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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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쁜 녀석들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MIAMI'S FINEST ARE NOW ITS MOST WANTED
용의자가 된 녀석들의 화끈한 수사
2. 개봉 전 정보[편집]
- 전작에 이어 감독도 동일하며 대다수 촬영자들이 복귀한다.
- 주인공들인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를 제외하고, 바네사 허진스, 알렉산더 루드위그, 파올라 누녜스가 전작에서 맡았던 동일한 배역들로 복귀한다는 게 밝혀졌다.
- 2022년 윌 스미스가 오스카 시상식에서 크리스 락을 폭행한 사건 때문에 한동안 제작이 중단 될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으며, 실제로 제작이 중단 되었다는 루머나 나왔지만, 현 소니 사장 톰 로스먼이 이를 직접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 결국 2023년 1월 31일 윌 스미스의 인스타그램에서 4편 제작확정을 발표하며 공식적으로 제작이 확정되었다. #
- 2023년 4월 3일, 촬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 에릭 데인이 메인 빌런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한다.
- 촬영 시작과 동시에 이안 그루퍼드가 합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3. 포스터[편집]
4. 예고편[편집]
4.1. 기타 영상[편집]
5. 시놉시스[편집]
마이애미 강력반 최고의 콤비 ‘마이크’(윌 스미스)와 ‘마커스’(마틴 로렌스).
가족 같은 ‘하워드’(조 판토리아노) 반장이 사망 전 마약 카르텔 조직의 비리에 연루되었다는 뉴스 속보를 접하게 된다.
하지만 아무도 믿지 말라는 ‘하워드’ 반장의 비밀 메시지를 받은
‘마이크’와 ‘마커스’ 형사는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위험한 수사를 시작한다.
서서히 드러나는 거대한 음모와 마주하게 된 나쁜 녀석들.
그러나 이들 역시 함정에 빠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며 동료 경찰들은 물론 마약 카르텔 조직에게도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마는데…
용의자가 된 나쁜 녀석들의 화끈한 수사가 시작된다!
6. 등장인물[편집]
- 제이콥 시피오 - 아르만도 아리타스
- 바네사 허진스 - 캘리
전작에 출였했던 마이애미 경찰의 AMMO 대원. 무기 전문가.
- 알렉산더 루드위그 - 돈
전작에 출연했던 마이애미 경찰의 AMMO 대원으로 컴퓨터 전문가. 이후에 밝혀지기론 켈리와 비밀연애중이라는 것이 밝혀진다.[6]
- 파올라 누녜스 - 리타 세카다
마이클과 마틴의 상관이자 반장으로 현장을 지휘하는 여장부 스타일.
- 타샤 스미스[7] - 테레사 버넷
마커스의 아내.
- 에릭 데인 - 제임스 매그래스
본작의 메인 빌런이면서 미 육군 특수부대 출신의 전직 마약단속국 요원. 아르만도에게 암살을 사주하고 하워드 반장에게 누명을 씌운 진범이자 그동안 카르텔과 결탁한 부패 경찰이다.
상대의 약점을 잡고 이용하다가 가차없이 제거하는 방식으로 잔인하고 무자비하게 행동한다. 작 중 마약 거래에 걸림돌이 되는 주인공들과 아르만도를 입막음으로 제거를 하려고 부패 경찰과의 커넥션과 갱들을 이용해 몰아붙이다가 주인공들의 활약과 예상치 못한 변수와 연방 보안관의 개입으로 실패를 하다가[8] 후반부 해변에서 마이크의 아내와 마커스를 인질로 잡으며 몰아붙이지만 이내 마이크가 마커스의 방탄복을 쏘는 기지를 발휘하고 곧이어 총을 여러 번 맞고 마지막에 헤드샷으로 즉사를 해버리는 모잠비크 드릴에 제대로 당해 악행에 걸맞는 처참한 최후를 맞았다.
