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아약스/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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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한국시간)까지 펼쳐지는 카타르 월드컵에 각국의 축구 국가대표로 차출되는 AFC 아약스 소속 선수단은 다음과 같다.
무려 11명이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 비해 많은 선수들이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었다. 러시아월드컵 당시에는 네덜란드가 예선탈락을 해버리는 바람에 3명의 선수들이 차출되었던것과 비교하면 네덜란드가 월드컵에 있는것과 없는것에 따라 차출 인원 수가 극심하게 비교된다는것을 알 수 있다.
전반 17분 에드손 알바레스의 헤더골과 전반 32분, 33분에 스티븐 베르하위스와 모하메드 쿠두스가 각각 골을 성공시키면서 3:0으로 전반전을 잘 마무리하였다.
후반전 들어서도 80분에 라이언 잭의 패스미스를 기회로 삼아 스티븐 베르흐베인이 골로 성공시키면서 4: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이후 별 상황없이 4:0으로 경기가 종료되면서 기분 좋은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스타트를 끊었다.
전반 17분 모하메드 살라의 선제골을 먹혔으나 10분 뒤, 전반 27분에 모하메드 쿠두스의 동점골이 터졌다. 그러나 아약스는 리버풀의 강한 전방압박에 힘을 못쓰며 끌려가는 전반전이 되었다.
후반전에는 수비적으로 전술을 바꾸어 역습을 노리는 방향으로 바꿨고 리버풀은 전반전과 똑같이 강한압박과 라인을 끌어올리는 공격수비를 선보였다. 매번 위기의 순간이 있었지만 렘코 파스베이르의 신들린 선방, 캘빈 배시의 동물적인 수비로 창과방패의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후반 89분에 조엘 마티프의 극적인 역전 헤더골이 터지면서 2:1로 역전패 당하게 되었다.
전반 9분, 모하메드 쿠두스의 선제골로 기선 제압을 하였으나, 이는 나폴리의 참혹한 보복의 시작점일 뿐이었다. 18분, 33분, 45분에 자코모 라스파도리, 조반니 디 로렌초, 피오트르 지엘린스키한테 3골이나 먹히면서 순식간에 경기가 뒤집어졌다.
후반 47분, 렘코 파스베이르와 캘빈 배시의 사인 미스로 인해 자코모 라스파도리한테 멀티골 헌납하였고 이후 63분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한테 실점하면서 4점차가 되었다.
최악의 경기력으로 모자라 후반 73분, 두샨 타디치가 불필요한 파울을 범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악재가 겹쳤다.
경기 분위기는 완전히 나폴리한테 넘어갔고, 후반 81분에 지오반니 시메오네한테 경기를 끝내버리는 6번째 골이 터지면서 1:6 대패하였다.
홈구장에서 대참사를 당한 이후, 선수들은 심기일전한 모습으로 경기를 임했으나 폭주하는 나폴리 공세는 막을 수 없었다. 전반 4분에 이르빙 로사노한테 골 헌납, 전반 16분에 자코모 라스파도리한테 골을 헌납하면서 2: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아약스는 이대로 물러날 수 없었는지 후반 49분에 데이비 클라선의 골로 추격의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나 62분에 위리엔 팀버르의 핸드볼 파울로 PK 헌납, 키커로 나선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PK를 성공시키면서 다시 2점차로 벌려젔다.
후반 83분, 박스 안에서 주앙 제주스가 브라이언 브로비한테 파울을 범하면서 PK 헌납, 키커로 나선 스티븐 베르흐베인이 침착하게 골로 성공시키면서 다시 추격의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나 후반 89분에 데일리 블린트가 렘코 파스베이르한테 백패스를 하였는데 그걸 빅터 오시멘이 인터셉트를 성공해 그대로 골로 성공시키면서 경기를 끝내는 4번째 골을 터트렸다.
이 경기로 결국 4:2로 패배, 나폴리에게 총합 무려 10실점 하면서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가능성은 어렵게 되었다.
5차전 경기에서 2점차 승리를 해야 챔피언스리그 16강 친출 가능성이 있는 아약스이기에 전반 시작부터 매우 강한 압박과 공격적인 축구를 하였다.
전반 3분, 박스 안 혼전상황에서 스티븐 베르하위스가 기습적인 슛팅을 때렸으나 골대를 강타하였다. 이후 36분에 두샨 타디치가 수비자리가 풀린상황에서 슛팅을 시도했으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블로킹으로 골을 실패하였다.
이후 계속해서 라인을 높게 올리고 공격축구를 하였으나 42분에 조던 헨더슨의 기막힌 패스를 모하메드 살라가 그대로 골로 성공시키면서 1:0으로 리드한채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그러나 후반전에는 전반전과 다르게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결국, 후반 48분에 다르윈 누녜스한테 골을 헌납하였고 52분에는 하비 엘리엇한테 골을 헌납하면서 3점차로 벌어졌다.
이후 별 상황없이 경기가 종료되었다. 3:0으로 패배하였고 아약스는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을 탈락하였다.
레인저스한테 4점차 패배할 경우, 4위로 탈락할 수 있는 최악의 경우의 수가 있기에 이경기에서 꼭 승리가 필요했다.
그러나 예상했던대로 전반 4분에 스티븐 베르하위스의 선제골, 29분에 모하메드 쿠두스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2:0으로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후반 87분, 에드손 알바레스의 다소 위험한 태클로 레인저스한테 PK 헌납, 키커로 나선 제임스 태버니어가 골로 성공시키면서 1점차가 되었다. 그러나 몇분 안지나서 후반 89분 프란시스쿠 콘세이상이 쐐기골이 나왔고 경기는 1:3으로 승리,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홈구장에서 열리는 1차전, 전반전에 우니온 베를린을 밀어붙었으나 골까지 만들지는 못하였다.
