 13일 친한친구 中


"제가 표현이 잘 안 돼요. 제 마음 속에 있는 거 하나하나 보여드릴 테니 어디 가지 말아주세요."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는 미안하다는 말 하는 거 아니래요."

팬에게 보낸 UFO 답장


"둘이 좋다는데 어쩌란말인가 ㅠ▿ㅠ 홍홍~"

100문 100답


"제가 앞서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냥 먼저일 뿐이죠. 같은 차를 타고 간다면 누가 먼저 타는가는 중요하지 않잖아요."

중앙일보


"'우린 달라야 해.'가 아니라, 다르죠. 9명이라는 자부심, 그 의지가 없었으면 못하는 무대였을 거예요."

컴백 인터뷰 中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눈을 감고 눈을 뜬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다."요. 계속 사랑해 주세요, 저."

2014년 3월 9일 태연데이 전화연결 中


"사실 이 직업을 계속 하다 보면 작은 거에 있어서 행복을 느끼기가 무뎌진다고 해야 하나? 그럴 수 있는데, 저는 최대한 그래도 좀 노력하는 편이거든요. 되게 작은 거, 그리고 일상의 것들, 내가 놓치기 쉬운 거에 있어서 좀 더 집중하고 싶어하는 그런 게 있는데, 좋았어요, 되게."

일상의 탱9캠 2회, 레드벨벳이 탱지트를 방문한 후기


"과거의 무대가 더 좋다는 의견도 소중하다. 하지만 발전하고 새로운 걸 찾는 게 소녀시대의 몫이다. <Kissing You>를 부르던 소녀시대가 없어진 건 아니다. 보다 많은 것들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일 뿐이다. '이런 모습도, 저런 모습도 다 소녀시대구나.' 하고 생각해주길 바란다. 변한 건 시간이다. 소녀시대가 아니다."


'저한테는 소녀시대가 나라 같아요. 소녀시대가 소녀시대한테 그런 존재였으면 좋겠어요.'