과거 카르텔에게 잡혀 고문 끝에 팀원들을 전부 불고 자기 혼자만 살아남은 적이 있다. 그 전부터 카르텔과 이미 결탁하고 있었고 자작극이 아닌가 싶었지만 중후반부에 "콜롬비아 매니큐어"라며 손톱에 뽑힌 고문 후유증을 보여주고 인간의 신념은 꺾이기 마련이라고 변명하는 걸 보면 최소한 그때까지는 참된 애국자였던 듯.
상대의 약점을 잡고 이용하다가 가차없이 제거하는 방식으로 잔인하고 무자비하게 행동한다. 작 중 마약 거래에 걸림돌이 되는 주인공들과 아르만도를 입막음으로 제거를 하려고 부패 경찰과의 커넥션과 갱들을 이용해 몰아붙이다가 주인공들의 활약과 예상치 못한 변수와 연방 보안관의 개입으로 실패를 하다가[8] 후반부 해변에서 마이크의 아내와 마커스를 인질로 잡으며 몰아붙이지만 이내 마이크가 마커스의 방탄복을 쏘는 기지를 발휘하고 곧이어 총을 여러 번 맞고 마지막에 헤드샷으로 즉사를 해버리는 모잠비크 드릴에 제대로 당해 악행에 걸맞는 처참한 최후를 맞았다.
과거 카르텔에게 잡혀 고문 끝에 팀원들을 전부 불고 자기 혼자만 살아남은 적이 있다. 그 전부터 카르텔과 이미 결탁하고 있었고 자작극이 아닌가 싶었지만 중후반부에 "콜롬비아 매니큐어"라며 손톱에 뽑힌 고문 후유증을 보여주고 인간의 신념은 꺾이기 마련이라고 변명하는 걸 보면 최소한 그때까지는 참된 애국자였던 듯.
- 이안 그루퍼드 - 록우드
- 데니스 그린 - 레지
- 레아 시혼 - 주디 하워드
공식 예고편에서 마이크와 마커스가 용의자라고 언급하는 인물. 콘래드 하워드 반장의 딸이자 연방보안관 소속 보안관으로 부하들을 지휘하는것을 보면 직급이 높은 간부로 보인다.
- 조 판토리아노 - 콘래드 하워드 반장
전작들에서 등장했던 마이애미 경찰 반장. 사망 전에 제임스 맥그래스의 조직을 파헤치고 있었던 것이 밝혀진다.
- 멜라니 리버드 - 크리스틴
마이크의 아내.
- 존 샐리 - 플레처
주인공들의 정보원. 1~2편에 출연했던 원년 멤버다. 3편에서는 미출연했으나 4편에 오랜만에 복귀했다.[14]
전작에서도 카메오로 잠깐 출연했다. 이번에는 현상금 걸린 라우리에게 앙심을 품고 죽이려고 든다. 전작과 비슷하게 라우리에게 두들겨 맞고 퇴장.[15]
- 마이클 베이 - 포르쉐 운전자[*카메오 ]
2편, 3편에 이어서 또 등장하며, 1편에 등장했던 마이클 베이 본인의 차량 포르쉐 964 3.6터보를 타고 출연했다.
7. 줄거리[편집]
이사벨 아리타스가 죽은 지 4년이 지났고, 마이크 라우리는 물리치료사인 크리스틴과 결혼을 하게 된다. 결혼식 도중에 마이크의 파트너인 마커스 버넷이 심장마비가 오면서 혼수상태에 빠지는데, 그곳에서 사망한 콘래드 하워드 반장의 환영을 보게 된다. 하워드 반장은 마커스에게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말해주게 되고 몇주 후 마커스는 병원에서 다시 깨어나게 된다. 마커스는 자신이 죽을 수 없다고 한다.
마커스는 삶에 대한 감사함과 자신감을 갖게 된다. 아내인 테레사가 건강한 식단을 시작하기 위해 스키틀즈를 포함한 모든 간식을 버렸다고 하자 마커스는 짜증을 낸다.
이후 하워드 반장이 마약 카르텔과 관련이 있다고 뉴스에 보도되고, FBI에서는 수사팀이 꾸려진다. 마이크는 하워드 반장이 그럴 리가 없다고 하지만, FBI 측은 믿어주지 않는다. 심지어 마이크와 마커스도 연류된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한다. 마이크는 마커스와 리타 세카다 반장, 그리고 리타의 새로운 남자친구인 시장 후보 아담 록우드의 도움으로 하워드 반장과 자신들의 결백을 증명하기로 결심한다.