이후 후반 65분에 모르텐 토르스비한테 선제골을 먹혔으나 VAR 판독결과 핸드볼 파울이 선언되면서 노골 선언되었다.
후반전에는 우니온 베를린한테 일방적으로 얻어 맞았으나 헤로니모 루이의 선방쇼로 0:0 무승부를 만들면서 2차전 원정으로 가게 되었다.
1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두면서 2차전 원정에서 무조건 이겨야 16강 진출이 가능한 경기이다.
그러나 경기 내내 우니온 베를린한테 일방적으로 맞고 있었다. 전반 20분에 로빈 크노헤한테 한골 헌납, 44분에 요시프 유라노비치한테 한골 헌납하면서 2:0으로 끌려갔으나 후반시작하지 얼마 안 돼서 47분에 모하메드 쿠두스의 추격골로 따라가기 시작하였다.[7]
그러나 몇분 안지나서 50분, 다닐료 두키한테 한골 헌납하면서 3:1로 스코어가 벌어지고 말았다.
설상가상 90분에는 에드손 알바레스가 경고누적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열세에 놓이게 되었고 결국 별 상황없이 경기가 종료되었다.
3:1로 패배, 아약스는 이렇게 유럽대항전 일정을 마치게 되었다.
2시즌 연속 KNVB 베이커 결승에서 만난 PSV 에인트호번, 저번시즌 뼈아픈 역전패를 만회해야 하고 준우승을 하게 되면 무관 확정이 되는 경기이기 때문에 중요한 경기이다.
전반적으로 양팀이 치열하게 붙고 있다가 전반 42분, 스티븐 베르흐베인이 때린 슛팅이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발 맞고 들어가면서 아약스가 리드한채 전반이 종료되었다.
이후 65분에 브라이언 브로비의 결정적인 골찬스가 있었으나 이걸 그대로 놓치면서 1:0 불안한 리드는 계속됐고 브로비가 놓친 골찬스가 스노우볼이 굴렀는지 67분에 토르간 아자르한테 동점골을 먹히면서 연장전으로 돌입하게 되었다.
연장전에는 양팀이 중요한 골찬스가 있었으나 골키퍼 선방과 아쉬운 골 결정력으로 날리면서 별 상황없이 연장전이 끝났고 승부차기로 들어가게 되었다.
두샨 타디치가 1번 키커로 나섰고 성공시키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하였으나 곧바로 2번, 3번 키커 브라이언 브로비와 위리엔 팀버르가 연달아 실축하면서 불리하게 흘러갔다.
그러나 헤로니모 루이가 2, 3번 키커였던 안드레 하말류, 이브라힘 상가레 상대로 연달아 막으면서 기사회생 하였다.
하지만 5번 키커, 에드손 알바레스가 실축하고 곧바로 에인트호번의 5번 키커였던 파비우 실바가 승부차기 성공시키면서 2:3으로 패배. 2시즌 연속 PSV 에인트호번한테 KNVB 베이커 우승컵을 주게 되었다.
전반 16분, 스티븐 베르흐베인의 선제골로 아약스가 분위기를 주도 했으나 32분, 45+2분에 휘스 틸의 멀티골로 에인트호번이 주도권을 들고간채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후반 54분, 안토니의 귀중한 동점골로 아약스가 분위기를 들고가나 싶었으나 후반 66분에 아약스 골키퍼 제이 호르터르의 캐칭 실수[8] 를 범하는 바람에 리바운드를 받은 코디 각포한테 실점을 내주면서 분위기가 넘어가는 분위기였고 후반 69분에 휘스 틸의 해트트릭으로 아약스가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72분에 모하메드 쿠두스의 추격 원더골로 분위기가 살아나는가 싶더니 얼마 안지나서 78분, 캘빈 배시의 다이렉트 퇴장으로 인하여 분위기가 에인트호번한테 완전히 넘어갔다.
이후 90+1분, 사비 시몬스한테 쐐기골을 먹히면서 사실상 에인트호번 승리가 굳어졌고 결국 3:5로 패배하였다.
시즌 개막 전, 수많은 주축 선수들이 팀을 떠나게 되었지만 곧바로 대체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보강을 했다. 시즌 초반에 리그 6연승을 하면서 순조롭게 출발했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차전 리버풀 FC한테 패배했을때부터 분위기가 안좋기 시작하였다. 리그에서는 엑셀시오르, 발베이크, 폴렌담 3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한거 제외하고는 리그에서 무승부를 하거나 패배를 하는 등 분위기가 매우 안좋았고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3차전 SSC 나폴리한테 홈에서 1:6이라는 대참사를 당하기도 하였다. 결국 전반기 말기때는 최악의 결과를 매경기 보여주면서 알프러트 스뢰더르감독의 경질설이 나오면서 전반기가 종료되었다.
반등이 반드시 필요했던 후반기였지만 후반기 초반 분위기가 더욱 더 안좋았다. 월드컵 브레이크가 끝나고 재개한 리그에서 4경기 연속 무승부, 전반기 말기까지 합치면 7경기 연속 무승부를 하면서 최악의 시간을 보냈다.[9] 결국 리그 강등권에 속해있는 폴렌담 상대로 무승부를 거둔 후, 알프러트 스뢰더르 감독은 경질되었고 후임 감독으로 용 아약스를 이끌고 있는 욘 헤이팅아가 감독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앞으로 후반기를 어떻게 마칠것인지 주목이 되는 후반기였지만 리그 상위권에 있는 PSV 에인트호번,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AZ 알크마르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하면서 불리하게 흘러갔고 결국 리그 3위로 마감하였다.