Holiday Night 티저 이미지 발언 中


'소녀시대는 저에게 국가예요. 그래서 저는 그 국가 출신이고, 우리 올림픽 때도 선수들 보면 우리 태극기 달고 운동 경기 하잖아요. 그런 것처럼 저는 소녀시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소녀시대를 대표해서 활동을 하는 것 같아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의 발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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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태연과 비슷한 연배의 2~2.5세대 보이그룹의 경우 2022년 기준 군백기가 거의 끝났을 무렵이라, 3.5~4세대에서 다시 상승세를 타는 경우도 있다. 특히 BIGBANG의 경우 전원 1980년대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최근 컴백한 걸그룹들을 제치고 1위를 했다.[2] 특히 2015년 솔로 앨범 발매 이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그 외에도, 놀라운 토요일에서의 고정 MC, 퀸덤 2의 그랜드마스터 등 예능에서의 활약과, NERDY, 천애명월도M의 홍보모델에 발탁된 것도 한 몫 했다.[3] 5위 설윤, 4위 카리나, 3위 제니, 2위 장원영, 1위 태연[4] 소녀시대로 100회, 태티서로 17회, 갓 더 비트로 3회 1위를 차지하였다.[5] 참고로 이 분야 2위는 TWICE의 멤버 나연의 126회 1위(솔로 5회 + 그룹 121회)이다. 추가로 공동 3위는 나연을 제외한 TWICE 멤버 8명(121회)이고, 4위는 소녀시대티파니(119회), 5위는 소녀시대서현(118회), 6위는 소녀시대효연(103회), 공동 7위는 소녀시대머지 멤버(100회)이다. 8위는 아이유(96회)[6] 참고로 남성 가수 최다 1위는 총 180관왕(솔로 18회 + 그룹 162회)을 기록한 방탄소년단정국이다.[7] 덤으로 윤계상 또한 군대에 있을때 태연이 소속된 그룹인 소녀시대의 노래를 즐겁게 들었고 태연남편이라고 하자 태연은 이내 난리났다.[8] 사실 커플놀이는 음지문화이기 때문에 겉으로 대놓고 말하는 것은 암묵적으로 금지되어 있어서 팬들은 신동엽의 말에 기겁했다.[9] 케이팝을 다루는 유명블로거도 "TAENY shippers(태니빠)들은 끔찍하다. 그들의 섹드립과 팬아트는 너무 도가 지나치고 사건 스케일이 다른 커플을 압도한다"며 불쾌함을 표시했다.[10] 해당 작가가 소녀시대 팬아터 출신이고 해외에서도 이러한 과거가 알려져 있는 상황이었다.[11] 탐정뎐의 작가 리믹처럼 소시 팬픽계에서는 유명작가였는데 리믹처럼 출판시 필명과 넷상의 필명이 다르다. 우라사와 나오키마스터 키튼의 영향을 받은 보험사기, 범죄 관련 추리물 팬픽이다. 태연이 손해사정사 출신 보험사 특수조사원으로 나오며, 티파니는 그런 태연과 공조하는 경찰청 지능범죄수사과 형사로 나온다. 단 정발판에는 어른의 사정으로 이름이 바뀌었다.(이쪽 업계 용어로 리네이밍이라고 한다.)실제 작가가 경찰 시험을 준비한 경력이 있어 자료조사가 철저해 소설 내 판례나 법 규정같은 고증이 꽤 좋다. 작가가 정식 출판이 되었을 즈음 경찰 시험에 합격했고, 그 때문인지 2016년 2권까지 나온 후 소식이 없다. 부업이나 겸직이 금지되는 국가공무원법에 저촉이 우려돼 절필한 것으로 추정된다.[12] 태국을 방문했을 때 같은 비행기로 모 그룹 태국왕자도 같이 왔는데, 공항에는 태연 팬들만 많이 왔기 때문에 진짜 왕자님은 태연이라며 현지팬들이 이렇게 만들어놨다. 바로 직전에 터진 티파니의 공개연애에 대한 반감이 한몫 했을 수도 있다.[13] 이 곡이 남자 보컬곡 치고는 고음역대 라서 노래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역으로 고음역대를 그대로 낮게 부를 수 있다.[14] 막방 때 '서로 섭섭했던 것 얘기하기' 코너에서 깐죽거리던 정형돈은 이걸로 완벽하게 KO당했다.[15] 수영, 윤아, 서현, 유리[16] 소녀시대가 모든 종류의 CF를 섭렵하던 시절이라 단체광고를 하게 되면 제품군이 겹쳐 할 수 있는 개인 CF가 없었다.[17] 배우 강동원의 축하 메시지가 있다는 제작진의 말에 내심 기대했지만, 부산에 사는 동명이인 청취자 강동원 씨의 목소리가 나오자 적잖이 실망하는 표정을 지었다.그러나 곧바로 '진짜' 배우 강동원의 목소리가 나오자 태연은 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놀라움과 기쁨을 숨기지 못하는 표정을 지었다.[18] 캔크소는 채널태연에서 '게임에 있어선 현질은 필수'라는 명언(?)과 함께 플레이 장면을 보여줬다.[19] 최근 컴퓨터 배그를 한 적도 있다.[20] 하지만, <Gee>는 메가히트를 쳤고, <>도 히트를 했다. 반면에 <Run Devil Run>은 노래 자체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호응을 얻었으나 앞선 곡들보다 상대적으로 흥행하지는 않았다. 