한편, 맥그래스의 부하가 하워드의 컴퓨터에 접속하지 못하자, 마이크와 마커스의 핸드폰으로 동영상이 전달된다. 하워드 반장이 마이애미 경찰 내에 부패한 경찰이 있다는 것을 경고하는 비디오였다. 하워드는 "코크 보틀 거인"을 찾으라고 말하는데, 과거 2003년 아이티 조 파운드 갱단의 비밀 저장고였던 나이트클럽을 운영하는 예술가를 뜻하는 사람을 찾으라고 한다. 플레쳐인 것을 안 마이크와 마커스는 플레처를 찾아간다.
마이크와 마커스는 플레처의 클럽을 찾아간다. 플레처는 두 사람이 하워드를 대신해서 왔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누군가가 플레처를 살해하고, 마커스가 그 살인범을 목격하자, 결국 클럽 내에서 총격전이 벌어진다. 총격전이 벌어지는 와중에, 마이크는 공황장애를 겪게 되고, 암살자는 클럽을 탈출하여 도로 사이를 뛰며 추격전을 벌인다. 음모자들이 탄 밴이 마이크를 들이받으려고 하나, 마커스가 마이크를 구하게 된다.[16] 암살자는 음모자들의 밴을 타고 도망가게 된다.
플레처의 클럽으로 다시 돌아온 마이크와 마커스. 두 사람은 클럽의 벽 뒤에 있는 QR 코드를 해제한다. 하워드 반장이 숨겨놨던 비디오가 드러나는데, 그 비디오에서 하워드는 마약 카르텔을 추적하고 있었고 9년 전에 경찰에서 은퇴한 산체스와 루이스[17]에게 일을 맡겼었는데, 일주일 후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한다. 경찰 내부까지 깊숙히 관여된 일이라 현직 경찰이었던 마이크와 마커스에게 일을 맡길 수 없었다고 한다. 하워드는 카르텔과 경찰 혹은 FBI와 협력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경고한다.
마이크는 범인의 얼굴을 알고있는 아르만도 아리타스를 찾아간다. 아르만도는 하워드를 저격한 혐의로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상태였고, 아르만도는 하워드가 부패하지 않았지만 살해된 이유가 하워드가 카르텔 조직을 무너뜨릴 뻔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자신이 하워드 반장을 저격한 이유에 대한 책임이 있는 사람의 신원을 밝히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그러나 이 공모자들이 아르만도가 수감된 교도소에 사람을 심어서 아르만도를 죽이려고 하지만, 아르만도한테 반격당한다.
아르만도가 습격을 받자 록우드의 도움을 받아 마이크와 마커스가 아르만도를 마이애미로 이송하기 위한 작전을 펼치게 된다. 그러나 이 공모자들은 비행기에 몰래 탑승하여 조종사와 다른 연방보안청 보안관들을 죽이고 마이크, 마커스, 아르만도에게 도망자 누명 혐의를 씌우게 된다. 이 공모자들은 마이크, 마커스, 아르만도에게 현상금을 걸게 되고 세 사람들은 법 관련 집행기관들과 범죄 조직 모두에게 쫒기게 되고 하워드 반장의 딸인 주디 하워드는 아버지인 콘래드를 죽인 것에 대해 아르만도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마이애미의 한 클럽에서 타비타 라는 여자를 만나는 마이크, 마커스, 아르만도 일행. 마이크는 타비타에게 총, 현금, 차량을 달라고 요구하지만, 타비타는 입으로 한 번만 해달라고 한다.(...) 그러나 이거 자체가 페이크였고, 타비타는 마이크의 일행들을 잡아 현상금 500만 달러를 벌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와중에 매니와 갱단이 습격을 하게 되고[18] 주디의 연방보안청 일행까지 엮이게 된다.