3위라는 리그 성적으로 챔피언스 리그 진출 실패,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탈락, 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탈락, 요한 크루이프 스할 준우승, KNVB 베이커 준우승. 아약스라는 클럽 위상에 걸맞지 않는 성적을 보여주면서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다. 특히 무관을 하였다는 자체가 아약스한테는 엄청난 자존심이 상하는 시즌이 되었다.
새로 영입된 선수들이 기대했던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고 특히 중반기 때 팀의 중축이 되어야 하는 선수는 갑작스럽게 이탈하는 상황도 있으면서 악재가 많이 겹쳤다. 또한 중반기 때는 감독 경질과 보드진 불화로 시끄러운 시즌이 되고 말았다.
경기에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KNVB 베이커 4강에서는 데이비 클라선이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서포터가 던진 라이터를 맞으면서 경기 중단이 되었고 리그에서는 스티븐 베르하위스가 PSV 에인트호번 서포터가 던진 물병을 맞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경기 중단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 심지어 FC 흐로닝언과의 원정 경기에서는 흐로닝언 서포터들의 난동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정도로 힘들었던 시즌이 되었다.
그나마 용 아약스에서 1군으로 임시 감독을 맡았던 욘 헤이팅아가 후반기 리그에서 차곡차곡 승점을 쌓으면서 가까스로 유로파 리그 진출권 티켓이라도 얻으면서 다음 시즌에도 유럽 대항전을 나가게 되었다. 앞으로 선수 보강과 제대로 된 감독 선임이라는 중요한 숙제를 떠안은 채로 시즌이 마무리되었다.
1. 개요
2. 스쿼드
2.1. 2022 FIFA 월드컵 차출 명단
3. 유니폼 및 스폰서
3.1. 부착 패치
4. 여름 이적시장
5. 겨울 이적시장
6. 프리 시즌
6.2. vs SC 파더보른 07 (원정, 2:5 패)
6.3. vs NK 로코모티바 자그레브 (홈, 3:0 승)
6.5. vs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원정, 3:2 승)
6.6. vs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홈, 3:1 승)
7. 정규 시즌
8. 평가
9. 총평
1. 개요[편집]
AFC 아약스의 2022-23 시즌에 대한 문서.
2. 스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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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2 FIFA 월드컵 차출 명단[편집]
2022년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한국시간)까지 펼쳐지는 카타르 월드컵에 각국의 축구 국가대표로 차출되는 AFC 아약스 소속 선수단은 다음과 같다.
무려 11명이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 비해 많은 선수들이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었다. 러시아월드컵 당시에는 네덜란드가 예선탈락을 해버리는 바람에 3명의 선수들이 차출되었던것과 비교하면 네덜란드가 월드컵에 있는것과 없는것에 따라 차출 인원 수가 극심하게 비교된다는것을 알 수 있다.
3.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3.1. 부착 패치[편집]
4. 여름 이적시장[편집]
4.1. IN[편집]
4.2. OUT[편집]
4.3. 여름 오피셜[편집]
- 2022년 5월 20일, 다닐루가 FA 신분으로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으로 자유 이적했다.
- 2022년 5월 24일, 프셰미스와프 티톤이 FA 신분으로 FC 트벤터로 자유 이적했다.
- 2022년 5월 24일, 누사이르 마즈라위가 FA 신분으로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자유 이적했다.
- 2022년 6월 14일, FC 바이에른 뮌헨이 이적료 €25m[4] 을 지불하고 라이언 흐라번베르흐를 영입하였다.
- 2022년 6월 18일, PAOK FC가 €1을 지불하고 도미니크 코타르스키를 영입하였다.
- 2022년 7월 1일, 안드레 오나나가 FA신분으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로 자유 이적했다.
- 2022년 7월 7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이적료 €31m + 보너스 €3.5m을 지불하고 세바스티앵 알레를 영입하였다.
- 2022년 7월 8일, 토트넘 홋스퍼 FC한테 이적료 €31.25m을 지불하고 스티븐 베르흐베인을 영입하였다.
- 2022년 7월 12일, AZ 알크마르한테 이적료 €10m을 지불하고 오언 베인달을 영입하였다.
- 2022년 7월 1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이적료 €57.37m + 보너스 €10m을 지불하고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를 영입하였다.
- 2022년 7월 20일, 레인저스 FC한테 이적료 €23m + 보너스 €3.5m을 지불하고 캘빈 배시를 영입하였다.
- 2022년 7월 22일, FC 포르투한테 이적료 €5m을 지불하고 프란시스쿠 콘세이상을 영입하였다.
- 2022년 7월 22일, RB 라이프치히한테 이적료 €16.35m + 보너스 €3m을 지불하고 브라이언 브로비를 영입하였다.
- 2022년 7월 23일, 올랭피크 리옹이 이적료 €4.2m 지불하고 니콜라스 탈리아피코를 영입하였다.
- 2022년 8월 3일, 모하메드 다라미가 FC 코펜하겐으로 임대 이적하였다.
- 2022년 8월 5일, 피사 SC에서 로렌초 루카를 임대영입 하였다.
- 2022년 8월 11일, 클루브 아메리카한테 이적료 €5m을 지불하고 호르헤 산체스를 영입하였다.
- 2022년 8월 19일, 토리노 FC가 이적료 €11.3m[5] 을 지불하고 페르 스휘르스를 영입하였다.
- 2022년 8월 19일, 트라브존스포르한테 이적료 €9.6m을 지불하고 아흐메트잔 카플란을 영입하였다.
- 2022년 8월 29일, 숀 클라이버르가 FA 신분으로 FC 위트레흐트로 자유 이적했다.