활동 당시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인해 한국은 전반적으로 침체된 분위기였다.[21] 정확히는 I 뮤비 당시 태연을 닮았다.[22] 2013년 9월 14일 'Girls&Peace' 자카르타 콘서트에서 있었던 장면. 이걸 보고 '왜 팬이 주는 선물을 무시하느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무대 위로 선물을 던지는 행위는 가수를 다치게 하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 장면은 주간 아이돌 문제로 출제되기도 했다. #[23] 처음부터 팬들에게 인스타를 열게 된 계기가 담긴 장문의 편지를 썼다.[24] '활동이 없는 기간에는 나도 이렇게 허무하고 허한데, 마냥 기다리는 팬들은 얼마나 답답할까 하는 생각에. 목적지 없이 걷는 느낌일 것 같았다. 앨범이 나오기로 한 시점보다 항상 늦게 나오는 편이라 기다림이 길어지는 게 미안했다. 물론 쏟아져 나오는 걸그룹, 보이그룹들에게 눈길이 갈까 봐 살짝 불안한 마음도 있었다.(웃음) 팬들을 생각하니 SNS를 안 할 수 없겠더라.' - 인터뷰 中.[25] 그러나 팬덤 상징색이 된 후에는, 시간이 갈수록 좋아졌다고 한다.[26] 보라색과 파란색의 경우 데뷔 전 백문백답에서도 좋아하는 색으로 언급했었고 2015년에 찍은 리얼리티에서도 좋아한다 말했으니 굉장히 꾸준히 좋아하는 듯 보인다.[27] 콘서트 VCR에서 스카이 캐슬 1인 5역으로 패러디한 것이 유명하다.[28] 특히 라푼젤을 좋아한다. 2015년 공항에서 라푼젤 인형을 들고 나오기도 할 만큼. 겨울왕국도 열풍 전에 이미 보고 왔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겨울왕국 갤러리 개념글 중 태연 팬사인회에 다녀온 프갤러의 일화가 있다.[29] 참고로 '~시'의 시초는 스갤에서 3시 33분 33초에 성시를 찍던 것이라 한다.[30] 야구장에 미니언들이 깔렸는데, 태연과 서현이 더빙한 슈퍼배드 홍보를 위함인 듯.[31] 때문에 콩갤에선 개념글로 이런 짤을 보냈다.[32] 샵에서 받은 네일을 태연이 직접 한 것으로 착각한 팬들이 보내준 네일용품을 하나 둘 사용하다 보니 주위 반응도 좋이서 근래엔 좀 더 신경써서 하게 됐다고 한다. 괜찮은 작품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방에 틀어박혀 하루종일 매달리기도 한다.[33] 이에 어떤 팬은 '그럼 애초에 9인조팀 불러서 소녀시대 모창을 시키든가'라고 했다.[34] 가창력 때문에 탈락한 것이 아닌 상황인데도 안티들은 '못 불러서 떨어진 거지'라며 방송 목적에 맞지도 않는 발언을 했다.[35] 4라운드 '들리나요' 때 태연과 참가자들의 노래가 확연히 차이난 것으로 보건데, 그 곡들을 미션곡으로 사용했다면 충분히 그녀가 우승할 수 있었을 것이라 팬들은 더욱 속상해했다. 다만 그녀는 2라운드 때 조금 놀라기도 했지만 멤버들과의 이번 방송 참여에 대해 즐거웠다고 말했다.[36] 더 태티서에서 밝힌 내용이다.[37] 미국 진출 당시 관계자의 실수로 땅콩 음식을 먹었다가 굉장히 힘들어 한 적이 있다.[38] 어릴 때 먹고 탈난 적이 있어서인지 속에서 받지 않아서 먹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에 소고기와 닭고기는 좋아한다고 2019년 5월 1일자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밝힌 바 있다.[39] 평온이라는 뜻이며 이는 태연의 이름과도 성격과도 상당히 어울리는 단어이다. 뒤의 TY를 대문자로 한 이유는 태연의 영어 이니셜(TaeYeon)이기 때문이다.[a] A B 태연의 생일 별자리인 물고기자리를 나타냈다.[40] 데뷔곡.[41]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Fine의 이니셜.[42] 야광타투이다.[43] 아버지의 실제 필체를 조합해서 만들었다.[44] 집안 대대로 하는 안경점을 나타냈다. [45] 의 경우 공식 업로드 영상이 아닌 타 가수의 팬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영상 조회수 역시 1000만회를 넘었다.[46]사계[47] 걸그룹 출신 솔로 가수로서 대상을 수상한 경우는 이효리 이후 16년 만의 일이며, 역대 여성 솔로 가수로서는 일곱 번째이다. 더불어 2011년 이후 데뷔한 여성 솔로 가수 중 2010년대 음반 누적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48] 그래도 어떤 회차에서 같은 소속의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전화를 해줘서 전화로라도 출연했다.[49] 하지만 다른 멤버들은 모두 태연을 팔로우하고 있으므로 불화가 있거나 사이가 안 좋다고 보긴 힘들다.[50] 본인이 좋아하는 보라색이고, 블랙도 들어있으면서 귀여운데 시크하다는 이유에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