가까스로 대피한 마이크, 마커스, 아르만도 일행은 AMMO의 대원인 돈의 집으로 가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조금 지나도 문을 열어주지 않는데, 결국 세 일행이 문을 두들거리는 소리를 못 참고 문을 열어준다. 여기서 돈과 켈리가 비밀연애를 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후 마이크와 마커스는 이 공모자의 이름을 밝혀내는데, 전직 육군 특수부대이자, 미국 마약단속국 요원이던 제임스 맥그래스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맥그래스는 카르텔에 붙잡힌 후에 모진 고문을 받게되자 동료들의 이름을 불고 그 이후로 카르텔과 함께 일해온 인물로, 하워드 반장에게 누명을 씌운 인물이다. 맥그래스는 마이크와 마커스의 집으로 각각 용병들을 보내게 된다. 마커스의 집을 습격한 용병들은 레지에게 제압되어 마커스의 가족들은 안전한 상황이 되지만, 마이크의 집에 있던 크리스틴은 납치를 당하게 된다. 크리스틴이 마이크의 전화를 못 받은 이유는 주디의 딸이 찾아왔기 때문인데, 여기서 주디의 딸도 함께 납치된다. 마이크의 일행은 정보가 샜다는 것에 의심을 하게 되고 리타에게 전화를 한다.
전화를 받은 리타는 같이 있던 록우드에게 서에 나가봐야된다며 나가고[19], 록우드는 리타를 따라나선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문자를 하는 록우드를 의심한 리타는 록우드의 핸드폰을 뺏고, 두 사람간의 싸움이 벌어진다. 록우드가 리타를 거의 죽일 뻔 하나,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자 켈리와 돈이 록우드를 제압한다. 록우드는 맥그래스의 뒤를 봐주면서 뒷돈을 챙기던 부패 검사였으며, 나라를 위한 것이었다고 항명한다. 마이크의 일행들은 록우드를 미끼로 이용하여 크리스틴을 구출하기 위한 작전을 짠다.
악어가 있는 폐쇄된 놀이공원으로 가는 마이크의 일행들. 대치상황에서 마이크는 맥그래스를 저격하려는 상황이 오지만, 계속 되왔던 공황장애 때문에 저격에 실패하게 되고, 아르만도가 악어에게 공격당할 위기에 결국 서로간의 총격전이 벌어진다. 총격전이 벌어지는 와중에 록우드는 다시 비행기를 타고 도망가려 하지만 리타에게 제압당한다.[20] 쓰러져있는 록우드를 보고 돈이 다가가지만, 록우드가 총을 쏴버려 돈이 부상을 입는다. 그걸 본 리타는 총으로 쏴버리려고 했지만 록우드는 날 쏴봤자 좋은 게 없다며, 오히려 리타는 록우드를 발로 차버려 강물에 빠지게 해버린다. 결국 록우드는 악어밥이 되면서 사망.
한편 숲에서 마커스와 마이크는 맥그래스를 쫓으러 가게 되지만 마커스는 악어에게 입은 부상 때문에 쫒아가는 속도가 느려진다며 마이크에게 혼자서 가라고 하고, 마커스는 숲 밖으로 나오게 된다.[21] 그러나 맥그래스가 뒤에서 나타나 마커스가 인질이 되버린다. 마커스와 크리스틴을 인질로 잡은 맥그래스는 마이크에게 크리스틴과 마커스 중 한 명을 선택하라는 최후통첩을 보낸다. 마이크는 마커스가 "난 아직 죽을 수 없다"는 말을 떠올리며 방탄조끼를 입은 마커스를 방탄조끼 쪽으로 한번 쏘고, 마커스가 쓰러지자 바로 맥그래스에게 총알세례를 박아버린다.
주디는 부상입은 아르만도를 발견하고 쏴버리려고 하지만 주디의 딸은 아르만도가 자신의 생명을 구했다고 쏘지 말라고 한다. 마이크도 나타나서 주디를 말리기 시작하고, 주디는 자신의 딸을 구해준 대가로 아르만도에게 마음 바뀌기 전에 도망가라고 한다. 마이크와 마커스, 하워드 반장의 누명이 풀리게 되고, 마이애미로 돌아온 마이크와 마커스는 바비큐 파티를 하면서 축하를 나누고, 레지 마침내 마이크와 마커스의 존경을 받게 된다.