- 2022년 8월 3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이적료 €95m + 보너스 €5m을 지불하고 안토니를 영입하였다.
- 2022년 8월 30일, 나지 위뉘바르가 트라브존스포르으로 임대 이적하였다.
- 2022년 9월 1일, 세비야 FC에서 루카스 오캄포스를 임대영입 하였다.
- 2022년 9월 2일, TSG 1899 호펜하임 소속이자 자유계약 신분이였던 플로리안 그릴리치를 영입하였다.
4.4. 여름 이적설[편집]
4.4.1. 영입설[편집]
- [영입 완료] 스티븐 베르흐베인 : 토트넘 홋스퍼 FC한테 이적료 €31.25m을 지불하고 영입하였다.
- [영입 완료] 프란시스쿠 콘세이상 : FC 포르투한테 이적료 €5m을 지불하고 영입하였다.
- [영입 무산] 하킴 지예흐 : 첼시 FC에서 주전경쟁을 실패한 지예흐가 AFC 아약스로 돌아갈것이다 라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알프러트 스뢰더르 역시 지예흐를 원한다고 보도되었다. 그러나 현재 AC 밀란 이적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사실상 영입 무산이 되는줄 알았으나 안토니 맨유 이적 루머가 급격하게 쏟아져 나오면서 그의 대체자로 하킴 지예흐를 영입 1순위로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첼시와 협상과정에서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영입 가능성이 낮아졌고 결국 영입 무산되었다.
- [영입 무산] 안와르 엘 가지 : 안토니의 맨유 이탈로 인하여 대체자원으로 뽑히고 있는 선수 중 하나이다. 원래는 하킴 지예흐가 유력하였으나 교착 상태로 인하여 영입이 어려워져 현재 1순위 영입자원이라고 한다. 그러나 아약스는 루카스 오캄포스를 임대영입이 되었고 엘가지는 PSV 에인트호번 이적이 확정되었다.
- [영입 무산] 저스틴 클라위버르트 : 안토니의 맨유 이탈로 인하여 대체자원으로 뽑히고 있는 선수 중 하나이다. 그러나 AS 로마는 그를 매각시킬 의사가 없다고 하면서 영입 무산되었다.
- [영입 무산] 오디세아스 블라호디모스 : SL 벤피카 골키퍼 블라호디모스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 원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강하게 연결되었으나 마르틴 두브라프카로 선회하면서 무산되었고 현재 아약스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선수 본인도 아약스행을 원하고 있고 아약스는 루카스 오캄포스와 함께 영입 1순위 선수라고 한다. 그러나 아약스 수뇌부에서 의견이 갈리면서 겨울이적시장때 그를 다시 영입 타겟으로 잡기로 결정되었다.
- [영입 무산] 케니 테터 : 누사이르 마즈라위의 이탈로 대체자원으로 영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되고있다. 케니 테테 역시 AFC 아약스 이적에 배제하지 않는다고 인터뷰 하였다. 그러나 풀럼 FC가 이번시즌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하면서 이적 생각이 없다고 하였고 구단 역시 NFS 선언을 하면서 영입 무산이 되었다.
- [영입 무산] 야스퍼르 실레선 : 안드레 오나나의 이적루머,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렘코 파스베이르 같은 노장 골키퍼들 때문에 확실한 주전키퍼를 영입가능성이 높다고 보도되었다. 그러나 PSV 에인트호번 역시 실레선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되어 경쟁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결국 자신의 친정팀이였던 NEC 네이메헌으로 이적했다.
- [영입 무산] 퇸 코프메이너르스 : 라이언 흐라번베르흐의 이탈로 선발자원으로 뛸 수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한명으로 지목되었으나 아탈란타 BC가 NFS 선언을 하면서 영입 무산이 되었다.
- [영입 무산] 마르크 플레컨 : 안드레 오나나의 이적루머,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렘코 파스베이르 같은 노장 골키퍼들 때문에 확실한 주전키퍼를 영입가능성이 높을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PSV 에인트호번과 영입경쟁을 하고 있는 야스퍼르 실레선 영입이 실패할 경우, 마르크 플레컨으로 선회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선수 본인이 이적을 꺼리고 있고 그의 소속팀도 매각을 꺼리고 있어 영입이 무산되었다.
- [영입 무산] 미콜라 마트비옌코 :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이적 시 대체자원으로 영입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아스날 FC와 영입 경쟁 및 이적료가 비싸 철회 한것으로 밝혀졌다.
- [영입 무산] 사샤 칼라이지치 : 브라이언 브로비 완전 영입이 실패 시 칼라이지치로 선회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브라이언 브로비 완전 영입이 선공되면서 영입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로 이적하였다.
4.4.2. 방출설[편집]
- [방출 완료] 다닐루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으로 자유 이적했다.
- [방출 완료] 누사이르 마즈라위 :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자유 이적했다.
- [방출 완료] 라이언 흐라번베르흐 : FC 바이에른 뮌헨이 이적료 19m을 지불하고 영입하였다.
- [방출 완료] 도미니크 코타르스키 : PAOK FC]가 1m을 지불하고 영입하였다.
- [방출 완료] 안드레 오나나 : 21-22시즌 끝으로 AFC 아약스와 제계약을 하지않아 계약이 만료되어 팀을 떠나게 되었다. 7월 1일,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로 자유 이적했다.
- [방출 완료] 세바스티앵 알레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이적료 31m + 보너스 4m을 지불하고 영입하였다.
- [방출 완료]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이적료 57.37m + 보너스 10m을 지불하고 영입하였다.
- [방출 완료]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 올랭피크 리옹이 이적료 4.2m을 지불하고 영입하였다.
