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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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013년 연극 <예술하는 인간>에서 출연한 이래 연기계에 발을 들였으며, 2014년부터 단편영화 <성민의 방>을 시작으로 여러 단편 영화에 참여하며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2. 사망[편집]
2022년 1월 5일, 소속사인 풍경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입장문을 내면서 김미수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음을 알렸다.
사망 원인을 극비로 처리한 소속사는 루머 또는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줄 것을 언론에 요청했다. 장례는 유족들 뜻에 따라 비공개로 치른다고 밝혔다.[2]
2021년부터 방영중인 JTBC 토일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의 주인공 은영로의 룸메이트인 '여정민'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3]
<설강화>는 2021년 7월경에 촬영을 마쳤기 때문에 남은 방영분 등장은 문제가 없으며, 실제로 사망 직후 방영된 제8화(2022년 1월 8일 방영)에도 편집 없이 생전 촬영분이 그대로 방송을 탔다. '뽀나스'[4] 영상에서는 김미수와 주인공 은영로 역의 지수 등이 야식으로 라면을 끓여서 같이 먹는 장면이 나왔으며, 직후 '순수한 연기열정이 빛나던 아름다운 사람, 늘 좋은 것만 나누려 했던 따뜻한 사람, 故 김미수 배우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가 생전 찍은 사진과 함께 나왔다.
2022년 1월 7일, 미국의 CNN도 그녀의 죽음을 알리는 기사를 냈다. 원문(CNN) 기사(조선일보) 이미 <지옥>을 통해서 세계인들에게 그녀가 알려져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같은 날 오전에 발인되었다. 기사(뉴시스)
유작은 제작 중이던 디즈니+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이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당일 예정되었던 촬영이 중단되었다고 한다. 기사(스포티비뉴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연극[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05:38:01에 나무위키 [1] 발인은 2022년 1월 7일.[2] 매일경제신문 소속 박대의 기자가 '장례 등을 비공개로 해달라'는 유가족의 뜻을 전하면서도 그녀의 장례식장을 공개해버렸고 또 어느 언론사의 기자들은 '소속사의 루머 및 추측성 보도 자제 요청'을 전하면서도 사망 원인에 대한 추측을 담은 기사를 보도해버려서, 네티즌들로부터 큰 비난을 들었다.[3] 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유일한 운동권 학생이다. 은영로와 마찬가지로 남파 간첩 림태산(임수호)의 인질극에 의해 기숙사에 쭉 잡혀있는 걸로 묘사된다.[4] 이 드라마 각 회의 에필로그에 해당되며, 정식명칭이 뽀나스이다.[5] 삭제[6]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7] 어깨부상으로 중도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