8. 사운드트랙[편집]
8.1. 오리지널 스코어[편집]
9. 평가[편집]
평론가 점수는 전작보다 미미하게 낮지만, 오락성은 더 뛰어나고 팬덤에게도 큰 만족도를 보이는 작품으로 관객들의 기대에 잘 부응했다는 반응이 중론. 특히, 전작이 기존 시리즈 특징이었던 마이클 베이 스러움이 실종되어서 평론가들에게 호평과 반대되게 팬덤의 여론이 나빴던 반면, 본작은 강렬한 조명 사용과 비비드한 색감, 많은 물량 공세와 폭발, 쉴 틈 없이 몰아 붙이는 극 전개 템포, 참신한 촬영 기법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액션 분량, 군인이 된 레지의 활약상 등이 주된 호평 요소다. 21세기 마이클 베이의 연출도 오마주해서 액션에서 드론 캠까지 활용했다.
10. 흥행[편집]
10.1. 대한민국[편집]
좋은 팬덤의 반응에 비해 한국 흥행은 딱히 성공적이지 못한 전작보다도 부진하다. 이는 미국식 B급 개그와 시리즈만의 특징이 국내 관객들에게는 과하거나 잘 맞지않는다는 의견도 있지만, 2편도 미국식 B급 유머 위주임에도 청불 등급으로 144만이나 동원한 것을 보면 그것 때문만이라고 보기 힘들다.[23] 사실 결정적인 이유는 순수하게 화제성 부족이다. 미국식 B급 유머여도 데드풀 실사영화 시리즈나 킬러의 보디가드, 킹스맨 시리즈처럼 흥행하는 사례도 많다.[24] 한국의 경우 2편이 개봉한 시점의 한국 흥행력이 좋은 마이클 베이와 당시 티켓 파워가 최고조였던 최전성기의 윌 스미스의 힘이 작용한 것이다. 그러나 본작은 마이클 베이의 부재와 국내에서 윌 스미스의 이미지가 크리스 락 폭행 사건으로 나빠진 점까지 겹쳐서 흥행이 더 부진해졌다.[25] 한국에서는 적당한 흥행 시리즈였지 압도적이었던 작품은 아니었던 지라 너무 긴 시간의 공백이 프랜차이즈 인기를 식게 만들었다는 점도 한 몫한다.[26]
소니 픽처스 코리아의 마케팅도 문제가 컸는데, 애초에 이 시리즈를 좋아하던 팬덤 대다수는 2024년 시점이면 40~50대다. 그러나 MZ세대를 노리겠다고 유튜브 쇼츠, 인스타, 틱톡 위주로 공세했으며, 최근 밈을
10.2. 북미 (미국·캐나다)[편집]
- 개봉 전
- 2024년 5월 10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주 성적을 5,000만~6,500만 달러로 예측했다.
-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발발 직전인 2020년 1월에 개봉한 전작 〈나쁜 녀석들: 포에버〉가 2억 600만 달러의 최종 성적을 기록하며 시리즈 최고 흥행을 달성한 전적,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개봉 3주 차에 개봉해 어느 정도 경쟁을 피한 상태에서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Horizon: An American Saga〉의 개봉 전까지 대략 3주간 관객층이 겹치는 작품이 부재한 일정을 흥행의 요소로 봤다.
- 그러나 관객층이 크게 겹치진 않지만 〈인사이드 아웃 2〉가 개봉 2주 차에 개봉하면서 특별관을 비롯한 입지를 내어주어야 하는 일정,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일어난 윌 스미스의 크리스 락 폭행 사건으로 이미지가 실추된 이후 큰 성공을 거둔 전적이 없는 출연진 윌 스미스의 이력을 위험 요소로 봤다. #
- 2024년 5월 10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주 성적을 5,000만~6,500만 달러로 예측했다.
- 1주 차
10.3. 중국[편집]
10.4. 대만[편집]
10.5. 일본[편집]
10.6. 영국[편집]
10.7. 기타 국가[편집]
11. 기타[편집]
- 전편에서는 마이크가 포르쉐 911 카레라 4S (992)를 몰았는데, 이번 편에서는 대신에 911 터보 S (992.2)를 운전한다.