- [방출 완료] 안토니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이적료 95m + 보너스 5m을 지불하고 영입하였다.
- [방출 무산] 모하메드 쿠두스 : 에버튼 FC와 강하게 이적링크가 나오고 있다. 구단과 선수간의 합의는 끝났지만 이미 전력누수가 심한 아약스는 더 이상 선수 방출은 어렵다고 판단해 방출 거부하고 있고 결국 잔류하였다.
- [방출 무산] 리산드로 마가샨 : 위리엔 팀버르, 캘빈 배시의 확고한 주전때문에 주전입지가 좁아진 이유로 임대, 이적 할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오퍼 들어온 팀이 없어 잔류 확정 되었다.
- [방출 무산] 위리엔 팀버르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이적 링크가 자주 나오고 있다. 옛스승 에릭 텐하흐가 팀버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AFC 아약스중에서 데리고 싶은 선수 중 1명이라고 말했으나 위리엔 팀버르 본인이 월드컵 최종선발에 들어가기 위해 AFC 아약스에서 경기출전을 보장 받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밝히면서 잔류를 선택하였다.
- [방출 무산] 에드손 알바레스 : RB 라이프치히가 대략 30m의 이적 제안을 하였으나, 월드컵 최종선발에 들어가기 위해 경기출전 보장의 이유로 AFC 아약스 잔류를 선언하였다. 이후 이적시장 마감전에 첼시 FC한테 이적 제안이 왔고 본인도 이적을 선호 하고 있었으나 전력 누수가 심해 방출을 거부하였고 결국 잔류하였다.
5. 겨울 이적시장[편집]
5.1. IN[편집]
5.2. OUT[편집]
5.3. 겨울 오피셜[편집]
- 2022년 11월 1일, 무함마드 이하타렌이 2023년 1월 4일에 유벤투스 FC로 임대 복귀 하기로 결정되었다.
- 2022년 12월 1일, 킥 피리가 SBV 엑셀시오르으로 임대 이적했다.
- 2022년 12월 27일, 데일리 블린트가 계약기간이 6개월이나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계약 해지를 하게 되었다.
- 2023년 1월 6일, 리산드로 마가샨이 엘체 CF로 자유 이적하였다.
- 2023년 1월 7일, 비야레알 CF한테 이적료 €8m을 지불하고 헤로니모 루이를 영입하였다.
- 2023년 1월 17일, 루카스 오캄포스가 임대기간이 5개월이나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세비야 FC로 복귀하면서 조기 임대 종료가 되었다.
- 2023년 2월 1일, 제이 호르터르가 애버딘 FC로 임대 이적했다.
- 2023년 2월 1일, FC 위트레흐트가 이적료 €1.1m을 지불하고 빅토르 옌센을 영입하였다.
- 2023년 5월 10일, NEC 네이메헌이 성인팀으로 등록이 안된 손체 한선을 자유계약신분으로 영입하였다.
5.4. 겨울 이적설[편집]
5.4.1. 영입설[편집]
- [영입 무산] 마르쿠스 레오나르두 : 모하메드 쿠두스가 내년 1월 이탈 시, 대체자원으로 뽑히고 있다. 그러나 모하메드 쿠두스가 팀에 잔류하면서 영입 무산되었다.
- [영입 무산] 아르나우트 단주마 : 루카스 오캄포스가 세비야 FC로 조기복귀 하면서 긴급임대를 할것으로 보인다. 단주마 역시 후반기는 비야레알 CF에서 보내고 싶지 않다고 의견을 밝히면서 추가 윙어 자원이 필요한 아약스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선수는 PL무대를 원했고 결국 토트넘 홋스퍼 FC로 임대이적 하게 되면서 무산되었다.
- [영입 무산] 하킴 지예흐 : 여름 이적시장에 이어 겨울 이적시장이 다가오자 다시 링크가 나오고 있다. 지예흐는 아약스 복귀를 열망하고 있다고 알려저 있다. 그러나 신성 프란시스쿠 콘세이상이 생각외로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서 추가 윙어 자원 영입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 [영입 무산] 오디세아스 블라호디모스 : 여름 이적시장 영입 타겟이였던 SL 벤피카 골키퍼 블라호디모스가 겨울 이적시장이 다가오자 다시 링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SL 벤피카는 블라호디모스를 연장 계약을 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영입 가능성은 매우 낮아졌다. 이후 연장 계약이 발표되면서 무산되었다.
- [영입 무산] 안드리스 노퍼르트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맹활약을 펼친 SC 헤이렌베인 골키퍼 노퍼르트가 강하게 링크가 나오고 있다. 내년 2023년에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렘코 파스베이르 2명의 베테랑 골키퍼들이 계약 만료가 되고, 현재 골키퍼 문제가 심각한 아약스이기 때문에 영입 1순위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노퍼르트 본인 또한 아약스 이적에 부정적 시선으로 보고 있지 않고 있다. 헤이렌베인이 제시한 이적료는 10m 이다. 그러나 헤로니모 루이가 아약스로 합류하면서 영입 무산되었다.
- [영입 무산] 도미니크 리바코비치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맹활약을 펼친 GNK 디나모 자그레브 골키퍼 리바코비치에게 관심이 있다고 보도하였다. 내년 2023년에 마르턴 스테켈렌뷔르흐, 렘코 파스베이르 2명의 베테랑 골키퍼들이 계약 만료가 되고, 현재 골키퍼 문제가 심각한 아약스이기 때문에 골키퍼 보강을 위해 리바코비치를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헤로니모 루이가 아약스로 합류하면서 영입 무산되었다.