- 이번에도 오프닝에서 전편을 오마주한 흔적이 보인다. 특히, 느닷없이 강도가 슈퍼마켓에 나타나더니 말 다툼을 하고 있던 마이크 라우리와 마커스 버넷 콤비에게 제압당하는 장면은 1탄의 셀프 페러디다.
- 1탄부터 3탄까지는 마이크 라우리가 극 전개를 리드하고 소심한 마커스 버넷이 뒤를 받혀주는 식이였다. 그러나 이번 편에서는 둘의 맨탈리티가 역전되면서 마이크가 공황장애로 인해 위축되고 오히려 위험 상황에서 마커스가 무모할 정도로 대범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보인다.
- 한국에서는 공교롭게도 2023년 5월 19일에 전 세계 최초 개봉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와 부제목이 겹치게 되었다. 분노의 질주는 한국에서 원제와는 무관한 부제목을 창작해서 붙이기 때문에 일어난 일.
- 또한 한국에서 시리즈 최초로 15세 관람가를 받았다. 전작들은 잔인하거나 성적인 묘사, 마약 관련 소재 때문에 1~3편 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었다. 북미에선 전편들과 동일하게 R등급.[30]
- 전작에 이어서 2편에서 마이크와 마커스에게 갈궈졌던 마커스의 사위 레지가 등장하며, 부대에서 발령대기나 휴가를 받았는지 이번엔 집에서 게임이나 하며 백수처럼 지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를 마커스가 빨리 직업 구해서 일이나 하라며 잔소리하자 "저는 해병대인데요?"라고 반박하자 "그럼 파병이나 가던지!"라고 맞받아치고 비아냥거리는[31] 마커스가 압권.
장인과 사위가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 같다.[32][33]
- 이번 작에서도 어김없이 마이클 베이가 카메오로 출연하며, 길거리에서 차들이 다니는 도로에 난입한 마커스를 말리려는 라우리에게 따지는 운전자로 출연하였다. 몰고 있는 차는 검은 색상의 포르쉐 911(964)로 마이크가 964를 몰았던 1편에 대한 오마주이면서 마이클 베이 본인의 애차이다. 뒤이어 한심좌로 유명한 카비 라메가 나오는 것은 덤.
- 메이저 스튜디오의 블록버스터로서는 최초로 바디캠 녹화 화면 내지 1인칭 슈팅 게임의 화면을 보는 듯한 카메라 촬영 기법이 쓰였다.[34] 기존의 셰이키 캠 촬영 기법을 응용한 것으로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가 시네마 카메라를 총기와 함께 부착하여 슬로우 모션도 아닌 1배속으로 촬영했다고 한다. #
- 마이크 라우리의 사생아, 마커스 버넷의 외손자와 (군인으로서의) 사위 레지가 등장하는 등 스토리적으로는 3편과의 연관성이 가장 높은 편이다.[35] 사실 레지는 2편부터 나오기도 했고, 1~2편에 등장한 정보원 플레처, 초반에 하워드 반장이 언급하는 2편의 대량 엑스터시 유통 사건 등 시리즈 전반과 연관이 많다. 상의 탈의만 안했을 뿐 남색 셔츠를 풀어헤치고 슬로우 모션으로 달리는 마이크 같은 장면은 1편의 오마주.
- 후반부 마커스가 공황에 빠진 마이크를 싸대기를 계속 연발하며 정신차리게 하는 장면이 있는데 연출적으로 싸대기가 많이 강조된다. 마이크 역의 배우 윌 스미스의 싸대기 흑역사 윌 스미스의 크리스 락 폭행 사건의 셀프 자학으로 보인다.