- [영입 무산] 다비드 라야 : 헤로니모 루이 영입이 어려워지자 브렌트포드의 다비드 라야 골키퍼 링크가 강하게 나오고 있다. 현재 1차협상은 마친것으로 알려저 있다. 그러나 헤로니모 루이가 아약스로 합류하면서 영입 무산되었다.
- [영입 무산] 레오나르도 발레르디 : 센터백 보강이 절실한 아약스가 마르세유의 발레르디를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1차협상을 했으나 실패하였고, 곧바로 이적료를 올려 2차협상에 들어갔으나 마르세유가 거절하였고 발레르디 역시 아약스 이적에 대하여 매우 부정적으로 밝히면서 영입 무산이 되었다.
5.4.2. 방출설[편집]
- [방출 완료] 데일리 블린트 : 급격한 기량저하로 인하여 결국 2023년 1월 1일에 팀을 떠나기로 결정되었다. 기존계약이 6개월이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중도 계약해지를 하게 되었다.
- [방출 무산] 모하메드 쿠두스 : 토트넘 홋스퍼 FC, 리버풀 FC, 에버튼 FC, FC 바르셀로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5팀이 쿠두스를 노리고 있다. 쿠두스 본인도 내년 1월에 아약스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보내고 있다. 아약스는 쿠두스를 46m 정도 이적료 측정을 하였다. 그러나 쿠두스는 아약스 잔류를 선택하였다.
- [방출 무산] 에드손 알바레스 : 여름 이적시장에 이어 겨울 이적시장 역시 첼시 FC와 링크가 나오고 있다. 첼시도 현재 알바레스를 주시하고 있고 알바레스 역시 첼시 이적을 갈망하고 있다. 그러나 알바레스는 아약스 잔류를 선택하였다.
6. 프리 시즌[편집]
6.1. vs SV 메펜 (원정, 3:0 승)[편집]
6.2. vs SC 파더보른 07 (원정, 2:5 패)[편집]
6.3. vs NK 로코모티바 자그레브 (홈, 3:0 승)[편집]
6.4. vs KAS 오이펜 (홈, 1:1 무)[편집]
6.5. vs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원정, 3:2 승)[편집]
6.6. vs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홈, 3:1 승)[편집]
6.7. vs 블랙번 (중립, 0:2 패)[편집]
6.8. vs FC 폴렌담 (홈, 5:4 승)[편집]
6.9. vs SC 텔스타 (홈, 5:1 승)[편집]
7. 정규 시즌[편집]
7.1. 에레디비시[편집]
7.2. UEFA 챔피언스 리그[편집]
7.2.1. 조별 리그[편집]
7.2.1.1. 1차전 vs 레인저스 FC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 (홈, 4:0 승)[편집]
전반 17분 에드손 알바레스의 헤더골과 전반 32분, 33분에 스티븐 베르하위스와 모하메드 쿠두스가 각각 골을 성공시키면서 3:0으로 전반전을 잘 마무리하였다.
후반전 들어서도 80분에 라이언 잭의 패스미스를 기회로 삼아 스티븐 베르흐베인이 골로 성공시키면서 4: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이후 별 상황없이 4:0으로 경기가 종료되면서 기분 좋은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스타트를 끊었다.
7.2.1.2. 2차전 vs 리버풀 FC (안필드) (원정, 2:1 패)[편집]
전반 17분 모하메드 살라의 선제골을 먹혔으나 10분 뒤, 전반 27분에 모하메드 쿠두스의 동점골이 터졌다. 그러나 아약스는 리버풀의 강한 전방압박에 힘을 못쓰며 끌려가는 전반전이 되었다.
후반전에는 수비적으로 전술을 바꾸어 역습을 노리는 방향으로 바꿨고 리버풀은 전반전과 똑같이 강한압박과 라인을 끌어올리는 공격수비를 선보였다. 매번 위기의 순간이 있었지만 렘코 파스베이르의 신들린 선방, 캘빈 배시의 동물적인 수비로 창과방패의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후반 89분에 조엘 마티프의 극적인 역전 헤더골이 터지면서 2:1로 역전패 당하게 되었다.
7.2.1.3. 3차전 vs SSC 나폴리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 (홈, 1:6 패)[편집]
전반 9분, 모하메드 쿠두스의 선제골로 기선 제압을 하였으나, 이는 나폴리의 참혹한 보복의 시작점일 뿐이었다. 18분, 33분, 45분에 자코모 라스파도리, 조반니 디 로렌초, 피오트르 지엘린스키한테 3골이나 먹히면서 순식간에 경기가 뒤집어졌다.
후반 47분, 렘코 파스베이르와 캘빈 배시의 사인 미스로 인해 자코모 라스파도리한테 멀티골 헌납하였고 이후 63분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한테 실점하면서 4점차가 되었다.
최악의 경기력으로 모자라 후반 73분, 두샨 타디치가 불필요한 파울을 범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악재가 겹쳤다.
경기 분위기는 완전히 나폴리한테 넘어갔고, 후반 81분에 지오반니 시메오네한테 경기를 끝내버리는 6번째 골이 터지면서 1:6 대패하였다.
7.2.1.4. 4차전 vs SSC 나폴리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원정, 2:4 패)[편집]
홈구장에서 대참사를 당한 이후, 선수들은 심기일전한 모습으로 경기를 임했으나 폭주하는 나폴리 공세는 막을 수 없었다. 전반 4분에 이르빙 로사노한테 골 헌납, 전반 16분에 자코모 라스파도리한테 골을 헌납하면서 2: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아약스는 이대로 물러날 수 없었는지 후반 49분에 데이비 클라선의 골로 추격의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나 62분에 위리엔 팀버르의 핸드볼 파울로 PK 헌납, 키커로 나선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PK를 성공시키면서 다시 2점차로 벌려젔다.
후반 83분, 박스 안에서 주앙 제주스가 브라이언 브로비한테 파울을 범하면서 PK 헌납, 키커로 나선 스티븐 베르흐베인이 침착하게 골로 성공시키면서 다시 추격의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나 후반 89분에 데일리 블린트가 렘코 파스베이르한테 백패스를 하였는데 그걸 빅터 오시멘이 인터셉트를 성공해 그대로 골로 성공시키면서 경기를 끝내는 4번째 골을 터트렸다.
이 경기로 결국 4:2로 패배, 나폴리에게 총합 무려 10실점 하면서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가능성은 어렵게 되었다.
7.2.1.5. 5차전 vs 리버풀 FC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 (홈, 0:3 패)[편집]
5차전 경기에서 2점차 승리를 해야 챔피언스리그 16강 친출 가능성이 있는 아약스이기에 전반 시작부터 매우 강한 압박과 공격적인 축구를 하였다.
전반 3분, 박스 안 혼전상황에서 스티븐 베르하위스가 기습적인 슛팅을 때렸으나 골대를 강타하였다. 이후 36분에 두샨 타디치가 수비자리가 풀린상황에서 슛팅을 시도했으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블로킹으로 골을 실패하였다.
이후 계속해서 라인을 높게 올리고 공격축구를 하였으나 42분에 조던 헨더슨의 기막힌 패스를 모하메드 살라가 그대로 골로 성공시키면서 1:0으로 리드한채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그러나 후반전에는 전반전과 다르게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결국, 후반 48분에 다르윈 누녜스한테 골을 헌납하였고 52분에는 하비 엘리엇한테 골을 헌납하면서 3점차로 벌어졌다.
이후 별 상황없이 경기가 종료되었다. 3:0으로 패배하였고 아약스는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을 탈락하였다.
7.2.1.6. 6차전 vs 레인저스 FC (아이브록스 스타디움) (원정, 1:3 승)[편집]
레인저스한테 4점차 패배할 경우, 4위로 탈락할 수 있는 최악의 경우의 수가 있기에 이경기에서 꼭 승리가 필요했다.
그러나 예상했던대로 전반 4분에 스티븐 베르하위스의 선제골, 29분에 모하메드 쿠두스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2:0으로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후반 87분, 에드손 알바레스의 다소 위험한 태클로 레인저스한테 PK 헌납, 키커로 나선 제임스 태버니어가 골로 성공시키면서 1점차가 되었다. 그러나 몇분 안지나서 후반 89분 프란시스쿠 콘세이상이 쐐기골이 나왔고 경기는 1:3으로 승리,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7.3. UEFA 유로파 리그[편집]
7.3.1. 16강 플레이오프[편집]
7.3.1.1. 1차전 VS 1. FC 우니온 베를린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 (홈, 0:0 무)[편집]
홈구장에서 열리는 1차전, 전반전에 우니온 베를린을 밀어붙었으나 골까지 만들지는 못하였다.
이후 후반 65분에 모르텐 토르스비한테 선제골을 먹혔으나 VAR 판독결과 핸드볼 파울이 선언되면서 노골 선언되었다.
후반전에는 우니온 베를린한테 일방적으로 얻어 맞았으나 헤로니모 루이의 선방쇼로 0:0 무승부를 만들면서 2차전 원정으로 가게 되었다.
7.3.1.2. 2차전 VS 1. FC 우니온 베를린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 (원정, 3:1 패)[편집]
1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두면서 2차전 원정에서 무조건 이겨야 16강 진출이 가능한 경기이다.
그러나 경기 내내 우니온 베를린한테 일방적으로 맞고 있었다. 전반 20분에 로빈 크노헤한테 한골 헌납, 44분에 요시프 유라노비치한테 한골 헌납하면서 2:0으로 끌려갔으나 후반시작하지 얼마 안 돼서 47분에 모하메드 쿠두스의 추격골로 따라가기 시작하였다.[7]
그러나 몇분 안지나서 50분, 다닐료 두키한테 한골 헌납하면서 3:1로 스코어가 벌어지고 말았다.
설상가상 90분에는 에드손 알바레스가 경고누적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열세에 놓이게 되었고 결국 별 상황없이 경기가 종료되었다.
3:1로 패배, 아약스는 이렇게 유럽대항전 일정을 마치게 되었다.
7.4. KNVB 베이커[편집]
2시즌 연속 KNVB 베이커 결승에서 만난 PSV 에인트호번, 저번시즌 뼈아픈 역전패를 만회해야 하고 준우승을 하게 되면 무관 확정이 되는 경기이기 때문에 중요한 경기이다.
전반적으로 양팀이 치열하게 붙고 있다가 전반 42분, 스티븐 베르흐베인이 때린 슛팅이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발 맞고 들어가면서 아약스가 리드한채 전반이 종료되었다.
이후 65분에 브라이언 브로비의 결정적인 골찬스가 있었으나 이걸 그대로 놓치면서 1:0 불안한 리드는 계속됐고 브로비가 놓친 골찬스가 스노우볼이 굴렀는지 67분에 토르간 아자르한테 동점골을 먹히면서 연장전으로 돌입하게 되었다.
연장전에는 양팀이 중요한 골찬스가 있었으나 골키퍼 선방과 아쉬운 골 결정력으로 날리면서 별 상황없이 연장전이 끝났고 승부차기로 들어가게 되었다.
두샨 타디치가 1번 키커로 나섰고 성공시키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하였으나 곧바로 2번, 3번 키커 브라이언 브로비와 위리엔 팀버르가 연달아 실축하면서 불리하게 흘러갔다.