- 상당히 이례적인 상황인데, 촬영을 마친 지 불과 3개월 만에 개봉했다. 액션 영화는 주로 모든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만 처리하면 개봉 1년 이상 앞서 촬영을 마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작품에서 가장 촬영하기 복잡한 시퀀스는 2023년 SAG-AFTRA 파업 이전에 모두 끝났기 때문에 감독과 제작진은 2024년 초에 남은 장면이 촬영되기 전에 거의 나머지 촬영을 끝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6-14 10:17:36에 나무위키 [1] 미국 배우조합 파업으로 촬영이 지연됐었다.[2] 영화 본편이 끝나고 첫 번째 쿠키 영상에서 대놓고 후속작 예고를 넣었다.[3] 덕분에 후반 작업 기간이 고작 3개월 정도로 극단적으로 짧다. 물론 리들리 스콧처럼 블록버스터여도 초고속으로 후반 작업을 끝내기도 하니 불가능하지는 않다.[4] 사실 무삭제는 아니다. 북미 예고편에서 F word를 순화시키기 위한 대체 장면 삽입 및 비속어가 들어간 일부 장면을 삭제했다. 북미판을 과거 레드 밴드(성인용) 버전, 이 예고편은 그린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5]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아군이 된 적 포지션으로 활약한다.[6] 마이크와 마커스 일행이 돈의 집에 들리는데 돈이 곤란한 상황이여서 문 열어주기가 그랬다고 한다. 그 이유가 알고 보니 방 안에서 켈리가 나오는 것...[7] 전편들에선 테레사 랜들이 맡았던 배역으로 이번 영화에선 타샤 스미스로 교체되었다.[8] 첫번째는 시내 추격전에서 마이클을 차로 뺑소니 치려다 마커스가 마이클을 잡고 피해서 실패 두번째는 아르만도를 제거하려는 동시에 부하와 함께 연방 보안청 소속 수송 헬기에 잡입을 해서 뺏은 마이클과 마커스의 권총으로 연방 보안청 소속 보안관 두명을 사살하고 마이클과 마커스를 입막음시키고 누명을 씌우려하지만 마이클과 마커스의 활약으로 실패하고 덤으로 조종 경력이 있는 아르만도와 마이클과 같이 헬기를 몰아 늪지에 비상착륙을 하여 입막음에 실패 세번째는 현상금을 걸어 갱들을 이용하려 하지만 돈에 눈에 먼 갱들이 선두로 잡아 마이클과 마커스 그리고 아르만도를 밴에 태우려는 라이벌 갱을 습격 서로 총격전을 벌이는 바람에 마이클과 마커스 그리고 아르만도가 밴을 몰고 도망가는 바람에 실패하고 인근을 지나고 있는 주디 휘하의 연방 보안청 소속 보안관들이 무전을 듣고 출동해서 총격 현장에 난입하는 바람에 물거품이 되는 동시에 꼬리가 밟혔다.[9] 아르만도의 이송을 도와준 것도 록우드의 도움이 없었으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마이크를 봐서 승인을 해줬던 것이니...이후에 이송작전이 꼬이자 시장 선거에 내려올 생각이 없냐는 기자들의 추궁을 받기도 한다.[10] 리타가 의심을 시작하고 이후 엘리베이터에서 록우드와 리타가 싸우게 되자 켈리와 돈에게 제압된 후에 정체가 나오는데, 무려 제임스 매그리스의 온갖 뒤를 봐주면서 자기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중간 보스이자 부패검사였다.[11] 심지어 콘래드 반장의 암살을 묵인을 한 진범 중 한명에다,정체가 드러난 이후에도 찌질한 행동과 행보를 이어다가, 결국 후반부 악어에게 물어뜯겨 먹힌다.[12] 특히 이번편에선 해병대 다운 전문적이면서, 빠른 무쌍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13] 심지어 결말부에서 마이크&마커스 콤비가 물러나는 듯한 모습이 나오는데, 이는 2편에서의 설움(?)을 씼어내는 레지 입장에서는 통쾌한 장면일것이다.그래봤자 바베큐 그릴 짬처리이지만[14] 반가움도 잠시 안타깝게도 잠깐의 개그신이후, 악당무리의 헤드샷을 맞고 그자리에서 즉사한다.