그러나 헤로니모 루이가 2, 3번 키커였던 안드레 하말류, 이브라힘 상가레 상대로 연달아 막으면서 기사회생 하였다.
하지만 5번 키커, 에드손 알바레스가 실축하고 곧바로 에인트호번의 5번 키커였던 파비우 실바가 승부차기 성공시키면서 2:3으로 패배. 2시즌 연속 PSV 에인트호번한테 KNVB 베이커 우승컵을 주게 되었다.
7.5. 요한 크루이프 스할[편집]
전반 16분, 스티븐 베르흐베인의 선제골로 아약스가 분위기를 주도 했으나 32분, 45+2분에 휘스 틸의 멀티골로 에인트호번이 주도권을 들고간채 전반전이 종료되었다.
후반 54분, 안토니의 귀중한 동점골로 아약스가 분위기를 들고가나 싶었으나 후반 66분에 아약스 골키퍼 제이 호르터르의 캐칭 실수[8] 를 범하는 바람에 리바운드를 받은 코디 각포한테 실점을 내주면서 분위기가 넘어가는 분위기였고 후반 69분에 휘스 틸의 해트트릭으로 아약스가 심하게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72분에 모하메드 쿠두스의 추격 원더골로 분위기가 살아나는가 싶더니 얼마 안지나서 78분, 캘빈 배시의 다이렉트 퇴장으로 인하여 분위기가 에인트호번한테 완전히 넘어갔다.
이후 90+1분, 사비 시몬스한테 쐐기골을 먹히면서 사실상 에인트호번 승리가 굳어졌고 결국 3:5로 패배하였다.
8. 평가[편집]
8.1. 전반기 평가[편집]
시즌 개막 전, 수많은 주축 선수들이 팀을 떠나게 되었지만 곧바로 대체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보강을 했다. 시즌 초반에 리그 6연승을 하면서 순조롭게 출발했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차전 리버풀 FC한테 패배했을때부터 분위기가 안좋기 시작하였다. 리그에서는 엑셀시오르, 발베이크, 폴렌담 3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한거 제외하고는 리그에서 무승부를 하거나 패배를 하는 등 분위기가 매우 안좋았고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3차전 SSC 나폴리한테 홈에서 1:6이라는 대참사를 당하기도 하였다. 결국 전반기 말기때는 최악의 결과를 매경기 보여주면서 알프러트 스뢰더르감독의 경질설이 나오면서 전반기가 종료되었다.
8.2. 후반기 평가[편집]
반등이 반드시 필요했던 후반기였지만 후반기 초반 분위기가 더욱 더 안좋았다. 월드컵 브레이크가 끝나고 재개한 리그에서 4경기 연속 무승부, 전반기 말기까지 합치면 7경기 연속 무승부를 하면서 최악의 시간을 보냈다.[9] 결국 리그 강등권에 속해있는 폴렌담 상대로 무승부를 거둔 후, 알프러트 스뢰더르 감독은 경질되었고 후임 감독으로 용 아약스를 이끌고 있는 욘 헤이팅아가 감독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앞으로 후반기를 어떻게 마칠것인지 주목이 되는 후반기였지만 리그 상위권에 있는 PSV 에인트호번,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AZ 알크마르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하면서 불리하게 흘러갔고 결국 리그 3위로 마감하였다.
9. 총평[편집]
3위라는 리그 성적으로 챔피언스 리그 진출 실패,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탈락, 유로파 리그 16강 플레이오프 탈락, 요한 크루이프 스할 준우승, KNVB 베이커 준우승. 아약스라는 클럽 위상에 걸맞지 않는 성적을 보여주면서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다. 특히 무관을 하였다는 자체가 아약스한테는 엄청난 자존심이 상하는 시즌이 되었다.
새로 영입된 선수들이 기대했던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고 특히 중반기 때 팀의 중축이 되어야 하는 선수는 갑작스럽게 이탈하는 상황도 있으면서 악재가 많이 겹쳤다. 또한 중반기 때는 감독 경질과 보드진 불화로 시끄러운 시즌이 되고 말았다.
경기에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KNVB 베이커 4강에서는 데이비 클라선이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서포터가 던진 라이터를 맞으면서 경기 중단이 되었고 리그에서는 스티븐 베르하위스가 PSV 에인트호번 서포터가 던진 물병을 맞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경기 중단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 심지어 FC 흐로닝언과의 원정 경기에서는 흐로닝언 서포터들의 난동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정도로 힘들었던 시즌이 되었다.
그나마 용 아약스에서 1군으로 임시 감독을 맡았던 욘 헤이팅아가 후반기 리그에서 차곡차곡 승점을 쌓으면서 가까스로 유로파 리그 진출권 티켓이라도 얻으면서 다음 시즌에도 유럽 대항전을 나가게 되었다. 앞으로 선수 보강과 제대로 된 감독 선임이라는 중요한 숙제를 떠안은 채로 시즌이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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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입, 경기 등 사건의 날짜 및 요일은 한국시간 기준.[a] 피사 SC에서 임대[2] 옵션 발동 시 €24.5m[3] 옵션 발동 시 €11.3m[4] 옵션 포함[5] 옵션 포함[6] 시즌 도중 자유 이적[7] 특히 44분에 먹힌 골은 치명적이었다. 헤로니모 루이가 바운드 돼서 오는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채 먹혔기 때문에 아약스 입장에서는 뼈아픈 실점이었다.[8] 리바운드 전 슈팅이 상당한 무회전으로 온 걸 감안하면 어처구니 없지는 않다. 리플레이로 봐도 마구 수준이였다.[9] 리그 7경기 무승부는 1965년 이후 두번째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