[카메오] 카메오 출연[15] 대신 본편에는 거의 뺑소니와 같은 차량 충돌이었기에, 전작보다는 더 심한 부상을 입은것으로 추정된다.[16] 시리즈를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1편 후반부에 줄리를 납치한 악당들의 추격 장면에서 악당들의 택시가 마커스 들이받으려고 하자 마이크가 마커스를 구하는 장면의 오마주다. 이후 두 사람이 악당들을 놓친 모습을 카메라를 잡아주는 모습을 보면 거의 빼박 수준.[17] 1편에 나왔던 마이크와 마커스의 동료 형사들이다. 1편의 마지막 총격씬에서도 살아남은 이후로 속편에서 언급이 안된 걸 생각하면 정말 오랜만에 언급된 거다.[18] 매니는 3편에서 마이크에게 망치로 맞은 것 때문에 원한이 상당하다.[19] 정황상 록우드를 조심하라는 내용이다. 그걸 알고선 서에 나가봐야 된다며 했던 것.[20] 비행기 쪽으로 유탄발사기를 발사해 비행기를 불시착하게 만든다.[21] 이 때 초반 마커스가 하워드 반장의 환영에서 봤던 그 나무가 나온다.[ED] 영화의 엔딩곡 이다.[22] ~ 2024/06/13 기준[23] 오히려 한국에서 흥행한 2편이 유머측면에서는 더 과하다고 평가받는다.[24] B급 유머보단 감성에 가까운 전년도의 존윅 4의 경우에는 청불 등급에 3시간에 달하는 러닝타임이었는데도, 190만 관객을 동원하였다.[25] 출연자의 도덕성 문제가 흥행과 영향이 적은 북미와 다르게 한국은 도덕성 문제에 매우 민감하다.[26] 이는 비슷한 제작비에 스타배우진이 대거 출연하는 익스펜더블 4도 같은 경우인데, 대신 이 영화는 평가는 곤두박칠 쳤고, 북미에서도 저조하였기에, 본작과는 결이 많이 달랐다.[27] 착실히 예고편을 하나하나 다 올리면서 SNS공세와 적절한 정공법인 TV광고를 통해 젊은 층과 중장년층 모두를 어필하며 마케팅하는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와 정반대되는 행보다.[28] 흥행이 높은 순으로 〈나쁜 녀석들: 포에버〉 - 6,250만 달러,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 5,652만 달러, 〈나쁜 녀석들 II〉 - 4,652만 달러, 〈나쁜 녀석들〉 - 1,552만 달러.[29] 〈듄: 파트 2〉 - 8,250만 달러,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 8,000만 달러,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 5,840만 달러, 〈쿵푸팬더 4〉 - 5,790만 달러,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 5,650만 달러.[30] 물론 성적묘사와 폭력성, 비속어 등이 3편에 비해 크게 수위가 떨어진건 아니고, 3편은 존속살인 주제가 나와서 청소년 관람불가를 받은 것에 가깝다. 이는 영등위 등급 분류 세부사항에도 기재된 내용. 반면 2편은 3~4편에 비해 수위가 압도적으로 높다. 시리즈 중 수위로는 최고 수준이라 청소년 관람불가 안받는 것이 이상하다. 1편은 90년대 작품이라 심의가 훨씬 엄격한 시기였다는 점과 유머의 수위가 본작보다 세다.[31] 물론 마커스 입장에서는 병원 퇴원 후 집에 왔는데, 좋아하는 과자는 없고 사위가 편안히 게임하는 모습이 아니꼬여보긴 할것이다...[32] 나중에 마커스의 집에 맥그리드의 부하들이 오자 군인답게 가족들을 대피시키고 권총과 부하들에게 노획한 자동소총으로 여러명의 맥그리드의 부하들을 제압 및 사살을 해 버리고 상황이 끝난후 CCTV로 이 상황을 지켜보고있는 마커스에게 경례를 하는게 압권.[33] 이 장면에서 웃음 타율이 가장 높았다는 후문이 있다.[34] 하드코어 헨리 같은 작품에서 쓰인 기법이다.[35] 1편과 2편은 영화의 도입부가 메인 빌런 일당의 범죄 현장으로 시작하지만, 3편과 본작은 마커스와 마이크가 영화를 시작한다는 공통점도 있다.